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진 것을 다 팔고 나를 따라라


연중 제 8주간 월요일(2/26)


    말씀의 초대
    예수님께서는 영원한 생명을 위해서는 자신의 재산을 가난한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고 당신 자신을 따르도록 하십니다(복음).
    복음 환호송
    ◎ 알렐루야. ○ 예수 그리스도께서 부유하시면서도 가난하게 되시어, 너희가 그 가난으로 부유해졌도다. ◎ 알렐루야.
    복음
    <가진 것을 다 팔고 나를 따라라.>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0,17-27 그때에 예수님께서 길을 떠나시는데 어떤 사람이 달려와 그분 앞에 무릎을 꿇고, “선하신 스승님, 제가 영원한 생명을 받으려면 무엇을 해야 합니까?” 하고 물었다.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에게 이르셨다. “어찌하여 나를 선하다고 하느냐? 하느님 한 분 외에는 아무도 선하지 않다. 너는 계명들을 알고 있지 않느냐? ‘살인해서는 안 된다. 간음해서는 안 된다. 도둑질해서는 안 된다. 거짓 증언을 해서는 안 된다. 횡령해서는 안 된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여라.’” 그가 예수님께 “스승님, 그런 것들은 제가 어려서부터 다 지켜 왔습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예수님께서는 그를 사랑스럽게 바라보시며 이르셨다. “너에게 부족한 것이 하나 있다. 가서 가진 것을 팔아 가난한 이들에게 주어라. 그러면 네가 하늘에서 보물을 차지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와서 나를 따라라.” 그러나 그는 이 말씀 때문에 울상이 되어 슬퍼하며 떠나갔다. 그가 많은 재물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다. 예수님께서 주위를 둘러보시며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재물을 많이 가진 자들이 하느님 나라에 들어가기는 참으로 어렵다!” 제자들은 그분의 말씀에 놀랐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그들에게 거듭 말씀하셨다. “얘들아, 하느님 나라에 들어가기는 참으로 어렵다! 부자가 하느님 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낙타가 바늘귀로 빠져나가는 것이 더 쉽다.” 그러자 제자들이 더욱 놀라서, “그러면 누가 구원받을 수 있는가?” 하고 서로 말하였다. 예수님께서는 그들을 바라보며 이르셨다. “사람에게는 불가능하지만 하느님께는 그렇지 않다. 하느님께는 모든 것이 가능하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예물기도
    주님, 저희가 주님께 올리는 예물을 받아들이시어, 저희 구원의 성사가 되게 하소서. 우리 주…….
    영성체송
    주님의 얼굴을 주님 종 위에 비추시고, 주님의 자애로 저를 구하소서. 주님, 제가 주님을 불렀으니, 수치를 당하지 않게 하소서.
    영성체 후 묵상
    금은보화의 가치를 모르는 어린아이는 사탕이나 과자를 더 좋아합니다. 영원한 생명의 가치를 모르는 사람은 이 세상에서 누리는 ‘웰빙’에 더 마음을 씁니다. 내일을 기다릴 수 없는 사람들은 내일의 값지고 소중한 점보다는 오늘의 보잘것없는 것에 더 신경을 씁니다. 우리는 하느님께서 그리스도를 통하여 우리에게 약속하신 ‘영원한 생명’의 가치를 얼마나 알고 있습니까?
    영성체후 기도
    주 하느님, 저희가 성체를 받아 모시고 비오니, 영원한 생명의 보증인 이 성사의 힘으로 저희 안에 참되고 굳은 신앙이 자라나게 하소서. 우리 주…….
 
저녁노을(모니카)
 



♬ psalmus-gregorian chant




이 글은 카테고리: 지난 묵상 보기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고유주소를 북마크하세요.

