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 경륜 안에서의 세례

1. 구약에서의 세례의 전표 태초부터 생명에 필요한 물은 생명의 상징이 되고 씻어주고 정화시켜 주며 쇄신의 의지를 표시하였다. 정결예식에서도 볼 수 있듯이 대부분 이 예식은 물을 뿌리든지 오염된 물건을 물에 잠그든지 물을 중심으로 하여 거행되었다(레위 11장;15장;신명23).또한 물은 노아의 홍수에서 보는 바와 같이 죄가 죽고 모든 정의가 태어남을 예표하는 것이기도 하다(창세 7,17-24;1베드 3,20). 그리고 이스라엘 백성이 에집트의 종살이에서 해방되어 홍해를 건넘은 세례로 이루어지는 해방(죄로부터의 해방과 하느님의 백성이 되는 것)을 예고한다(출애 14장). 이와같이 우리는 구약성서 안에서 성세성사의 전표를 볼 수 있으며,이러한 전표들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완성된다.


2.신약에서의 세례


2.1 요한의 세례 성세성사의 설립자는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그런데 복음서를 보면 예수님 전에 요한이 요르단 강에서 세례를 베풀었음을 볼 수 있다. 요한은 광야에서 “회개하고 세례를 받아라. 그러면 죄를 용서 받을 것이다”(마르 1,4)라고 외쳤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몰려와 자기의 잘못과 죄를 인정하며 세례를 받았다. 그러나 죄의 용서를 받기 위해 회개를 강조하는 요한의 세례는 물과 성신으로 베풀어 질 예수님의 세례를 준비하는 것이다. “나는 너희를 회개시키려고 물로 세례를 베풀지만 내 뒤에 오시는 분은 성령과 불로 세례를 베풀 것이다”(마태 3,11)라고 요한은 말한다.


2.2 예수님의 세례 예수님도 요르단 강에서 세례자 요한으로 부터 세례를 받으셨다. 예수님이 요르단 강에서 세례를 받을 때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 내 마음에 드는 아들”(마태 3,16-17)이라고 하느님께서 선언하셨다. 또한 하늘에서 성령이 비둘기 모양으로 예수께 내려 오셨다. 예수님은 세례를 통해 “하느님의 아들” “성령에 의해 기름부음 받은자”로 선포된 것이다. 예수님의 세례는 죄를 보속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우리에게 본보기를 보여주기 위함이었다. 예수께서 세례자 요한에게서 요르단 강에서의 세례를 받으신 후에 공생활을 시작하신다(참조 마태 3,13). 예수의 공생활은 하느님 나라에 대한 선포로 시작하였다. 그러나 그 나라의 완성은 당신께서 받으시기로 되어 있는 ‘세례’(마르10,38;참조 루가12,50)와 관련된다. 즉 죽음과 부활을 통해 완성으로 나아감을 말한다. 부활하신 그리스도께서는 우리를 성령의 도우심으로 당신 몸에 참여시키시고 하느님 나라로 들어갈 수 있는 사람 즉,물과 성령으로 새로 태어난(요한3,5)사람들이 되게한다.


2.3 교회의 세례 예수께서 부활하신 후 사도들에게 “너희는 가서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을 내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어라”(마태 28,19)고 하셨다. 사도들은(성령강림날에) 성령의 도움으로 만방에 복음을 전하고 세례를 베풀었다. 사도들과 사도들로부터 이어오는 교회의 세례는 회개와 더불어 예수께 대한 절대적인 신앙을 요구하며,죄의 사함과 성령 안의 거룩한 생활로 들어가게 한다(사도2,38;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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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guest 님의 말:

    1. 구약에서의 세례의 전표 태초부터 생명에 필요한 물은 생명의 상징이 되고 씻어주고 정화시켜 주며 쇄신의 의지를 표시하였다. 정결예식에서도 볼 수 있듯이 대부분 이 예식은 물을 뿌리든지 오염된 물건을 물에 잠그든지 물을 중심으로 하여 거행되었다(레위 11장;15장;신명23).또한 물은 노아의 홍수에서 보는 바와 같이 죄가 죽고 모든 정의가 태어남을 예표하는 것이기도 하다(창세 7,17-24;1베드 3,20). 그리고 이스라엘 백성이 에집트의 종살이에서 해방되어 홍해를 건넘은 세례로 이루어지는 해방(죄로부터의 해방과 하느님의 백성이 되는 것)을 예고한다(출애 14장). 이와같이 우리는 구약성서 안에서 성세성사의 전표를 볼 수 있으며,이러한 전표들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완성된다.

    2.신약에서의 세례

    2.1 요한의 세례 성세성사의 설립자는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그런데 복음서를 보면 예수님 전에 요한이 요르단 강에서 세례를 베풀었음을 볼 수 있다. 요한은 광야에서 “회개하고 세례를 받아라. 그러면 죄를 용서 받을 것이다”(마르 1,4)라고 외쳤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몰려와 자기의 잘못과 죄를 인정하며 세례를 받았다. 그러나 죄의 용서를 받기 위해 회개를 강조하는 요한의 세례는 물과 성신으로 베풀어 질 예수님의 세례를 준비하는 것이다. “나는 너희를 회개시키려고 물로 세례를 베풀지만 내 뒤에 오시는 분은 성령과 불로 세례를 베풀 것이다”(마태 3,11)라고 요한은 말한다.

    2.2 예수님의 세례 예수님도 요르단 강에서 세례자 요한으로 부터 세례를 받으셨다. 예수님이 요르단 강에서 세례를 받을 때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 내 마음에 드는 아들”(마태 3,16-17)이라고 하느님께서 선언하셨다. 또한 하늘에서 성령이 비둘기 모양으로 예수께 내려 오셨다. 예수님은 세례를 통해 “하느님의 아들” “성령에 의해 기름부음 받은자”로 선포된 것이다. 예수님의 세례는 죄를 보속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우리에게 본보기를 보여주기 위함이었다. 예수께서 세례자 요한에게서 요르단 강에서의 세례를 받으신 후에 공생활을 시작하신다(참조 마태 3,13). 예수의 공생활은 하느님 나라에 대한 선포로 시작하였다. 그러나 그 나라의 완성은 당신께서 받으시기로 되어 있는 ‘세례’(마르10,38;참조 루가12,50)와 관련된다. 즉 죽음과 부활을 통해 완성으로 나아감을 말한다. 부활하신 그리스도께서는 우리를 성령의 도우심으로 당신 몸에 참여시키시고 하느님 나라로 들어갈 수 있는 사람 즉,물과 성령으로 새로 태어난(요한3,5)사람들이 되게한다.

    2.3 교회의 세례 예수께서 부활하신 후 사도들에게 “너희는 가서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을 내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어라”(마태 28,19)고 하셨다. 사도들은(성령강림날에) 성령의 도움으로 만방에 복음을 전하고 세례를 베풀었다. 사도들과 사도들로부터 이어오는 교회의 세례는 회개와 더불어 예수께 대한 절대적인 신앙을 요구하며,죄의 사함과 성령 안의 거룩한 생활로 들어가게 한다(사도2,38;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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