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6권 제 3장 가족들 가운데 큰 내분이 일어나 헤롯이 내분을 해결하려고 아들들(마리암메의 아들 알렉산더와 아리스토불루스)앞에서 장남 안티파테르를 편애한 것에 대하여

 


제 3 장



가족들 가운데 큰 내분이 일어나 헤롯이 내분을 해결하려고 아들들(마리암메의 아들 알렉산더와 아리스토불루스)앞에서 장남 안티파테르를 편애한 것에 대하여



1. 헤롯 가문의 분쟁



[㈜ 고대. 16권. 3 : 1(66-72) 참). 전쟁. 1권. 23 : 1(445-447).]



 한편 헤롯왕가의 분쟁은 점점 더 극심해져 갔다. 살로메는 알렉산더와 아리스토불루스 이 두 젊은이들을 마치 헤롯의 상속자나 되는 것처럼 몹시도 증오하며 자기가 죽인 마리암메의 죽음을 복수할지도 모르는 마리암메의 후손들을 살려두지 않을 속셈으로 극악하고 무모한 모든 방법을 다 동원하였다.

 한편 아리스토불루스와 알렉산더는 자기들의 어머니가 부당하게 살해되었다는 생각과 자기들의 정치 야망도 있었기 때문에 부친 헤롯에 대해 반감을 품게 되었고 경솔하게 행동하였다. 이들은 자기들에게 적의를 품고 음모를 꾸미고 있는 살로메(Sal-ome)와 페로라스(Pheroras)에게 노골적으로 모욕을 주어 사태는 더욱더 악화되었다. 양측의 증오는 팽팽하게 맞섰으나 표현양상은 달랐다. 젊은이들은 그들의 분노와 증오심을 경솔하게 노골적으로 푸념하며 이것이 정당하다고 생각할 정도로 경험이 미숙하였다. 반면에 살로메 측에서는 매우 교활한 방법으로 상대방을 중상하여 젊은이들이 부친에게 반감을 품어 그들로 하여금 반란을 일으키게 하도록 계속적으로 유도하였다. 젊은이들은 모친에 대한 아무런 수치심이 없었고 모친이 무고하게 처형되었다고 믿었기 때문에 어머니의 원수들을 자기 손으로 복수하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이러한 경우 항상 그렇듯이 마침내 소문은온 도시에 삽시간에 퍼졌다. 젊은이들의 미숙함은 백성들의 동정을 사게 되었다. 그러나 살로메의 치밀한 음모대로 젊은이들이 말려 들어가 경솔하게 행동하므로써 살로메의 책략은 성공을 거두게 되었다. 즉 살로메가 그들과 그들 어머니를 비난하자 젊은이들은 어머니의 죽음을 더욱 비통해 하며 어머니의 최후가 얼마나 비참했는지를 사람들에게 알리고 어머니를 살해한 자와 함께 살아 같은 운명이 되도록[㈜ 혹은 \”그들의 일에 참여하도록\”] 강요당하고 있는 자신들의 비통한 처지를 분개하였다.



 2. 페로라스와 살로메가세 아들에 대한 헤롯의 불신을 부추기다



[㈜ 고대. 16권. 3 : 2(73-77) 참). 전쟁. 1권. 23 : 1(447).]