가진 것을 다 팔고 나를 따라라에 1개의 응답

  1. guest 님의 말:


    연중 제 8주간 월요일(2/26)


      말씀의 초대
      예수님께서는 영원한 생명을 위해서는 자신의 재산을 가난한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고 당신 자신을 따르도록 하십니다(복음).
      복음 환호송
      ◎ 알렐루야. ○ 예수 그리스도께서 부유하시면서도 가난하게 되시어, 너희가 그 가난으로 부유해졌도다. ◎ 알렐루야.
      복음
      <가진 것을 다 팔고 나를 따라라.>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0,17-27 그때에 예수님께서 길을 떠나시는데 어떤 사람이 달려와 그분 앞에 무릎을 꿇고, “선하신 스승님, 제가 영원한 생명을 받으려면 무엇을 해야 합니까?” 하고 물었다.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에게 이르셨다. “어찌하여 나를 선하다고 하느냐? 하느님 한 분 외에는 아무도 선하지 않다. 너는 계명들을 알고 있지 않느냐? ‘살인해서는 안 된다. 간음해서는 안 된다. 도둑질해서는 안 된다. 거짓 증언을 해서는 안 된다. 횡령해서는 안 된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여라.’” 그가 예수님께 “스승님, 그런 것들은 제가 어려서부터 다 지켜 왔습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예수님께서는 그를 사랑스럽게 바라보시며 이르셨다. “너에게 부족한 것이 하나 있다. 가서 가진 것을 팔아 가난한 이들에게 주어라. 그러면 네가 하늘에서 보물을 차지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와서 나를 따라라.” 그러나 그는 이 말씀 때문에 울상이 되어 슬퍼하며 떠나갔다. 그가 많은 재물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다. 예수님께서 주위를 둘러보시며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재물을 많이 가진 자들이 하느님 나라에 들어가기는 참으로 어렵다!” 제자들은 그분의 말씀에 놀랐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그들에게 거듭 말씀하셨다. “얘들아, 하느님 나라에 들어가기는 참으로 어렵다! 부자가 하느님 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낙타가 바늘귀로 빠져나가는 것이 더 쉽다.” 그러자 제자들이 더욱 놀라서, “그러면 누가 구원받을 수 있는가?” 하고 서로 말하였다. 예수님께서는 그들을 바라보며 이르셨다. “사람에게는 불가능하지만 하느님께는 그렇지 않다. 하느님께는 모든 것이 가능하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예물기도
      주님, 저희가 주님께 올리는 예물을 받아들이시어, 저희 구원의 성사가 되게 하소서. 우리 주…….
      영성체송
      주님의 얼굴을 주님 종 위에 비추시고, 주님의 자애로 저를 구하소서. 주님, 제가 주님을 불렀으니, 수치를 당하지 않게 하소서.
      영성체 후 묵상
      금은보화의 가치를 모르는 어린아이는 사탕이나 과자를 더 좋아합니다. 영원한 생명의 가치를 모르는 사람은 이 세상에서 누리는 ‘웰빙’에 더 마음을 씁니다. 내일을 기다릴 수 없는 사람들은 내일의 값지고 소중한 점보다는 오늘의 보잘것없는 것에 더 신경을 씁니다. 우리는 하느님께서 그리스도를 통하여 우리에게 약속하신 ‘영원한 생명’의 가치를 얼마나 알고 있습니까?
      영성체후 기도
      주 하느님, 저희가 성체를 받아 모시고 비오니, 영원한 생명의 보증인 이 성사의 힘으로 저희 안에 참되고 굳은 신앙이 자라나게 하소서. 우리 주…….
     
    저녁노을(모니카)
     
    
    
    
    ♬ psalmus-gregorian chant
    
    
    
    
    

  2. user#0 님의 말:

    “사람에게는 불가능하지만 하느님께는 그렇지 않다. 하느님께는 모든 것이 가능하다.”

    주일에 교중미사보다 더 활기(?)가 있는 것 같고 성가도 경쾌한 느낌이
    나는 청년미사를 드리고 올 때마나 흥에 겨워서인지 젊어지는 것 같은
    착각이 들 때가 있어 마음이 울적할 때 가끔씩 청년미사를 드리고 있습니다

    어제 저녁에도…..
    우리본당이 아닌 타 본당에서 미사를 드리게 되어 호기심 반 기대 반으로
    성호를 긋고 성당 안을 쳐다보니 기타에 드럼 전자올갠 등등….
    그리고 청년들이 성가연습을 하고 있는 것을 보니 모두들 예뻐보이니
    저의 마음 또한 가벼워 지휘자를 따라 성가연습을 하고……
    미사가 시작되어 신부님의 강론을 듣는데 얼마나 마음이 편안한지….
    그 순간은 세상의 어떤 것과도 바꿀 수없을 정도로 기쁨이 밀려왔습니다
    봉헌을 하고 영성체를 하고 영성체할 때 성가가 또 한번 저를 감동받게
    하니 기쁘고 행복한 마음에 눈물이 나왔습니다

    오늘복음을 묵상하면서

    “사람에게는 불가능하지만 하느님께는 그렇지 않다. 하느님께는 모든 것이 가능하다.”

