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8,1-3
그때에 1 예수님께서는 고을과 마을을 두루 다니시며, 하느님의 나라를 선포하시고 그 복음을 전하셨다. 열두 제자도 그분과 함께 다녔다. 2 악령과 병에 시달리다 낫게 된 몇몇 여자도 그들과 함께 있었는데, 일곱 마귀가 떨어져 나간 막달레나라고 하는 마리아, 3 헤로데의 집사 쿠자스의 아내 요안나, 수산나였다. 그리고 다른 여자들도 많이 있었다. 그들은 자기들의 재산으로 예수님의 일행에게 시중을 들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얼마나 행복했을 가요?
예수님께서 고을과 마을로 두루 다니시며 하늘의 나라를 선포 하십니다. 함께하는 제자들은 당신들이 어떻게 선택 되었고, 왜 선택되었으며, 무엇을 위해 선택 되었는가를 예수님을 옆에서 지켜보며 확신을 가져가는 중이었을 것입니다. 악령을 혼내어 내보내시고(악령 스스로 전능하신 하느님의 아드님임을 고백하고 두려워 도망가기도 함) 병자들을 고쳐 주시고 가난한 사람들을 위로 하시며 죄인을 용서하시는 모습, 기득권 가진 부자 사두가이 바리사이 율법학자들이 쩔쩔매는 모습을 보며 더욱 확신을 가지고 믿음으로 나아가는 중이었을 것입니다. 인간적인 모습으로 보면 제자들의 마음에 혹시 두려움도 있었을 것이며, 어깨에 힘을 줄 수 있는 자긍심과 표면성도 있엇을 것입니다. 그 모든 것은 예수님께서 말씀과 지혜와 권위로 물리치셨고 용서와 사랑으로 대함임을 알았을 것입니다. 그러면서 인성으로 오신 신성의 주님을 마음속 깊이 새기었을 것입니다. 얼마나 행복한 시기였을 까 하고 생각하며 저 마음도 기쁩니다.
합덕유스호스텔에서 여름 동안 피정하시는 순례자들을 위해 봉사해 주신 형제 자매님 특히 자매님들의 모습을 성녀 막달레나 마리아, 요안나, 수산나 님과 매치해 봅니다. 괞시리 기쁩니다.
오늘 멀리 다녀오면서 안개들과 길들과 산들과 하천들과 들판들과 집들과 차들과 사람들과 전봇대들과 지나가는 것들을 보았습니다. 곳곳에 계신 주님의 영광은 끔이 없다는 것을 조금 알았습니다.
합덕승당 형제 자매님 지금 쉬고계신 교우분과 저가 예수님과 함께 하는 제자들과 여자 자매님들의 기쁘고 행복한 마음을 닮을 수 있길 조금이나마 바래봅니다.
《Re》아리랑 님 ,
그러네요. 그곳 봉사자들의 모습이 참된 사랑을 실천하는 바로 그 모습입니다.
기쁨으로 봉사하시는 분들과 또 그분들을 위해 잊지 않고 기도하시는 모습또한 멋있습니다.
형식이 아닌 사랑이 숨쉬는 그곳!
그리스도의 숨결을 느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