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나병이 가시고 깨끗하게 되었다


연중 제 1주간 목요일(1/12)


    말씀의 초대
    예수님은 불쌍한 사람들을 측은하게 여기시는 분이며, 질병을 깨끗하게 낫게 해 주시는 분입니다(복음).
    복음 환호송
    ◎ 알렐루야. ○ 예수님께서는 하늘 나라의 복음을 선포하시며, 백성 가운데에서 병자들을 모두 고쳐 주셨도다. ◎ 알렐루야.
    복음
    <그는 나병이 가시고 깨끗하게 되었다.>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40-45 그때에 어떤 나병 환자가 예수님께 와서 도움을 청하였다. 그가 무릎을 꿇고 이렇게 말하였다. “스승님께서는 하고자 하시면 저를 깨끗하게 하실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가엾은 마음이 드셔서 손을 내밀어 그에게 대시며 말씀하셨다. “내가 하고자 하니 깨끗하게 되어라.” 그러자 바로 나병이 가시고 그가 깨끗하게 되었다. 예수님께서는 그를 곧 돌려보내시며 단단히 이르셨다. 그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누구에게든 아무 말도 하지 않도록 조심하여라. 다만 사제에게 가서 네 몸을 보이고, 네가 깨끗해진 것과 관련하여 모세가 명령한 예물을 바쳐, 그들에게 증거가 되게 하여라.” 그러나 그는 떠나가서 이 이야기를 널리 알리고 퍼뜨리기 시작하였다. 그리하여 예수님께서는 더 이상 드러나게 고을로 들어가지 못하시고, 바깥 외딴곳에 머무르셨다. 그래도 사람들은 사방에서 그분께 모여들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예물기도
    주님, 봉헌된 이 예물로 저희를 깨끗하게 하시고 새롭게 하시며, 주님의 뜻을 충실히 따르는 이들에게 영원한 갚음을 주소서. 우리 주…….
    영성체송
    사람들이 실컷 먹고 배불렀으니 주님께서 그들의 욕심을 채워 주신 것이로다. 그러나 그들은 욕심을 멀리하지 않았도다.
    영성체 후 묵상
    지도자의 잘못은 자신은 물론 그 백성들에게도 피해를 가져다줍니다. 지도자가 다른 누구보다도 앞서 하느님 말씀에 성실할 때 하느님께서는 그를 통하여 당신의 백성에게 축복을 주십니다. 교회의 지도자들이 예수님을 닮아 불쌍한 사람들을 측은하게 여기고, 백성들에게 하느님의 축복을 가져다줄 수 있도록 기도합시다.
    영성체후 기도
    주님, 성찬으로 저희를 기르시니, 저희가 참생명을 주는 이 양식을 언제나 찾게 하소서. 우리 주…….
 
저녁노을(모니카) 



♬ 16.Canto Gregoriano-Pueri Hebraeorum Portan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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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나병이 가시고 깨끗하게 되었다에 1개의 응답

  1. guest 님의 말:


    연중 제 1주간 목요일(1/12)


      말씀의 초대
      예수님은 불쌍한 사람들을 측은하게 여기시는 분이며, 질병을 깨끗하게 낫게 해 주시는 분입니다(복음).
      복음 환호송
      ◎ 알렐루야. ○ 예수님께서는 하늘 나라의 복음을 선포하시며, 백성 가운데에서 병자들을 모두 고쳐 주셨도다. ◎ 알렐루야.
      복음
      <그는 나병이 가시고 깨끗하게 되었다.>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40-45 그때에 어떤 나병 환자가 예수님께 와서 도움을 청하였다. 그가 무릎을 꿇고 이렇게 말하였다. “스승님께서는 하고자 하시면 저를 깨끗하게 하실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가엾은 마음이 드셔서 손을 내밀어 그에게 대시며 말씀하셨다. “내가 하고자 하니 깨끗하게 되어라.” 그러자 바로 나병이 가시고 그가 깨끗하게 되었다. 예수님께서는 그를 곧 돌려보내시며 단단히 이르셨다. 그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누구에게든 아무 말도 하지 않도록 조심하여라. 다만 사제에게 가서 네 몸을 보이고, 네가 깨끗해진 것과 관련하여 모세가 명령한 예물을 바쳐, 그들에게 증거가 되게 하여라.” 그러나 그는 떠나가서 이 이야기를 널리 알리고 퍼뜨리기 시작하였다. 그리하여 예수님께서는 더 이상 드러나게 고을로 들어가지 못하시고, 바깥 외딴곳에 머무르셨다. 그래도 사람들은 사방에서 그분께 모여들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예물기도
      주님, 봉헌된 이 예물로 저희를 깨끗하게 하시고 새롭게 하시며, 주님의 뜻을 충실히 따르는 이들에게 영원한 갚음을 주소서. 우리 주…….
      영성체송
      사람들이 실컷 먹고 배불렀으니 주님께서 그들의 욕심을 채워 주신 것이로다. 그러나 그들은 욕심을 멀리하지 않았도다.
      영성체 후 묵상
      지도자의 잘못은 자신은 물론 그 백성들에게도 피해를 가져다줍니다. 지도자가 다른 누구보다도 앞서 하느님 말씀에 성실할 때 하느님께서는 그를 통하여 당신의 백성에게 축복을 주십니다. 교회의 지도자들이 예수님을 닮아 불쌍한 사람들을 측은하게 여기고, 백성들에게 하느님의 축복을 가져다줄 수 있도록 기도합시다.
      영성체후 기도
      주님, 성찬으로 저희를 기르시니, 저희가 참생명을 주는 이 양식을 언제나 찾게 하소서. 우리 주…….
     
