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 가운데 누가 아들이나 소가 우물에 빠지면 안식일일지라도 바로 끌어내지 않겠느냐?


연중 제30주간 금요일(11/3)


    마르티노 성인은 1579년 페루의 리마에서 태어났습니다. 도미니코 수도회의 수도자가 된 그는 병자들을 치료해 주고 가난한 이들에게 음식을 나누어 주는 일을 수행하였습니다. 흑인이라고 경멸을 많이 받았으나 겸손한 마음으로 극복한 성인은 1639년에 선종하였습니다. 1962년 요한 23세 교황이 성인의 반열에 올린 마르티노 성인은 인종 차별을 개선하고자 하는 이들의 수호성인으로 공경받고 있습니다.
    말씀의 초대
    예수님께서는 안식일에는 일하지 못한다는 것을 엄격하게 지키려는 율법 교사와 바리사이들에게, 안식일일지라도 소가 우물에 빠지면 건져 주어야 하듯이 병을 고쳐 주는 것이 합당하다고 가르치십니다(복음).
    복음 환호송
    ◎ 알렐루야. ○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내 양들은 내 목소리를 알아듣는다. 나는 그들을 알고 그들은 나를 따른다. ◎ 알렐루야.
    복음
    <너희 가운데 누가 아들이나 소가 우물에 빠지면 안식일일지라도 바로 끌어내지 않겠느냐?>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4,1-6 예수님께서 어느 안식일에 바리사이들의 지도자 가운데 한 사람의 집에 가시어 음식을 잡수실 때 일이다. 그들이 예수님을 지켜보고 있는데, 마침 그분 앞에 수종을 앓는 사람이 있었다. 예수님께서 율법 교사들과 바리사이들에게, “안식일에 병을 고쳐 주는 것이 합당하냐, 합당하지 않으냐?” 하고 물으셨다. 그들은 잠자코 있었다. 예수님께서는 그의 손을 잡고 병을 고쳐서 돌려보내신 다음,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 가운데 누가 아들이나 소가 우물에 빠지면 안식일일지라도 바로 끌어내지 않겠느냐?” 그들은 이 말씀에 아무 대답도 하지 못하였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예물기도
    주님, 주님의 백성이 드리는 이 예물을 기꺼이 받으시고 저희를 거룩하게 하시며, 저희가 바라는 것을 이루어 주소서. 우리 주…….
    영성체송
    주님, 주님께는 생명의 샘이 있고, 주님 빛으로 저희는 빛을 보나이다.
    영성체 후 묵상
    우리는 큰 것과 작은 것을 제대로 구별하지 못할 때가 많습니다. 다른 사람의 큰 병을 자신의 작은 병보다 못한 것으로 여길 때도 많습니다. 안식일일지라도 웅덩이에 빠진 소를 건져 내는 일은 당연한 것으로 생각하면서도, 고통 받는 사람을 도와주는 일은 계명을 어기는 일로 여기는 사람은 비단 바리사이들만이 아닌 것 같습니다. 우리는 더 큰 사랑의 의무를 소홀히 하였음에도 사소한 잘못만을 고백하고 “이 밖에 알아내지 못한 죄”로 처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모든 것을 알고 계시는 하느님께 얼마나 부끄러운 일입니까? 크고 작은 것, 옳고 그른 것을 분별할 수 있는 은총을 청합시다.
    영성체후 기도
    전능하신 하느님, 간절히 바라오니, 성체로 새로운 힘을 얻은 저희가 주님의 뜻에 따라 살며 주님을 충실히 섬기게 하소서. 우리 주…….
 
저녁노을(모니카)



♬ 사랑받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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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 가운데 누가 아들이나 소가 우물에 빠지면 안식일일지라도 바로 끌어내지 않겠느냐?에 1개의 응답

  1. guest 님의 말:


    연중 제30주간 금요일(11/3)