 이러한 분쟁은 헤롯의 외국 출타 중에 더욱 극심해졌다. 헤롯이 돌아와 백성들에게 연설을 마치자마자 우리가 앞에서 말했듯이,[㈜ 고대. 16권. 2 : 5(63).] 페로라스와 살로메는 헤롯의 두 아들들을 비난하기 시작했다.즉 그들이 자기 어머니를 살해한 자를 가만 두지 않겠다고노골적으로 위협하고 있으므로 헤롯이 큰 위험에 처해 있다고말했다. 또한 살로메는 헤롯에게 젊은이들이 갑바도기아(Cap-padocia)의 왕 아르켈라우스(Archelaus)를[㈜ 아르켈라우스에 관하여는 참)., 고대. 15권. 4 : 3(105)의 각주 110과 특히 16권. 7 : 4(206), 8 : 6(261-270) 전쟁. 1권. 23 : 2-4(449-466), 24 : 1-8(467-597), 25 : 1-6(498-512), 10 : 6,7(325-334)] 믿고 있으며 그의힘을 빌어 가이사를 만나 헤롯을 고소하려는 음모를 꾸미고 있다고 중상하였다. 이 소식을 듣고 헤롯은 매우 상심하였다. 더우기 그의 측근들도 같은 말을 하였기 때문에 헤롯은 더욱 상심하게 되었다. 이에 헤롯은 자기의 불행했던 과거를 회고해 보았다.그의 가문에 있었던 분쟁 때문에 심지어는 가장 사랑하는 부인에게서 마저 위로를 얻지 못했던 지난 날이었다. 그는 지금의 임박한 불행이 과거의 것과는 비교도 안될 정도로 심각한 것을 깨닫고 마음이 더욱 혼란스러웠다. 외적으로는 하느님의 섭리로 갖가지 좋은 축복을 기대 이상으로 받은 헤롯이었지만 내적으로는 가정불화로 인해 전혀 상상할 수조차 없었던 불행을 맛보아야 할 운명에 놓인 헤롯이었다. 이런 면을 감안해 볼 때 그가 외적인 성공을 거두기 위해 가정을 포기한 것이 옳은 일인지 혹은 비극적인 가정의 불화를 막기 위해 왕으로서 그토록 바라던 위대한 성공을 포기했어야 옳은 일인지에 대해서는 아무도 단언할수 없을 것이다.



 3. 안티파테르가 헤롯에게 영향을 주다



[㈜ 고대. 16권. 3 : 3(78-80) 참). 전쟁. 1권. 23 : 1(448).]



 헤롯은 이러한 일로 매우 상심되었던 차에 알렉산더와 아리스토불루스의 세력을 견제하기 위해 그가 왕이 되기 전에 낳은 아들인 안티파테르(Antipater)를 왕위 계승자로 염두에 두고 그를 불러 들였다. 헤롯의 처음 의도는 후에 안티파테르에게 모든 권리를 주어 버리게 되는 것과는 달리 단지 이를[㈜ 혹은 \”그를.\”] 통하여 더욱 효과적으로 마리암메의 두 아들의 기를 꺾어두려는 것뿐이었다.헤롯이 이같이 하면 왕위 계승을 자기들의 당연한 권리로 생각하는 그들의 경솔한 태도에 은근히 경고를 줌으로써 그들의[㈜ 혹은 \”경쟁자\”. 가장 인정된 의미인 \”제3의 경쟁자\”가 가장 상황 에 부합된다. 그러나 전쟁. 1권. 23 : 1(448)에 보면 \”성채 같은\”(ejpiteivcisma)으로 나온다.] 행동이 변화되기를 바랐던 것이었다. 그리하여 헤롯은 마리암메의 두 아들들이 일단 잠잠해지면 그들의 마음을 돌릴 좋은 기회를[㈜ 혹은 보다 문자적으로 말하자면 \”그들의 기분이 더 좋아져서 그 들을 다루기에 적합한 때\”.] 