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권 제 25장 아르켈라우스가 알렉산더, 페로라스, 헤롯간에 화해시킨 것에 대하여

 


 제 25 장



아르켈라우스가 알렉산더, 페로라스, 헤롯간에 화해시킨 것에 대하여



1. 알렉산더의 서면 진술



 알렉산더는 부친인 헤롯에게 자신의 결백을 입증할 가능성이 없음을 알게 되자, 어떤 시련이 닥쳐올지라도 정면 대결하기로결심했다. 이에 알렉산더는 적들을 공박하는 4편의 글을 통해 자신이 왕을 암살할 음모를 꾸몄음을 고백하는 한편, 왕의 대다수의 신하들이 깊이 연루되어 있는데 특히 페로라스와 살로메가 주동자급이라고 밝혔다. 게다가 살로메는 자신이 원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심야에 찾아와 동침할 것을 강요한 적이 있었다고 폭로하였는데 이 글이 헤롯에게 들어가자 큰 소란이 일어나게 되었다. 한편 아르켈라우스(Archelaus) 왕은 그의 사위와 딸이 심히 걱정되어 유대(Judea)로부터 허겁지겁 달려와서는 헤롯이 알렉산더를 처형하겠다고 공언한 것을 실행에 옮기지 못하도록 전략을 세워 놓고는 헤롯을 만나 이렇게 소리쳤다. \”도대체 이 비열한 내 사위 놈은 어디있소? 세상에 아버지를 죽이려는 음모를 꾸민 그 못된 놈을 어디가야 볼 수 있단 말이오? 그런놈은 내 손으로 직접 갈기갈기 찢어놓겠소. 그런 파렴치한을 남편으로 믿고 산 내 딸년도 가만히 내버려두지 않겠소. 비록 내딸이 암살 음모에 가담하지 않았다고 하더라도 그런 못된 놈과같이 살았으니 그 놈과 같이 더럽혀진 것이 뻔하지 않소. 이런상태에서 만약 알렉산더가 아직도 살아있는데도 내버려두고 있는 것이라면 왕의 인내심이야말로 대단하오. 나는 그저 왕의 인내심에 감탄할 뿐이오. 내가 갑바도기아(Cappadocia)에서 부리나케 달려오면서도 이미 오래 전에 그 놈을 처형했을 것이라고생각하고 있었소. 내가 딸을 알렉산더에게 시집보낸 것은 모두가 왕의 높은 지위를 고려했기 때문이었소. 그러나 일이 이렇게되었으니 내 딸뿐 아니라 알렉산더 둘 모두 데려다가 같이 심문해 봅시다. 만약 왕께서 부자지간의 정이 너무 커서 왕을 살해하려고 한 아들을 제대로 처벌할 수 없다면 나와 서로 번갈아가면서 그들을 차례로 심문하고 벌을 주도록 하시다.\”



 2. 아르켈라우스가 알렉산더의 무죄를 변론하다



 아르켈라우스는 자신 역시 당황해서 어찌할 바 모르는 처지이지만 이렇게 큰 소리로 떠들며 헤롯을 두둔한 척하여 그로 하여금 화를 내게 만들었다. 이에 헤롯은 알렉산더가 쓴 글을 아르켈라우스에게 주었고, 그는 자세히 읽으면서 헤롯과도 서로 의견을 나누게 되었다. 아르켈라우스는 글을 읽는 가운데 좋은 묘안을 발견하게 되었는데, 그는 모든 책임을 그 글 속에 나오는 인물들, 특히 페로라스에게 책임을 전가시키기 시작했다. 아르켈라우스는 헤롯이 그의 말을 믿으려고 하는 것을 보고 이렇게 말했다. \”우리가 깊이 생각해 볼 것은 왕께서 알렉산더의 음모에 걸린 것이 아니고 오히려 알렉산더가 바로 이 흉악한 무리들의 음모에 휘말린 것이 아닌가 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알렉산더가 이미 왕의 영예를 누리는 특권과 함께 왕위 계승자 중 하나로 내정이 된 상황에서 그가 그토록 엄청난 죄에 빠질 아무런 이유가 없기 때문이오. 내 말은 그를 이용할 몇몇 무리들이 뒤에서 그를 충동질해서 부추기지 않고서야 어찌 그가 그런 엄청난 일을 저지를 수 있겠느냐 하는 것입니다. 젊은 사람은 물론이요 나이든 사람들도 어쩔 수 없게 되는 것입니다. 또 이런 자들 때문에 명문 집안은 물론 왕국까지도 파멸케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3. [페로라스가 아르켈라우스에게 간청하다]



