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의 초대
예수님의 고향 사람들은 예수님을 배척하고 박해한다.
고향 사람들의 반응에서 이제 예수님의 생애에서
받게 될 수난을 미리 엿볼 수 있다.
예수님께서 구원의 기쁜 소식을 먼저
유다인들에게 선포하셨으나 오히려 배척을 당하셨다.
초대교회 공동체도 우선적으로 유다인들에게
예수님 부활의 기쁜 소식을 전했으나 배척을 당했다.
예수님께서는 유다인들만의 구원을 위해서 오신
구세주가 아니라 세상의 모든 인류를 구원하시는 분이시다(복음).
복음 환호송
◎ 그리스도님, 찬미와 영광 받으소서.
○ 저는 주님을 기다리오며,
당신의 말씀을 기다리나이다.
당신께는 자비가 있사옵고,
풍요로운 구속이 있음이오니.
◎ 그리스도님, 찬미와 영광 받으소서.
복음
<예수께서는 엘리야나 엘리사같이
유다인만을 위하여 오신 것이 아니다.>
† 루가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4,24-30
나자렛에 도착하신 예수께서
회당에 모여 있는 사람들에게 말씀하셨다.
“사실 어떤 예언자도 자기 고향에서는 환영을 받지 못한다.
잘 들어라. 엘리야 시대에 삼 년 반 동안이나
하늘이 닫혀 비가 내리지 않고
온 나라에 심한 기근이 들었을 때 이스라엘에는
과부가 많았지만 하느님께서는 엘리야를
그들 가운데 아무에게도 보내시지 않고 다만
시돈 지방 사렙다 마을에 사는 어떤 과부에게만 보내 주셨다.
또 예언자 엘리사 시대에 이스라엘에는 많은
나병 환자가 살고 있었지만 그들은
단 한 사람도 고쳐 주시지 않고
시리아 사람인 나아만만을 깨끗하게 고쳐 주셨다.”
회당에 모였던 사람들은 이 말씀을 듣고는
모두 화가 나서 들고일어나 예수를 동네 밖으로 끌어냈다.
그 동네는 산 위에 있었는데 그들은 예수를
산 벼랑까지 끌고 가서 밀어 떨어뜨리려 하였다.
그러나 예수께서는 그들의
한가운데를 지나서 자기의 갈 길을 가셨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예물기도
주님, 저희가 정성껏 봉헌하는 이 예물을 받으시어,
저희에게 구원의 성사가 되게 하소서.
우리 주…….
영성체송
뭇 나라 백성들아, 주님을 찬미하여라.
주님 사랑 우리 위에 꿋꿋하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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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순 제3주간 월요일(2/28)
말씀의 초대
예수님의 고향 사람들은 예수님을 배척하고 박해한다. 고향 사람들의 반응에서 이제 예수님의 생애에서 받게 될 수난을 미리 엿볼 수 있다. 예수님께서 구원의 기쁜 소식을 먼저 유다인들에게 선포하셨으나 오히려 배척을 당하셨다. 초대교회 공동체도 우선적으로 유다인들에게 예수님 부활의 기쁜 소식을 전했으나 배척을 당했다. 예수님께서는 유다인들만의 구원을 위해서 오신 구세주가 아니라 세상의 모든 인류를 구원하시는 분이시다(복음).
복음 환호송
◎ 그리스도님, 찬미와 영광 받으소서. ○ 저는 주님을 기다리오며, 당신의 말씀을 기다리나이다. 당신께는 자비가 있사옵고, 풍요로운 구속이 있음이오니. ◎ 그리스도님, 찬미와 영광 받으소서.
복음
<예수께서는 엘리야나 엘리사같이 유다인만을 위하여 오신 것이 아니다.> † 루가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4,24-30 나자렛에 도착하신 예수께서 회당에 모여 있는 사람들에게 말씀하셨다. “사실 어떤 예언자도 자기 고향에서는 환영을 받지 못한다. 잘 들어라. 엘리야 시대에 삼 년 반 동안이나 하늘이 닫혀 비가 내리지 않고 온 나라에 심한 기근이 들었을 때 이스라엘에는 과부가 많았지만 하느님께서는 엘리야를 그들 가운데 아무에게도 보내시지 않고 다만 시돈 지방 사렙다 마을에 사는 어떤 과부에게만 보내 주셨다. 또 예언자 엘리사 시대에 이스라엘에는 많은 나병 환자가 살고 있었지만 그들은 단 한 사람도 고쳐 주시지 않고 시리아 사람인 나아만만을 깨끗하게 고쳐 주셨다.” 회당에 모였던 사람들은 이 말씀을 듣고는 모두 화가 나서 들고일어나 예수를 동네 밖으로 끌어냈다. 그 동네는 산 위에 있었는데 그들은 예수를 산 벼랑까지 끌고 가서 밀어 떨어뜨리려 하였다. 그러나 예수께서는 그들의 한가운데를 지나서 자기의 갈 길을 가셨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예물기도
주님, 저희가 정성껏 봉헌하는 이 예물을 받으시어, 저희에게 구원의 성사가 되게 하소서. 우리 주…….
영성체송
뭇 나라 백성들아, 주님을 찬미하여라. 주님 사랑 우리 위에 꿋꿋하셔라.
영성체후 묵상
우리는 멀리 있는 사람보다 오히려 가까이 있는 가족이나 친구들에게 소홀하기 쉬우며 상처를 주고받기가 쉽습니다. 우리의 행복과 구원은 지금 이 자리에서 이루어져야 합니다. 지금 우리와 함께하시는 주님을 믿고 주님의 말씀을 실천하고 산다면 지금 여기에서부터 하느님 나라를 이룰 수 있을 것입니다.
영성체후 기도
주님, 성체를 받아 모신 저희를 깨끗하게 하시고, 모두 하나가 되게 하소서. 우리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