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1.5 가시적, 비가시적 시각의 문제
R.Bellarmin에 있어서 교회는 ‘로마 백성이나 프랑크 왕국 또는 베네치아공화국과 같이 가시적이고 파악할 수 있는 실재’였다. 여기에 교회의 가시적이고 비가시적인 측면의 문제가 제기된다. 가시적인 측면은 위계적으로 조직된 단체, 가시적인 집단, 지상작인 교회등 등의 요소를 포함하고 있고 비가시적인 집단, 지상적인 교회 등등의 요소를 포함하고 있고 비가시적인 측면은 신비로운 몸, 영적인 공동체, 천상은총으로 충만한 교회라는 요소를 포함한다.
이와 함께 두 가지 교회론적으로 구별되는 방향이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존재하고 있다. 하나는Bellarmin에 의해 이해되는 교회에 대한 가시적 이해의 입장으로 무엇보다도 백성개념으로부터 비롯된 교회이해, 또 하나는, 무엇보다도 몸 개념으로부터 비롯되는 교회에 대한 비가시적 이해의 입장이 그것이다. M. Schmaus는 이 신인적인 접합을 이렇게 표현하고 있다. : ‘교회는 바로 영적으로 충만한 공동체이며 동시에 가시성을 포함한다.’1)
교회의 가시적, 비가시적 차원은 두 가지 상충되는 또 서로 분리되고 완전히 서로 다른 실재로 이해되어서는 안된다. 오히려 “인간적 요소와 신적인 요소로 합성된 하나의 복잡한 실체”2)로 이해되어야 한다. 교회헌장은 단순히 가시적인 차원은 백성개념으로부터, 비가시적인 차원은 몸 개념으로부터 비롯된다고 교회의 이두가지 차원을 설명하지 않는다. 교회헌장은 이 두 가지 차원의 일치를 함께 말하고 있다. 즉, 말씀 – 인간적인 본성과 그리스도의 영 – 그리고 교회의 공동체적요소를 함께 말하고 있다.3)
교회의 가시적인 요소는 교회의 초자연적이고 내적인 은총인 그리스도의 영과 관련된다. 바로 여기에서 신적이고도 인간적인 요소가 서로 결합된다. 영은 그리스도안에서의 말씀과 같이 하나의 구체적인 인간 개인 본성을 통해 작용하는 것이 아니라 교회라는 사회적인 실재, 즉 인격들의 총화를 통해 작용한다. 여기서 비가시적인 신적인 원리는 바로 영이며, 영은 그리스도의 인간성을 채우고 있다. 교회헌장은 이러한 영이 작용하는 효력이 교회의 공동체성안에 또 그를 통해 드러난다고 설명하고 있다.4) 이 영이 교회성장의 원천이요 원리이다. 영을 통하여 교회는 구원의 성사가 되는 것이며 모든 형태 안에서 영적인 특성을 갖는 삶으로 성장하는 것이다.

3.3.1.5 가시적, 비가시적 시각의 문제
R.Bellarmin에 있어서 교회는 ‘로마 백성이나 프랑크 왕국 또는 베네치아공화국과 같이 가시적이고 파악할 수 있는 실재’였다. 여기에 교회의 가시적이고 비가시적인 측면의 문제가 제기된다. 가시적인 측면은 위계적으로 조직된 단체, 가시적인 집단, 지상작인 교회등 등의 요소를 포함하고 있고 비가시적인 집단, 지상적인 교회 등등의 요소를 포함하고 있고 비가시적인 측면은 신비로운 몸, 영적인 공동체, 천상은총으로 충만한 교회라는 요소를 포함한다.
이와 함께 두 가지 교회론적으로 구별되는 방향이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존재하고 있다. 하나는Bellarmin에 의해 이해되는 교회에 대한 가시적 이해의 입장으로 무엇보다도 백성개념으로부터 비롯된 교회이해, 또 하나는, 무엇보다도 몸 개념으로부터 비롯되는 교회에 대한 비가시적 이해의 입장이 그것이다. M. Schmaus는 이 신인적인 접합을 이렇게 표현하고 있다. : ‘교회는 바로 영적으로 충만한 공동체이며 동시에 가시성을 포함한다.’1)
교회의 가시적, 비가시적 차원은 두 가지 상충되는 또 서로 분리되고 완전히 서로 다른 실재로 이해되어서는 안된다. 오히려 “인간적 요소와 신적인 요소로 합성된 하나의 복잡한 실체”2)로 이해되어야 한다. 교회헌장은 단순히 가시적인 차원은 백성개념으로부터, 비가시적인 차원은 몸 개념으로부터 비롯된다고 교회의 이두가지 차원을 설명하지 않는다. 교회헌장은 이 두 가지 차원의 일치를 함께 말하고 있다. 즉, 말씀 – 인간적인 본성과 그리스도의 영 – 그리고 교회의 공동체적요소를 함께 말하고 있다.3)
교회의 가시적인 요소는 교회의 초자연적이고 내적인 은총인 그리스도의 영과 관련된다. 바로 여기에서 신적이고도 인간적인 요소가 서로 결합된다. 영은 그리스도안에서의 말씀과 같이 하나의 구체적인 인간 개인 본성을 통해 작용하는 것이 아니라 교회라는 사회적인 실재, 즉 인격들의 총화를 통해 작용한다. 여기서 비가시적인 신적인 원리는 바로 영이며, 영은 그리스도의 인간성을 채우고 있다. 교회헌장은 이러한 영이 작용하는 효력이 교회의 공동체성안에 또 그를 통해 드러난다고 설명하고 있다.4) 이 영이 교회성장의 원천이요 원리이다. 영을 통하여 교회는 구원의 성사가 되는 것이며 모든 형태 안에서 영적인 특성을 갖는 삶으로 성장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