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야, 내가 너에게 말한다. 일어나라


연중 제 13주일(교황 주일)(6/29)


    복음 환호송
    ◎ 알렐루야. ○ 우리 구원자 그리스도 예수님께서 죽음을 폐지하시고, 복음으로 생명을 환히 보여 주셨도다. ◎ 알렐루야.
    복음
    <소녀야, 내가 너에게 말한다. 일어나라!>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그때에 예수님께서 배를 타시고 다시 건너편으로 가시자 많은 군중이 그분께 모여들었다. 예수님께서 호숫가에 계시는데, 야이로라는 한 회당장이 와서 예수님을 뵙고 그분 발 앞에 엎드려, “제 어린 딸이 죽게 되었습니다. 가셔서 아이에게 손을 얹으시어 그 아이가 병이 나아 다시 살게 해 주십시오.” 하고 간곡히 청하였다. 그리하여 예수님께서는 그와 함께 나서시었다. 많은 군중이 그분을 따르며 밀쳐 댔다. 회당장의 집에서 사람들이 와서는, “따님이 죽었습니다. 그러니 이제 스승님을 수고롭게 할 필요가 어디 있겠습니까?” 하고 말하였다. 예수님께서는 그들이 말하는 것을 곁에서 들으시고 회당장에게 말씀하셨다. “두려워하지 말고 믿기만 하여라.” 그리고 베드로와 야고보와 야고보의 동생 요한 외에는 아무도 당신을 따라오지 못하게 하셨다. 그들이 회당장의 집에 이르렀다. 예수님께서는 소란한 광경과 사람들이 큰 소리로 울며 탄식하는 것을 보시고, 안으로 들어가셔서 그들에게, “어찌하여 소란을 피우며 울고 있느냐? 저 아이는 죽은 것이 아니라 자고 있다.” 하고 말씀하셨다. 그들은 예수님을 비웃었다. 예수님께서는 그들을 다 내쫓으신 다음, 아이 아버지와 어머니와 당신의 일행만 데리고 아이가 있는 곳으로 들어가셨다. 그리고 아이의 손을 잡으시고 말씀하셨다. “탈리타 쿰!” 이는 번역하면 ‘소녀야, 내가 너에게 말한다. 일어나라!’는 뜻이다. 그러자 소녀가 곧바로 일어서서 걸어 다녔다. 소녀의 나이는 열두 살이었다. 사람들은 몹시 놀라 넋을 잃었다. 예수님께서는 아무에게도 이 일을 알리지 말라고 그들에게 거듭 분부하시고 나서, 소녀에게 먹을 것을 주라고 이르셨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예물기도
    하느님, 성사 거행으로 구원을 이루시니, 저희가 거행하는 이 성사가 하느님께 올리는 합당한 제사가 되게 하소서. 우리 주…….
    영성체송
    내 영혼아, 주님을 찬미하여라, 내 안의 모든 것들아, 주님의 거룩하신 이름을 찬미하여라.
    영성체 후 묵상
    우리가 믿는 하느님께서는 전능하신 분이십니다. 또한 선하신 분으로 우리에게 늘 좋은 것을 베풀어 주고자 하십니다. 하느님께서는 결코 우리의 죽음과 멸망은 물론, 질병으로 고생하는 것을 바라지 않으십니다. 지혜서에 따르면, 그러한 것들은 악마의 시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는, 하느님께 믿음을 가지고 청하는 이들은 누구나 물리치지 않으시고 악의 세력에서 구해 주십니다. 주님께서는 병이 들어 죽은 듯이 누워 있는 소녀의 손을 잡으시며 “일어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악의 유혹에 걸려 자주 넘어지는 우리에게도 주님께서 똑같이 명령하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일어나야 합니다. 일어나는 일이 어렵다면 주님께 도움을 청해야겠습니다. “주님, 저희에게 믿음을 주십시오.”
    영성체 후 기도
    주님, 저희가 봉헌하고 받아 모신 거룩한 성체가 저희를 위한 새로운 생명의 원천이 되게 하시고, 저희가 사랑으로 주님과 하나 되어 길이 남을 열매를 맺게 하소서. 우리 주…….
 