    말씀을 깊이 새기며 하느님의 말씀 한마디에 세상을 얻은 것같은 평화를 누리게
    된다는 것을 ……

    그리고 깨달았습니다
    행복은 세상이 주는 기쁨이 아니라 하느님의 말씀한마디를 깊이 새기며 그 분께서
    원하시는 신앙생활을 해야 하는 것이라고…..
    하느님께서는 불가능하신 것이 없다는 사실을………
    물질적인 풍요가 아니라도 그 분께서 하시는 것을 굳게 믿을 때
    기쁨과 행복을 느낄 수있다는 사실을…..
    그리고 행복했습니다
    제가 그 분의 자녀라는 사실이………

    그리고 다짐을 해봅니다
    저의 이 마음이 일시적인 기분이 아니라 언제까지나 하느님께 가는 그날까지
    변하지 않기를 기도해봅니다
    저의 간절한 이 마음이 변하지 않도록 ……..

    그리고 믿습니다
    사랑이신 하느님께서 저의 기도를 들어주시리라고…….

    “사람에게는 불가능하지만 하느님께는 그렇지 않다. 하느님께는 모든 것이 가능하다.”

    묵상하며

    영성체를 하면서 기쁨의 눈물을 흘리며 불렀던 성가 사랑의 송가 를 불러봅니다

    천사의 말을 하는 사람도 사랑없으면 소용이 없고
    심오한 진리 깨달은자도 울리는 징과 같네
    하느님말씀 전한다해도 그 무슨소용있나
    사랑없으면 소용이 없고 아무 것도 아닙니다

    진리를 보고 기뻐합니다 무례와 사심 품지 않으며
    모든 것 믿고 바라는 사랑 모든 것 덮어주네
    하느님말씀 전한다해도 그 소용있나
    사랑없이는 소용이 없고 아무 것도 아닙니다

    지금은 희미하게 보이나 그때는 주님 마주뵈오리
    하느님우리 알고 계시듯 우리도 주를 알리
    하느님말씀 전한다해도 그 무슨소용있나
    사랑없이는 소용이 없고 아무 것도 아닙니다

    아멘

  3. user#0 님의 말:

    “사람에게는 불가능하지만 하느님께는 그렇지 않다. 하느님께는 모든 것이 가능하다.”

    주일에 교중미사보다 더 활기(?)가 있는 것 같고 성가도 경쾌한 느낌이
    나는 청년미사를 드리고 올 때마나 흥에 겨워서인지 젊어지는 것 같은
    착각이 들 때가 있어 마음이 울적할 때 가끔씩 청년미사를 드리고 있습니다

    어제 저녁에도…..
    우리본당이 아닌 타 본당에서 미사를 드리게 되어 호기심 반 기대 반으로
    성호를 긋고 성당 안을 쳐다보니 기타에 드럼 전자올갠 등등….
    그리고 청년들이 성가연습을 하고 있는 것을 보니 모두들 예뻐보이니
    저의 마음 또한 가벼워 지휘자를 따라 성가연습을 하고……
    미사가 시작되어 신부님의 강론을 듣는데 얼마나 마음이 편안한지….
    그 순간은 세상의 어떤 것과도 바꿀 수없을 정도로 기쁨이 밀려왔습니다
    봉헌을 하고 영성체를 하고 영성체할 때 성가가 또 한번 저를 감동받게
    하니 기쁘고 행복한 마음에 눈물이 나왔습니다

    오늘복음을 묵상하면서

    “사람에게는 불가능하지만 하느님께는 그렇지 않다. 하느님께는 모든 것이 가능하다.”

    말씀을 깊이 새기며 하느님의 말씀 한마디에 세상을 얻은 것같은 평화를 누리게
    된다는 것을 ……

    그리고 깨달았습니다
    행복은 세상이 주는 기쁨이 아니라 하느님의 말씀한마디를 깊이 새기며 그 분께서
    원하시는 신앙생활을 해야 하는 것이라고…..
    하느님께서는 불가능하신 것이 없다는 사실을………
    물질적인 풍요가 아니라도 그 분께서 하시는 것을 굳게 믿을 때
    기쁨과 행복을 느낄 수있다는 사실을…..
    그리고 행복했습니다
    제가 그 분의 자녀라는 사실이………

    그리고 다짐을 해봅니다
    저의 이 마음이 일시적인 기분이 아니라 언제까지나 하느님께 가는 그날까지
    변하지 않기를 기도해봅니다
    저의 간절한 이 마음이 변하지 않도록 ……..