      마르티노 성인은 1579년 페루의 리마에서 태어났습니다. 도미니코 수도회의 수도자가 된 그는 병자들을 치료해 주고 가난한 이들에게 음식을 나누어 주는 일을 수행하였습니다. 흑인이라고 경멸을 많이 받았으나 겸손한 마음으로 극복한 성인은 1639년에 선종하였습니다. 1962년 요한 23세 교황이 성인의 반열에 올린 마르티노 성인은 인종 차별을 개선하고자 하는 이들의 수호성인으로 공경받고 있습니다.
      말씀의 초대
      예수님께서는 안식일에는 일하지 못한다는 것을 엄격하게 지키려는 율법 교사와 바리사이들에게, 안식일일지라도 소가 우물에 빠지면 건져 주어야 하듯이 병을 고쳐 주는 것이 합당하다고 가르치십니다(복음).
      복음 환호송
      ◎ 알렐루야. ○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내 양들은 내 목소리를 알아듣는다. 나는 그들을 알고 그들은 나를 따른다. ◎ 알렐루야.
      복음
      <너희 가운데 누가 아들이나 소가 우물에 빠지면 안식일일지라도 바로 끌어내지 않겠느냐?>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4,1-6 예수님께서 어느 안식일에 바리사이들의 지도자 가운데 한 사람의 집에 가시어 음식을 잡수실 때 일이다. 그들이 예수님을 지켜보고 있는데, 마침 그분 앞에 수종을 앓는 사람이 있었다. 예수님께서 율법 교사들과 바리사이들에게, “안식일에 병을 고쳐 주는 것이 합당하냐, 합당하지 않으냐?” 하고 물으셨다. 그들은 잠자코 있었다. 예수님께서는 그의 손을 잡고 병을 고쳐서 돌려보내신 다음,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 가운데 누가 아들이나 소가 우물에 빠지면 안식일일지라도 바로 끌어내지 않겠느냐?” 그들은 이 말씀에 아무 대답도 하지 못하였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예물기도
      주님, 주님의 백성이 드리는 이 예물을 기꺼이 받으시고 저희를 거룩하게 하시며, 저희가 바라는 것을 이루어 주소서. 우리 주…….
      영성체송
      주님, 주님께는 생명의 샘이 있고, 주님 빛으로 저희는 빛을 보나이다.
      영성체 후 묵상
      우리는 큰 것과 작은 것을 제대로 구별하지 못할 때가 많습니다. 다른 사람의 큰 병을 자신의 작은 병보다 못한 것으로 여길 때도 많습니다. 안식일일지라도 웅덩이에 빠진 소를 건져 내는 일은 당연한 것으로 생각하면서도, 고통 받는 사람을 도와주는 일은 계명을 어기는 일로 여기는 사람은 비단 바리사이들만이 아닌 것 같습니다. 우리는 더 큰 사랑의 의무를 소홀히 하였음에도 사소한 잘못만을 고백하고 “이 밖에 알아내지 못한 죄”로 처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모든 것을 알고 계시는 하느님께 얼마나 부끄러운 일입니까? 크고 작은 것, 옳고 그른 것을 분별할 수 있는 은총을 청합시다.
      영성체후 기도
      전능하신 하느님, 간절히 바라오니, 성체로 새로운 힘을 얻은 저희가 주님의 뜻에 따라 살며 주님을 충실히 섬기게 하소서. 우리 주…….
     
    저녁노을(모니카)
    
    
    
    ♬ 사랑받고 싶어요
    
    
    
    
    

  2. user#0 님의 말:

    “예수님께서는 그의 손을 잡고 병을 고쳐서”

    주님!
    고맙습니다!
    수종병자를 고쳐주셔서…..

    하지만 솔직히 말씀드리면 주님!
    저는 아직도 당신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당신의 말씀을 묵상한지 몇 년이 지났어도….
    당신을 사랑한다고 하면서도…..
    당신의 말씀을 모두 이해하고 알아듣고 당신의 말씀을 실천하며
    그렇게 살지 못햇습니다
    그렇게….
    언제나 핑계를 대고….
    언제나 따지기 좋아하고…
    언제나 저의 생각이 옳은 것 같고….
    언제나 제가 당신의 말씀을 잘 알아듣고 잘 이해한다고
    생각하고 또 생각하며 그렇게 살앗습니다

    주님!

    오늘복음을 묵상하면서
    저의 생각이….
    저의 마음이…
    신앙생활을 잘못했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언제나 당신의 뜻대로 산다고 했지만….
    언제나 제 뜻대로 …
    언제나 제 멋대로 ……..

    주님!
    오늘복음을 묵상하면서
    당신의 자녀라면…..
    당신의 말씀을 믿고 실천하며
    당신의 뜻을 따라 제 뜻이 아닌 당신의 뜻대로
    신앙생활을 해야겠다고 다짐을 해봅니다
    당신의 자녀라면….
    당신의 뜻대로 당신의 말씀을 실천하며
    기쁘고 행복한 마음으로 그렇게 살아야한다고…..
    당신께서는 저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시는 분이라는 사실을
    믿고 또 믿으며 그렇게…..
    아멘

    “예수님께서는 그의 손을 잡고 병을 고쳐서”

    묵상하며

  3. user#0 님의 말:

    “예수님께서는 그의 손을 잡고 병을 고쳐서”

    주님!
    고맙습니다!
    수종병자를 고쳐주셔서…..

    하지만 솔직히 말씀드리면 주님!
    저는 아직도 당신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당신의 말씀을 묵상한지 몇 년이 지났어도….
    당신을 사랑한다고 하면서도…..
    당신의 말씀을 모두 이해하고 알아듣고 당신의 말씀을 실천하며
    그렇게 살지 못햇습니다
    그렇게….
    언제나 핑계를 대고….
    언제나 따지기 좋아하고…
    언제나 저의 생각이 옳은 것 같고….
    언제나 제가 당신의 말씀을 잘 알아듣고 잘 이해한다고
    생각하고 또 생각하며 그렇게 살앗습니다

    주님!

    오늘복음을 묵상하면서
    저의 생각이….
    저의 마음이…
    신앙생활을 잘못했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언제나 당신의 뜻대로 산다고 했지만….
    언제나 제 뜻대로 …
    언제나 제 멋대로 ……..

    주님!
    오늘복음을 묵상하면서
    당신의 자녀라면…..
    당신의 말씀을 믿고 실천하며
    당신의 뜻을 따라 제 뜻이 아닌 당신의 뜻대로
    신앙생활을 해야겠다고 다짐을 해봅니다
    당신의 자녀라면….
    당신의 뜻대로 당신의 말씀을 실천하며
    기쁘고 행복한 마음으로 그렇게 살아야한다고…..
    당신께서는 저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시는 분이라는 사실을
    믿고 또 믿으며 그렇게…..
    아멘

    “예수님께서는 그의 손을 잡고 병을 고쳐서”

    묵상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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