    저녁노을(모니카) 
    
    
    
    ♬ 16.Canto Gregoriano-Pueri Hebraeorum Portantes
    
    
    
    
    
    

  2. user#0 님의 말:

    †주님!당신을 찬미하도록 제 입술을 열어 주소서.

    ‘그는 나병이 가시고 깨끗하게 되었다.’

    어제아침엔 뜻하지않던 전화를 한통 받았습니다.
    생각도 못한 전화여서인지 많이 흥분되었고 참 감사했습니다.
    전화를 주신분에게 오히려 제가 더 많은 말을 했습니다.
    왠지 제가 사는 이야기를 편하게 한다해도 모든것을 다 알아주실것같고,
    그래서인지 끝까지 다 들어주셨습니다.
    이런느낌도 받았습니다. 이렇게 아무렇지도않게 자신의 이야기를 한다는자체가
    얼마나 편하게 느끼기에 그분한테 어린아이가 엄마한테 하는것처럼 있는대로
    느끼는대로 그냥 정말로 편하게 말을하고 있었습니다.꾸밈없이말입니다.
    그 당시는 누가 시켜서 그렇게하는것도 아니고 제 스스로가 그렇게 풀어내고
    있었습니다. 부끄러울것도없고 꾸밀것도 없이말입니다.
    주위에 저를 받아주는,알아주는 사람도 많고 스스럼없이 저를 드러내는
    편안한 사람들도 많지만 그분들은 저를 그래도 아는 분들이거든요.
    왜냐면 그분이 저를 아는것은 단지 이름 석자뿐이거든요.
    그래서 아침시간이 참 즐거웠고 행복했었습니다. 그야말로 병이 깨끗하게 낫는
    느낌을 받았으니까요.
    그래서인지 오후에 힘든일이있었는데 두렵다는 생각이 안들고 이겨내야된다는
    든든한 후원자가 있기에 아무 걱정없다고 스스로에게 위안을 했습니다.
    저도 남들에게 그런 편안상대가 되어서 그냥 들어주는것으로 상대방이 행복하
    다면 참 좋겠다는 느낌이었습니다. 많은말을 안해도…
    저 잠깐동안이었지만 이런것이 그리스도의 향기가 아닐까?라는 큰느낌이었습
    니다.

    그는 나병이 가시고 깨끗하게 되었다를 묵상하며~~

  3. user#0 님의 말:

    †주님!당신을 찬미하도록 제 입술을 열어 주소서.

    ‘그는 나병이 가시고 깨끗하게 되었다.’

    어제아침엔 뜻하지않던 전화를 한통 받았습니다.
    생각도 못한 전화여서인지 많이 흥분되었고 참 감사했습니다.
    전화를 주신분에게 오히려 제가 더 많은 말을 했습니다.
    왠지 제가 사는 이야기를 편하게 한다해도 모든것을 다 알아주실것같고,
    그래서인지 끝까지 다 들어주셨습니다.
    이런느낌도 받았습니다. 이렇게 아무렇지도않게 자신의 이야기를 한다는자체가
    얼마나 편하게 느끼기에 그분한테 어린아이가 엄마한테 하는것처럼 있는대로
    느끼는대로 그냥 정말로 편하게 말을하고 있었습니다.꾸밈없이말입니다.
    그 당시는 누가 시켜서 그렇게하는것도 아니고 제 스스로가 그렇게 풀어내고
    있었습니다. 부끄러울것도없고 꾸밀것도 없이말입니다.
    주위에 저를 받아주는,알아주는 사람도 많고 스스럼없이 저를 드러내는
    편안한 사람들도 많지만 그분들은 저를 그래도 아는 분들이거든요.
    왜냐면 그분이 저를 아는것은 단지 이름 석자뿐이거든요.
    그래서 아침시간이 참 즐거웠고 행복했었습니다. 그야말로 병이 깨끗하게 낫는
    느낌을 받았으니까요.
    그래서인지 오후에 힘든일이있었는데 두렵다는 생각이 안들고 이겨내야된다는
    든든한 후원자가 있기에 아무 걱정없다고 스스로에게 위안을 했습니다.
    저도 남들에게 그런 편안상대가 되어서 그냥 들어주는것으로 상대방이 행복하
    다면 참 좋겠다는 느낌이었습니다. 많은말을 안해도…
    저 잠깐동안이었지만 이런것이 그리스도의 향기가 아닐까?라는 큰느낌이었습
    니다.

