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은 죽은 자의 하느님이 아니라 살아 있는 자의 하느님 이시다


연중 제33주간 토요일(11/19)


    말씀의 초대
    사두가이들은 모세오경만을 성서로 인정하며 죽은 이들의 부활을 부인하였다. 그들은 부활뿐 아니라 천사들의 존재도 부인하였다. 부활의 세계는 이승의 연장이 아니고, 하느님의 능력으로 창조되는 전혀 새로운 세계이다. 그래서 자연적인 몸이 묻히면 영적인 몸으로 부활한다(복음).
    복음 환호송
    ◎ 알렐루야. ○ 우리 구세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죽음을 이기시고, 복음으로 생명을 환히 드러내 보이셨도다. ◎ 알렐루야.
    복음
    <하느님은 죽은 자의 하느님이 아니라 살아 있는 자의 하느님 이시다.> † 루가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0,27-40 그때에 부활이 없다고 주장하는 사두가이파 사람들 몇이 예수께 와서 물었다. “선생님, 모세가 우리에게 정해 준 법에는 형이 결혼했다가 자녀 없이 죽으면 그 동생이 형수와 결혼하여 자식을 낳아 형의 대를 이어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칠 형제가 살고 있었습니다. 첫째가 아내를 얻어 살다가 자식 없이 죽어서 둘째가 형수와 살고 다음에 셋째가 또 형수와 살고 이렇게 하여 일곱 형제가 다 형수를 데리고 살았는데 모두 자식 없이 죽었습니다. 나중에 그 여자도 죽었습니다. 이렇게 칠 형제가 다 그 여자를 아내로 삼았었으니 부활 때 그 여자는 누구의 아내가 되겠습니까?” 예수께서 이렇게 대답하셨다. “이 세상 사람들은 장가도 들고 시집도 가지만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 저 세상에서 살 자격을 얻은 사람들은 장가드는 일도 없고 시집가는 일도 없다. 그들은 천사들과 같아서 죽는 일도 없다. 또한 죽었다가 다시 살아난 사람들이기 때문에 하느님의 자녀가 되는 것이다. 모세도 가시덤불 이야기에서 주님을 가리켜 ‘아브라함의 하느님, 이사악의 하느님, 야곱의 하느님’이라고 불렀다. 이것으로 모세는 죽은 자들이 다시 살아난다는 것을 분명히 보여 주었다. 이 말씀은 하느님께서 죽은 자의 하느님이 아니라 살아 있는 자의 하느님이시라는 뜻이다. 하느님 앞에 있는 사람들은 모두 살아 있는 것이다.” 이 말씀을 듣고 있던 율법 학자 몇 사람은 “선생님, 옳은 말씀입니다.” 하였고 감히 그 이상 더 묻는 사람이 없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예물기도
    주님, 주님께 바치는 이 예물로 저희를 깨끗이 씻어 주시고, 영원한 생명에 날로 더욱 가까이 나아가게 하소서. 우리 주…….
    영성체송
    주님께서 얼마나 좋으신지, 너희는 보고 맛들여라. 복되다, 그 임께 몸을 숨기는 사람이여.
    영성체후 묵상
    하느님을 만났거나 만날 희망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곧 살아 있는 사람입니다. 그런 사람들은 육체적으로 살고 죽음에 상관없이 늘 하느님 나라에서 사는 사람들입니다. 그러기에 하느님께서는 살아 있는 사람들의 주님이 되시는 것입니다. 하느님께서는 하느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며 주님의 뜻대로 사는 사람들에게 드러내 보이실 것이며 희망이 되실 것입니다.
    영성체후 기도
    주님, 성체성사의 큰 은혜를 충만히 받고 간절히 청하오니, 구원의 은총을 풍부히 내리시어, 저희가 끝없이 주님을 찬미하게 하소서. 우리 주…….
 
