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에이지 운동의 특징 – 주요관점

3. 뉴 에이지 운동의 특징 – 주요관점, 침투현상




가. 주요관점




① 신관 : 범신론(汎神論 Pantheism)


   뉴 에이지 운동은 신학․신앙에 있어 이성적인 교리를 배제하고 윤리, 도덕은 귀찮다고 무시함으로서 새로운 하느님 개념을 도입한다.  이 하느님 개념은 동방종교의 경험 즉 “모든 것은 네 자신이 해야 한다”는 것에서 출발하여 자유성과 즉각성을 강조한다.  하느님이 세상 안에 잇고 세상이 하느님에 있어, 존재하는 모든 것은 신적인 것이라는 범신론이 된다.  인간도 여러 종류의 영적인 명상Program 등을 통하여 신과 하나가 됨으로써 신이 되어 가고 있는 과정에 있다.  그래서 하느님은 명상과 육체 심리 치료를 강조하여 여러 질병을 치료해 주는 치료자나 협조자로 전락한다.  또 ‘모성적 하느님’을 강조하여 아무 힘도 들이지 않고 은총의 상태에 도달하며, 고통 없이 영성적으로 정화된 에너지를 받을 수 있는 우주적 관용에 참여한다는 것으로 기능적 하느님으로 전락시킨다.  따라서 그 글은 인간의 역사속에 들어와 인간과 대화하시고 인격적 관계를 맺으시는 사랑의 하느님을 부정한다.




② 인간관 : 일원론(一元論 Monism)


   ‘인간은 신이다’라는 신관의 기본원리에서 출발하여, 인간이라는 각 개체들을 특별한 가치나 의미를 지니고 있는 독립적 존재가 아니라 모두가 하나이며, 응축된 힘의 집합체 이상의 아무것도 아니다.  그러므로 인간과 신의 합일을 위한 ‘새시대 질서(New World Order)’를 위해서 인간과 신이 이원화 되는 기존의 질서는 제거되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③ 구원관 : 윤회설(輪廻說 Reincarnation), 자력구원(自力救援)


   뉴 에이지에서 주장하는 구원이란 인간의 의식을 확장시켜 인간안에 있는 무한한 신적 능력을 계발시킴으로써 자신을 무지로 부터 치유하고 해방하는 것이다.  그래서 죽음이란 변함없는 껍데기에 불과한 육신을 바꾸는 것과 같고, 이생에서 축적한 지혜를 다음 생에서도 이용할 수 있다.  이러한 경험은 자연의 순환과 동일하다.  그러므로 인간이 심판받아야 할 하느님은 존재하지 않는다.  인간 자신이 모든 것의 시작과 끝이기 때문이다.


④ 그리스도관 


   뉴 에이지는 예수 그리스도를 한낱 영적 스승이요 예언자로만 생각함으로써 하느님과 본질이 같은 그리스도의 신성을 무시하고, 우주적 그리스도의 의미를 왜곡한다.  또 모든 인간안에 불성이 있다는 불교의 이론을 우주적 그리스도를 설명하는데 도입하여, 역사의 최초의 우주적 그리스도의 현시는 붓다라고 한다.  바로 인간은 깨달음을 위해 노력하면 붓다와 같아지고 우주적 그리스도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1980년 출판된 ‘아콰리우스 복음(물병좌 성서)’은 예수가 공생활 이전에 인도에서 교육을 받았다고 제시하고, 하느님의 인격화(육화)는 자유롭고 모든 세대에 반복해서 나타나며, 미래에는 아콰리우스나 아콰리안으로 나타나는 그리스도가 재림한다는 것이다. 




⑤ 종교관 


   뉴 에이지 추종자들은 종교의 시초가 조직화된 체계논리나 이성에서 출발하는 것이 아니라 항상 자연과 우주에 대한 경외심, 두려움에서 출발한다.  즉 종교는 생태학에서 출발한다.  그래서 뉴 에이지는 교게제도가 없고 권위가 없는, 그래서 전적으로 개인적이며 내적인 교회를 실현시키려 노력하는 가운데 그리스도안에 나타난 객관적 진리를 믿는 제도적 그리스도교회에 대항한다.  그들의 주요관심사는 ‘종교의 진리’가 아니라, 단지 여러 종교들의 요소들을 자유롭게 결합하여 내재성안에서 초월성을 구축하려는 시도로 인해 밀교적 비법적 수준으로 전락하고 만다.  결과적으로 종교는 인간의 필요나 상황에 따른 치료방법으로 바뀐다.