    그는 나병이 가시고 깨끗하게 되었다를 묵상하며~~

  4. user#0 님의 말:

    “스승님은 하고자만 하시면 저를 깨끗이 고쳐 주실 수있습니다”

    주님!
    오늘복음을 묵상하면서
    저도 나병환자의 믿음을 본받았으면 하는 마음이 간절했습니다
    나병환자처럼……
    당신을 진심으로 믿고 의심하지 않으며
    당신께서 하고자 하시면 무엇이든지 하실 수 있는 분이라는
    사실을 믿고 싶은마음입니다

    주님!
    오늘복음을 묵상하면서
    나병환자의 병을 낫게 해주시는 당신의 사랑에 눈물이 났습니다
    아니!
    제가 죽는 그날까지 당신을 믿고 살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그 마음도 잠시…….
    복음묵상이 끝나고 일상에 돌아와 생활을 하면서 당신을 얼마나 생각을
    하고 살았는지 반성도 되었습니다
    그래도 다행인 것은……..
    아직까지는 당신을 진심으로 믿고 싶은마음입니다
    저의 그 마음이 변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 또한 간절합니다

    주님!
    나병환자의 병을 낫게 해주신 당신을 저도 끝까지 믿고 사랑 할수 잇겠지요?
    나병환자의 병을 낫게 해주신 당신께서 헬레나도 사랑해주시겠지요?
    당신만을 믿겠습니다
    당신만을 사랑하겠습니다
    당신만을 진심으로 사랑하고 싶습니다
    주님!
    저도 당신을 사랑하고 싶습니다
    진심으로 …….
    주님!
    사랑합니다
    당신을…….
    당신만을……..
    사랑하겠습니다
    아멘

    “스승님은 하고자만 하시면 저를 깨끗이 고쳐 주실 수있습니다”

    묵상하며

  5. user#0 님의 말:

    “스승님은 하고자만 하시면 저를 깨끗이 고쳐 주실 수있습니다”

    주님!
    오늘복음을 묵상하면서
    저도 나병환자의 믿음을 본받았으면 하는 마음이 간절했습니다
    나병환자처럼……
    당신을 진심으로 믿고 의심하지 않으며
    당신께서 하고자 하시면 무엇이든지 하실 수 있는 분이라는
    사실을 믿고 싶은마음입니다

    주님!
    오늘복음을 묵상하면서
    나병환자의 병을 낫게 해주시는 당신의 사랑에 눈물이 났습니다
    아니!
    제가 죽는 그날까지 당신을 믿고 살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그 마음도 잠시…….
    복음묵상이 끝나고 일상에 돌아와 생활을 하면서 당신을 얼마나 생각을
    하고 살았는지 반성도 되었습니다
    그래도 다행인 것은……..
    아직까지는 당신을 진심으로 믿고 싶은마음입니다
    저의 그 마음이 변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 또한 간절합니다

    주님!
    나병환자의 병을 낫게 해주신 당신을 저도 끝까지 믿고 사랑 할수 잇겠지요?
    나병환자의 병을 낫게 해주신 당신께서 헬레나도 사랑해주시겠지요?
    당신만을 믿겠습니다
    당신만을 사랑하겠습니다
    당신만을 진심으로 사랑하고 싶습니다
    주님!
    저도 당신을 사랑하고 싶습니다
    진심으로 …….
    주님!
    사랑합니다
    당신을…….
    당신만을……..
    사랑하겠습니다
    아멘

    “스승님은 하고자만 하시면 저를 깨끗이 고쳐 주실 수있습니다”

    묵상하며

  6. user#0 님의 말:

     

    믿음이라는 것이 무엇일까요? 가끔은 성무일도를 바치면서 이런 분심이 듭니다. “하느님 절 구하소서!”라는  시작기도를 바치면서 “과연 구해주실 수 있을까?…구해 주시려면 주시고 안구해 주시려면 말구요…마음대로 하세요…”물론 이런 마음을 품으면 안된다는 것은 잘 알고 있읍니다. 그런 면에서 본다면 오늘 나병환자의 믿음은 저의 모범이 된다고 말할 수가 있습니다.


