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카17,1-6:남을 죄짓게 하지 마라 (마태 18,6-7 ; 마르 9,42-42)



형제가 죄를 지으면 몇 번이고 용서하여라.

1. 말씀읽기: 루카17,1-6

남을 죄짓게 하지 마라 (마태 18,6-7 ; 마르 9,42-42)

1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셨다. “남을 죄짓게 하는 일이 일어나지 않을 수는 없다. 그러나 불행하여라, 그러한 일을 저지르는 자!

2 이 작은 이들 가운데 하나라도 죄짓게 하는 것보다, 연자매를 목에 걸고 바다에 내던져지는 편이 낫다.

3 너희는 스스로 조심하여라.”



형제가 죄를 지으면 몇 번이고 용서하여라 (마태 18,15-15 ; 마태 18,21-22)

4 그가 너에게 하루에도 일곱 번 죄를 짓고 일곱 번 돌아와 ‘회개합니다.’ 하면, 용서해 주어야 한다.”



믿음의 힘 (마태 17,20-20 ; 마태 21,21-21 ; 마르 11,22-23)

5 사도들이 주님께, “저희에게 믿음을 더하여 주십시오.” 하고 말하였다.

6 그러자 주님께서 이르셨다. “너희가 겨자씨 한 알만한 믿음이라도 있으면, 이 돌무화과나무더러 ‘뽑혀서 바다에 심겨라.’ 하더라도, 그것이 너희에게 복종할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2. 말씀연구

누구를 용서한 다는 것. 그리 쉬운 일은 아닙니다. 누군가를 용서하기 위해서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일까요? 그것은 다름 아닌 믿음입니다. 겨자씨 한 알만한 믿음이 있다면 나에게 잘못한 사람을 용서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저에게는 아직 겨자씨 한 알만한 믿음이 없는 것 같습니다. 용서하지 못하고 살아가는 것을 보면…,



1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셨다. “남을 죄짓게 하는 일이 일어나지 않을 수는 없다. 그러나 불행하여라, 그러한 일을 저지르는 자!

용서해 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나를 통해서 사람들이 죄에 빠지지 않는 것도 중요합니다. 내가 유혹자가 되어 친한 사람들을 죄짓게 만들 수 있기 때문입니다. 내가 친구를 죄짓게 하면 내 죄 뿐만 아니라 그 친구의 죄까지도 책임을 지게 될 것입니다.



보잘 것 없는 행동 하나도 상대방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습니다. 거리에서 난폭한 운전을 하거나 무리한 끼어들기 등은 상대방을 짜증나게 하고 욕하게 만듭니다. 부주의한 말 한마디도 마찬가지 입니다. 내 행동 하나하나에 신경을 쓰지 않는다면 내 행동을 통해서 많은 이들이 죄를 짓게 될 것입니다.



2 이 작은 이들 가운데 하나라도 죄짓게 하는 것보다, 연자매를 목에 걸고 바다에 내던져지는 편이 낫다.

목에 연자맷돌을 달고 바다에 던져 지는 것은 몹시 잔인한 살인방법입니다. 그러나 남을 유혹하기보다는 그렇게 죽는 것이 훨씬 낫다는 것입니다. 즉 그만큼 책임이 크고, 파장도 크다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언제나 보잘 것 없는 사람들과 겸손한 사람들을 사랑해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그들 하나라도 구원에서 멀어지게 한다는 것은 극히 무거운 죄가 아닐 수 없다는 것입니다.



3 너희는 스스로 조심하여라.”

4 그가 너에게 하루에도 일곱 번 죄를 짓고 일곱 번 돌아와 ‘회개합니다.’ 하면, 용서해 주어야 한다.”

형제적 사랑을 가지고 책망을 통해서 그를 회개하도록 도와주는 것. 그것이 바로 우리 신앙인들이 해야 할 몫입니다. 어려운 일이지만 한 사람을 구원하는 일이니 그것을 마다해서는 안 됩니다. 더구나 그가 용서를 청한다면 당연히 받아들여야 합니다. 한번만 용서하면 되는 것이 아니라 사랑과 인내를 가지고 끝까지 용서해 주어야 한다는 것 입니다. 예수님도 나에게 그렇게 하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이 말씀을 통해서 내가 잘못을 인정하고 용서를 청한다면 예수님께서는 용서해 주신다는 것을 굳게 믿어야 합니다. 그리고 잘못해도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예수님께 매달려야 합니다.