엿보고 있었다. 그러나 결과는 헤롯의 뜻과는 정반대로 나타났다. 마리암메의 아들들은 헤롯이 그들을 부당하고 무례하게 대우했다고 분노하였고 만만치 않은 안티파테르 역시 전에는생각지도 못한 계획을 마음 속에 품게 되었다. 즉 이복 동생들을 중상모략해서 헤롯으로부터의 왕위 세습권을 그들에게 빼앗기지 않겠다는 결심을 하게 되었으며 그들을 계속적으로 중상함으로써 그들에 대한 헤롯의 마음을 강퍅하게 하였다.[㈜ 고대.16권. 3 : 3(81) 참). 전쟁. 1권. 23 : 2(449-450).] 또한 안티파테르는 자기가 소문을 퍼뜨렸다는 의심을 받지 않기 위해 용의주도한 방법을 이용하기도 하였다. 즉 왕이 중상을 하리라고는 전혀 생각할 수 없는 충신들의 입을 통해 마리암메 아들들을 중상하게 하였다. 왕에게 충심의 간언을 하는 것처럼 보이는 이일은 그 당시 헤롯의 대를 이을지도 모르는 안티파테르와 교분을 맺고 싶어하는 무리들이 많았기 때문에 쉽사리 이루어졌다. 이러한 중상 연합 작전은 잘 전개되어 마리암메 아들들의 행동은 그들의 중상과 걸맞게 두드러져 보이게 되었다. 예를 들면,마리암메의 아들들은 자신들의 부당한 대우와 처지를 한탄해 눈물을 흘리기도 하였고, 무고하게 죽은 어머니의 이름을 부르며친구들 앞에서 공개적으로 부친 헤롯이 부당하다고 비난하였다.이를 본 안티파테르와 그의 측근들은 즉시로 헤롯에게 이를 더욱 과장해서 고해 바침으로써 헤롯왕가의 가정 분쟁에 더욱 부채질하였다. 한편 이러한 소식을 전해 들은 헤롯은 몹시 분노하여 마리암메의 두 아들들을 증오하게 되었고 안티파테르는 더욱극진히 대우해 주었다. 헤롯은 안티파테르에게 심취한 나머지 마침내 그의 모친을 왕궁까지 불러오기도 하였다.[㈜ 참). 전쟁. 1권. 23 : 2(451)헤롯의 첫 아내인 유대 여자 도리스 (Doris). 그녀의 이름은 전쟁.1권. 12 : 3(241)에 나와 있다.]또한 헤롯은 개인적으로 가이사(Caesar)에게 서신을 자주 보내 안티파테르를 소개하고 그를 보살펴 달라고 간청하기도 하였다. 더우기 아그립바가 10년간의 아시아 통치를 마치고 로마로 돌아왔을 때 헤롯은 안티파테르만을 로마에 데리고 가서 아그립바에게 인사시키고 안티파테르가 가이사에게 선물을 바치고 친분을 나눌 수 있게 해달라고 부탁하였다. 이렇듯 모든 결정권이 헤롯의 손에 달려있었으므로 마리암메의 두 아들들은 왕권에서 완전히 멀어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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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6권 제 3장 가족들 가운데 큰 내분이 일어나 헤롯이 내분을 해결하려고 아들들(마리암메의 아들 알렉산더와 아리스토불루스)앞에서 장남 안티파테르를 편애한 것에 대하여에 1개의 응답