    그때에 40 어떤 나병 환자가 예수님께 와서 도움을 청하였다. 그가 무릎을 꿇고 이렇게 말하였다. “스승님께서는 하고자 하시면 저를 깨끗하게 하실 수 있습니다.”

    나병환자 한 사람이 예수께 와서 무릎을 꿇고 간청합니다. “스승님께서는 하고자 하시면 저를 깨끗하게 하실 수 있습니다.” 내가 나병환자였다면 이 말씀을 드릴 수 있었을까요? 저는 아마 이렇게 말씀을 드렸을 것 같습니다.  “예수님! 혹시 저 고쳐 주실 수 있으세요? 혹시 가능하시면….”

    전적으로 믿음을 고백하는 것과 불신의 마음을 가지고 예수님께 다가가는 것은 다릅니다.

    나는 어떻게 고백하고 있습니까?


    41 예수님께서 가엾은 마음이 드셔서 손을 내밀어 그에게 대시며 말씀하셨다. “내가 하고자 하니 깨끗하게 되어라.”

    예수님께서는 그를 측은히 여기셨습니다. 그리고 손을 펴서 그를 만지십니다.

    “내가 하고자 하니 깨끗하게 되시오”

    어떤 사람의 청도 예수님께서는 거절하지 않으십니다. 어느 병자의 청도 거절하지 않으십니다. 왜냐하면 예수님께서는 너무도 자비로우셔서, 너무도 사랑이 많으셔서 불쌍한 이들, 고통당하는 이들의 청을 외면하지 않으시는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그런 예수님을 저는 믿고 있으니 얼마나 행복한 사람입니까?


    42 그러자 바로 나병이 가시고 그가 깨끗하게 되었다.

    예수님께서는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그대로 되었습니다. 주님께서는 모든 것을 하실 수 있는 분이십니다. 내가 믿는 예수님은 바로 그런 분이십니다. 믿음을 고백합시다.


    43 예수님께서는 그를 곧 돌려보내시며 단단히 이르셨다.

    44 그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누구에게든 아무 말도 하지 않도록 조심하여라. 다만 사제에게 가서 네 몸을 보이고, 네가 깨끗해진 것과 관련하여 모세가 명령한 예물을 바쳐, 그들에게 증거가 되게 하여라.”

    그런데 예수님께서는 그를 보내시면서 엄히 경고하십니다. “누구에게든 아무 말도 하지 않도록 조심하여라. 다만 사제에게 가서 네 몸을 보이고, 네가 깨끗해진 것과 관련하여 모세가 명령한 예물을 바쳐, 그들에게 증거가 되게 하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런데 왜 그러셨을까요? 저 같으면 이렇게 말했을 것 같습니다.

    “조용히 하고 널리 알리시오…..”

    예수님께서는 자신의 엄위와 신성을 숨기신 채 오직 하느님께 순종하는 종으로서 자신의 설교사명을 완수하기를 원하고 계셨습니다. 그리고 자신은 정치적인 메시아가 아님을 여러 차례 강조하셨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을 통해서 이루어지는 기적들은 백성들에게 엄청난 파장을 주었고, 그들로 하여금 예수님께서 정치적 메시아이심으로 착각하게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예수님께서는 고난과 십자가를 지셔야만 하는 고통 받는 야훼의 종으로서 하느님과 인간의 관계를 회복시켜주는 메시아이셨기에 자신의 영광을 의도적으로 숨기시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사제에게 가서 치유된 몸을 보이라고 말씀을 하십니다. 그분은 율법을 파괴하러 오신 분이 아니라 완성하러 오셨다는 것을 우리는 잘 알고 있습니다. 율법에 병자들은 사제에게 몸을 보이고 그가 치유되었다는 것을 사제가 공식적으로 선포해야 만이 공동체 안으로 들어올 수 있었던 것입니다.

    그러고 보면 의술이 발달되지 않았던 그때는 사제들이 돌팔이 의사까지 겸했나 봅니다. 전염병을 막을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 그 방법인 듯 합니다.


    45 그러나 그는 떠나가서 이 이야기를 널리 알리고 퍼뜨리기 시작하였다. 그리하여 예수님께서는 더 이상 드러나게 고을로 들어가지 못하시고, 바깥 외딴곳에 머무르셨다. 그래도 사람들은 사방에서 그분께 모여들었다.

    그런데 치유 받은 사람은 동네방네 소문을 퍼뜨립니다. 하긴 그럴 만도 한 것이 나병이라는 것이 공동체에서 격리되어 살게 만들었는데, 이제 공동체 안으로 들어왔으니 어떻게 치유되었는지 사람들도 궁금해 할 것이고, 그 자신도 말 안하고서는 그 기쁨을 잠재울 수 없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저라도 그랬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문제가 발생합니다. 그분의 기적의 의미를 깨닫지 못하고 기적 자체에만 매달리기 때문입니다. 그분께 믿음을 고백하기 위하여 찾아오는 것이 아니라 그분의 기적을 보기 위해서 찾아오니 말입니다.