5 사도들이 주님께, “저희에게 믿음을 더하여 주십시오.” 하고 말하였다.

사랑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서는 믿음이 있어야 합니다. 내 마음만으로는, 내 능력만으로는 온전히 용서할 수 없고, 받아들일 수 없기 때문입니다. 사도들은 자신들에게 부족한 것이 무엇인지 알았습니다. 나도 마찬가지 입니다. 부족한 것을 청해야 합니다. 형제를 용서하기 위해, 배우자를 더 사랑하기 위해, 동료들을 더욱 따뜻하게 받아주기 위해 믿음을 청해 봅시다.



6 그러자 주님께서 이르셨다. “너희가 겨자씨 한 알만한 믿음이라도 있으면, 이 돌무화과나무더러 ‘뽑혀서 바다에 심겨라.’ 하더라도, 그것이 너희에게 복종할 것이다.”

예수님께서는 사도들에게 편안한 말씀, 힘이 되어주는 말씀을 하십니다. 겨자씨 한 알만한 믿음만 있다면 된다고 말씀하십니다. 작은 믿음의 힘으로도 용서할 수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즉 진정으로 하고자 하는 마음만 있다면, 나는 그를 받아들일 수 있고, 용서할 수 있고, 함께 구원의 길을 걸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진정으로 하고자만 한다면 용서를 청할 수 있고, 그에게 용서받을 수 있으며, 함께 구원의 길에 참여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진정으로 하고자 하는 마음만 있으면. 그것이 바로 믿음 아니겠습니까?



3. 나눔 및 묵상

1. 내 마음을 흔드는 형제 자매가 있습니까? 어떻게 흔들고, 나는 어떻게 반응하고 있습니까?



2. 믿음이 있다면 나는 용서할 수 있고,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내 믿음을 키우기 위해 기도하고 노력해야 합니다. 기도를 통해서, 믿음을 통해서 용서하고 받아들인 사람이 있습니까? 그리고 내가 그렇게 받아들여진 경우가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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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카17,1-6:남을 죄짓게 하지 마라 (마태 18,6-7 ; 마르 9,42-42)에 1개의 응답

  1. guest 님의 말:


    형제가 죄를 지으면 몇 번이고 용서하여라.

    1. 말씀읽기: 루카17,1-6

    남을 죄짓게 하지 마라 (마태 18,6-7 ; 마르 9,42-42)

    1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셨다. “남을 죄짓게 하는 일이 일어나지 않을 수는 없다. 그러나 불행하여라, 그러한 일을 저지르는 자!

    2 이 작은 이들 가운데 하나라도 죄짓게 하는 것보다, 연자매를 목에 걸고 바다에 내던져지는 편이 낫다.

    3 너희는 스스로 조심하여라.”


    형제가 죄를 지으면 몇 번이고 용서하여라 (마태 18,15-15 ; 마태 18,21-22)

    4 그가 너에게 하루에도 일곱 번 죄를 짓고 일곱 번 돌아와 ‘회개합니다.’ 하면, 용서해 주어야 한다.”


    믿음의 힘 (마태 17,20-20 ; 마태 21,21-21 ; 마르 11,22-23)

    5 사도들이 주님께, “저희에게 믿음을 더하여 주십시오.” 하고 말하였다.

    6 그러자 주님께서 이르셨다. “너희가 겨자씨 한 알만한 믿음이라도 있으면, 이 돌무화과나무더러 ‘뽑혀서 바다에 심겨라.’ 하더라도, 그것이 너희에게 복종할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2. 말씀연구

    누구를 용서한 다는 것. 그리 쉬운 일은 아닙니다. 누군가를 용서하기 위해서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일까요? 그것은 다름 아닌 믿음입니다. 겨자씨 한 알만한 믿음이 있다면 나에게 잘못한 사람을 용서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저에게는 아직 겨자씨 한 알만한 믿음이 없는 것 같습니다. 용서하지 못하고 살아가는 것을 보면…,


    1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셨다. “남을 죄짓게 하는 일이 일어나지 않을 수는 없다. 그러나 불행하여라, 그러한 일을 저지르는 자!