저녁노을(모니카) 





♬ 태양의 노래(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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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야, 내가 너에게 말한다. 일어나라에 1개의 응답

  1. user#0 님의 말:

    “탈리타 쿰!”

    오늘복음을 묵상하려니
    예전에 한 형제님께서 본당신부님께서 강론하셨다는 말씀이 생각이 납니다
    신부님의 말씀이
    “하느님으로 인해 나의 생활이 기쁘지 않으면 그것은 껍데기뿐인 신앙생활이라고….
    하느님으로 인해 기쁘기 위해서는 그 분을 그 분의 은총을 느껴야 한다는 말씀이…

    오늘복음을 묵상하면서
    저 자신의 신앙심이 어떠한지 생각을 하니 저 역시 껍데기뿐인 신앙생활을
    하였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신앙생활을 하면서 기쁘고 행복할때도 많았지만 그런 순간보다 더 많은 시간들이
    괴롭고 힘들었다는 사실이 그동안의 저의 신앙생활이 잘못했다는 생각에 부끄럽습니다
    하느님을 진심으로 믿었다면….
    온 마음으로 하느님을 사랑했다면…….
    지금의 이런 기분은 들지 않았을텐데 하는 생각에 드니……..
    착잡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걱정은 하지 않겠습니다
    저의 마음이 하루에도 수십 번씩 변덕을 부리고 또 부릴지라도 사랑의 하느님은
    저의 이런 마음까지도 사랑해주신다는 믿음으로 신앙생활을 하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희망을 갖으며…….
    하느님께 신뢰를 갖으며….
    하느님께서 저의 모든 것 못된 성격 교만한 성격 이기적인 성격 욕심많은 성격등등
    헤아릴 수 없는 결점 투성이인 저 헬레나를 사랑해 주실 것이라는 믿음으로
    오늘하루도 즐겁고 기쁘게 지내고 싶습니다
    주님의 날인 오늘……….

    “탈리타 쿰!”

    묵상하며

    하느님으로 인해 저의 생활이 저의 삶이 기쁘고 행복할 수 있는
    신앙인이 되야 겠다고 다짐 또 다짐을 해보는 오늘입니다
    아멘

  2. user#0 님의 말:

    “탈리타 쿰!”

    오늘복음을 묵상하려니
    예전에 한 형제님께서 본당신부님께서 강론하셨다는 말씀이 생각이 납니다
    신부님의 말씀이
    “하느님으로 인해 나의 생활이 기쁘지 않으면 그것은 껍데기뿐인 신앙생활이라고….
    하느님으로 인해 기쁘기 위해서는 그 분을 그 분의 은총을 느껴야 한다는 말씀이…

    오늘복음을 묵상하면서
    저 자신의 신앙심이 어떠한지 생각을 하니 저 역시 껍데기뿐인 신앙생활을
    하였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신앙생활을 하면서 기쁘고 행복할때도 많았지만 그런 순간보다 더 많은 시간들이
    괴롭고 힘들었다는 사실이 그동안의 저의 신앙생활이 잘못했다는 생각에 부끄럽습니다
    하느님을 진심으로 믿었다면….
    온 마음으로 하느님을 사랑했다면…….
    지금의 이런 기분은 들지 않았을텐데 하는 생각에 드니……..
    착잡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걱정은 하지 않겠습니다
    저의 마음이 하루에도 수십 번씩 변덕을 부리고 또 부릴지라도 사랑의 하느님은
    저의 이런 마음까지도 사랑해주신다는 믿음으로 신앙생활을 하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희망을 갖으며…….
    하느님께 신뢰를 갖으며….
    하느님께서 저의 모든 것 못된 성격 교만한 성격 이기적인 성격 욕심많은 성격등등
    헤아릴 수 없는 결점 투성이인 저 헬레나를 사랑해 주실 것이라는 믿음으로
    오늘하루도 즐겁고 기쁘게 지내고 싶습니다
    주님의 날인 오늘……….

    “탈리타 쿰!”

    묵상하며

    하느님으로 인해 저의 생활이 저의 삶이 기쁘고 행복할 수 있는
    신앙인이 되야 겠다고 다짐 또 다짐을 해보는 오늘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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