    그리고 믿습니다
    사랑이신 하느님께서 저의 기도를 들어주시리라고…….

    “사람에게는 불가능하지만 하느님께는 그렇지 않다. 하느님께는 모든 것이 가능하다.”

    묵상하며

    영성체를 하면서 기쁨의 눈물을 흘리며 불렀던 성가 사랑의 송가 를 불러봅니다

    천사의 말을 하는 사람도 사랑없으면 소용이 없고
    심오한 진리 깨달은자도 울리는 징과 같네
    하느님말씀 전한다해도 그 무슨소용있나
    사랑없으면 소용이 없고 아무 것도 아닙니다

    진리를 보고 기뻐합니다 무례와 사심 품지 않으며
    모든 것 믿고 바라는 사랑 모든 것 덮어주네
    하느님말씀 전한다해도 그 소용있나
    사랑없이는 소용이 없고 아무 것도 아닙니다

    지금은 희미하게 보이나 그때는 주님 마주뵈오리
    하느님우리 알고 계시듯 우리도 주를 알리
    하느님말씀 전한다해도 그 무슨소용있나
    사랑없이는 소용이 없고 아무 것도 아닙니다

    아멘

  4. user#0 님의 말:

    †주님! 당신을 찬미하도록 제 입술을 열어 주소서.

    ‘가진 것을 다 팔고 나를 따라라.’

    내가 이세상에 가진 욕심은 과연 몇개인가?!
    한 몇가지 빼고는 없다고 자신하고있었는데…
    그 몇가지가 더 무섭습니다. ㅎㅎ
    너무나 많은 것을 못버리고있음을 고백합니다.
    많이 비워내고 있다고 스스로가 자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얼마를 버리고,비워내야만이 따라나설수있는지요.
    아마 미련이 너무많아서 따라나서질못할것입니다.
    누군가 그랬습니다. 과거에 얽매이지말라고…
    그런것조차도 비워내지못하는 자신을 발견합니다.
    그래서 아마 멀었나봅니다.
    비워내는 연습을 해보렵니다.계속해서~~

  5. user#0 님의 말:

    †주님! 당신을 찬미하도록 제 입술을 열어 주소서.

    ‘가진 것을 다 팔고 나를 따라라.’

    내가 이세상에 가진 욕심은 과연 몇개인가?!
    한 몇가지 빼고는 없다고 자신하고있었는데…
    그 몇가지가 더 무섭습니다. ㅎㅎ
    너무나 많은 것을 못버리고있음을 고백합니다.
    많이 비워내고 있다고 스스로가 자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얼마를 버리고,비워내야만이 따라나설수있는지요.
    아마 미련이 너무많아서 따라나서질못할것입니다.
    누군가 그랬습니다. 과거에 얽매이지말라고…
    그런것조차도 비워내지못하는 자신을 발견합니다.
    그래서 아마 멀었나봅니다.
    비워내는 연습을 해보렵니다.계속해서~~

  6. user#0 님의 말:

    주님!
    저의 마음과 입은 주님이 항상 우선순위1위인데
    행동은 당신이 꼴찌에 있습니다.

    주님!
    갈등하는 맘 측은하게 돌아봐 주소서.

    211.199.125.193 ^^: 갈등하는 마음이 결국 주님을 행동으로 우선순위에 두지 않겠습니까^^ 좋은 하루 되세요 [02/28-16:31]

  7. user#0 님의 말:

    주님!
    저의 마음과 입은 주님이 항상 우선순위1위인데
    행동은 당신이 꼴찌에 있습니다.

    주님!
    갈등하는 맘 측은하게 돌아봐 주소서.

    211.199.125.193 ^^: 갈등하는 마음이 결국 주님을 행동으로 우선순위에 두지 않겠습니까^^ 좋은 하루 되세요 [02/28-16:31]

  8. user#0 님의 말:

    “사람에게는 불가능하지만 하느님께는 그렇지 않다.
    하느님께는 모든 것이 가능하다.”