저녁노을(모니카) 




♬ Fratello sole,sorella luna(Brother sun, sister moon)
 -Claudio Baglio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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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은 죽은 자의 하느님이 아니라 살아 있는 자의 하느님 이시다에 1개의 응답

  1. guest 님의 말:


    연중 제33주간 토요일(11/19)


      말씀의 초대
      사두가이들은 모세오경만을 성서로 인정하며 죽은 이들의 부활을 부인하였다. 그들은 부활뿐 아니라 천사들의 존재도 부인하였다. 부활의 세계는 이승의 연장이 아니고, 하느님의 능력으로 창조되는 전혀 새로운 세계이다. 그래서 자연적인 몸이 묻히면 영적인 몸으로 부활한다(복음).
      복음 환호송
      ◎ 알렐루야. ○ 우리 구세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죽음을 이기시고, 복음으로 생명을 환히 드러내 보이셨도다. ◎ 알렐루야.
      복음
      <하느님은 죽은 자의 하느님이 아니라 살아 있는 자의 하느님 이시다.> † 루가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0,27-40 그때에 부활이 없다고 주장하는 사두가이파 사람들 몇이 예수께 와서 물었다. “선생님, 모세가 우리에게 정해 준 법에는 형이 결혼했다가 자녀 없이 죽으면 그 동생이 형수와 결혼하여 자식을 낳아 형의 대를 이어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칠 형제가 살고 있었습니다. 첫째가 아내를 얻어 살다가 자식 없이 죽어서 둘째가 형수와 살고 다음에 셋째가 또 형수와 살고 이렇게 하여 일곱 형제가 다 형수를 데리고 살았는데 모두 자식 없이 죽었습니다. 나중에 그 여자도 죽었습니다. 이렇게 칠 형제가 다 그 여자를 아내로 삼았었으니 부활 때 그 여자는 누구의 아내가 되겠습니까?” 예수께서 이렇게 대답하셨다. “이 세상 사람들은 장가도 들고 시집도 가지만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 저 세상에서 살 자격을 얻은 사람들은 장가드는 일도 없고 시집가는 일도 없다. 그들은 천사들과 같아서 죽는 일도 없다. 또한 죽었다가 다시 살아난 사람들이기 때문에 하느님의 자녀가 되는 것이다. 모세도 가시덤불 이야기에서 주님을 가리켜 ‘아브라함의 하느님, 이사악의 하느님, 야곱의 하느님’이라고 불렀다. 이것으로 모세는 죽은 자들이 다시 살아난다는 것을 분명히 보여 주었다. 이 말씀은 하느님께서 죽은 자의 하느님이 아니라 살아 있는 자의 하느님이시라는 뜻이다. 하느님 앞에 있는 사람들은 모두 살아 있는 것이다.” 이 말씀을 듣고 있던 율법 학자 몇 사람은 “선생님, 옳은 말씀입니다.” 하였고 감히 그 이상 더 묻는 사람이 없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예물기도
      주님, 주님께 바치는 이 예물로 저희를 깨끗이 씻어 주시고, 영원한 생명에 날로 더욱 가까이 나아가게 하소서. 우리 주…….
      영성체송
      주님께서 얼마나 좋으신지, 너희는 보고 맛들여라. 복되다, 그 임께 몸을 숨기는 사람이여.
      영성체후 묵상
      하느님을 만났거나 만날 희망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곧 살아 있는 사람입니다. 그런 사람들은 육체적으로 살고 죽음에 상관없이 늘 하느님 나라에서 사는 사람들입니다. 그러기에 하느님께서는 살아 있는 사람들의 주님이 되시는 것입니다. 하느님께서는 하느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며 주님의 뜻대로 사는 사람들에게 드러내 보이실 것이며 희망이 되실 것입니다.
      영성체후 기도
      주님, 성체성사의 큰 은혜를 충만히 받고 간절히 청하오니, 구원의 은총을 풍부히 내리시어, 저희가 끝없이 주님을 찬미하게 하소서. 우리 주…….
     
    저녁노을(모니카) 
    
    
    
    
    ♬ Fratello sole,sorella luna(Brother sun, sister moon)
     -Claudio Baglioni
    
    
    
    
    

  2. user#0 님의 말:

    “하느님 앞에 있는 사람들은 모두 살아있는 것이다”

    주님!
    오늘복음을 묵상하려니
    기쁘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겁이 납니다
    당신이 죽은 이들의 하느님이 아닌 살아있는 자의 하느님이시라고 했지만…
    모두가 당신께 갈수 있는 것은 아니기에 더구나 저 같은 죄인이
    감히 당신의 곁에 갈수 있다는 것은 저의 희망일 뿐 살아있을 때의
    공로와 당신께서 심판하신 후 당신이 계신 곳을 갈수 있다는 생각이 드니
    점점 자신이 없습니다

    그리고 오늘복음을 묵상하면서

    “하느님 앞에 있는 사람들은 모두 살아있는 것이다”

    하신말씀에 저에게도 당신께서 기회를 주실 것이라는 희망을 가져보지만….
    그 또한 제가 살아있는 동안 당신의 말씀을 실천하고 따르도록 노력을 해야한다는
    사실이 쉽지가 않음을 느낍니다
    마음으로는 할수 있다고 …..
    당신의 말씀을 따르겠노라고 ……
    설마 저를 지옥에 그냥 놔두시겠냐고 …..
    온갖 객기를 부려보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제가 당신의 말씀대로
    살지를 못한다는 사실에 두렵습니다
    입으로만 떠들고 있으니 아마 저는 죽어서도 입만 당신이 계신 곳에
    갈 것같습니다
    몸과 마음이 아닌 입만…..