    그런데 내가 치유 받은 나병환자였다면 어떻게 처신했을 것 같습니까? 나병환자들은 널리 알리고 퍼뜨리기 시작했습니다. 사람들은 편견을 가지고 예수님께로 향합니다. 예수님께서 어떤 메시아인지는 중요하지 않고, 그저 자신들이 생각하는 대로 예수님을 바로 보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은 사방에서 예수님께로 모여들었습니다. 각자 자신의 생각을 품고서 말입니다. 혹시 내 모습 아닙니까?


    3. 함께 생각해 봅시다.

    1. 나는 어떻게 기도합니까? 주님께서 나의 모든 것을 주재하신다고 믿고 있습니까? 내가 주님께 기도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2. 내가 주님을 세상 사람들에게 알리는 것은 어떤 점입니까? 나는 주님을 어떻게 알리고 있습니까?


  7. user#0 님의 말:

     

    믿음이라는 것이 무엇일까요? 가끔은 성무일도를 바치면서 이런 분심이 듭니다. “하느님 절 구하소서!”라는  시작기도를 바치면서 “과연 구해주실 수 있을까?…구해 주시려면 주시고 안구해 주시려면 말구요…마음대로 하세요…”물론 이런 마음을 품으면 안된다는 것은 잘 알고 있읍니다. 그런 면에서 본다면 오늘 나병환자의 믿음은 저의 모범이 된다고 말할 수가 있습니다.


    그때에 40 어떤 나병 환자가 예수님께 와서 도움을 청하였다. 그가 무릎을 꿇고 이렇게 말하였다. “스승님께서는 하고자 하시면 저를 깨끗하게 하실 수 있습니다.”

    나병환자 한 사람이 예수께 와서 무릎을 꿇고 간청합니다. “스승님께서는 하고자 하시면 저를 깨끗하게 하실 수 있습니다.” 내가 나병환자였다면 이 말씀을 드릴 수 있었을까요? 저는 아마 이렇게 말씀을 드렸을 것 같습니다.  “예수님! 혹시 저 고쳐 주실 수 있으세요? 혹시 가능하시면….”

    전적으로 믿음을 고백하는 것과 불신의 마음을 가지고 예수님께 다가가는 것은 다릅니다.

    나는 어떻게 고백하고 있습니까?


    41 예수님께서 가엾은 마음이 드셔서 손을 내밀어 그에게 대시며 말씀하셨다. “내가 하고자 하니 깨끗하게 되어라.”

    예수님께서는 그를 측은히 여기셨습니다. 그리고 손을 펴서 그를 만지십니다.

    “내가 하고자 하니 깨끗하게 되시오”

    어떤 사람의 청도 예수님께서는 거절하지 않으십니다. 어느 병자의 청도 거절하지 않으십니다. 왜냐하면 예수님께서는 너무도 자비로우셔서, 너무도 사랑이 많으셔서 불쌍한 이들, 고통당하는 이들의 청을 외면하지 않으시는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그런 예수님을 저는 믿고 있으니 얼마나 행복한 사람입니까?


    42 그러자 바로 나병이 가시고 그가 깨끗하게 되었다.

    예수님께서는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그대로 되었습니다. 주님께서는 모든 것을 하실 수 있는 분이십니다. 내가 믿는 예수님은 바로 그런 분이십니다. 믿음을 고백합시다.


    43 예수님께서는 그를 곧 돌려보내시며 단단히 이르셨다.

    44 그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누구에게든 아무 말도 하지 않도록 조심하여라. 다만 사제에게 가서 네 몸을 보이고, 네가 깨끗해진 것과 관련하여 모세가 명령한 예물을 바쳐, 그들에게 증거가 되게 하여라.”

    그런데 예수님께서는 그를 보내시면서 엄히 경고하십니다. “누구에게든 아무 말도 하지 않도록 조심하여라. 다만 사제에게 가서 네 몸을 보이고, 네가 깨끗해진 것과 관련하여 모세가 명령한 예물을 바쳐, 그들에게 증거가 되게 하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런데 왜 그러셨을까요? 저 같으면 이렇게 말했을 것 같습니다.

    “조용히 하고 널리 알리시오…..”