    주님!
    오늘복음을 묵상하면서
    부자청년의 비유는 저에게 하신말씀같아 우울했습니다
    맞아요 주님!
    당신말씀처럼 저 역시 입으로는 얼마든지 남을 사랑할 수 있고
    가진 것을 나누어 줄 수 있다고 말을 합니다
    ( 사실 속으로는 아까워하면서도 체면과 주변의 의식에 의해)
    하지만 복음을 묵상하면서 곰곰 생각을 해보니….

    .제가 나누어 줄 것은 아무 것도 없음을 고백합니다
    재물도 사랑도 희생도 봉사도 모두 입으로만 떠들어 댑니다
    그러고 보니 제가 가진 것 중 나누어 줄 것이 하나도 없네요
    재물은 말 할 것도 없고 사랑은 더 더욱 아님을 …….
    그렇다고 저에게 재물이 있는 것도 아닌데…
    나누어야 한다고 생각을 하니 아까워 줄 수가 없습니다
    재물에 대한 욕심은 끝이 없고 오히려 남이 가진 것까지 갖고 싶어
    안달을 합니다
    “사랑”
    사랑 또한 줄 수가 없음을 고백합니다
    겉 치례로 하는 입으로만의 사랑은 얼마든지 할 수 있는지
    사랑을 나눈다는 것이 …….
    복음을 묵상하면서 자신을 성찰해보니 부끄럽습니다
    무엇을 했는지…
    당신께서 원하시는 모든 것을 실천한 것이 하나도 없네요
    재물을 나누는 것도 사랑은 더더욱….
    나눌 것이 없습니다
    오히려 더 갖고 싶어 안달을 합니다
    저만 바라봐 달라고 …….
    저만 사랑해 달라고….
    해바라기 사랑을 원하고 있으니 신앙인의 자세가 아님을깨닫습니다
    그런데도 저만 사랑받고 싶습니다
    그런데도 저만 사랑해주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주님!
    저 처럼 이렇게 욕심과 세속의 끈을 놓지 못하는 이기적인 사람은
    당신의 나라에 가기 힘들지요?
    나누지 못하고 더 갖지 못해 안달을 하는 욕심쟁이 헬레나는
    구제불능임을 깨닫습니다
    그런데도 저만 사랑해주기를 원하고 있으니…..
    큰일이지요?
    주님!
    오늘복음을 묵상하면서
    부자청년만은 못할지라도 신앙인답게 당신의 자녀답게
    자신의 것을 나누며 사랑을 할 줄아는 신앙인 헬레나가
    되엇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당신의 자녀답게….
    쓸데없는 고집을 버리고….
    쓸데없는 아집을 버리고….
    쓸데없는 세속의 욕심과 교만 이기심등을 모두 버리고…
    당신의 나라에 가기위해 노력하는 신앙인 헬레나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아멘

    “사람에게는 불가능하지만 하느님께는 그렇지 않다.
    하느님께는 모든 것이 가능하다.

    묵상하며

    218.150.125.16 ^^: 버려~ 버리는 연습이 필요한데 움켜 쥐고, 쌓아 놓으려고만 하네요. 나만 생각하고…^*^ [05/28-09:00]

    211.61.5.3 루실라: 헬레나 자매님 ! 잘 지내시고 계시는거죠?
    좋은묵상, 변함없는 그 마음에 잠시 마음이 숙연해져 몇 자 올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06/01-11:16]

  9. user#0 님의 말:

     

    부자청년의 예수님 따르기

    많은 것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그만큼 채울 수 있는 공간이 없다는 뜻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재물로는 채울 수 있겠지만 하느님께 대한 사랑이나 이웃에 대한 사랑으로 말입니다.

    한 부자청년이 예수님 앞에 무릎을 꿇었습니다. 그동안 많은 이들이 예수님 발치에 엎드렸지만 나름대로의 청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대부분 그들 병에 대한 치유였습니다. 그런데 이 청년은 영생의 방법을 얻고 있습니다.

    17 예수님께서 길을 떠나시는데 어떤 사람이 달려와 그분 앞에 무릎을 꿇고, “선하신 스승님, 제가 영원한 생명을 받으려면 무엇을 해야 합니까?” 하고 물었다.

