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전례
마침내 오늘 밤 아기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오십니다.
만물이 고요히 잠든 밤 주님께서는 우리 가운데
겸손하고 나약한 모습으로 탄생하실 것입니다.
우리 모두 이 기쁨을 더 널리 전할 수 있도록 마음의 준비를 합시다.
말씀의 초대
엘리사벳은 성모님의 방문을 환영하며 성모님의 믿음과
순명을 통하여 세상에 구원이 오게 됨을 기뻐한다.
두 여인은 믿음으로 충만하였기에
하느님의 현존을 체험할 수 있었다(복음).
복음 환호송
◎ 알렐루야.
○ 보소서, 저는 주님의 종입니다.
말씀하신 대로 저에게 이루어지기를 빕니다.
◎ 알렐루야.
복음
<주님의 어머니께서 저에게 오시다니 어찌 된 일입니까?>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39-45
그 무렵 마리아는 길을 떠나,
서둘러 유다 산악 지방에 있는 한 고을로 갔다.
그리고 즈카르야의 집에 들어가 엘리사벳에게 인사하였다.
엘리사벳이 마리아의 인사말을 들을 때
그의 태 안에서 아기가 뛰놀았다.
엘리사벳은 성령으로 가득 차 큰 소리로 외쳤다.
“당신은 여인들 가운데에서 가장
복되시며 당신 태중의 아기도 복되십니다.
내 주님의 어머니께서 저에게 오시다니 어찌 된 일입니까?
보십시오, 당신의 인사말 소리가 제 귀에 들리자
저의 태 안에서 아기가 즐거워 뛰놀았습니다.
행복하십니다, 주님께서 하신 말씀이 이루어지리라고 믿으신 분!”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예물기도
주님, 성령의 힘으로 복되신 동정 마리아께서 성자를
잉태하시게 하셨으니, 제대 위의 이 예물도
성령의 힘으로 거룩하게 하소서. 우리 주…….
영성체송
보라, 동정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고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영성체 후 묵상
주님의 탄생은 모든 피조물에게 희망을 주고 잃어버렸던
생명을 되찾아 주는 제2의 창조입니다.
살아 있어도 살아 있지 못한 삶을 살고 있었던
인간들에게 참생명과 영원한 생명을 허락하신 주님의 성탄은,
생명을 되찾은 기쁨 바로 그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 마음 안에 새로이 태어나시는
아기 예수님을 진정 기쁜 마음으로 맞이합시다.
영성체 후 기도
전능하신 하느님, 영원한 구원의 보증으로 성체를
받아 모시고 비오니, 구원의 축제일이 가까워질수록
더욱 경건한 마음으로 예수 성탄의 신비를
합당하게 거행하도록 도와주소서. 우리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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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 제4주일(12/24)
오늘의 전례
마침내 오늘 밤 아기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오십니다. 만물이 고요히 잠든 밤 주님께서는 우리 가운데 겸손하고 나약한 모습으로 탄생하실 것입니다. 우리 모두 이 기쁨을 더 널리 전할 수 있도록 마음의 준비를 합시다.
말씀의 초대
엘리사벳은 성모님의 방문을 환영하며 성모님의 믿음과 순명을 통하여 세상에 구원이 오게 됨을 기뻐한다. 두 여인은 믿음으로 충만하였기에 하느님의 현존을 체험할 수 있었다(복음).
복음 환호송
◎ 알렐루야. ○ 보소서, 저는 주님의 종입니다. 말씀하신 대로 저에게 이루어지기를 빕니다. ◎ 알렐루야.
복음
<주님의 어머니께서 저에게 오시다니 어찌 된 일입니까?>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39-45 그 무렵 마리아는 길을 떠나, 서둘러 유다 산악 지방에 있는 한 고을로 갔다. 그리고 즈카르야의 집에 들어가 엘리사벳에게 인사하였다. 엘리사벳이 마리아의 인사말을 들을 때 그의 태 안에서 아기가 뛰놀았다. 엘리사벳은 성령으로 가득 차 큰 소리로 외쳤다. “당신은 여인들 가운데에서 가장 복되시며 당신 태중의 아기도 복되십니다. 내 주님의 어머니께서 저에게 오시다니 어찌 된 일입니까? 보십시오, 당신의 인사말 소리가 제 귀에 들리자 저의 태 안에서 아기가 즐거워 뛰놀았습니다. 행복하십니다, 주님께서 하신 말씀이 이루어지리라고 믿으신 분!”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예물기도
주님, 성령의 힘으로 복되신 동정 마리아께서 성자를 잉태하시게 하셨으니, 제대 위의 이 예물도 성령의 힘으로 거룩하게 하소서. 우리 주…….
영성체송
보라, 동정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고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영성체 후 묵상
주님의 탄생은 모든 피조물에게 희망을 주고 잃어버렸던 생명을 되찾아 주는 제2의 창조입니다. 살아 있어도 살아 있지 못한 삶을 살고 있었던 인간들에게 참생명과 영원한 생명을 허락하신 주님의 성탄은, 생명을 되찾은 기쁨 바로 그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 마음 안에 새로이 태어나시는 아기 예수님을 진정 기쁜 마음으로 맞이합시다.
영성체 후 기도
전능하신 하느님, 영원한 구원의 보증으로 성체를 받아 모시고 비오니, 구원의 축제일이 가까워질수록 더욱 경건한 마음으로 예수 성탄의 신비를 합당하게 거행하도록 도와주소서. 우리 주…….
오늘의 묵상
“사람이여, 잠에서 깨어나십시오. 하느님께서는 당신을 위하여 사람이 되셨습니다. 잠자는 이여, 잠에서 깨어나십시오. 죽음에서 일어나십시오. 그러면 그리스도께서 당신에게 빛을 비추어 주실 것입니다. 나는 다시 말합니다. 하느님께서는 당신을 위하여 사람이 되셨습니다. 그분께서 이 세상에 태어나지 않으셨다면 당신은 영원토록 죽은 채로 있었을 것입니다. 그분께서 죄 많은 인간의 모습을 취하지 않으셨다면 당신은 결코 죄의 육신에서 해방되지 못했을 것입니다. 그분께서 이 자비를 베풀지 않으셨다면 당신은 영원토록 불행했을 것입니다. 그분께서 친히 당해야 할 죽음을 맞지 않으셨다면 당신은 생명을 다시 얻지 못했을 것입니다. 그분께서 당신을 도와주지 않으셨다면 당신은 패배하고 말았을 것입니다. 그분께서 이 세상에 오지 않으셨다면 당신은 멸망하고 말았을 것입니다. 우리에게 밝아 온 하느님의 이 은총보다 더 큰 은총이 또 어디 있겠습니까? 이것이 당신 편에서 어떤 공로나 권리나 선행으로 말미암은 것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아닙니다. 은총으로만 주어진 것입니다” (성 아우구스티노 주교의 강론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