 헤롯은 아르켈라우스의 이 말에 수긍하고 점차적으로 그의 분노는 알렉산더에 대해서는 사라지는 반면 페로라스에게는 더욱더 커지게 되었다. 페로라스는 헤롯왕의 돌변한 태도를 보고 심히 놀랐다. 그는 헤롯이 아르켈라우스의 말이면 전적으로 수용한다는 것을 알고, 체면을 지키다가는 생명을 지키기 어려움을 느끼고 자존심을 버린 채 살기 위해 아르켈라우스에게 간청했다.그러자 그는 이렇게 대답했다. \”그대의 죄가 엄청나다는 것이 백일하에 드러났기에 내가 그대를 위해 어떻게 변호를 해야 할지알 수 없소. 더구나 그대가 헤롯왕을 암살하려는 음모를 꾸민 엄연한 사실과 알렉산더가 지금 고통당하는 원인이 바로 그대 때문이라는 것이 밝혀진 이상 나는 어찌할 수 없소. 다만 헤롯왕이 아직 그대에게 호의를 갖고 있기에 그대가 교활한 꾀를 부리지않고 솔직하게 사실을 고백한다면 나도 그대를 위해 최선을 다해 돕도록 하겠소.\”



 4. [아르켈라우스가 페로라스를 변호하다]



 페로라스는 아르켈라우스가 제안한 충고를 따르기로 하고 헤롯의 동정심을 유발시키도록 최대한으로 초라한 행색을 갖추어온 몸은 검은 천으로 뒤집어 쓰고 눈물을 뚝뚝 흘리면서 헤롯의발 앞에 머리를 조아리며 아뢰었다. \”제가 저지른 죄악을 용서하소서. 지금 저에게 쏟아진 모든 비난은 사실이며, 제가 행한모든 일이 아주 흉악한 죄악임을 시인합니다. 여자 하나 잘못 사랑함으로 이성을 잃고 이 모든 일을 벌인 것에 대해 깊이 후회하고 있습니다.\” 그러자 아르켈라우스는 페로라스를 비난했던 마음을 바꾸어 그를 변호하는 한편 헤롯에게서도 노여움이 누그러지도록 자기 집안의 내력을 예로 들어가면서 애를 썼다. \”나도이와 비슷한 경우를 당한 적이 있었는데 내 친동생이 나를 심할정도로 괴롭혀서 참을 수 없었지만, 그때 나는 그 동생에게 복수하기 보다는 형제애로 용서해 주는 편을 택했었습니다. 왜냐면 왕국은 거대한 몸집과도 같아서 몸무게를 견디지 못한 몇몇 지체는 붓거나 염증이 생기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나 그런 경우에는 그 지체를 모두 잘라내선 안되고, 오히려 부드러운 방법으로 치유하는 것이 좋은 것입니다.\”