    이 청년은 예수님께 예의를 갖추었습니다. 예수님께 대한 존경의 표시로 무릎도 꿇었습니다. 그는 예수님께서 하느님 나라에 대해서 말씀하시는 것을 듣고 그곳에 들어가기 위한 방법을 예수님께 묻고 있는 것입니다.

    그 청년은 예수님께 “선하신 스승님”이라고 불렀습니다. 그는 아첨을 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는 예수님께서 가난한 이들에게, 아픈 이들에게, 죄인이라고 불리는 사람들에게 어떻게 하셨는지를 들어왔고 또 본 적도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어린이들을 축복해 주시는 그 모습을 보았을 것입니다.


    18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에게 이르셨다. “어찌하여 나를 선하다고 하느냐? 하느님 한 분 외에는 아무도 선하지 않다.

    그런데 예수님께서는 그 호칭을 거부하십니다. 하느님 안 분 외에는 아무도 선하지 않다고 말씀을 하십니다.

    잠깐 웃어볼까요?

    예수님께서는 아버지 하느님이랑 고스돕 치시면 매번 지셨나 봅니다. “선하신 분은 오직 하느님 뿐이시라고 하시니…,^^


    예수님께서 이 호칭을 거부하시는 이유는 당신이 선하지 않아서가 아닙니다. 청년이 말하는 선하다는 개념을 생각해봅시다. 예수님께서 메시아이심을 모르는 젊은 청년에게는 예수님께서 아무리 선하다고 하더라도 한낱 사람에 지나지 않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람에게 “선하다”고 불리기를 바라지 않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말씀은 참된 완전 자체이신 하느님에게만 들어맞는 말씀이기에 예수님께서는 아버지께 그 영광을 모두 돌리시는 것입니다.


    19 너는 계명들을 알고 있지 않느냐? ‘살인해서는 안 된다. 간음해서는 안 된다. 도둑질해서는 안 된다. 거짓 증언을 해서는 안 된다. 횡령해서는 안 된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여라.’”

    이 젊은 청년은 예수님께로부터 율법에 포함되어 있는 규정의 뜻을 권위 있는 설명으로 듣고 싶어 했습니다. 자기 생활과 비교하여 율법이 무엇을 명하는가를 알고 싶어 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께 물어보는 것을 보면 율법이 구원에 이르기 위해서는 뭔가 부족하다는 것을 느끼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청년에게 하느님께 대한 의무보다는 이웃에 대한 계명을 상기시키십니다. 그런데 이런 계명들 중에서 부자 청년이 지키기 어려웠던 것은 어떤 것일까요? 그가 부자라고 설명되어 있기에 살인이나 도둑질은 할 필요가 없었을 것입니다. 그에게 가장 큰 유혹은 그가 부리고 있는 일꾼들에게 과중한 노동이나 임금의 체불, 노동에 알맞지 않은 임금의 지불 등의 부정이 아니었을까요?


    그런데 이 청년은 뜻밖에 이렇게 말합니다.

    20 그가 예수님께 “스승님, 그런 것들은 제가 어려서부터 다 지켜 왔습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청년의 대답은 자신에 대한 자랑은 아닌 듯 합니다. 그의 성실한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대답인 듯 합니다. 참으로 자기가 하느님의 율법을 완전히 지키고 있다는 의식은 열심한 히브리인의 마음 안에는 있었습니다. 성실한 랍비들은 항상 율법의 전부를 지킬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다른 랍비들 가운데에는 인간의 윤리적 능력을 비관적으로 생각하고, 경건한 사람까지도 자기의 죄 때문에 그의 의로움 보다도 하느님의 은총과 자비를 생각한 사람들도 많이 있었습니다. 청년은 예수님께서 지적하신 모든 계명을 지켰다고 생각하면서도 부족한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자신을 의인이라고 생각하지만 거기에 만족하지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 청년을 예수님께서는 대견해 하시며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21 예수님께서는 그를 사랑스럽게 바라보시며 이르셨다. “너에게 부족한 것이 하나 있다. 가서 가진 것을 팔아 가난한 이들에게 주어라. 그러면 네가 하늘에서 보물을 차지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와서 나를 따라라.”

    예수님께서는 그에게 완전한 구원의 길을 가르쳐 주십니다. 히브리인이 사고방식에 따르면, 남에게 적선을 한다는 것은 하늘에서 보화를 얻는 것과 같은 뜻이었습니다. 그리고 경건한 사람은 한 평생 적선을 베풀고 살았습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는 그에게 모든 재산을 적선하라고 요구하십니다. 그리고 그 대신 하늘의 보화를 약속하십니다.

