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부의 헌금
1. 말씀읽기:루카21,1-4
가난한 과부의 헌금 (마르 12,41-44)
1 예수님께서 눈을 들어 헌금함에 예물을 넣는 부자들을 보고 계셨다.
2 그러다가 어떤 빈곤한 과부가 렙톤 두 닢을 거기에 넣는 것을 보시고
3 이르셨다. “내가 참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저 가난한 과부가 다른 모든 사람보다 더 많이 넣었다.
4 저들은 모두 풍족한 데에서 얼마씩을 예물로 넣었지만, 저 과부는 궁핍한 가운데에서 가지고 있던 생활비를 다 넣었기 때문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2. 말씀연구
과부의 헌금. 언제 들어도 부끄러운 이야기 입니다. 많이 번 사람들이 많이 낼 것 같지만, 많이 번 사람일수록 많이 낸 다는 것이 어렵다는 것은 누구나 알 수 있을 것입니다. 많이 번 사람들이 더 많은 것에 관심을 갖는 다는 것은 필연적인 것이기 때문입니다. 돈에 대한 욕심은 있는 사람이건 없는 사람이건 똑같습니다. 오늘 과부의 모습을 바라보면서 내 것을 나만을 위한 것이라는 생각을 버렸으면 좋겠습니다. 조금 덜 하면 좋겠습니다.
1 예수님께서 눈을 들어 헌금함에 예물을 넣는 부자들을 보고 계셨다.
성전 금고 맞은편에 있는 여인의 뜰에는 누구나 다 접근할 수가 있었는데 그 곳에는 나팔 모양으로 된 열세 개의 헌금궤가 있었습니다. 이 궤들은 율법 규정에 따른 봉헌물과 자발적으로 하는 봉헌물을 넣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사람들이 헌금궤에 돈을 넣는 것을 보고 계셨던 것입니다.
사람들은 돈이 얼마나 되며 또 무엇을 위한 헌금인지를 조사하는 당번사제에게 먼저 그 돈을 주었습니다.
사제: 어느 곳에 쓰일 헌금을 얼마나 내시겠습니까?
봉헌자: 사제님! 가난한 사람들을 위해 “100만원!” “100만원”을 냅니다…(거들먹..거들먹….)
그러면 사제는 액수를 검사한 다음 각각 정해진 목적에 따라 놓여져 있는 합당한 궤를 지적해 주었다.
사제: 저 두 번째 헌금궤에 넣어 주시지요.
봉헌자: 에헴. 그러시지요.
이렇게 하면 성당 헌금은 좀 올라가겠지만 사제들 참 힘들겠는데요….
2 그러다가 어떤 빈곤한 과부가 렙톤 두 닢을 거기에 넣는 것을 보시고
3 이르셨다. “내가 참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저 가난한 과부가 다른 모든 사람보다 더 많이 넣었다.
그런데 예수님의 눈에 들어오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는 가난한 과부였습니다. 무일푼의 그녀가 렙톤 두 닢을 봉헌하는 것을 보신 것입니다. 그러자 예수님께서는 큰 돈을 바친 부자의 헌금에 과부의 두 닢을 비교하시면서 과부 쪽이 더 많은 돈을 넣었다고 말씀을 하십니다. 실제로 그녀는 얼마 안 되는 것을 넣었지만 그의 가난과 사랑에 비추어 보면 보다 큰 가치가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그 이유를 설명해 주십니다.
4 저들은 모두 풍족한 데에서 얼마씩을 예물로 넣었지만, 저 과부는 궁핍한 가운데에서 가지고 있던 생활비를 다 넣었기 때문이다.”
렙톤 두개를 넣는 과부의 마음 어떠했을까요? 그것을 받아든 사제가 이 여인은 렙톤 두개를 넣는다고 소리쳤을 텐데...(아무 데나 넣고 빨리 가쇼…)
하지만 그 여인은 가진 것을 전부 내 놓은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있는 데서 얼마를 내 놓기는 쉬워도 없는데서 다 내 놓는 다는 것은 무척 어려울 것 같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우리의 주일 봉헌금과 교무금을 생각해 보았으면 합니다.