5. 친절하게 화해를 함



 이렇게 아르켈라우스가 페로라스를 여러번 변호하자 헤롯의 분노심은 많이 누그러졌다. 그러나 아르켈라우스는 알렉산더에대해 아직도 노여워하는 척하며 헤롯에게 이렇게 말했다 : \”왕께서 알렉산더를 그토록 애지중지 했거늘 그가 이같이 왕을 괴롭혔으므로 내 딸을 그와 이혼시키고 고국으로 데려갈까 합니다.\” 그러자 헤롯은 알렉산더를 감싸면서 왕의 딸을 알렉산더와 이혼시키지 말고 둘이 같이 살도록 해주자고 하였으며 더불어 헤롯왕은 이렇게 부탁했다. 왕께서 딸을 이혼시키지 않고 계속 같이 살도록 허락하시면 우리 아들이 무척 고맙게 여길 것입니다. 또 그들 사이엔 이미 자식들도 있고, 알렉산더가 아내를끔찍히 사랑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왕의 딸이 계속 아내로 남아있게 된다면 그가 전처럼 그러한 못된 행동은 하지 못할 것이지만 만일 그가 아내를 잃게 되면, 그는 낙심하여 무슨 일을 저지를까 두렵습니다. 대개 그런 사람은 집안에서 사랑을 느끼고 인정해야만이 문제를 일으키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헤롯이 간절히 요구하자 아르켈라우스는 들어주었고, 또 헤롯과 알렉산더 사이를 화해시킬 수 있었다. 아르켈라우스는 계속해서 \”알렉산더를 로마로 보내 황제께 이 문제의 전말을 상세하게 보고하도록 하는게 좋습니다.\”[㈜ 고대.16권. 8:6(270)에 보면 로마행을 감행한 사람은 헤롯이었다.]라고 헤롯에게 충고했다.



6. 아르켈라우스에게 헤롯이 선물함



 아르켈라우스의 계략대로 사위를 위기에서 건지기 위해 힘쓴결과 모든 문제가 마무리되었다. 그들은 서로 화해하고 잔치를열고 함께 모여 즐거워했다. 떠날 때에는 그에게 선물로 70달란트의 보석이 박힌 금 왕관과 여러 명의 내시와 판니키스(Pan-nychis)라고 하는 여자를 첩으로 주었다. 그는 또 그의 신하들에게도 그의 지위에 맞게 선물을 하사하였다. 헤롯왕의 친척들에게도 명예에 따라 아르켈라우스에게 극진한 선물을 드렸고그 외에도 헤롯왕과 신하들은 아르켈라우스를 안디옥(Ant-ioch)까지 전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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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guest 님의 말:

     

     제 25 장


    아르켈라우스가 알렉산더, 페로라스, 헤롯간에 화해시킨 것에 대하여


    1. 알렉산더의 서면 진술


     알렉산더는 부친인 헤롯에게 자신의 결백을 입증할 가능성이 없음을 알게 되자, 어떤 시련이 닥쳐올지라도 정면 대결하기로결심했다. 이에 알렉산더는 적들을 공박하는 4편의 글을 통해 자신이 왕을 암살할 음모를 꾸몄음을 고백하는 한편, 왕의 대다수의 신하들이 깊이 연루되어 있는데 특히 페로라스와 살로메가 주동자급이라고 밝혔다. 게다가 살로메는 자신이 원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심야에 찾아와 동침할 것을 강요한 적이 있었다고 폭로하였는데 이 글이 헤롯에게 들어가자 큰 소란이 일어나게 되었다. 한편 아르켈라우스(Archelaus) 왕은 그의 사위와 딸이 심히 걱정되어 유대(Judea)로부터 허겁지겁 달려와서는 헤롯이 알렉산더를 처형하겠다고 공언한 것을 실행에 옮기지 못하도록 전략을 세워 놓고는 헤롯을 만나 이렇게 소리쳤다. “도대체 이 비열한 내 사위 놈은 어디있소? 세상에 아버지를 죽이려는 음모를 꾸민 그 못된 놈을 어디가야 볼 수 있단 말이오? 그런놈은 내 손으로 직접 갈기갈기 찢어놓겠소. 그런 파렴치한을 남편으로 믿고 산 내 딸년도 가만히 내버려두지 않겠소. 비록 내딸이 암살 음모에 가담하지 않았다고 하더라도 그런 못된 놈과같이 살았으니 그 놈과 같이 더럽혀진 것이 뻔하지 않소. 이런상태에서 만약 알렉산더가 아직도 살아있는데도 내버려두고 있는 것이라면 왕의 인내심이야말로 대단하오. 나는 그저 왕의 인내심에 감탄할 뿐이오. 내가 갑바도기아(Cappadocia)에서 부리나케 달려오면서도 이미 오래 전에 그 놈을 처형했을 것이라고생각하고 있었소. 내가 딸을 알렉산더에게 시집보낸 것은 모두가 왕의 높은 지위를 고려했기 때문이었소. 그러나 일이 이렇게되었으니 내 딸뿐 아니라 알렉산더 둘 모두 데려다가 같이 심문해 봅시다. 만약 왕께서 부자지간의 정이 너무 커서 왕을 살해하려고 한 아들을 제대로 처벌할 수 없다면 나와 서로 번갈아가면서 그들을 차례로 심문하고 벌을 주도록 하시다.”