  1. guest 님의 말:

     

    제 3 장


    가족들 가운데 큰 내분이 일어나 헤롯이 내분을 해결하려고 아들들(마리암메의 아들 알렉산더와 아리스토불루스)앞에서 장남 안티파테르를 편애한 것에 대하여


    1. 헤롯 가문의 분쟁


    [㈜ 고대. 16권. 3 : 1(66-72) 참). 전쟁. 1권. 23 : 1(445-447).]


     한편 헤롯왕가의 분쟁은 점점 더 극심해져 갔다. 살로메는 알렉산더와 아리스토불루스 이 두 젊은이들을 마치 헤롯의 상속자나 되는 것처럼 몹시도 증오하며 자기가 죽인 마리암메의 죽음을 복수할지도 모르는 마리암메의 후손들을 살려두지 않을 속셈으로 극악하고 무모한 모든 방법을 다 동원하였다.

     한편 아리스토불루스와 알렉산더는 자기들의 어머니가 부당하게 살해되었다는 생각과 자기들의 정치 야망도 있었기 때문에 부친 헤롯에 대해 반감을 품게 되었고 경솔하게 행동하였다. 이들은 자기들에게 적의를 품고 음모를 꾸미고 있는 살로메(Sal-ome)와 페로라스(Pheroras)에게 노골적으로 모욕을 주어 사태는 더욱더 악화되었다. 양측의 증오는 팽팽하게 맞섰으나 표현양상은 달랐다. 젊은이들은 그들의 분노와 증오심을 경솔하게 노골적으로 푸념하며 이것이 정당하다고 생각할 정도로 경험이 미숙하였다. 반면에 살로메 측에서는 매우 교활한 방법으로 상대방을 중상하여 젊은이들이 부친에게 반감을 품어 그들로 하여금 반란을 일으키게 하도록 계속적으로 유도하였다. 젊은이들은 모친에 대한 아무런 수치심이 없었고 모친이 무고하게 처형되었다고 믿었기 때문에 어머니의 원수들을 자기 손으로 복수하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이러한 경우 항상 그렇듯이 마침내 소문은온 도시에 삽시간에 퍼졌다. 젊은이들의 미숙함은 백성들의 동정을 사게 되었다. 그러나 살로메의 치밀한 음모대로 젊은이들이 말려 들어가 경솔하게 행동하므로써 살로메의 책략은 성공을 거두게 되었다. 즉 살로메가 그들과 그들 어머니를 비난하자 젊은이들은 어머니의 죽음을 더욱 비통해 하며 어머니의 최후가 얼마나 비참했는지를 사람들에게 알리고 어머니를 살해한 자와 함께 살아 같은 운명이 되도록[㈜ 혹은 “그들의 일에 참여하도록”] 강요당하고 있는 자신들의 비통한 처지를 분개하였다.


     2. 페로라스와 살로메가세 아들에 대한 헤롯의 불신을 부추기다


    [㈜ 고대. 16권. 3 : 2(73-77) 참). 전쟁. 1권. 23 : 1(447).]


     이러한 분쟁은 헤롯의 외국 출타 중에 더욱 극심해졌다. 헤롯이 돌아와 백성들에게 연설을 마치자마자 우리가 앞에서 말했듯이,[㈜ 고대. 16권. 2 : 5(63).] 페로라스와 살로메는 헤롯의 두 아들들을 비난하기 시작했다.즉 그들이 자기 어머니를 살해한 자를 가만 두지 않겠다고노골적으로 위협하고 있으므로 헤롯이 큰 위험에 처해 있다고말했다. 또한 살로메는 헤롯에게 젊은이들이 갑바도기아(Cap-padocia)의 왕 아르켈라우스(Archelaus)를[㈜ 아르켈라우스에 관하여는 참)., 고대. 15권. 4 : 3(105)의 각주 110과 특히 16권. 7 : 4(206), 8 : 6(261-270) 전쟁. 1권. 23 : 2-4(449-466), 24 : 1-8(467-597), 25 : 1-6(498-512), 10 : 6,7(325-334)] 믿고 있으며 그의힘을 빌어 가이사를 만나 헤롯을 고소하려는 음모를 꾸미고 있다고 중상하였다. 이 소식을 듣고 헤롯은 매우 상심하였다. 더우기 그의 측근들도 같은 말을 하였기 때문에 헤롯은 더욱 상심하게 되었다. 이에 헤롯은 자기의 불행했던 과거를 회고해 보았다.그의 가문에 있었던 분쟁 때문에 심지어는 가장 사랑하는 부인에게서 마저 위로를 얻지 못했던 지난 날이었다. 그는 지금의 임박한 불행이 과거의 것과는 비교도 안될 정도로 심각한 것을 깨닫고 마음이 더욱 혼란스러웠다. 외적으로는 하느님의 섭리로 갖가지 좋은 축복을 기대 이상으로 받은 헤롯이었지만 내적으로는 가정불화로 인해 전혀 상상할 수조차 없었던 불행을 맛보아야 할 운명에 놓인 헤롯이었다. 이런 면을 감안해 볼 때 그가 외적인 성공을 거두기 위해 가정을 포기한 것이 옳은 일인지 혹은 비극적인 가정의 불화를 막기 위해 왕으로서 그토록 바라던 위대한 성공을 포기했어야 옳은 일인지에 대해서는 아무도 단언할수 없을 것이다.


     3. 안티파테르가 헤롯에게 영향을 주다


    [㈜ 고대. 16권. 3 : 3(78-80) 참). 전쟁. 1권. 23 : 1(448).]


