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차 바티칸공의회의이해-현대 세계와 교회(현대 세계의 사목헌장-장점)

 

4. 장점




장점이 여러 가지 많이 있지만 그 중에서 4가지만 간추려 보겠다.




‧세상에 대한 교회의 사명에 대하여 반성하는데 있어서 시대의 징표가 그 출발점으로 보인다. 교회는 멀리 떨어져서 그냥 서 있지 않고 빠르게 변하는 세상 안에서 작용하는 역사적인 힘의 한 부분으로 자신을 보고 있다. 그 임무는 변화를 추구하는 이 힘들을 판단하는 것인데 그들이 단지 새로운 것이라는 이유로 간단히 단죄하는 것은 아니다.


이 변하는 세상 안에서, 질문하고 조사하는 것은 현대적인 삶에 있어서 정상적인 것이라고 인정한다. 그 논조는 찾고 듣는 태도이다. “그 어느 때보다도 사물이 급격히 변동하고 사고방식이 실로 십인십색인 현대에 있어서는, 특히 신자 비신자를 막론하고 세상에 살며 여러 가지 제도와 학문에 정통하고 그 깊은 뜻을 이해하는 모든 사람들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 성령의 도우심을 받아 현대 세계의 말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그것을 분별하며 해석하고 복음의 빛으로 판단함으로써 계시된 진리가 항상 더욱 깊이 알려지고 더 잘 이해되고 더욱 적절히 표현되도록 노력하는 것은 하느님의 백성 전체의 의무이며 특히 사목자들과 신학자들의 의무이다”(44). 사목헌장 그 자체가 수많은 의문들로 채워져 있다.


‧현대 세계의 한 국면으로 인식된 무신론은 한탄해야 할 부분이면서도 이해하고 경청해야 할 부분으로 인식된다. 어떤 주교들은 무신론적 공산주의를 특별히 단죄해야 한다고 요청했으나, 대다수의 주교들은 그런 단죄는 공의회의 정신이 아니라고 느꼈다. 정말로, 가끔씩 ‘신앙인들이 하느님과 종교의 참 모습을 보여 주기는 고사하고 오히려 가려 버리기 때문에’(19), 무신론을 조장한 책임도 있다.


‧조사 연구에 대한 지적인 자유도 권장되고 있다. 과학자들과 사상가들도 윤리적 규범을 따른다면 자유롭게 자신들의 연구를 진행할 수 있다.


16세기 과학자 갈릴레오(Galileo)의 운명에 대한 논의도 있는데, 그는 특히 우주 행성의 운동에 있어서 운동의 본성에 대한 연구 결과(지동설)로 말미암아 교회로부터 침묵을 강요당했었다. 그는 결론 짓기를 지구는 우주의 중심이 아니며, 하느님께서 하늘을 통하여 지구에 에너지를 내려 주신다는 중세의 견해는 잘못된 것이라고 주장했다. ‘학문의 정당한 자율성을 충분히 깨닫지 못하고 대립과 논쟁을 일으켜 많은 사람으로 하여금 신앙과 학문은 서로 배치되는 것으로 생각하게끔 만들어 놓는 정신 태도는, 간혹 신자들 가운데에도 없지 않았지만, 개탄하지 않을 수 없다’(36). 이 발언은 최근에 교회로부터 저작이 출판 금지된 저자에 의해서 쓰여진 갈릴레오의 현대적 전기를 언급하는 각주를 붙였다. 1990년 상징적인 행동으로, 교황 요한 바오로 2세는 갈릴레오의 단죄를 철회한바 있다.


‧제2부에서는, 교회의 윤리적 가르침에 있어서 중요한 발전이 있는데, 가정생활과 재산 및 전쟁에 대한 것으로 믿을 만한 신념을 가지고 명확하게 언급한다.


가정생활 부분에서는, 부부간의 성숙한 사랑과 자녀의 양육 모두를 혼인의 목적으로서 확인하고 있으며, 전반적인 흐름은 단순한 자녀의 양육이 아니라 하나의 전인간의 완성을 경축하고 확인하는 것이다.


사회-경제생활 부분에서는, 전통적인 가톨릭의 사유재산권 인정을 언급하는 반면에, 공동이익에 대하여 주의를 강하게 환기시키고 있다. 이에 대한 관심은 그리스도 신자들의 삶에 있어서 필수적인 것이며 도움이 필요한 이들을 위하여 행동으로 표현해야 한다.


전쟁 부분에서는, 자기 방어 권을 옹호하나 대량 살상 무기의 사용에 대해서는 명확하게 반대한다. 이 언급은 공의회에 참석한 어떤 사람들로 하여금(예를 들면, 크리스토퍼 버틀러 수도원장), 사용할 의향을 가지고 있었다면 실재로 사용한 것과 같이 나쁘다는 의미에서, 핵무기의 소유까지도 비윤리적인 것이라고 결론을 내리게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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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guest 님의 말:

     

    4. 장점


    장점이 여러 가지 많이 있지만 그 중에서 4가지만 간추려 보겠다.


