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부란?

 

1. 교부란?




1) Pater ; Father ; Father of the Church ; 교부(敎父).


하느님 아버지, 지존하신 분, 자연적 의미의 아버지. 아담에 이르기까지의 먼저 난 모든 조상들.


은유적 의미 ⇒ 만든이


어떤 생활 양식을 시작한 이.


권위를 지닌 스승, 조언을 할 수 있는 이.




2) 1고린 4,14-15




3) 주교들의 칭호 ⇒ 클레멘스의 편지.




4) 뽈리까르뽀 이후 ⇒ 순교자 <뽈리까르뽀 순교록>


순교자가 전례적으로 공경받게 됨.


이레네오는 「이단을 거슬러」에서 뽈리까르뽀를 ‘아버지’라 부른다.




5) 177년 로마의 주교 Eleuterius에게 보낸 편지에서 그를 ‘아버’지라 불렀다.




6) 교황의 칭호 ; 로마의 주교를 일컫는다.




7) 주교들의 일반적 칭호




8) 교회 전통의 참된 대변자들




9) 수도회의 창시자, 은수자들




10) 공의회에 참석한 이들 (니체아 공의회에서 시작되었다)




11) 이단에 대하여 정통을 수호하는 이들 ⇒ 교부들은 정통과 이단의 기준이 되고, 후대 교부들은 또한 전 시대의 교부들의 주장을 계속 수호한다. 이는 에페소 공의회 때 카르타고의 Caplelo의 편지에서 나타나는데 앞선 교부의 주장을 근거로 논리를 전개한다. 또한 교부들은 믿음·교회의 규범과 관련하여 교회 공동체의 생활의 틀을 잡아준다.


12) 5c의 Vincentius Lirinensis의 「Commonitorium」(비망록)에서는 교부의 조건 목록으로 3가지를 제시한다. 그는 먼저 ‘이단과 구별되는 확실하고 참된 가톨릭 신앙의 기준이 나에게 존재하는가?’라는 질문을 한 다음 아래의 것들을 제시하고 있다.


Quod ubique (어느 곳에서나)


  〃  semper (언제나)


  〃  ab omnibus (모든 이에게서)




또다른 조건들이 제시되고 있는데 그것들은 다음과 같다.


① 가르침이 일관되고


② 신앙 안에 있으며


③ 그리스도 안에 충실한 채로 죽은 사람


             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


① 교리의 정통성 (doctrina orthodoxa)


② 거룩한 생활   (sanctitas vitae)


③ 고전성        (competens antiquitas)


④ 교회의 정당한 평가 (approbatio ecclesiae)




그러나 여기에는 의문이 제기되는데, 후대의 평가를 전대에 적용시키는 것은 무리가 있지 않은가? 오리게네스의 경우 그의 신학적 업적이 훌륭함에도 불구하고 교부의 범주에 넣을 수 없지 않은가?




13) 6c의 한 교령(Decretum)에 보면, “De libris recipiendis et non recipiendis”(받아들일 책과 받아들이지 못할 책들)1)란 것이 있는데 여기에서 교부들로 인정되는 사람들의 첫 명부가 제시되고 있다. 이후부터는 (이 교령의 진위성에서 불구하고) 이것이 교부에 대한 판단의 근거가 되었다.




14) 교부에 대한 연구가 많아지면서 새로운 시도들이 나타나기 시작하였다.


A.Mandouze는 교부란 “어떤 한 시대에 그리스도교 교리와 생활에 대한 직·간접적인 보편적인 증인”이라고 말한다.


A.Benoit는 교부란 ‘교회가 분열되기 전까지2) 그리스도교인들이 성서에 대해 가졌던 이해를 증언하는 당대의 해석가들“이라고 말한다.3)


초기 그리스도교 저자들은 교회 신학의 기본을 제공하고, 새로운 문화에의 토착화에 기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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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부란?에 1개의 응답

  1. guest 님의 말:

     

    1. 교부란?


