사람의 아들은 사형 선고를 받을 것이다


사순 제2주간 수요일(3/10)


    복음 환호송
    ◎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그리스도님, 찬미 받으소서. ○ 나는 세상이 빛이니, 나를 따라오는 사람은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 ◎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그리스도님, 찬미 받으소서.
    복음
    <사람의 아들은 사형 선고를 받을 것이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0,17-28 예수께서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시는 도중에 열두 제자를 가까이 불러 조용히 말씀하셨다. "우리는 지금 예루살렘으로 올라가고 있다. 거기에서 사람의 아들은 대사제들과 율법학자들의 손에 넘어가 사형 선고를 받을 것이다. 그리고 이방인들의 손에 넘어가 조롱과 채찍질을 당하며 십자가에 달려 죽었다가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게 될 것이다." 그때에 제베대오의 두 아들이 어머니와 함께 예수께 왔는데 그 어머니는 무엇인지를 청할 양으로 엎드려 절을 하였다. 예수께서 그 부인에게 "원하는 것이 무엇이냐?" 하고 물으시자 그 부인은 "주님의 나라가 서면 저의 이 두 아들을 하나는 주님의 오른편에, 하나는 왼편에 앉게 해 주십시오." 하고 부탁하였다. 그래서 예수께서 그 형제들에게 "너희가 청하는 것이 무엇인지나 알고 있느냐? 내가 마시게 될 잔을 너희도 마실 수 있느냐?" 하고 물으셨다. 그들이 "마실 수 있습니다." 하고 대답하자 예수께서는 다시 이렇게 말씀하셨다. "너희도 내 잔을 마시게 될 것이다. 그러나 내 오른편과 내 왼편 자리에 앉는 특권은 내가 주는 것이 아니다. 그 자리에 앉을 사람들은 내 아버지께서 미리 정해 놓으셨다." 이 말을 듣고 있던 다른 열 제자가 그 형제를 보고 화를 냈다. 예수께서는 그들을 가까이 불러 놓고 말씀하셨다. "너희도 알다시피 세상에서는 통치자들이 백성을 강제로 지배하고 높은 사람들이 백성을 권력으로 내리누른다. 그러나 너희는 그래서는 안 된다. 너희 사이에서 높은 사람이 되고자 하는 사람은 남을 섬기는 사람이 되어야 하고 으뜸이 되고자 하는 사람은 종이 되어야 한다. 사실은 사람의 아들도 섬김을 받으러 온 것이 아니라 섬기러 왔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목숨을 바쳐 몸값을 치르러 온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저녁노을(모니카)
 
♬ 내발을 씻기신 예수




 

*거룩한 독서에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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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아들은 사형 선고를 받을 것이다에 1개의 응답

  1. guest 님의 말:


    사순 제2주간 수요일(3/10)


