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보관물: 신약성경이야기
13. 일곱
‘일곱’은 성서 안에서 가장 중요한 수입니다. 자연계에서도 일곱이라는 수는 중대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달은 초생달로 시작하여 이레가 지나면 반달, 다시 이레가 지나면 보름달, 또다시 이레가 지나면 도로 반달, 그리고 다시 이레가 지나면 초생달로 돌아가는 반복으로 밤하늘을 밝혀줍니다. 빛깔은 무지개의 일곱 … 계속 읽기
12. 여섯
‘일곱’은 완성을 의미하는 수인 만큼 ‘여섯’은 무언가 하나 모자라는 뜻을 띱니다. 탈출기에 “엿새 동안은 일하되 이렛날은 야훼의 안식일이므로 어떠한 일도 하지 못한다”(20,9-10)고 적혀 있습니다. 재래의 우리 사회에서는 쉬지 않고 일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는 편이었으나, 성서의 세계는 다릅니다. 쉬는 일이 더 … 계속 읽기
11. 다섯
다섯이라는 수는 성서에 곧잘 쓰이고 있는 수인데도 그 유래는 전문가들마저 분명히 모릅니다. 모세오경(창세기,탈출기, 페위기, 민수기, 신명기)은 구약성서의 가장 중요한 부분이며, 신약성서에는 예수님이 다섯 개의 빵으로 오천 명을 먹이셨다는 유명한 이야기가 마르코 복음에 실려 있습니다.(6,38-42). 미태오 복음에는 다섯 명의 슬기로운 처녀들은 … 계속 읽기
10. 넷
‘넷’이라는 수는 넉 ‘사'(四)자가 죽을 ‘사'(死)자와 그 음이 통한다 하여 연기(緣起)가 언짢은 수로 간주되어 우리나라 아파트나 병원에서는 쓰기를 꺼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중국문화에서는 자고로 상원하방(上圓下方)이라 하여 하늘은 둥글고 땅은 네모로 보았는데, 이는 둥근 머리를 네모의 몸으로 이고 서 있는 인간의 몸과 … 계속 읽기
9. 하나, 둘, 셋
시간과 공간은 수(數)에 따라 분류되고 질서가 잡힙니다. 인간은 자기 자신의 몸을 보고 수의 중요성을 깨닫게 된 것이 아닐까 합니다. 머리와 심장은 하나씩인데 눈과 귀와 손발은 각각 둘씩 있고 손가락은 다섯 개나 달려 있다고. 그리스 철학 피타고라스는 존재 자체의 원리는 수에 … 계속 읽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