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시대의 그리스도교 – 그리스도교 공동체의 생활

 

2. 그리스도교 공동체의 생활


1) 유다교 종파 : 이들은 첫 그리스도교 신도들로서 유다 백성의 종교 생활인 할례와 정결예식 그리고 안식일 등을 지키면서 계속하여 유다교의 종교 행사에 참여하였다.


2) 특수 공동체(Ecclesia)의 형성 : 이 유다교 종파인 예루살렘 신도들은 그들의 특유한 공동체 즉 하느님의 새로운 백성을 의미하는 Ecclesia를 형성하는 동시에 예수를 주님이라 부르며 그들의 고유한 신앙 생활을 하였다. 그리하여 다른 유다교인들은 이들을 나자렛파라고 불렀다. 집회는 훈시와 예절로 나누어졌는데 훈시는 예비자 교리교육, 신도들을 위한 강론, 신앙과 애덕실천을 위한 권유, 윤리교육등을 하였고, 예절은 성찬례, 감사기도, 축복을 하였고, 성찬례 후에는 기도하였다.


3) 상부상조의 경제조직 :  예루살렘 공동체의 생활상 중에서 가장 특이한 모습은 상부상조의 경제 조직이다. 이는 협동정신과 형제적 사랑뿐 아니라 약속된 그리스도의 재림을 갈망하는 종말론적 사상과 현세의 재물에 집착하지 말라는 그리스도의 교훈에 감화되어 비롯된 것이다.


4) 교계체제의 성립 : 예루살렘 모교회는 성직계급의 질서를 갖춘 공동체였다. 즉 복음선포, 교회관리, 영적지도, 성사집행등의 직무를 맡던 사도단, 사도들의 보조단체로 히브리인 신도들을 돌보던 장로단(대표는 야고보)과 헬레니스트의 신도들을 책임지던 부제단(대표는 스테파노)이었다.  그러나 37년 스테파노의 순교와 헬레니스트에 대한 박해 그리고 사도단 밖에서의 선교활동으로 장로단이 예루살렘에서 유일한 성직자단을 형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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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시대의 그리스도교 – 그리스도교 공동체의 생활에 1개의 응답

  1. guest 님의 말:

     

    2. 그리스도교 공동체의 생활

    1) 유다교 종파 : 이들은 첫 그리스도교 신도들로서 유다 백성의 종교 생활인 할례와 정결예식 그리고 안식일 등을 지키면서 계속하여 유다교의 종교 행사에 참여하였다.

    2) 특수 공동체(Ecclesia)의 형성 : 이 유다교 종파인 예루살렘 신도들은 그들의 특유한 공동체 즉 하느님의 새로운 백성을 의미하는 Ecclesia를 형성하는 동시에 예수를 주님이라 부르며 그들의 고유한 신앙 생활을 하였다. 그리하여 다른 유다교인들은 이들을 나자렛파라고 불렀다. 집회는 훈시와 예절로 나누어졌는데 훈시는 예비자 교리교육, 신도들을 위한 강론, 신앙과 애덕실천을 위한 권유, 윤리교육등을 하였고, 예절은 성찬례, 감사기도, 축복을 하였고, 성찬례 후에는 기도하였다.

    3) 상부상조의 경제조직 :  예루살렘 공동체의 생활상 중에서 가장 특이한 모습은 상부상조의 경제 조직이다. 이는 협동정신과 형제적 사랑뿐 아니라 약속된 그리스도의 재림을 갈망하는 종말론적 사상과 현세의 재물에 집착하지 말라는 그리스도의 교훈에 감화되어 비롯된 것이다.

    4) 교계체제의 성립 : 예루살렘 모교회는 성직계급의 질서를 갖춘 공동체였다. 즉 복음선포, 교회관리, 영적지도, 성사집행등의 직무를 맡던 사도단, 사도들의 보조단체로 히브리인 신도들을 돌보던 장로단(대표는 야고보)과 헬레니스트의 신도들을 책임지던 부제단(대표는 스테파노)이었다.  그러나 37년 스테파노의 순교와 헬레니스트에 대한 박해 그리고 사도단 밖에서의 선교활동으로 장로단이 예루살렘에서 유일한 성직자단을 형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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