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아타나시우스-저서(서간들)

 

35.2.5. 서간들


아타나시우스는 많은 서간들을 남겼는데, 사적(私的) 서간은 없고 모두 공식문서의 성격을 띤 것들이다. 그 유형별로 분류하면, 신자들에게 부활대축일을 준비시키기 위한 축일서간, 지역회의의 결정사항을 타교회에 알리는 서간, 총주교좌 내에 발생한 현안문제에 대해 주교들에게 알리는 회람서간, 교의적 성격을 띤 특별 서간등이 있다. 3세기부터 시작된 알렉산드리아의 주교들의 전통에 따라, 아타나시우스도 주교직 동안 매년 부활축일서간을 보냈는데, 329년에 보낸 서간에서는 10일간의 재계를 말하고 있으나 330년부터 보낸 서간들에서는 6주간의 재계를 말하고 있어, 40일간의 사순절이 이때부터 알렉산드리아 교회에 정착되었음을 알 수 있다. 또 367년에 보낸 <제39서간>은 신약성서가 27권임을 공표한 첫번째 교회문서이다. <루피아누스에게 보낸 서간>은 362년 이후에 쓰여진 것으로, 아리우스 이단에 속했던 사람이 정통 교회에 들어오려 할 때 어떻게 해야 하는가 또 그런 사람이 어떤 조건 하에서 교회의 성직(聖職)에 오를 수 있는가에 대해 구체적으로 규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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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아타나시우스-저서(서간들)에 1개의 응답

  1. guest 님의 말:

     

    35.2.5. 서간들

    아타나시우스는 많은 서간들을 남겼는데, 사적(私的) 서간은 없고 모두 공식문서의 성격을 띤 것들이다. 그 유형별로 분류하면, 신자들에게 부활대축일을 준비시키기 위한 축일서간, 지역회의의 결정사항을 타교회에 알리는 서간, 총주교좌 내에 발생한 현안문제에 대해 주교들에게 알리는 회람서간, 교의적 성격을 띤 특별 서간등이 있다. 3세기부터 시작된 알렉산드리아의 주교들의 전통에 따라, 아타나시우스도 주교직 동안 매년 부활축일서간을 보냈는데, 329년에 보낸 서간에서는 10일간의 재계를 말하고 있으나 330년부터 보낸 서간들에서는 6주간의 재계를 말하고 있어, 40일간의 사순절이 이때부터 알렉산드리아 교회에 정착되었음을 알 수 있다. 또 367년에 보낸 <제39서간>은 신약성서가 27권임을 공표한 첫번째 교회문서이다. <루피아누스에게 보낸 서간>은 362년 이후에 쓰여진 것으로, 아리우스 이단에 속했던 사람이 정통 교회에 들어오려 할 때 어떻게 해야 하는가 또 그런 사람이 어떤 조건 하에서 교회의 성직(聖職)에 오를 수 있는가에 대해 구체적으로 규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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