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교회의 삶으로서의 Communio
‘교회는 Communio이다’ 라는 공의회의 정의는 성서와 교부들 안에 뿌리를 두고 있으며 삼위일체론적 원천에 부합하는 것으로 그 후 공의회의 수용 과정에서 여러 실천적 결과들로 나타난다. 이 실천들은 이상적인 초대교회의 모습을 쫒아 복고적 향수를 성취하는 것이 아니라, 교회의 본질을 원천으로부터 성찰하여 오늘의 언어와 삶으로 구체화할 수 있느냐의 문제다. 왜냐하면 쇄신은 항상 살아 있는 전통과의 깊은 연관 안에서 그리고 동시에 미래를 향한 전망 안에서 이루어져야 하기 때문이다.
하느님은 자신의 내적 삶의 관계를 표현하는 위격들의 Communio이시다. 이 사랑의 Communio이신 하느님은 인간으로하여금 그 사랑의 Communio에 참여케 하신다. 삼위일체는 단순히 하느님은 어떤 분이신가 하는 문제만이 아니라 우리를 위한 하느님이심을 말한다(구원경륜). 삼위일체적인 삶은 삼위일체이신 하느님의 모상으로 창조된 우리의 삶이다. 교회는 하나의 신비로서 하느님과 인간, 인간과 인간 사이의 Communio이며, 인간은 회개하고 자신을 개방하며 하느님의 사랑을 믿음으로써 참여한다. Communio의 삶은 삼위일체적인 관계에 바탕을 둔 개인적이고 공동적인 세 가지 소명으로서 대화(Dialog), 공동협력(Cooperation), 그리고 상호 연대(Solidarity) 이다. 우리의 임무는 인간 상호간의 인격성을 각성시키고 인간의 품위와 동등 성을 일깨워야 한다. 사회적으로나 정치적으로는 올바른 의미에서 참여와 연대를 이루는 것을 말한다.
삼위일체의 끊임없는 대화는 기도하는 교회의 모습이다. 또한 교회 내외의 모든 계층, 모든 조직 그리고 교구나 본당 안의 각종 대화는 가장 근본을 이루는 원칙이라 할 수 있다. 또한 삼위일체는 상호 협력이나 공동작업의 원형이다. 공동협력은 세분화되고 전문화된 사회 안에서는 귀중한 가치를 지닌다. 교회 안과 밖의 유기적인 협력으로 복음을 선포해야 함은 우리 모두의 과제요 사명이다. 성부로부터 성자와 성령의 파견은 하느님과 인간과의 연대이다. 이 연대성을 교회는 교회 내외의 모든 사람들에게 보여줄 때 하느님의 성사일 수가 있다. 이런 의미에서 삼위일체에 원형과 근거를 둔 이 교회관은 교회 삶의 두 가지 측면 행동과 실천, 관조와 관상을 잘 조화시킨 교회관이라 할 수 있다.
본당, 지역공동체는 하느님의 교회가 완전한 모습으로 현존하는 곳이다. 본당 공동체는 교회가 세상에 나타나는 장이다. 이 교회가 Communio의 삶을 구체화시켜 교회를 지금여기에 현존시키기 위해서는 네 가지 기능이 꼭 필요하다. 복음선포(Martyria), 전례거행(Leiturgia), 나눔과 봉사(Diakonia) 그리고 이 세 가지를 포함하는 것이 Koinonia(단순히 친교라는 의미보다는 더 넓은 의미로서의 Communio)이다. 이 네 가지가 잘 조화를 이룰 때 하느님 사랑의 가시화(성사)일 수 있다.

4. 교회의 삶으로서의 Communio
‘교회는 Communio이다’ 라는 공의회의 정의는 성서와 교부들 안에 뿌리를 두고 있으며 삼위일체론적 원천에 부합하는 것으로 그 후 공의회의 수용 과정에서 여러 실천적 결과들로 나타난다. 이 실천들은 이상적인 초대교회의 모습을 쫒아 복고적 향수를 성취하는 것이 아니라, 교회의 본질을 원천으로부터 성찰하여 오늘의 언어와 삶으로 구체화할 수 있느냐의 문제다. 왜냐하면 쇄신은 항상 살아 있는 전통과의 깊은 연관 안에서 그리고 동시에 미래를 향한 전망 안에서 이루어져야 하기 때문이다.
하느님은 자신의 내적 삶의 관계를 표현하는 위격들의 Communio이시다. 이 사랑의 Communio이신 하느님은 인간으로하여금 그 사랑의 Communio에 참여케 하신다. 삼위일체는 단순히 하느님은 어떤 분이신가 하는 문제만이 아니라 우리를 위한 하느님이심을 말한다(구원경륜). 삼위일체적인 삶은 삼위일체이신 하느님의 모상으로 창조된 우리의 삶이다. 교회는 하나의 신비로서 하느님과 인간, 인간과 인간 사이의 Communio이며, 인간은 회개하고 자신을 개방하며 하느님의 사랑을 믿음으로써 참여한다. Communio의 삶은 삼위일체적인 관계에 바탕을 둔 개인적이고 공동적인 세 가지 소명으로서 대화(Dialog), 공동협력(Cooperation), 그리고 상호 연대(Solidarity) 이다. 우리의 임무는 인간 상호간의 인격성을 각성시키고 인간의 품위와 동등 성을 일깨워야 한다. 사회적으로나 정치적으로는 올바른 의미에서 참여와 연대를 이루는 것을 말한다.
삼위일체의 끊임없는 대화는 기도하는 교회의 모습이다. 또한 교회 내외의 모든 계층, 모든 조직 그리고 교구나 본당 안의 각종 대화는 가장 근본을 이루는 원칙이라 할 수 있다. 또한 삼위일체는 상호 협력이나 공동작업의 원형이다. 공동협력은 세분화되고 전문화된 사회 안에서는 귀중한 가치를 지닌다. 교회 안과 밖의 유기적인 협력으로 복음을 선포해야 함은 우리 모두의 과제요 사명이다. 성부로부터 성자와 성령의 파견은 하느님과 인간과의 연대이다. 이 연대성을 교회는 교회 내외의 모든 사람들에게 보여줄 때 하느님의 성사일 수가 있다. 이런 의미에서 삼위일체에 원형과 근거를 둔 이 교회관은 교회 삶의 두 가지 측면 행동과 실천, 관조와 관상을 잘 조화시킨 교회관이라 할 수 있다.
본당, 지역공동체는 하느님의 교회가 완전한 모습으로 현존하는 곳이다. 본당 공동체는 교회가 세상에 나타나는 장이다. 이 교회가 Communio의 삶을 구체화시켜 교회를 지금여기에 현존시키기 위해서는 네 가지 기능이 꼭 필요하다. 복음선포(Martyria), 전례거행(Leiturgia), 나눔과 봉사(Diakonia) 그리고 이 세 가지를 포함하는 것이 Koinonia(단순히 친교라는 의미보다는 더 넓은 의미로서의 Communio)이다. 이 네 가지가 잘 조화를 이룰 때 하느님 사랑의 가시화(성사)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