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인명 – 디다코(Didacus)
축일 – 11월 12일
성인구분 – 성인
신분 – 수사, 증거자
활동지역 – 세비야(Sevilla)
활동연도 – 1400-1463년
같은이름 – 디다꼬, 디다꾸스, 디다쿠스, 디에고
에스파냐의 세비야 근교에서 태어난 성 디다쿠스(또는 디다코)는 한때 은수자로 고적한 삶을 살다가 작은 형제회의 평수사로 입회하였다. 그는 카나리아제도(Canary Islands)의 수도원으로 파견되어 문지기 수사로 일했는데, 가난한 사람들에 대한 뛰어난 사랑으로 큰일을 이룩하여 성덕이 탁월하다는 소문이 자자하였다. 1445년 배우지 못한 그가 수도원의 원장으로 선출된 사실은 놀라운 일이었다고 한다. 그는 한 번의 임기를 채우고 그만두었다. 그는 여생을 에스파냐의 각 수도원을 다니며 하찮은 일을 하면서 지냈다. 하지만 그의 높은 성덕은 작은 형제회뿐만 아니라 온 교회를 비추었다. 그는 1463년 11월 12일 카스티야(Castilla)의 알칼라(Alcala)에서 세상을 떠났다. 디에고(Diego)로도 불리는 그는 1588년 교황 식스투스 5세(Sixtus V)에 의해 시성되었다.

<아래 그림>Bartolomé Esteban Murillo, St. Diego Giving Alms,
1645-46, Oil on canvas, San Fernando Academy, Madrid, Spain. – 무리요 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