    예수님께서는 자신의 엄위와 신성을 숨기신 채 오직 하느님께 순종하는 종으로서 자신의 설교사명을 완수하기를 원하고 계셨습니다. 그리고 자신은 정치적인 메시아가 아님을 여러 차례 강조하셨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을 통해서 이루어지는 기적들은 백성들에게 엄청난 파장을 주었고, 그들로 하여금 예수님께서 정치적 메시아이심으로 착각하게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예수님께서는 고난과 십자가를 지셔야만 하는 고통 받는 야훼의 종으로서 하느님과 인간의 관계를 회복시켜주는 메시아이셨기에 자신의 영광을 의도적으로 숨기시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사제에게 가서 치유된 몸을 보이라고 말씀을 하십니다. 그분은 율법을 파괴하러 오신 분이 아니라 완성하러 오셨다는 것을 우리는 잘 알고 있습니다. 율법에 병자들은 사제에게 몸을 보이고 그가 치유되었다는 것을 사제가 공식적으로 선포해야 만이 공동체 안으로 들어올 수 있었던 것입니다.

    그러고 보면 의술이 발달되지 않았던 그때는 사제들이 돌팔이 의사까지 겸했나 봅니다. 전염병을 막을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 그 방법인 듯 합니다.


    45 그러나 그는 떠나가서 이 이야기를 널리 알리고 퍼뜨리기 시작하였다. 그리하여 예수님께서는 더 이상 드러나게 고을로 들어가지 못하시고, 바깥 외딴곳에 머무르셨다. 그래도 사람들은 사방에서 그분께 모여들었다.

    그런데 치유 받은 사람은 동네방네 소문을 퍼뜨립니다. 하긴 그럴 만도 한 것이 나병이라는 것이 공동체에서 격리되어 살게 만들었는데, 이제 공동체 안으로 들어왔으니 어떻게 치유되었는지 사람들도 궁금해 할 것이고, 그 자신도 말 안하고서는 그 기쁨을 잠재울 수 없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저라도 그랬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문제가 발생합니다. 그분의 기적의 의미를 깨닫지 못하고 기적 자체에만 매달리기 때문입니다. 그분께 믿음을 고백하기 위하여 찾아오는 것이 아니라 그분의 기적을 보기 위해서 찾아오니 말입니다.

    그런데 내가 치유 받은 나병환자였다면 어떻게 처신했을 것 같습니까? 나병환자들은 널리 알리고 퍼뜨리기 시작했습니다. 사람들은 편견을 가지고 예수님께로 향합니다. 예수님께서 어떤 메시아인지는 중요하지 않고, 그저 자신들이 생각하는 대로 예수님을 바로 보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은 사방에서 예수님께로 모여들었습니다. 각자 자신의 생각을 품고서 말입니다. 혹시 내 모습 아닙니까?


    3. 함께 생각해 봅시다.

    1. 나는 어떻게 기도합니까? 주님께서 나의 모든 것을 주재하신다고 믿고 있습니까? 내가 주님께 기도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2. 내가 주님을 세상 사람들에게 알리는 것은 어떤 점입니까? 나는 주님을 어떻게 알리고 있습니까?


  8. user#0 님의 말:

    “스승님께서는 하고자 하시면 저를 깨끗하게 하실 수 있습니다.”

    며칠 전 그동안 바쁘다는 핑계와 몇 번 성당사무실에 갔는데 그때마다
    문이 닫혀 있어 내지못해 밀렸던 교무금을 내고 올해 교무금을 신립하고 나니
    얼마나 후련한지 앓던 이가 빠진 듯 시원하고 마음이 가벼웠습니다

    그런데

    집에 오면서 생각해보니 바쁘다는 핑계와 성당사무실의 문이 닫혀있었다는 것
    모두가 핑계였다는 사실입니다
    제 마음 안에서 교무금을 밀리지 않아야겠다는 생각이었다면 아무리 바쁘고
    성당 문이 닫혀 있다해도 그 다음 날에도 낼수 있는 것인데…..

    그래도 다행인 것은 밀린 교무금을 모두 내고 나니 얼마나 기쁜지 그동안
    교무금이 밀려 하느님께 죄스러웠던 저의 마음이 한결 가벼워지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주일인 오늘……

    고백성사를 보고나니 날라갈 것같아 미사를 드리면서도 기쁘고 행복했습니다
    성체를 모시고 하느님께 감사의 기도를 드리면서 다른 어떤 말도 생각나지
    않고 “하느님 감사합니다”하는 말씀으로 기도를 시작하고 또 하고
    그렇게 한동안 기도를 드렸습니다……

    참 마음이 편안했습니다
    그리고 깨달았습니다 하느님께 받은 생명과 사랑 그리고 하느님께서 원하시는
    신앙생활을 하는 것이 저에게는 기쁨이고 행복이라는 사실을……
    그리고 하느님께 받은 축복을 감사하며 하느님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교회에서 봉사를 해야한다는 사실을 깨닫습니다
    그리고 다짐도 했습니다
    제가 할수 있는 조그마한 봉사라도 해야겠다고….