     2. 아르켈라우스가 알렉산더의 무죄를 변론하다


     아르켈라우스는 자신 역시 당황해서 어찌할 바 모르는 처지이지만 이렇게 큰 소리로 떠들며 헤롯을 두둔한 척하여 그로 하여금 화를 내게 만들었다. 이에 헤롯은 알렉산더가 쓴 글을 아르켈라우스에게 주었고, 그는 자세히 읽으면서 헤롯과도 서로 의견을 나누게 되었다. 아르켈라우스는 글을 읽는 가운데 좋은 묘안을 발견하게 되었는데, 그는 모든 책임을 그 글 속에 나오는 인물들, 특히 페로라스에게 책임을 전가시키기 시작했다. 아르켈라우스는 헤롯이 그의 말을 믿으려고 하는 것을 보고 이렇게 말했다. “우리가 깊이 생각해 볼 것은 왕께서 알렉산더의 음모에 걸린 것이 아니고 오히려 알렉산더가 바로 이 흉악한 무리들의 음모에 휘말린 것이 아닌가 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알렉산더가 이미 왕의 영예를 누리는 특권과 함께 왕위 계승자 중 하나로 내정이 된 상황에서 그가 그토록 엄청난 죄에 빠질 아무런 이유가 없기 때문이오. 내 말은 그를 이용할 몇몇 무리들이 뒤에서 그를 충동질해서 부추기지 않고서야 어찌 그가 그런 엄청난 일을 저지를 수 있겠느냐 하는 것입니다. 젊은 사람은 물론이요 나이든 사람들도 어쩔 수 없게 되는 것입니다. 또 이런 자들 때문에 명문 집안은 물론 왕국까지도 파멸케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3. [페로라스가 아르켈라우스에게 간청하다]


     헤롯은 아르켈라우스의 이 말에 수긍하고 점차적으로 그의 분노는 알렉산더에 대해서는 사라지는 반면 페로라스에게는 더욱더 커지게 되었다. 페로라스는 헤롯왕의 돌변한 태도를 보고 심히 놀랐다. 그는 헤롯이 아르켈라우스의 말이면 전적으로 수용한다는 것을 알고, 체면을 지키다가는 생명을 지키기 어려움을 느끼고 자존심을 버린 채 살기 위해 아르켈라우스에게 간청했다.그러자 그는 이렇게 대답했다. “그대의 죄가 엄청나다는 것이 백일하에 드러났기에 내가 그대를 위해 어떻게 변호를 해야 할지알 수 없소. 더구나 그대가 헤롯왕을 암살하려는 음모를 꾸민 엄연한 사실과 알렉산더가 지금 고통당하는 원인이 바로 그대 때문이라는 것이 밝혀진 이상 나는 어찌할 수 없소. 다만 헤롯왕이 아직 그대에게 호의를 갖고 있기에 그대가 교활한 꾀를 부리지않고 솔직하게 사실을 고백한다면 나도 그대를 위해 최선을 다해 돕도록 하겠소.”


