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3.3. 종말사상-천년왕국설
사도시대 때부터 교회 안에는 주님의 재림이 임박하였다고 하는 긴장이 있었다. 그러나 이러한 긴장이 점차 해소되면서 다른 형태의 종말론 즉 천년왕국설(千年王國說)이 생겨났는데, 이 천년왕국설은 공적 교회로부터 배척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줄기차게 계속되어 왔다. 락탄씨우스 역시 천년왕국설의 추종자였으며, 이에 대한 자신의 이론을 다음과 같이 설명한다. “하느님의 모든 창조사업은 6일 안에 완성되었기 때문에, 세상은 여섯 시기 즉 6000년에 걸처 현상태로 유지되어야 한다. 사실 하느님의 위대한 하루는, 예언자가 ‘주여, 당신 눈에서는 천 년이 하루 같사옵니다’(시편 89,4)라고 말하였듯이, 천 년에 해당되는 것이다. 하느님께서 창조하시면서 6일간 수고하셨던 것처럼, 그분의 교회와 진리도 6000년간 고통 중에 있어야 하며, 그 동안에 악이 난무하고 지배하는 것이다. 그리고 하느님께서 일을 마치신 다음 일곱째 날에 쉬시고 그날을 축복하셨듯이, 6000년이 끝나면 모든 악은 땅에서 사라지고 정의가 1000년간 다스리게 될 것이다. 그 때에는 오래 동안 사람들을 괴롭혔던 고통의 노고대신 만방의 모든이에게 평화와 안식이 있게될 것이다”(하느님의 제도 7,14). 락탄씨우스는 천지창조부터 계산하여 천년왕국이 시작되기까지 200년이 남았다고 하고, 천년왕국이 끝나기 3일 전에 악의 세력이 다시 나타나 큰 환난을 이르킬 것이지만, 하느님은 세상을 심판하시어 최종적으로 의인들에게 영생을, 악인들에게는 영벌을 주실 것이라고 한다.

31.3.3. 종말사상-천년왕국설
사도시대 때부터 교회 안에는 주님의 재림이 임박하였다고 하는 긴장이 있었다. 그러나 이러한 긴장이 점차 해소되면서 다른 형태의 종말론 즉 천년왕국설(千年王國說)이 생겨났는데, 이 천년왕국설은 공적 교회로부터 배척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줄기차게 계속되어 왔다. 락탄씨우스 역시 천년왕국설의 추종자였으며, 이에 대한 자신의 이론을 다음과 같이 설명한다. “하느님의 모든 창조사업은 6일 안에 완성되었기 때문에, 세상은 여섯 시기 즉 6000년에 걸처 현상태로 유지되어야 한다. 사실 하느님의 위대한 하루는, 예언자가 ‘주여, 당신 눈에서는 천 년이 하루 같사옵니다’(시편 89,4)라고 말하였듯이, 천 년에 해당되는 것이다. 하느님께서 창조하시면서 6일간 수고하셨던 것처럼, 그분의 교회와 진리도 6000년간 고통 중에 있어야 하며, 그 동안에 악이 난무하고 지배하는 것이다. 그리고 하느님께서 일을 마치신 다음 일곱째 날에 쉬시고 그날을 축복하셨듯이, 6000년이 끝나면 모든 악은 땅에서 사라지고 정의가 1000년간 다스리게 될 것이다. 그 때에는 오래 동안 사람들을 괴롭혔던 고통의 노고대신 만방의 모든이에게 평화와 안식이 있게될 것이다”(하느님의 제도 7,14). 락탄씨우스는 천지창조부터 계산하여 천년왕국이 시작되기까지 200년이 남았다고 하고, 천년왕국이 끝나기 3일 전에 악의 세력이 다시 나타나 큰 환난을 이르킬 것이지만, 하느님은 세상을 심판하시어 최종적으로 의인들에게 영생을, 악인들에게는 영벌을 주실 것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