    ‧세상에 대한 교회의 사명에 대하여 반성하는데 있어서 시대의 징표가 그 출발점으로 보인다. 교회는 멀리 떨어져서 그냥 서 있지 않고 빠르게 변하는 세상 안에서 작용하는 역사적인 힘의 한 부분으로 자신을 보고 있다. 그 임무는 변화를 추구하는 이 힘들을 판단하는 것인데 그들이 단지 새로운 것이라는 이유로 간단히 단죄하는 것은 아니다.

    이 변하는 세상 안에서, 질문하고 조사하는 것은 현대적인 삶에 있어서 정상적인 것이라고 인정한다. 그 논조는 찾고 듣는 태도이다. “그 어느 때보다도 사물이 급격히 변동하고 사고방식이 실로 십인십색인 현대에 있어서는, 특히 신자 비신자를 막론하고 세상에 살며 여러 가지 제도와 학문에 정통하고 그 깊은 뜻을 이해하는 모든 사람들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 성령의 도우심을 받아 현대 세계의 말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그것을 분별하며 해석하고 복음의 빛으로 판단함으로써 계시된 진리가 항상 더욱 깊이 알려지고 더 잘 이해되고 더욱 적절히 표현되도록 노력하는 것은 하느님의 백성 전체의 의무이며 특히 사목자들과 신학자들의 의무이다”(44). 사목헌장 그 자체가 수많은 의문들로 채워져 있다.

    ‧현대 세계의 한 국면으로 인식된 무신론은 한탄해야 할 부분이면서도 이해하고 경청해야 할 부분으로 인식된다. 어떤 주교들은 무신론적 공산주의를 특별히 단죄해야 한다고 요청했으나, 대다수의 주교들은 그런 단죄는 공의회의 정신이 아니라고 느꼈다. 정말로, 가끔씩 ‘신앙인들이 하느님과 종교의 참 모습을 보여 주기는 고사하고 오히려 가려 버리기 때문에’(19), 무신론을 조장한 책임도 있다.

    ‧조사 연구에 대한 지적인 자유도 권장되고 있다. 과학자들과 사상가들도 윤리적 규범을 따른다면 자유롭게 자신들의 연구를 진행할 수 있다.

    16세기 과학자 갈릴레오(Galileo)의 운명에 대한 논의도 있는데, 그는 특히 우주 행성의 운동에 있어서 운동의 본성에 대한 연구 결과(지동설)로 말미암아 교회로부터 침묵을 강요당했었다. 그는 결론 짓기를 지구는 우주의 중심이 아니며, 하느님께서 하늘을 통하여 지구에 에너지를 내려 주신다는 중세의 견해는 잘못된 것이라고 주장했다. ‘학문의 정당한 자율성을 충분히 깨닫지 못하고 대립과 논쟁을 일으켜 많은 사람으로 하여금 신앙과 학문은 서로 배치되는 것으로 생각하게끔 만들어 놓는 정신 태도는, 간혹 신자들 가운데에도 없지 않았지만, 개탄하지 않을 수 없다’(36). 이 발언은 최근에 교회로부터 저작이 출판 금지된 저자에 의해서 쓰여진 갈릴레오의 현대적 전기를 언급하는 각주를 붙였다. 1990년 상징적인 행동으로, 교황 요한 바오로 2세는 갈릴레오의 단죄를 철회한바 있다.

    ‧제2부에서는, 교회의 윤리적 가르침에 있어서 중요한 발전이 있는데, 가정생활과 재산 및 전쟁에 대한 것으로 믿을 만한 신념을 가지고 명확하게 언급한다.

    가정생활 부분에서는, 부부간의 성숙한 사랑과 자녀의 양육 모두를 혼인의 목적으로서 확인하고 있으며, 전반적인 흐름은 단순한 자녀의 양육이 아니라 하나의 전인간의 완성을 경축하고 확인하는 것이다.

    사회-경제생활 부분에서는, 전통적인 가톨릭의 사유재산권 인정을 언급하는 반면에, 공동이익에 대하여 주의를 강하게 환기시키고 있다. 이에 대한 관심은 그리스도 신자들의 삶에 있어서 필수적인 것이며 도움이 필요한 이들을 위하여 행동으로 표현해야 한다.

    전쟁 부분에서는, 자기 방어 권을 옹호하나 대량 살상 무기의 사용에 대해서는 명확하게 반대한다. 이 언급은 공의회에 참석한 어떤 사람들로 하여금(예를 들면, 크리스토퍼 버틀러 수도원장), 사용할 의향을 가지고 있었다면 실재로 사용한 것과 같이 나쁘다는 의미에서, 핵무기의 소유까지도 비윤리적인 것이라고 결론을 내리게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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