      복음 환호송
      ◎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그리스도님, 찬미 받으소서. ○ 나는 세상이 빛이니, 나를 따라오는 사람은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 ◎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그리스도님, 찬미 받으소서.
      복음
      <사람의 아들은 사형 선고를 받을 것이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0,17-28 예수께서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시는 도중에 열두 제자를 가까이 불러 조용히 말씀하셨다. "우리는 지금 예루살렘으로 올라가고 있다. 거기에서 사람의 아들은 대사제들과 율법학자들의 손에 넘어가 사형 선고를 받을 것이다. 그리고 이방인들의 손에 넘어가 조롱과 채찍질을 당하며 십자가에 달려 죽었다가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게 될 것이다." 그때에 제베대오의 두 아들이 어머니와 함께 예수께 왔는데 그 어머니는 무엇인지를 청할 양으로 엎드려 절을 하였다. 예수께서 그 부인에게 "원하는 것이 무엇이냐?" 하고 물으시자 그 부인은 "주님의 나라가 서면 저의 이 두 아들을 하나는 주님의 오른편에, 하나는 왼편에 앉게 해 주십시오." 하고 부탁하였다. 그래서 예수께서 그 형제들에게 "너희가 청하는 것이 무엇인지나 알고 있느냐? 내가 마시게 될 잔을 너희도 마실 수 있느냐?" 하고 물으셨다. 그들이 "마실 수 있습니다." 하고 대답하자 예수께서는 다시 이렇게 말씀하셨다. "너희도 내 잔을 마시게 될 것이다. 그러나 내 오른편과 내 왼편 자리에 앉는 특권은 내가 주는 것이 아니다. 그 자리에 앉을 사람들은 내 아버지께서 미리 정해 놓으셨다." 이 말을 듣고 있던 다른 열 제자가 그 형제를 보고 화를 냈다. 예수께서는 그들을 가까이 불러 놓고 말씀하셨다. "너희도 알다시피 세상에서는 통치자들이 백성을 강제로 지배하고 높은 사람들이 백성을 권력으로 내리누른다. 그러나 너희는 그래서는 안 된다. 너희 사이에서 높은 사람이 되고자 하는 사람은 남을 섬기는 사람이 되어야 하고 으뜸이 되고자 하는 사람은 종이 되어야 한다. 사실은 사람의 아들도 섬김을 받으러 온 것이 아니라 섬기러 왔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목숨을 바쳐 몸값을 치르러 온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저녁노을(모니카)
     
    ♬ 내발을 씻기신 예수
    
    
    
    
     
    
    *거룩한 독서에 초대합니다*


  2. user#0 님의 말:

    오소서. 성령이여! (3월10일 수요일)

    세 번째 수난예고를 하고 계신 예수님께 제배대오의 아들들이
    어머니를 대동하고 와서는 장차 하느님 나라가 오면 예수님의
    오른쪽과 왼쪽에 각각 앉혀달라는 청탁을 하자 예수님께서는
    “너희가 청하는 것이 무엇인지나 알고 있느냐? 내가 마시게 될
    잔을 너희도 마실 수 있느냐?” 하고 되물으시는 장면을 보며
    예수님의 마음이 얼마나 안타깝고 아팠을까 생각해봅니다.

    두 명의 자녀를 두고 있는 어머니로써 저희 아이들이 건강하고
    탈 없이 잘 자라 훌륭한 사람이 되기를 바라듯이
    옛날 성서시대의 어머니나 오늘을 살고 있는 세상의 모든 어머니
    들의 자식 잘되기를 바라는 그 사랑의 마음은 한결같다는 생각
    에 미소지어봅니다.

    다행스럽게도 복음의 제배대오의 아들들은 예수님의 물으심에
    “예. 마실 수 있습니다” 하고 대답하는군요.

    사랑이 메마르고 이기주의가 팽배해진 각박한 세상을 향해서
    또한 날마다 저와 저희 가족들 그리고 이웃들의 영육간 건강과
    일상의 필요한 은총을 청하는 저의 기도에
    “내가 마시게 될 잔을 너도 마실 수 있느냐?”
    물으신다면 저는 어떻게 대답해야할지 난감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주님께서는 저희가 지고 갈 수 있을 정도의 십자가를
    주신다고 하셨으니 저에게 주어진 고통과 슬픔을 받아들이고
    인정할 줄 알아야겠지요.

    주님!
    오늘 저를 향해 던지신” 내가 마시게 될 잔을 너도 마실 수
    있느냐?” 하신 그 물음에 기꺼이 “예, 마실 수 있습니다” 하고
    응답하게 하소서.
    그리하여 부활의 기쁨을 누리는 영원한 생명의 나라로 인도
    하소서. 아멘


    아버지 뜻대로(이노주사)

  3. user#0 님의 말:

    오소서. 성령이여! (3월10일 수요일)

    세 번째 수난예고를 하고 계신 예수님께 제배대오의 아들들이
    어머니를 대동하고 와서는 장차 하느님 나라가 오면 예수님의
    오른쪽과 왼쪽에 각각 앉혀달라는 청탁을 하자 예수님께서는
    “너희가 청하는 것이 무엇인지나 알고 있느냐? 내가 마시게 될
    잔을 너희도 마실 수 있느냐?” 하고 되물으시는 장면을 보며
    예수님의 마음이 얼마나 안타깝고 아팠을까 생각해봅니다.

