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인명 – 비토(Vitus)
축일 – 6월 15일
성인구분 – 성인
신분 – 순교자
활동연도 – +300년경
같은이름 – 비또, 비뚜스, 비투스
어떤 전승에 의하면 성 비투스(또는 비토)는 시칠리아(Sicilia)의 어느 원로원의 외아들로서 12세 때에 그리스도인으로 개종하였다. 그의 개종과 기적들이 시칠리아의 총독 발레리아누스에게까지 알려지자, 총독은 그를 불러 신앙을 포기토록 하였지만 성공하지 못했다고 한다.
그래서 성 비투스와 그의 가정교사이던 성 모데스투스(Modestus) 그리고 종이던 성녀 크레스켄티아(Crescentia)가 루카니아로, 그 다음에는 로마(Roma)로 끌려갔다. 성 비투스는 로마에서 황제 디오클레티아누스의 아들을 악령에서 구해주었다고 한다. 이러한 공로에도 불구하고 우상에게 희생 바치기를 거절한 비투스에 대하여 마술로 속인다는 죄명으로 갖가지 고문을 하였다. 그러던 중 알지 못하는 어떤 힘에 의하여 신전이 무너졌을 때, 한 천사가 그들을 구하여 루카니아로 데려갔고 그들은 여기서 운명하였다.
성 비투스 공경은 특히 독일에서 활발하고, 그의 유해는 작센(Sachsen)으로 이장되었다. 또한 그는 간질병자의 수호성인인데, 성 비투스의 춤으로 치유할 수 있다고 한다. 성 비투스는 폭풍우의 수호성인이다.

두번째 그림은 성 비토(Vitus)와 성 모데스토(Modestus)와 성녀 크레센시아(Crescent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