    하지만 주님!
    오늘복음을 묵상하면서
    지나간 모든 일은 잊어버리고 이제부터라도 당신의 말씀으로 살아가며
    당신의 뜻을 행한다면 사랑이신 당신께서 봐 주시리라는 희망을 가져봅니다
    그동안의 저의 생활을 바꾼다는 것이 쉽지는 않겠지만 당신 앞에서
    영원히 살고 싶은 마음이기에 노력을 해보겠습니다
    아니!
    꼭 그렇게 하겟습니다
    당신이 계신 그곳을 갈수 있다는 희망으로 ….
    당신이 계신 나라에서 영원히 죽지 않고 행복하게 살고 싶습니다
    당신이 계신 그곳에서 근심걱정하지 않으며 행복하게 살고 싶습니다
    영원한 생명을 주시는 그곳에서…..
    당신과 함께 살고 싶습니다
    죽음이 죽음이 아닌 영원한 생명을 주는 그곳에서….
    살고 싶습니다
    당신과 함께 행복하게….
    아멘

    “하느님 앞에 있는 사람들은 모두 살아있는 것이다”

    묵상하며

  3. user#0 님의 말:

    “하느님 앞에 있는 사람들은 모두 살아있는 것이다”

    주님!
    오늘복음을 묵상하려니
    기쁘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겁이 납니다
    당신이 죽은 이들의 하느님이 아닌 살아있는 자의 하느님이시라고 했지만…
    모두가 당신께 갈수 있는 것은 아니기에 더구나 저 같은 죄인이
    감히 당신의 곁에 갈수 있다는 것은 저의 희망일 뿐 살아있을 때의
    공로와 당신께서 심판하신 후 당신이 계신 곳을 갈수 있다는 생각이 드니
    점점 자신이 없습니다

    그리고 오늘복음을 묵상하면서

    “하느님 앞에 있는 사람들은 모두 살아있는 것이다”

    하신말씀에 저에게도 당신께서 기회를 주실 것이라는 희망을 가져보지만….
    그 또한 제가 살아있는 동안 당신의 말씀을 실천하고 따르도록 노력을 해야한다는
    사실이 쉽지가 않음을 느낍니다
    마음으로는 할수 있다고 …..
    당신의 말씀을 따르겠노라고 ……
    설마 저를 지옥에 그냥 놔두시겠냐고 …..
    온갖 객기를 부려보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제가 당신의 말씀대로
    살지를 못한다는 사실에 두렵습니다
    입으로만 떠들고 있으니 아마 저는 죽어서도 입만 당신이 계신 곳에
    갈 것같습니다
    몸과 마음이 아닌 입만…..

    하지만 주님!
    오늘복음을 묵상하면서
    지나간 모든 일은 잊어버리고 이제부터라도 당신의 말씀으로 살아가며
    당신의 뜻을 행한다면 사랑이신 당신께서 봐 주시리라는 희망을 가져봅니다
    그동안의 저의 생활을 바꾼다는 것이 쉽지는 않겠지만 당신 앞에서
    영원히 살고 싶은 마음이기에 노력을 해보겠습니다
    아니!
    꼭 그렇게 하겟습니다
    당신이 계신 그곳을 갈수 있다는 희망으로 ….
    당신이 계신 나라에서 영원히 죽지 않고 행복하게 살고 싶습니다
    당신이 계신 그곳에서 근심걱정하지 않으며 행복하게 살고 싶습니다
    영원한 생명을 주시는 그곳에서…..
    당신과 함께 살고 싶습니다
    죽음이 죽음이 아닌 영원한 생명을 주는 그곳에서….
    살고 싶습니다
    당신과 함께 행복하게….
    아멘

    “하느님 앞에 있는 사람들은 모두 살아있는 것이다”

    묵상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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