    두 명의 자녀를 두고 있는 어머니로써 저희 아이들이 건강하고
    탈 없이 잘 자라 훌륭한 사람이 되기를 바라듯이
    옛날 성서시대의 어머니나 오늘을 살고 있는 세상의 모든 어머니
    들의 자식 잘되기를 바라는 그 사랑의 마음은 한결같다는 생각
    에 미소지어봅니다.

    다행스럽게도 복음의 제배대오의 아들들은 예수님의 물으심에
    “예. 마실 수 있습니다” 하고 대답하는군요.

    사랑이 메마르고 이기주의가 팽배해진 각박한 세상을 향해서
    또한 날마다 저와 저희 가족들 그리고 이웃들의 영육간 건강과
    일상의 필요한 은총을 청하는 저의 기도에
    “내가 마시게 될 잔을 너도 마실 수 있느냐?”
    물으신다면 저는 어떻게 대답해야할지 난감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주님께서는 저희가 지고 갈 수 있을 정도의 십자가를
    주신다고 하셨으니 저에게 주어진 고통과 슬픔을 받아들이고
    인정할 줄 알아야겠지요.

    주님!
    오늘 저를 향해 던지신” 내가 마시게 될 잔을 너도 마실 수
    있느냐?” 하신 그 물음에 기꺼이 “예, 마실 수 있습니다” 하고
    응답하게 하소서.
    그리하여 부활의 기쁨을 누리는 영원한 생명의 나라로 인도
    하소서. 아멘


    아버지 뜻대로(이노주사)

  4. user#0 님의 말:

    아침에 눈을 뜨자 마자 말씀날력을 넘겼습니다.
    ‘너를 미워하고 박해하는 자들을 위해서 기도하라.’는 말씀이었습니다.
    그 말씀을 읽자마자 어제 만난 학부모와의 일이 마음을 때렸습니다.

    어제는 나의 행동이 옳았다고 생각했는데
    오늘은 이 말씀으로 내가 잘못이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기에 가장 먼저 제 마음을 때렸겠지요.

    복음에서도 그런 제게 말씀을 들려주십니다.

    섬기는 사람..

    어제의 저는 제가 배웠다는 학문으로, 제가 일해온 경험으로
    그 학부모를 가르치며 지배하였습니다.
    감정 대 감정으로 똑같이 맞서며 어머니가 잘못하고 있다고
    못을 박았습니다.

    제가 정말 해야했던 것은 잘잘못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그분의 아픈 마음을 섬겨드려야 했던것인데요.

    어제 제가 해드리지 못한 마음 섬김을
    주님께서, 성모님께서 위로주시기를 기도하며
    오늘 하루를 엽니다.

    아멘.

  5. user#0 님의 말:

    아침에 눈을 뜨자 마자 말씀날력을 넘겼습니다.
    ‘너를 미워하고 박해하는 자들을 위해서 기도하라.’는 말씀이었습니다.
    그 말씀을 읽자마자 어제 만난 학부모와의 일이 마음을 때렸습니다.

    어제는 나의 행동이 옳았다고 생각했는데
    오늘은 이 말씀으로 내가 잘못이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기에 가장 먼저 제 마음을 때렸겠지요.

    복음에서도 그런 제게 말씀을 들려주십니다.

    섬기는 사람..

    어제의 저는 제가 배웠다는 학문으로, 제가 일해온 경험으로
    그 학부모를 가르치며 지배하였습니다.
    감정 대 감정으로 똑같이 맞서며 어머니가 잘못하고 있다고
    못을 박았습니다.

    제가 정말 해야했던 것은 잘잘못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그분의 아픈 마음을 섬겨드려야 했던것인데요.

    어제 제가 해드리지 못한 마음 섬김을
    주님께서, 성모님께서 위로주시기를 기도하며
    오늘 하루를 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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