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보관물: 교회사자료실
정약종(아우구스티노)의 체포(1)
가끔은 그냥 지나치고 싶은 것들이 있다. 눈 딱 감고 지나치면 나는 피해갈 수 있는 것들이 있다. 그러나 그렇게 지나쳤을 경우 어려움은 피할 수 있겠지만 양심의 가책은 피할 수가 없다. 믿는다는 것은 그냥 지나치고 싶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냥 지나치지 않는 … 계속 읽기
여인들의 사도 강완숙 골롬바
강 골롬바는 주문모 신부님과 함께 했던 6년의 시간을 돌이켜 보았다. 천주님에 대한 열정으로 골롬바로 다시 태어난 그녀. 양반 집이 관헌의 사찰과 가택 수색에서 제외되었고, 더욱이 부녀자가 주인인 집에는 외부 남자의 출입이 금지되었던 조선 왕조의 사회풍습을 이용하여 신부님을 모시고 … 계속 읽기
삶과 죽음의 선택
삶과 죽음의 기로에서 나의 선택이 둘 중의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면 죽음을 선택하는 이는 많지 않으리라 생각된다. 또한 둘 중에 한 사람만 살수 있고 나머지 한 사람은 죽는다 할 때, 살 권리를 상대방에게 양보할 수 있는 사람도 많이 않으리라 … 계속 읽기
믿는 이들이 대역죄인으로
한편 권력을 쥔 사람들은 정약종 아우구스티노의 분합사건 이후로 더욱 강력하게 박해의 칼을 갈았다. 신임포도대장 신대현이 천주교인들에 대한 색출과 체포를 중지하자 그들은 대왕대비에게 포도대장과 신자들의 처벌을 요구하였다. “대왕대비마마! 신 영의정 심환지 아뢰오. 극악무도한 대역죄인 정약종의 죄가 온 천하에 들어 났는데도 … 계속 읽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