⑥ 역사관 : 인간중심의 역사관


   역사의 주체가 인간이라는 인간 중심의 역사관으로, 서양의 진화론적 사관과 동양의 윤회사상에 기인한 순환사관이다.  바로 그 역사관은 ‘인간 신격화’를 목표로 지상낙원을 이루어나가는 것으로 그 중심에는 휴머니즘이라는 인간 중심주의가 자리잡고 있다.




⑦ 윤리관 : 상황윤리(狀況倫理 Situation Ethics)


   ‘모든 것은 선하다’라는 전제 아래 출발하기에 죄가 지적되지 않는다.  궁극적인 실체는 하나이기 때문에 거기에는 절대적인 선도, 악도, 진실도, 거짓도 구분되지 않고 초월한다고 주장한다.  예컨대 성윤리에 절대적 규범을 가하지 않기 때문에 성도덕이 문란해지며, 실제로 많은 뉴 에이져들이 그러하다. 




⑧ 자연관


   뉴 에이지 운동은 동양 종교의 요소인 땅의 모성적인 면을 강조, 땅의 여신인 ‘가이아(Gaia)’에 관심을 갖고 땅의 재 신성화 작업을 통한 자연보호, 환경보호에 적극 나선다.  바로 자연은 인간의 동반자이고, 이상적인 세계는 신화적인 농경사회의 문명이라하여 자연으로, 땅으로 돌아가자고 외친다.  자연에 대한 이러한 경외감으로, 뉴 에이지 운동에서는 인간이 우주의 중심이라는 사상은 자연이 중심이 되는 생물중심사상으로 옮겨지게 되고, 이에 따라 인간은 자연의 한 부분, 우주의 한 부분에 불과한 것이 되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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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뉴 에이지 운동의 특징 – 주요관점, 침투현상


    가. 주요관점


    ① 신관 : 범신론(汎神論 Pantheism)

       뉴 에이지 운동은 신학․신앙에 있어 이성적인 교리를 배제하고 윤리, 도덕은 귀찮다고 무시함으로서 새로운 하느님 개념을 도입한다.  이 하느님 개념은 동방종교의 경험 즉 “모든 것은 네 자신이 해야 한다”는 것에서 출발하여 자유성과 즉각성을 강조한다.  하느님이 세상 안에 잇고 세상이 하느님에 있어, 존재하는 모든 것은 신적인 것이라는 범신론이 된다.  인간도 여러 종류의 영적인 명상Program 등을 통하여 신과 하나가 됨으로써 신이 되어 가고 있는 과정에 있다.  그래서 하느님은 명상과 육체 심리 치료를 강조하여 여러 질병을 치료해 주는 치료자나 협조자로 전락한다.  또 ‘모성적 하느님’을 강조하여 아무 힘도 들이지 않고 은총의 상태에 도달하며, 고통 없이 영성적으로 정화된 에너지를 받을 수 있는 우주적 관용에 참여한다는 것으로 기능적 하느님으로 전락시킨다.  따라서 그 글은 인간의 역사속에 들어와 인간과 대화하시고 인격적 관계를 맺으시는 사랑의 하느님을 부정한다.


    ② 인간관 : 일원론(一元論 Monism)

       ‘인간은 신이다’라는 신관의 기본원리에서 출발하여, 인간이라는 각 개체들을 특별한 가치나 의미를 지니고 있는 독립적 존재가 아니라 모두가 하나이며, 응축된 힘의 집합체 이상의 아무것도 아니다.  그러므로 인간과 신의 합일을 위한 ‘새시대 질서(New World Order)’를 위해서 인간과 신이 이원화 되는 기존의 질서는 제거되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③ 구원관 : 윤회설(輪廻說 Reincarnation), 자력구원(自力救援)

       뉴 에이지에서 주장하는 구원이란 인간의 의식을 확장시켜 인간안에 있는 무한한 신적 능력을 계발시킴으로써 자신을 무지로 부터 치유하고 해방하는 것이다.  그래서 죽음이란 변함없는 껍데기에 불과한 육신을 바꾸는 것과 같고, 이생에서 축적한 지혜를 다음 생에서도 이용할 수 있다.  이러한 경험은 자연의 순환과 동일하다.  그러므로 인간이 심판받아야 할 하느님은 존재하지 않는다.  인간 자신이 모든 것의 시작과 끝이기 때문이다.

