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보관물: 사제의 집
용서를 청합니다.
죄인에게 강복하소서. 저의 죄를 고백합니다. 고백성사본지는 두달정도 되었습니다. 그동안 기도생활 하지 않았습니다. 아니 할 생각도 안했습니다. 주일날에는 성당보다는 놀러 가는데 더 많은 관심을 기울였습니다. 주일 잘 못지켰습니다. 부모님께는 전화도 하지 않았습니다. 매번 바쁘다고 핑계를 댔습니다. 아내 몰래 나쁜짓을 했습니다. 앞으로는 … 계속 읽기
그를 위한 기도
우리 본당 신자들이 옆 본당에 갈경우 내 허락을 받고 가도록… 이렇게 말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불행하게도 그는 교회내에서 영향력이 있는 사람입니다. 도와줄 수 없는 것입니까? 내가 누군가를 도와줄때 꼭 허락을 받고 도와주어야 합니까? 그렇다고 내가 본당 일을 소홀하게 하는 것도 아닌데 … 계속 읽기
교회내의 이기주의자들에게 고합니다.
이기주의자들에게 고함 움켜 쥐고서 놓지 않는 다는 것 정말로 위험한 생각이다. 나만 생각하고, 내 기분대로만 처신 한다는 것 그 어떤 것보다도 위험한 행동이다. 어느 성당 축성식에 갔었다. 그런데 너무도 훌륭했다. 성가대도 잘했고, 복사들도 잘했고, 안내도… 그런데 나중에 알고보니까 다른 교구의 … 계속 읽기
살아간다는 것
죽음앞에 서면 생각이 달라지겠지만 살아간다는 것이 그리 만만치 않다는 생각을 해본다. 수많은 관계 속에서 수많은 사람들의 마음속에서 살아간다는 것. 상대방의 마음을 배려하면서 살아가야 한다는 것. 그리 쉬운 일은 아닌듯 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