가난한 과부의 헌금이 비록 보잘 것 없는 것이어서, 그래서 남들로부터 비웃음을 당했을지라도
그녀가 하느님 앞에서 떳떳했기에, 그녀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했기에 그녀는 복된 여인이라고 말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다른 이들은 과부의 마음을 몰라주었지만 예수님께서는 알아주시는 것을 보면서 사람들 앞에서 떳떳한 것보다는 오히려 하느님 앞에서 떳떳한 것이 더 낫지 않겠습니까?
예수님의 말씀이 그녀에게 얼마나 큰 기쁨을 주었을까?
\”이 여인이 다른 모든 사람들보다 더 많은 돈을 넣었습니다……\”
그런데 신앙이 없는 사람들에게 문제가 발생합니다. “그러면 내일 먹을 것도 생각하지 않고, 집에서 아이들일 굶던 말든 그런 것을 생각하지 않고 모두 바쳐야 한다는 것이냐? 집 팔고 땅 팔아서 다 바쳐야 하느냐? 그것이 사이비 종교와 무슨 차이가 있느냐…”
바치기 싫은 사람이 꼭 그런 핑계를 댑니다. 주제 파악을 못하는 사람들이 꼭 딴 소리를 합니다. 오늘 복음의 주제는 가진 것을 다 바치라는 것이 아닙니다. 하느님을 향한 사랑 때문에 비록 렙톤 두개라 할지라도 자신의 모든 것을 바친 그녀의 사랑을 칭찬하시는 것입니다.
그리고, 아마도 그녀는 영적으로 뿐만 아니라 물질적으로도 큰 축복을 받았을 것입니다.
3. 나눔 및 묵상
1. 과부의 헌금을 바라보면서 내가 가진 것 중에 봉헌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이 있는지 함께 생각해 봅시다. 그리고 봉헌할 때 아까워한 적은 없는지, 남에게 보이기 위해서 봉헌을 하지는 않았는지도 생각해 봅시다.
2. 내가 가진 것들 중에 남에게 빌려 주기 싫은 것의 목록을 작성해 봅시다. 빌려 줘도 되는데 안 빌려 주고 있는 것들의 목록을 작성해 보고, 그것이 나에게 꼭 필요한 것인지도 생각해 봅시다.

과부의 헌금
1. 말씀읽기:루카21,1-4
가난한 과부의 헌금 (마르 12,41-44)
1 예수님께서 눈을 들어 헌금함에 예물을 넣는 부자들을 보고 계셨다.
2 그러다가 어떤 빈곤한 과부가 렙톤 두 닢을 거기에 넣는 것을 보시고
3 이르셨다. “내가 참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저 가난한 과부가 다른 모든 사람보다 더 많이 넣었다.
4 저들은 모두 풍족한 데에서 얼마씩을 예물로 넣었지만, 저 과부는 궁핍한 가운데에서 가지고 있던 생활비를 다 넣었기 때문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2. 말씀연구
과부의 헌금. 언제 들어도 부끄러운 이야기 입니다. 많이 번 사람들이 많이 낼 것 같지만, 많이 번 사람일수록 많이 낸 다는 것이 어렵다는 것은 누구나 알 수 있을 것입니다. 많이 번 사람들이 더 많은 것에 관심을 갖는 다는 것은 필연적인 것이기 때문입니다. 돈에 대한 욕심은 있는 사람이건 없는 사람이건 똑같습니다. 오늘 과부의 모습을 바라보면서 내 것을 나만을 위한 것이라는 생각을 버렸으면 좋겠습니다. 조금 덜 하면 좋겠습니다.
1 예수님께서 눈을 들어 헌금함에 예물을 넣는 부자들을 보고 계셨다.
성전 금고 맞은편에 있는 여인의 뜰에는 누구나 다 접근할 수가 있었는데 그 곳에는 나팔 모양으로 된 열세 개의 헌금궤가 있었습니다. 이 궤들은 율법 규정에 따른 봉헌물과 자발적으로 하는 봉헌물을 넣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사람들이 헌금궤에 돈을 넣는 것을 보고 계셨던 것입니다.
사람들은 돈이 얼마나 되며 또 무엇을 위한 헌금인지를 조사하는 당번사제에게 먼저 그 돈을 주었습니다.
사제: 어느 곳에 쓰일 헌금을 얼마나 내시겠습니까?