     4. [아르켈라우스가 페로라스를 변호하다]


     페로라스는 아르켈라우스가 제안한 충고를 따르기로 하고 헤롯의 동정심을 유발시키도록 최대한으로 초라한 행색을 갖추어온 몸은 검은 천으로 뒤집어 쓰고 눈물을 뚝뚝 흘리면서 헤롯의발 앞에 머리를 조아리며 아뢰었다. “제가 저지른 죄악을 용서하소서. 지금 저에게 쏟아진 모든 비난은 사실이며, 제가 행한모든 일이 아주 흉악한 죄악임을 시인합니다. 여자 하나 잘못 사랑함으로 이성을 잃고 이 모든 일을 벌인 것에 대해 깊이 후회하고 있습니다.” 그러자 아르켈라우스는 페로라스를 비난했던 마음을 바꾸어 그를 변호하는 한편 헤롯에게서도 노여움이 누그러지도록 자기 집안의 내력을 예로 들어가면서 애를 썼다. “나도이와 비슷한 경우를 당한 적이 있었는데 내 친동생이 나를 심할정도로 괴롭혀서 참을 수 없었지만, 그때 나는 그 동생에게 복수하기 보다는 형제애로 용서해 주는 편을 택했었습니다. 왜냐면 왕국은 거대한 몸집과도 같아서 몸무게를 견디지 못한 몇몇 지체는 붓거나 염증이 생기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나 그런 경우에는 그 지체를 모두 잘라내선 안되고, 오히려 부드러운 방법으로 치유하는 것이 좋은 것입니다.”


    5. 친절하게 화해를 함


     이렇게 아르켈라우스가 페로라스를 여러번 변호하자 헤롯의 분노심은 많이 누그러졌다. 그러나 아르켈라우스는 알렉산더에대해 아직도 노여워하는 척하며 헤롯에게 이렇게 말했다 : “왕께서 알렉산더를 그토록 애지중지 했거늘 그가 이같이 왕을 괴롭혔으므로 내 딸을 그와 이혼시키고 고국으로 데려갈까 합니다.” 그러자 헤롯은 알렉산더를 감싸면서 왕의 딸을 알렉산더와 이혼시키지 말고 둘이 같이 살도록 해주자고 하였으며 더불어 헤롯왕은 이렇게 부탁했다. 왕께서 딸을 이혼시키지 않고 계속 같이 살도록 허락하시면 우리 아들이 무척 고맙게 여길 것입니다. 또 그들 사이엔 이미 자식들도 있고, 알렉산더가 아내를끔찍히 사랑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왕의 딸이 계속 아내로 남아있게 된다면 그가 전처럼 그러한 못된 행동은 하지 못할 것이지만 만일 그가 아내를 잃게 되면, 그는 낙심하여 무슨 일을 저지를까 두렵습니다. 대개 그런 사람은 집안에서 사랑을 느끼고 인정해야만이 문제를 일으키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헤롯이 간절히 요구하자 아르켈라우스는 들어주었고, 또 헤롯과 알렉산더 사이를 화해시킬 수 있었다. 아르켈라우스는 계속해서 “알렉산더를 로마로 보내 황제께 이 문제의 전말을 상세하게 보고하도록 하는게 좋습니다.”[㈜ 고대.16권. 8:6(270)에 보면 로마행을 감행한 사람은 헤롯이었다.]라고 헤롯에게 충고했다.


    6. 아르켈라우스에게 헤롯이 선물함


     아르켈라우스의 계략대로 사위를 위기에서 건지기 위해 힘쓴결과 모든 문제가 마무리되었다. 그들은 서로 화해하고 잔치를열고 함께 모여 즐거워했다. 떠날 때에는 그에게 선물로 70달란트의 보석이 박힌 금 왕관과 여러 명의 내시와 판니키스(Pan-nychis)라고 하는 여자를 첩으로 주었다. 그는 또 그의 신하들에게도 그의 지위에 맞게 선물을 하사하였다. 헤롯왕의 친척들에게도 명예에 따라 아르켈라우스에게 극진한 선물을 드렸고그 외에도 헤롯왕과 신하들은 아르켈라우스를 안디옥(Ant-ioch)까지 전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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