    기쁜마음으로 미사를 드린 후….

    미사 후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차를 마시고 오랜만에 만난 교우들을 보니
    반갑고 모두가 예뻐보여 덕담을 나누는데 저를 보더니 성모회 자매님들이
    다음 주에 혼배미사가 있는데 음식을 할 사람이 없어 걱정했다며 도와달라고….

    참 기분이 묘했습니다
    그리고 신기했습니다
    방금 전에 교회에서 조그만 봉사라도 해야겠다고 다짐을 했는데….
    그렇게 빨리 이루어졌다는 사실이…….

    하느님께 감사기도를 드리며 집에 오니 날라갈 것같았습니다
    하느님! 고맙습니다
    저의 기도를 들어주셔서
    하느님! 감사합니다
    당신께서 저에게 주신 달란트를 사용할 수있게 해주셔서….
    하느님!
    저에게 다음 주에 있을 혼배미사때 기쁜마음으로 봉사를 할 수있게 도와주십시오
    당신께서 저에게 주신 달란트를 최대한 발휘할 수있게 도와주십시오
    저의 간절한 기도를 들어주십시오
    아멘

    “스승님께서는 하고자 하시면 저를 깨끗하게 하실 수 있습니다.”

    묵상하며

    211.229.166.242 지나가는 나그네: 건강하시지요? 기쁨을 만들어 가다보면 저절로 기쁜일들만 온다고 하네요. 항상 즉시 기쁘게 사셔요.^^ [02/12-16:14]

  9. user#0 님의 말:

    “스승님께서는 하고자 하시면 저를 깨끗하게 하실 수 있습니다.”

    며칠 전 그동안 바쁘다는 핑계와 몇 번 성당사무실에 갔는데 그때마다
    문이 닫혀 있어 내지못해 밀렸던 교무금을 내고 올해 교무금을 신립하고 나니
    얼마나 후련한지 앓던 이가 빠진 듯 시원하고 마음이 가벼웠습니다

    그런데

    집에 오면서 생각해보니 바쁘다는 핑계와 성당사무실의 문이 닫혀있었다는 것
    모두가 핑계였다는 사실입니다
    제 마음 안에서 교무금을 밀리지 않아야겠다는 생각이었다면 아무리 바쁘고
    성당 문이 닫혀 있다해도 그 다음 날에도 낼수 있는 것인데…..

    그래도 다행인 것은 밀린 교무금을 모두 내고 나니 얼마나 기쁜지 그동안
    교무금이 밀려 하느님께 죄스러웠던 저의 마음이 한결 가벼워지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주일인 오늘……

    고백성사를 보고나니 날라갈 것같아 미사를 드리면서도 기쁘고 행복했습니다
    성체를 모시고 하느님께 감사의 기도를 드리면서 다른 어떤 말도 생각나지
    않고 “하느님 감사합니다”하는 말씀으로 기도를 시작하고 또 하고
    그렇게 한동안 기도를 드렸습니다……

    참 마음이 편안했습니다
    그리고 깨달았습니다 하느님께 받은 생명과 사랑 그리고 하느님께서 원하시는
    신앙생활을 하는 것이 저에게는 기쁨이고 행복이라는 사실을……
    그리고 하느님께 받은 축복을 감사하며 하느님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교회에서 봉사를 해야한다는 사실을 깨닫습니다
    그리고 다짐도 했습니다
    제가 할수 있는 조그마한 봉사라도 해야겠다고….

    기쁜마음으로 미사를 드린 후….

    미사 후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차를 마시고 오랜만에 만난 교우들을 보니
    반갑고 모두가 예뻐보여 덕담을 나누는데 저를 보더니 성모회 자매님들이
    다음 주에 혼배미사가 있는데 음식을 할 사람이 없어 걱정했다며 도와달라고….

    참 기분이 묘했습니다
    그리고 신기했습니다
    방금 전에 교회에서 조그만 봉사라도 해야겠다고 다짐을 했는데….
    그렇게 빨리 이루어졌다는 사실이…….

    하느님께 감사기도를 드리며 집에 오니 날라갈 것같았습니다
    하느님! 고맙습니다
    저의 기도를 들어주셔서
    하느님! 감사합니다
    당신께서 저에게 주신 달란트를 사용할 수있게 해주셔서….
    하느님!
    저에게 다음 주에 있을 혼배미사때 기쁜마음으로 봉사를 할 수있게 도와주십시오
    당신께서 저에게 주신 달란트를 최대한 발휘할 수있게 도와주십시오
    저의 간절한 기도를 들어주십시오
    아멘

    “스승님께서는 하고자 하시면 저를 깨끗하게 하실 수 있습니다.”