     재산을 버린다는 것은 새로운 목적을 위한 것입니다. 곧 예수님을 따르기 위한 것입니다. 예수님을 따른다는 것은 율법을 지키는 일, 가난한 사람에게 모든 것을 베푸는 일, 모든 자연적인 청빈보다도 가치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부자청년은 이 말씀을 듣고 당황했을 것입니다. 물론 그가 모든 것을 버리면 자유롭게 예수님을 따를 수 있다는 것도 잘 알고 있을 것입니다. 그는 어떻게 결정을 할까요? 복음은 우리에게 이렇게 전해주고 있습니다.


    22 그러나 그는 이 말씀 때문에 울상이 되어 슬퍼하며 떠나갔다. 그가 많은 재물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다.

    참으로 솔직한 표현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아닌 척 하지도 않고, 거짓으로 대답도 하지 않습니다. 그가 재물에 눈이 어두워서 라기 보다는 인간의 기본적인 마음을 드러내고 있다고 말해야 옳을 것 같습니다. 혹 떼러 왔다가 혹 붙이고 가는 사람 같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을 향해서 말씀하십니다.

    24 제자들은 그분의 말씀에 놀랐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그들에게 거듭 말씀하셨다. “얘들아, 하느님 나라에 들어가기는 참으로 어렵다!

    25 부자가 하느님 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낙타가 바늘귀로 빠져나가는 것이 더 쉽다.”

    친구들끼리 복권을 사서 당첨되면 나눠 갖자고 다짐을 해도 막상 당첨이 되면 대부분 마음이 변할 것입니다. 우정도 중요하지만 마음 안에서 솟아나는 이기심을 우정이 100% 막을 수는 없는 것 같습니다.


    26 그러자 제자들이 더욱 놀라서, “그러면 누가 구원받을 수 있는가?” 하고 서로 말하였다.

    그런데 한편으로는 재물이 사람 마음을 좌지우지 한다는 것도 슬퍼집니다. 의인이 되고 싶다는 강한 열망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재물에 대한 소유욕 때문에 발길을 돌려야만 했던 부자 청년. 그 모습이 바로 저의 모습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신앙생활하면서 특별한 문제가 없는 한 성당에도 잘 나가고, 기도도 열심히 합니다. 그런데 막상 문제가 발생하면 그 신앙이 무너져 버립니다. 그렇게 부자청년처럼 돌아서 버리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 모습이 나의 모습이라고 인정했으면 좋겠습니다. 이유를 달지 말고, 솔찍하게, “저는 재물에 대한 욕심을 버릴 수가 없는데요….저는 그것만큼은 어려운데요….”


    27 예수님께서는 그들을 바라보며 이르셨다. “사람에게는 불가능하지만 하느님께는 그렇지 않다. 하느님께는 모든 것이 가능하다.”

    예수님께서는 부자 하느님 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는 낙타가 바늘귀로 빠져나가는 것이 더 쉬울 것이라고 말씀을 하십니다. 이 말씀은 하느님에 대한 사랑보다는 자신에 대한 사랑이 큰 사람들이 하느님 나라에 들어가기는 무척 어렵다는 것을 말합니다.

    그렇다고 사도들이 말씀하시는 것처럼 구원받을 사람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구원에 대한 생각을 바꿔야 한다는 것입니다. 내가 어떤 선한 일을 해서 당연하게 구원을 요구하겠습니까? 그분께서 주시면 좋고 안주시면 어쩔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렇게 자비로우신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구원을 안주실 리가 없습니다. 내가 해야 될 도리를 다하고 마지막에 “저는 그저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입니다.”라고 말하는 것. 그것이 바로 구원의 비결 아니겠습니까? 그저 해야 할 일을 했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자기 자신에게 의지하지 않고 하느님의 은총에 의지합니다.


    3. 함께 생각해 봅시다

    1. 내가 예수님을 따르기 위해 버린 것이 있다면 무엇입니까? 그리고 버려야 할 것이 있다면 어떤 것이 있을까요?


    2. 부자청년의 늘어진 어깨를 바라보면서 느낀 점은 무엇입니까?



user#0에 답글 남기기 응답 취소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