     헤롯은 이러한 일로 매우 상심되었던 차에 알렉산더와 아리스토불루스의 세력을 견제하기 위해 그가 왕이 되기 전에 낳은 아들인 안티파테르(Antipater)를 왕위 계승자로 염두에 두고 그를 불러 들였다. 헤롯의 처음 의도는 후에 안티파테르에게 모든 권리를 주어 버리게 되는 것과는 달리 단지 이를[㈜ 혹은 “그를.”] 통하여 더욱 효과적으로 마리암메의 두 아들의 기를 꺾어두려는 것뿐이었다.헤롯이 이같이 하면 왕위 계승을 자기들의 당연한 권리로 생각하는 그들의 경솔한 태도에 은근히 경고를 줌으로써 그들의[㈜ 혹은 “경쟁자”. 가장 인정된 의미인 “제3의 경쟁자”가 가장 상황 에 부합된다. 그러나 전쟁. 1권. 23 : 1(448)에 보면 “성채 같은”(ejpiteivcisma)으로 나온다.] 행동이 변화되기를 바랐던 것이었다. 그리하여 헤롯은 마리암메의 두 아들들이 일단 잠잠해지면 그들의 마음을 돌릴 좋은 기회를[㈜ 혹은 보다 문자적으로 말하자면 “그들의 기분이 더 좋아져서 그 들을 다루기에 적합한 때”.] 엿보고 있었다. 그러나 결과는 헤롯의 뜻과는 정반대로 나타났다. 마리암메의 아들들은 헤롯이 그들을 부당하고 무례하게 대우했다고 분노하였고 만만치 않은 안티파테르 역시 전에는생각지도 못한 계획을 마음 속에 품게 되었다. 즉 이복 동생들을 중상모략해서 헤롯으로부터의 왕위 세습권을 그들에게 빼앗기지 않겠다는 결심을 하게 되었으며 그들을 계속적으로 중상함으로써 그들에 대한 헤롯의 마음을 강퍅하게 하였다.[㈜ 고대.16권. 3 : 3(81) 참). 전쟁. 1권. 23 : 2(449-450).] 또한 안티파테르는 자기가 소문을 퍼뜨렸다는 의심을 받지 않기 위해 용의주도한 방법을 이용하기도 하였다. 즉 왕이 중상을 하리라고는 전혀 생각할 수 없는 충신들의 입을 통해 마리암메 아들들을 중상하게 하였다. 왕에게 충심의 간언을 하는 것처럼 보이는 이일은 그 당시 헤롯의 대를 이을지도 모르는 안티파테르와 교분을 맺고 싶어하는 무리들이 많았기 때문에 쉽사리 이루어졌다. 이러한 중상 연합 작전은 잘 전개되어 마리암메 아들들의 행동은 그들의 중상과 걸맞게 두드러져 보이게 되었다. 예를 들면,마리암메의 아들들은 자신들의 부당한 대우와 처지를 한탄해 눈물을 흘리기도 하였고, 무고하게 죽은 어머니의 이름을 부르며친구들 앞에서 공개적으로 부친 헤롯이 부당하다고 비난하였다.이를 본 안티파테르와 그의 측근들은 즉시로 헤롯에게 이를 더욱 과장해서 고해 바침으로써 헤롯왕가의 가정 분쟁에 더욱 부채질하였다. 한편 이러한 소식을 전해 들은 헤롯은 몹시 분노하여 마리암메의 두 아들들을 증오하게 되었고 안티파테르는 더욱극진히 대우해 주었다. 헤롯은 안티파테르에게 심취한 나머지 마침내 그의 모친을 왕궁까지 불러오기도 하였다.[㈜ 참). 전쟁. 1권. 23 : 2(451)헤롯의 첫 아내인 유대 여자 도리스 (Doris). 그녀의 이름은 전쟁.1권. 12 : 3(241)에 나와 있다.]또한 헤롯은 개인적으로 가이사(Caesar)에게 서신을 자주 보내 안티파테르를 소개하고 그를 보살펴 달라고 간청하기도 하였다. 더우기 아그립바가 10년간의 아시아 통치를 마치고 로마로 돌아왔을 때 헤롯은 안티파테르만을 로마에 데리고 가서 아그립바에게 인사시키고 안티파테르가 가이사에게 선물을 바치고 친분을 나눌 수 있게 해달라고 부탁하였다. 이렇듯 모든 결정권이 헤롯의 손에 달려있었으므로 마리암메의 두 아들들은 왕권에서 완전히 멀어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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