    묵상하며

    211.229.166.242 지나가는 나그네: 건강하시지요? 기쁨을 만들어 가다보면 저절로 기쁜일들만 온다고 하네요. 항상 즉시 기쁘게 사셔요.^^ [02/12-16:14]

  10. user#0 님의 말:

    오늘 복음 말씀에서는
    ‘스승님깨서 하고자 하시면 깨끗하게 하실수 있습니다’라는 나병환자의 굳은 믿음을 봅니다.
    주님의 측은지심이 또 다시 인간에게 기적을 행하시게 합니다.
    또한 이 기적을 통해서 당신이 구원자이심을 드러내고 계십니다.

    나병환자는 격리자임에도 불구하고 주님을 절실하게 뵈려 합니다..
    그는 당시 군중에게 발각되면 죽을수 있는 상황이었는데도 주님을 만나려 했습니다.
    죽음까지도 무릎쓰고 감행한 절대적 믿음이었던 것입니다..

    그럼 육체적으로 멀쩡한 저의 믿음은 어떠한가 생각해 봤습니다.
    육체는 건강해 보이지만 영혼은 나병환자 처럼 썩어 무드러져 가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런데도 천년만년 살사람 처럼 그걸 모르고 살아가고 있습지요.

    사람에게 잘 보이기 위해서는
    비싼것도 아낌없이 바르고 먹을것도 좋은것만 먹었던거 같습니다.
    그러나 영원히 살수있는 영혼을 위해선 뭘 투자 했는지…
    주님께 잘 보이려고 노력은 했었나…
    아무것도 없음을 느껴봅니다.
    주님께 미안한게 아니라 제 영혼이 참 불쌍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기껏해야 백년살까 말까 할 목숨인데…

    영혼에 치유자이신 주님이 오늘도 말씀하십니다.
    네 믿음이 나를 움직일수 있다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계속되는 기적을 보면서도 주님을 느끼지 못하니…

    주님!
    오늘 나병환자처럼
    당신께서 하고자 하시면 깨끗하게 하실 수 있다는 굳은 믿음을 제게 주소서.

    211.199.125.241 요한신부: “나” 병에 걸려 긴 세월 어두움 속에서 살아왔지만 “나” 그분께 믿음 드려 삶의 꽃을 피웠다네. 떠났던 사람들 하나 둘 나에게 돌아오고 갈 수 없었던 곳 나 가게 되었네. 나의 기쁨, 나의 평화, 오직 주님 때문이니 이 기쁨 참지 못해 온 세상에 소리치네. [02/13-17:45]

  11. user#0 님의 말:

    오늘 복음 말씀에서는
    ‘스승님깨서 하고자 하시면 깨끗하게 하실수 있습니다’라는 나병환자의 굳은 믿음을 봅니다.
    주님의 측은지심이 또 다시 인간에게 기적을 행하시게 합니다.
    또한 이 기적을 통해서 당신이 구원자이심을 드러내고 계십니다.

    나병환자는 격리자임에도 불구하고 주님을 절실하게 뵈려 합니다..
    그는 당시 군중에게 발각되면 죽을수 있는 상황이었는데도 주님을 만나려 했습니다.
    죽음까지도 무릎쓰고 감행한 절대적 믿음이었던 것입니다..

    그럼 육체적으로 멀쩡한 저의 믿음은 어떠한가 생각해 봤습니다.
    육체는 건강해 보이지만 영혼은 나병환자 처럼 썩어 무드러져 가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런데도 천년만년 살사람 처럼 그걸 모르고 살아가고 있습지요.

    사람에게 잘 보이기 위해서는
    비싼것도 아낌없이 바르고 먹을것도 좋은것만 먹었던거 같습니다.
    그러나 영원히 살수있는 영혼을 위해선 뭘 투자 했는지…
    주님께 잘 보이려고 노력은 했었나…
    아무것도 없음을 느껴봅니다.
    주님께 미안한게 아니라 제 영혼이 참 불쌍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기껏해야 백년살까 말까 할 목숨인데…

    영혼에 치유자이신 주님이 오늘도 말씀하십니다.
    네 믿음이 나를 움직일수 있다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계속되는 기적을 보면서도 주님을 느끼지 못하니…

    주님!
    오늘 나병환자처럼
    당신께서 하고자 하시면 깨끗하게 하실 수 있다는 굳은 믿음을 제게 주소서.

    211.199.125.241 요한신부: “나” 병에 걸려 긴 세월 어두움 속에서 살아왔지만 “나” 그분께 믿음 드려 삶의 꽃을 피웠다네. 떠났던 사람들 하나 둘 나에게 돌아오고 갈 수 없었던 곳 나 가게 되었네. 나의 기쁨, 나의 평화, 오직 주님 때문이니 이 기쁨 참지 못해 온 세상에 소리치네. [02/13-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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