    1) Pater ; Father ; Father of the Church ; 교부(敎父).

    하느님 아버지, 지존하신 분, 자연적 의미의 아버지. 아담에 이르기까지의 먼저 난 모든 조상들.

    은유적 의미 ⇒ 만든이

    어떤 생활 양식을 시작한 이.

    권위를 지닌 스승, 조언을 할 수 있는 이.


    2) 1고린 4,14-15


    3) 주교들의 칭호 ⇒ 클레멘스의 편지.


    4) 뽈리까르뽀 이후 ⇒ 순교자 <뽈리까르뽀 순교록>

    순교자가 전례적으로 공경받게 됨.

    이레네오는 「이단을 거슬러」에서 뽈리까르뽀를 ‘아버지’라 부른다.


    5) 177년 로마의 주교 Eleuterius에게 보낸 편지에서 그를 ‘아버’지라 불렀다.


    6) 교황의 칭호 ; 로마의 주교를 일컫는다.


    7) 주교들의 일반적 칭호


    8) 교회 전통의 참된 대변자들


    9) 수도회의 창시자, 은수자들


    10) 공의회에 참석한 이들 (니체아 공의회에서 시작되었다)


    11) 이단에 대하여 정통을 수호하는 이들 ⇒ 교부들은 정통과 이단의 기준이 되고, 후대 교부들은 또한 전 시대의 교부들의 주장을 계속 수호한다. 이는 에페소 공의회 때 카르타고의 Caplelo의 편지에서 나타나는데 앞선 교부의 주장을 근거로 논리를 전개한다. 또한 교부들은 믿음·교회의 규범과 관련하여 교회 공동체의 생활의 틀을 잡아준다.

    12) 5c의 Vincentius Lirinensis의 「Commonitorium」(비망록)에서는 교부의 조건 목록으로 3가지를 제시한다. 그는 먼저 ‘이단과 구별되는 확실하고 참된 가톨릭 신앙의 기준이 나에게 존재하는가?’라는 질문을 한 다음 아래의 것들을 제시하고 있다.

    Quod ubique (어느 곳에서나)

      〃  semper (언제나)

      〃  ab omnibus (모든 이에게서)


    또다른 조건들이 제시되고 있는데 그것들은 다음과 같다.

    ① 가르침이 일관되고

    ② 신앙 안에 있으며

    ③ 그리스도 안에 충실한 채로 죽은 사람

                 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

    ① 교리의 정통성 (doctrina orthodoxa)

    ② 거룩한 생활   (sanctitas vitae)

    ③ 고전성        (competens antiquitas)

    ④ 교회의 정당한 평가 (approbatio ecclesiae)


    그러나 여기에는 의문이 제기되는데, 후대의 평가를 전대에 적용시키는 것은 무리가 있지 않은가? 오리게네스의 경우 그의 신학적 업적이 훌륭함에도 불구하고 교부의 범주에 넣을 수 없지 않은가?


    13) 6c의 한 교령(Decretum)에 보면, “De libris recipiendis et non recipiendis”(받아들일 책과 받아들이지 못할 책들)1)란 것이 있는데 여기에서 교부들로 인정되는 사람들의 첫 명부가 제시되고 있다. 이후부터는 (이 교령의 진위성에서 불구하고) 이것이 교부에 대한 판단의 근거가 되었다.


    14) 교부에 대한 연구가 많아지면서 새로운 시도들이 나타나기 시작하였다.

    A.Mandouze는 교부란 “어떤 한 시대에 그리스도교 교리와 생활에 대한 직·간접적인 보편적인 증인”이라고 말한다.

    A.Benoit는 교부란 ‘교회가 분열되기 전까지2) 그리스도교인들이 성서에 대해 가졌던 이해를 증언하는 당대의 해석가들“이라고 말한다.3)

    초기 그리스도교 저자들은 교회 신학의 기본을 제공하고, 새로운 문화에의 토착화에 기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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