    ④ 그리스도관 

       뉴 에이지는 예수 그리스도를 한낱 영적 스승이요 예언자로만 생각함으로써 하느님과 본질이 같은 그리스도의 신성을 무시하고, 우주적 그리스도의 의미를 왜곡한다.  또 모든 인간안에 불성이 있다는 불교의 이론을 우주적 그리스도를 설명하는데 도입하여, 역사의 최초의 우주적 그리스도의 현시는 붓다라고 한다.  바로 인간은 깨달음을 위해 노력하면 붓다와 같아지고 우주적 그리스도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1980년 출판된 ‘아콰리우스 복음(물병좌 성서)’은 예수가 공생활 이전에 인도에서 교육을 받았다고 제시하고, 하느님의 인격화(육화)는 자유롭고 모든 세대에 반복해서 나타나며, 미래에는 아콰리우스나 아콰리안으로 나타나는 그리스도가 재림한다는 것이다. 


    ⑤ 종교관 

       뉴 에이지 추종자들은 종교의 시초가 조직화된 체계논리나 이성에서 출발하는 것이 아니라 항상 자연과 우주에 대한 경외심, 두려움에서 출발한다.  즉 종교는 생태학에서 출발한다.  그래서 뉴 에이지는 교게제도가 없고 권위가 없는, 그래서 전적으로 개인적이며 내적인 교회를 실현시키려 노력하는 가운데 그리스도안에 나타난 객관적 진리를 믿는 제도적 그리스도교회에 대항한다.  그들의 주요관심사는 ‘종교의 진리’가 아니라, 단지 여러 종교들의 요소들을 자유롭게 결합하여 내재성안에서 초월성을 구축하려는 시도로 인해 밀교적 비법적 수준으로 전락하고 만다.  결과적으로 종교는 인간의 필요나 상황에 따른 치료방법으로 바뀐다.


    ⑥ 역사관 : 인간중심의 역사관

       역사의 주체가 인간이라는 인간 중심의 역사관으로, 서양의 진화론적 사관과 동양의 윤회사상에 기인한 순환사관이다.  바로 그 역사관은 ‘인간 신격화’를 목표로 지상낙원을 이루어나가는 것으로 그 중심에는 휴머니즘이라는 인간 중심주의가 자리잡고 있다.


    ⑦ 윤리관 : 상황윤리(狀況倫理 Situation Ethics)

       ‘모든 것은 선하다’라는 전제 아래 출발하기에 죄가 지적되지 않는다.  궁극적인 실체는 하나이기 때문에 거기에는 절대적인 선도, 악도, 진실도, 거짓도 구분되지 않고 초월한다고 주장한다.  예컨대 성윤리에 절대적 규범을 가하지 않기 때문에 성도덕이 문란해지며, 실제로 많은 뉴 에이져들이 그러하다. 


    ⑧ 자연관

       뉴 에이지 운동은 동양 종교의 요소인 땅의 모성적인 면을 강조, 땅의 여신인 ‘가이아(Gaia)’에 관심을 갖고 땅의 재 신성화 작업을 통한 자연보호, 환경보호에 적극 나선다.  바로 자연은 인간의 동반자이고, 이상적인 세계는 신화적인 농경사회의 문명이라하여 자연으로, 땅으로 돌아가자고 외친다.  자연에 대한 이러한 경외감으로, 뉴 에이지 운동에서는 인간이 우주의 중심이라는 사상은 자연이 중심이 되는 생물중심사상으로 옮겨지게 되고, 이에 따라 인간은 자연의 한 부분, 우주의 한 부분에 불과한 것이 되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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