봉헌자: 사제님! 가난한 사람들을 위해 “100만원!” “100만원”을 냅니다…(거들먹..거들먹….)
그러면 사제는 액수를 검사한 다음 각각 정해진 목적에 따라 놓여져 있는 합당한 궤를 지적해 주었다.
사제: 저 두 번째 헌금궤에 넣어 주시지요.
봉헌자: 에헴. 그러시지요.
이렇게 하면 성당 헌금은 좀 올라가겠지만 사제들 참 힘들겠는데요….
2 그러다가 어떤 빈곤한 과부가 렙톤 두 닢을 거기에 넣는 것을 보시고
3 이르셨다. “내가 참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저 가난한 과부가 다른 모든 사람보다 더 많이 넣었다.
그런데 예수님의 눈에 들어오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는 가난한 과부였습니다. 무일푼의 그녀가 렙톤 두 닢을 봉헌하는 것을 보신 것입니다. 그러자 예수님께서는 큰 돈을 바친 부자의 헌금에 과부의 두 닢을 비교하시면서 과부 쪽이 더 많은 돈을 넣었다고 말씀을 하십니다. 실제로 그녀는 얼마 안 되는 것을 넣었지만 그의 가난과 사랑에 비추어 보면 보다 큰 가치가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그 이유를 설명해 주십니다.
4 저들은 모두 풍족한 데에서 얼마씩을 예물로 넣었지만, 저 과부는 궁핍한 가운데에서 가지고 있던 생활비를 다 넣었기 때문이다.”
렙톤 두개를 넣는 과부의 마음 어떠했을까요? 그것을 받아든 사제가 이 여인은 렙톤 두개를 넣는다고 소리쳤을 텐데...(아무 데나 넣고 빨리 가쇼…)
하지만 그 여인은 가진 것을 전부 내 놓은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있는 데서 얼마를 내 놓기는 쉬워도 없는데서 다 내 놓는 다는 것은 무척 어려울 것 같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우리의 주일 봉헌금과 교무금을 생각해 보았으면 합니다.
가난한 과부의 헌금이 비록 보잘 것 없는 것이어서, 그래서 남들로부터 비웃음을 당했을지라도
그녀가 하느님 앞에서 떳떳했기에, 그녀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했기에 그녀는 복된 여인이라고 말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다른 이들은 과부의 마음을 몰라주었지만 예수님께서는 알아주시는 것을 보면서 사람들 앞에서 떳떳한 것보다는 오히려 하느님 앞에서 떳떳한 것이 더 낫지 않겠습니까?
예수님의 말씀이 그녀에게 얼마나 큰 기쁨을 주었을까?
“이 여인이 다른 모든 사람들보다 더 많은 돈을 넣었습니다……”
그런데 신앙이 없는 사람들에게 문제가 발생합니다. “그러면 내일 먹을 것도 생각하지 않고, 집에서 아이들일 굶던 말든 그런 것을 생각하지 않고 모두 바쳐야 한다는 것이냐? 집 팔고 땅 팔아서 다 바쳐야 하느냐? 그것이 사이비 종교와 무슨 차이가 있느냐…”
바치기 싫은 사람이 꼭 그런 핑계를 댑니다. 주제 파악을 못하는 사람들이 꼭 딴 소리를 합니다. 오늘 복음의 주제는 가진 것을 다 바치라는 것이 아닙니다. 하느님을 향한 사랑 때문에 비록 렙톤 두개라 할지라도 자신의 모든 것을 바친 그녀의 사랑을 칭찬하시는 것입니다.
그리고, 아마도 그녀는 영적으로 뿐만 아니라 물질적으로도 큰 축복을 받았을 것입니다.
3. 나눔 및 묵상
1. 과부의 헌금을 바라보면서 내가 가진 것 중에 봉헌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이 있는지 함께 생각해 봅시다. 그리고 봉헌할 때 아까워한 적은 없는지, 남에게 보이기 위해서 봉헌을 하지는 않았는지도 생각해 봅시다.
2. 내가 가진 것들 중에 남에게 빌려 주기 싫은 것의 목록을 작성해 봅시다. 빌려 줘도 되는데 안 빌려 주고 있는 것들의 목록을 작성해 보고, 그것이 나에게 꼭 필요한 것인지도 생각해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