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가지 기도문(祈禱文) 즉 십이단을 수록한 책, 한글로 된 이책이 뮈텔(Mutel, 閔德李) 주교의 감준으로 1902년 중간(重刊)된 것을 알 수 있지만 초간(初刊)된 정확한 연도는 알 수 없다. (⇒) 십이단
천주성교십계직전 [한] 天主聖敎十誡直詮
한역서학서(漢譯西學書). 예수회 선교사 디아스(Diaz, 陽瑪諾, 1574∼1659) 저술의 천주십계 해설서로 1642년 북경(北京)에서 2권으로 간행되었다. 십계명의 각 조목을 신학적(神學的) 측면과, 유교적(儒敎的) 측면에서 상세하게 해설하였고 문장 또한 간결하고 우아하여 중국의 지식층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1659, 1738년에 재판되었고 1798년 북경교구장 구베아(Gouvea, 湯士選)의 감준으로 중간되었으며 1915년 자모당(慈母堂)에서도 재편집되어 간행되었다. 우리나라에서는 18∼19세기에 전래되어 ≪십계진전≫(十誡眞詮)이라는 제목으로 번역, 필사되었다.
천주성교소인 [한] 天主聖敎小引
한역서학서(漢譯西學書). 중국 항주부(杭州府)의 학생(學生) 범중(范中)의 저서로 1633년 간행되었다. 외교인들의 천주교에 대한 이해와 천주교에의 인도(引導)를 목적으로, 천주교의 개요(槪要)와 입교 후 마땅히 지켜야 할 계명, 예식 등이 설명되어 있는데 성세성사(聖洗聖事)에 대한 설명만이 빠져있다.
천주성교사자경문 [한] 天主聖敎四字經文
한역서학서(漢譯西學書). 이탈리아 출신의 예수회 선교사 알레니(Aleni, 중국명 艾儒略, 1582∼1649)가 저술한 교리서로 1642년 북경에서 초간되었고 1650년, 1798년 역시 북경에서 중간되었으며 이어 1856년, 1861년, 1913년 상해의 자모당(慈母堂)에서도 중간되었다. 일명 ≪사자경문≫(四字經文), ≪사자경≫(四字經)으로도 불리는데 이는 이 책에 설명된 천지창조 · 강생구속 · 성사 · 사말(四末) 등의 내용이 사언시(四言詩)의 문장으로 서술되어 있기 때문이다.
천주성교백문답 [한] 天主聖敎百問答
한역서학서(漢譯西學書). 벨기에 출신의 예수회 선교사 쿠플레(Couplet, 중국명 柏應理, 1624∼1692)의 저술로 1675년 북경에서 초간되었고, 1925년 상해의 자모당(慈母堂)에서 중간되었다. 교리(敎理)에 대한 100항의 질문과 그에 대한 대답으로 되어 있는 문답(問答)식의 교리서인데 일명 ≪성교백문답≫(聖敎百問答) 또는 ≪百問答≫으로 불렸고, 우리나라에서는 1884년 ≪성교백문답≫이라는 제목으로 한글역(譯)되어 활판으로 간행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