    용서해 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나를 통해서 사람들이 죄에 빠지지 않는 것도 중요합니다. 내가 유혹자가 되어 친한 사람들을 죄짓게 만들 수 있기 때문입니다. 내가 친구를 죄짓게 하면 내 죄 뿐만 아니라 그 친구의 죄까지도 책임을 지게 될 것입니다.


    보잘 것 없는 행동 하나도 상대방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습니다. 거리에서 난폭한 운전을 하거나 무리한 끼어들기 등은 상대방을 짜증나게 하고 욕하게 만듭니다. 부주의한 말 한마디도 마찬가지 입니다. 내 행동 하나하나에 신경을 쓰지 않는다면 내 행동을 통해서 많은 이들이 죄를 짓게 될 것입니다.


    2 이 작은 이들 가운데 하나라도 죄짓게 하는 것보다, 연자매를 목에 걸고 바다에 내던져지는 편이 낫다.

    목에 연자맷돌을 달고 바다에 던져 지는 것은 몹시 잔인한 살인방법입니다. 그러나 남을 유혹하기보다는 그렇게 죽는 것이 훨씬 낫다는 것입니다. 즉 그만큼 책임이 크고, 파장도 크다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언제나 보잘 것 없는 사람들과 겸손한 사람들을 사랑해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그들 하나라도 구원에서 멀어지게 한다는 것은 극히 무거운 죄가 아닐 수 없다는 것입니다.


    3 너희는 스스로 조심하여라.”

    4 그가 너에게 하루에도 일곱 번 죄를 짓고 일곱 번 돌아와 ‘회개합니다.’ 하면, 용서해 주어야 한다.”

    형제적 사랑을 가지고 책망을 통해서 그를 회개하도록 도와주는 것. 그것이 바로 우리 신앙인들이 해야 할 몫입니다. 어려운 일이지만 한 사람을 구원하는 일이니 그것을 마다해서는 안 됩니다. 더구나 그가 용서를 청한다면 당연히 받아들여야 합니다. 한번만 용서하면 되는 것이 아니라 사랑과 인내를 가지고 끝까지 용서해 주어야 한다는 것 입니다. 예수님도 나에게 그렇게 하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이 말씀을 통해서 내가 잘못을 인정하고 용서를 청한다면 예수님께서는 용서해 주신다는 것을 굳게 믿어야 합니다. 그리고 잘못해도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예수님께 매달려야 합니다.


    5 사도들이 주님께, “저희에게 믿음을 더하여 주십시오.” 하고 말하였다.

    사랑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서는 믿음이 있어야 합니다. 내 마음만으로는, 내 능력만으로는 온전히 용서할 수 없고, 받아들일 수 없기 때문입니다. 사도들은 자신들에게 부족한 것이 무엇인지 알았습니다. 나도 마찬가지 입니다. 부족한 것을 청해야 합니다. 형제를 용서하기 위해, 배우자를 더 사랑하기 위해, 동료들을 더욱 따뜻하게 받아주기 위해 믿음을 청해 봅시다.


    6 그러자 주님께서 이르셨다. “너희가 겨자씨 한 알만한 믿음이라도 있으면, 이 돌무화과나무더러 ‘뽑혀서 바다에 심겨라.’ 하더라도, 그것이 너희에게 복종할 것이다.”

    예수님께서는 사도들에게 편안한 말씀, 힘이 되어주는 말씀을 하십니다. 겨자씨 한 알만한 믿음만 있다면 된다고 말씀하십니다. 작은 믿음의 힘으로도 용서할 수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즉 진정으로 하고자 하는 마음만 있다면, 나는 그를 받아들일 수 있고, 용서할 수 있고, 함께 구원의 길을 걸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진정으로 하고자만 한다면 용서를 청할 수 있고, 그에게 용서받을 수 있으며, 함께 구원의 길에 참여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진정으로 하고자 하는 마음만 있으면. 그것이 바로 믿음 아니겠습니까?


    3. 나눔 및 묵상

    1. 내 마음을 흔드는 형제 자매가 있습니까? 어떻게 흔들고, 나는 어떻게 반응하고 있습니까?


    2. 믿음이 있다면 나는 용서할 수 있고,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내 믿음을 키우기 위해 기도하고 노력해야 합니다. 기도를 통해서, 믿음을 통해서 용서하고 받아들인 사람이 있습니까? 그리고 내가 그렇게 받아들여진 경우가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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