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사도들 위에 세워진 건물입니다


성 토마스 사도 축일(7/3)


    토마스 사도는 예수님의 열두 제자의 하나입니다. ‘쌍둥이’라고도 불렸습니다. 베드로 사도와 마찬가지로 갈릴래아 출신의 어부였습니다. 토마스 사도는 매우 강직한 분으로 드러납니다. 예수님께서 당신을 해치려는 유다 지방 베타니아에 가시려 하자 다른 제자들이 다 만류하였으나, 토마스 사도는 “우리도 스승님과 함께 죽으러 갑시다.” 하고 말하며 큰 용기를 보였습니다. 부활하신 주님을 뵙지 못한 그는 강한 불신도 보였습니다. “나는 그분의 손에 있는 못 자국을 직접 보고 그 못 자국에 내 손가락을 넣어 보고 또 그분 옆구리에 내 손을 넣어 보지 않고는 결코 믿지 못하겠소”(요한 20,25). 그러나 살아 계신 주님을 뵙고서는 “저의 주님, 저의 하느님!” 하며 고백하였습니다. 토마스 사도는 인도에서 선교 활동을 펼치다가 그곳에서 순교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1972년 바오로 6세 교황은 그를 ‘인도의 사도’로 선언하였습니다.
    입당송
    주님은 저의 하느님, 주님을 찬송하나이다. 저의 하느님, 주님을 높이 기리나이다. 제게 구원이 되어 주셨기에 주님을 찬송하나이다.
    본기도
    전능하신 하느님, 저희가 성 토마스 사도의 축일을 영광스러이 지내오니, 그의 전구로 굳은 믿음을 갖게 하시어, 그가 주님이며 하느님으로 알아본 그리스도를 통하여 생명을 얻게 하소서. 성자께서는 성부와…….
    말씀의 초대
    바오로 사도는 하느님을 믿는 그리스도인은 이방인이든 외국인이든 모두 하느님의 한 가족임을 선언합니다(제1독서). 토마스 사도는 다른 제자들의 말을 믿지 못하다가 주님을 뵙고서야 비로소 주님의 부활을 인정하며, 주님께 대한 신앙을 고백합니다(복음).
    제1독서
    <여러분은 사도들 위에 세워진 건물입니다.> ☞ 사도 바오로의 에페소서 말씀입니다. 2,19-22 형제 여러분 여러분은 더 이상 외국인도 아니고 이방인도 아닙니다. 성도들과 함께 한 시민이며 하느님의 한 가족입니다. 여러분은 사도들과 예언자들의 기초 위에 세워진 건물이고, 그리스도 예수님께서는 바로 모퉁잇돌이십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전체가 잘 결합된 이 건물이 주님 안에서 거룩한 성전으로 자라납니다. 여러분도 그리스도 안에서 성령을 통하여 하느님의 거처로 함께 지어지고 있습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화답송
    ◎ 너희는 온 세상에 가서 복음을 선포하여라. ○ 주님을 찬양하여라, 모든 민족들아. 주님을 찬미하여라, 모든 겨레들아. ◎ ○ 주님의 사랑 우리 위에 굳건하고, 주님의 진실하심 영원하여라. ◎
 
저녁노을(모니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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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guest 님의 말:


    성 토마스 사도 축일(7/3)


      토마스 사도는 예수님의 열두 제자의 하나입니다. ‘쌍둥이’라고도 불렸습니다. 베드로 사도와 마찬가지로 갈릴래아 출신의 어부였습니다. 토마스 사도는 매우 강직한 분으로 드러납니다. 예수님께서 당신을 해치려는 유다 지방 베타니아에 가시려 하자 다른 제자들이 다 만류하였으나, 토마스 사도는 “우리도 스승님과 함께 죽으러 갑시다.” 하고 말하며 큰 용기를 보였습니다. 부활하신 주님을 뵙지 못한 그는 강한 불신도 보였습니다. “나는 그분의 손에 있는 못 자국을 직접 보고 그 못 자국에 내 손가락을 넣어 보고 또 그분 옆구리에 내 손을 넣어 보지 않고는 결코 믿지 못하겠소”(요한 20,25). 그러나 살아 계신 주님을 뵙고서는 “저의 주님, 저의 하느님!” 하며 고백하였습니다. 토마스 사도는 인도에서 선교 활동을 펼치다가 그곳에서 순교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1972년 바오로 6세 교황은 그를 ‘인도의 사도’로 선언하였습니다.
      입당송
      주님은 저의 하느님, 주님을 찬송하나이다. 저의 하느님, 주님을 높이 기리나이다. 제게 구원이 되어 주셨기에 주님을 찬송하나이다.
      본기도
      전능하신 하느님, 저희가 성 토마스 사도의 축일을 영광스러이 지내오니, 그의 전구로 굳은 믿음을 갖게 하시어, 그가 주님이며 하느님으로 알아본 그리스도를 통하여 생명을 얻게 하소서. 성자께서는 성부와…….
      말씀의 초대
      바오로 사도는 하느님을 믿는 그리스도인은 이방인이든 외국인이든 모두 하느님의 한 가족임을 선언합니다(제1독서). 토마스 사도는 다른 제자들의 말을 믿지 못하다가 주님을 뵙고서야 비로소 주님의 부활을 인정하며, 주님께 대한 신앙을 고백합니다(복음).
      제1독서
      <여러분은 사도들 위에 세워진 건물입니다.> ☞ 사도 바오로의 에페소서 말씀입니다. 2,19-22 형제 여러분 여러분은 더 이상 외국인도 아니고 이방인도 아닙니다. 성도들과 함께 한 시민이며 하느님의 한 가족입니다. 여러분은 사도들과 예언자들의 기초 위에 세워진 건물이고, 그리스도 예수님께서는 바로 모퉁잇돌이십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전체가 잘 결합된 이 건물이 주님 안에서 거룩한 성전으로 자라납니다. 여러분도 그리스도 안에서 성령을 통하여 하느님의 거처로 함께 지어지고 있습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화답송
      ◎ 너희는 온 세상에 가서 복음을 선포하여라. ○ 주님을 찬양하여라, 모든 민족들아. 주님을 찬미하여라, 모든 겨레들아. ◎ ○ 주님의 사랑 우리 위에 굳건하고, 주님의 진실하심 영원하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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