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 론 (結 論)

 

결 론 (結 論)




이제 우리는 오늘 하루동안의 테마 ‘현대 교회 이해와 우리의 역할’에 대한 마무리를 해야겠다.


적어도 한가지 사실은 분명해 졌다. 2차 바티칸 공의회 정신이 아직도 완전히 개화되지 않았다는 사실이다. 우리는 다시 처음의 질문으로 항상 되돌아 가야한다. “무엇이 그리스도교 신앙인가? 무엇이 그리스도교 교회인가?” 결론적으로 인간에 대한 연민이란 말을 교회 역할의 준거점으로 제시하고 싶다. 그것은 익명의 그리스도인 뿐아니라 나아가 익명의 타인들까지도 배려하려는 태도이다. 결국 인간문제에 대한 마지막, 최종적인 해답은 하느님의 불가사의성 안에서만 유일한 해결책이 있을 뿐이다. 그렇지 않고서는 인간은 자기 자신의 유한성 속에서 점차 질식해 가게 되고, 인간의 존엄성과 과제에 대해 아무리 고상하게 떠드는 말들이라도 모두가 공허한 소리로만 들릴 수 밖에 없다.


교회는 아직도 너무나 경직된 교의안에서 삭막하게 교회화되 하느님을 말하고 있고 여기에는 진정한 생명력이 없다. 교회의 개방은 오늘날도 여전히 놀라운 범위에서 너무나 법적인 차원에 머물러 있다. 관료적인 요소가 교회의 생명력을 죽이고 있다. 오늘날 교회는 너무나 지쳐있다. 이렇게 지쳐있는 교회는 절박하게 생명력을 필요로 하고 있다. 결국에는 인간의 모든 문제는 하느님의 신비안에 맡기려는 태도, 하느님의 성스러운 불가지론 앞에 승복하고 불가사의한 하느님께 던지는 태도 이것이 교회의 태도- 하느님은 더많이 인간을 연민하는 하느님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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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 론 (結 論)에 1개의 응답

  1. guest 님의 말:

     

    결 론 (結 論)


    이제 우리는 오늘 하루동안의 테마 ‘현대 교회 이해와 우리의 역할’에 대한 마무리를 해야겠다.

    적어도 한가지 사실은 분명해 졌다. 2차 바티칸 공의회 정신이 아직도 완전히 개화되지 않았다는 사실이다. 우리는 다시 처음의 질문으로 항상 되돌아 가야한다. “무엇이 그리스도교 신앙인가? 무엇이 그리스도교 교회인가?” 결론적으로 인간에 대한 연민이란 말을 교회 역할의 준거점으로 제시하고 싶다. 그것은 익명의 그리스도인 뿐아니라 나아가 익명의 타인들까지도 배려하려는 태도이다. 결국 인간문제에 대한 마지막, 최종적인 해답은 하느님의 불가사의성 안에서만 유일한 해결책이 있을 뿐이다. 그렇지 않고서는 인간은 자기 자신의 유한성 속에서 점차 질식해 가게 되고, 인간의 존엄성과 과제에 대해 아무리 고상하게 떠드는 말들이라도 모두가 공허한 소리로만 들릴 수 밖에 없다.

    교회는 아직도 너무나 경직된 교의안에서 삭막하게 교회화되 하느님을 말하고 있고 여기에는 진정한 생명력이 없다. 교회의 개방은 오늘날도 여전히 놀라운 범위에서 너무나 법적인 차원에 머물러 있다. 관료적인 요소가 교회의 생명력을 죽이고 있다. 오늘날 교회는 너무나 지쳐있다. 이렇게 지쳐있는 교회는 절박하게 생명력을 필요로 하고 있다. 결국에는 인간의 모든 문제는 하느님의 신비안에 맡기려는 태도, 하느님의 성스러운 불가지론 앞에 승복하고 불가사의한 하느님께 던지는 태도 이것이 교회의 태도- 하느님은 더많이 인간을 연민하는 하느님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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