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종교

1. 세계의 4대 종교
1) 불교
불교란 교조 석가모니의 존칭인 불타에서 온 말입니다. 불타(Buddha=覺者)란 깨달은 자라는 뜻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보통 부처님이라고 합니다. 석가보니는 네팔의 석가(Shakyia)족 왕자였습니다. 본래의 이름은 고타마 싯다르타입니다. 그러므로 석가는 종족이름이고 모니는 仙人이라는 뜻을 지니는 존칭어입니다. 석가모니는 BC 560-480년 까지 생존한 인물이며, 노자와 공자가 살던 시대의 사람입니다. 지금부터 약 2천 5백년전 석가모니는 인간의 고통을 목격하고, 29세때 부귀영화를 누리던 왕궁을 떠나 오랜 고행과 명상 끝에 해탈의 경지에 이르러 Buddha가 되었습니다.

· 불교의 근본사상
◉ 四聖言帝說
① 苦: 생존하는 모든 것이 고통의 원천이다.
② 集: 고통의 원인은 삶에 대한 욕망이다. (번뇌)
③ 滅: 욕망을 버리고 해탈하는 일이다.(고통을 없애는 일)
④ 道: 욕망을 끊고 滅苦에 이르는 길이다.
◉ 八正道
道에 이르기 위한 여덟 가지 바른 길
① 正 見: 올바로 보고
② 正 思: 올바로 생각하고
③ 正 語: 올바로 말하고
④ 正 業: 올바로 행동하고
⑤ 正 命: 올바로 생활하고
⑥ 正精進: 올바로 노력하고
⑦ 正 念: 올바로 마음을 갖고
⑧ 正 定: 올바로 마음을 결정하는 것
◉ 緣起說
緣起란 因緣緣起를 말하는데 因은 직접 원인이고, 緣은 간접원인을 말합니다. 연기설이란 세상 만물은 인연으로 말미암아 생겨나고 없어진다는 내용입니다. 불교에서는 인생은 고통으로 가득찬 無常한 것으로 보고 인간의 생존과 욕망을 苦의 원인으로 보고 이 삶에 대한 애착과 현세의 욕망을 없애 버리고 정신적으로 내적인 통일을 이루어 스스로 해탈하기를 추구합니다. 이것을 자력성불 또는 자력구원이라고 합니다. 이 자기 해탈의 목표는 道通하여 모든 번뇌와 고통이 끊긴 완전한 자유와 평안을 누리는 경지인 열반에 이르는 것입니다.
2) 유교
유교는 고대 중국에서 발생한 윤리관을 孔子가 종합 발전시킨 것입니다. 修己治人을 목적으로 중요사상은 仁과 禮입니다. 수기치인이란, 修身齊家治國平天下를 말합니다. 이말은 먼저 자기 자신을 다스리는 수양을 한 다음 가정을 고르게 즉 화목하게 한 후 나라를 다스리면 온 천하가 평화로와지리라는 실천적 윤리의 가르침입니다.
나 혼자만 올바로 산다고 세상이 밝아지는 것이 아니며, 또 나 하나 제대로 다스리지 못하는 사람이 남을 올바로 이끌 수는 없습니다. 仁은 우선 사람다움을 말하고 나아가 다른 사람을 사랑하는 마음을 말합니다. 사람답게 살기 위해서는 언행에 거짓이 없고 믿음성이 있어야 합니다. 다른 사람을 사랑하려면 성의를 다해 남을 이해하고 용서해야합니다. 禮의 기원은 하늘(天 또는 天帝)에 드린 제사의 금기 사항에 있었습니다. 이것이 점차 윤리적 차원에서 개인 질서로 개인적 질서에서 나라의 법규 더 나아가 세계 질서로까지 발전한 것입니다. 禮는 仁을 행하기 위한 외면성의 강조이며 진정한 禮란 사랑과 의로움을 내포한 행동 규범입니다. 儒敎는 인생문제의 해결책으로 수양을 통해 인간의 도리에 맞게 살아가며 仁과 禮로서 남을 사랑해야 한다고 가르칩니다.
3) 그리스도교
그리스도교에서는 우주의 신비와 인생에 관한 문제를 창조주이시며 한 분이신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대답해 주시고 가르쳐 주신다고 가르치십니다. 구약시대에 이스라엘 백성이 고대하고 기다려온 메시아에 관한 약속이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실현되고 성취되었다고 믿습니다. 그리스도교는 한분의 하느님. 즉, 유일신을 믿는 계시 종교입니다. 하느님이 세상을 사랑하셔서 당신의 외아들을 이 세상에 보내셔서 생노병사에 대한 인간의 문제에 해답을 주셨는데 그분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 이십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인격 안에서 또한 수난, 죽음, 부활을 통해서 인간 구원의 해결책을 제시하십니다. 인간은 예수 그리스도의 모범을 따라 하느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것이 참다운 인생, 영원한 삶을 사는 것이라고 가르칩니다. 사랑, 평등, 자유 사상을 바탕으로 한 내세의 천국에 대한 이 가르침을 기쁜소식(福音)이라고 합니다. 그리스도교는 한 인간이 터득하고 깨달아서 문제의 해결을 제시하는 것이 아니라 특이하게도 하느님께서 손수 길을 가르쳐 주시고, 인간을 불안과 공포, 고통과 죽음에서 구원하시는 종교입니다. (他力求願) 즉, 하느님께서 스스로 당신을 드러내 보이심으로써만 그 해결책을 알 수 있기에 그리스도교를 啓示宗敎라고 합니다.
4) 이슬람교(마호멧교)
이슬람교란 유일신 알라에 대한 헌신과 복종을 가르친 창시자 마호멧의 설교을 이슬람이라고 한데서 비롯한 종교입니다. 마호멧은 AD 570-732년 사이에 생존한 실존 인물로서 “찬양받는 자”라는 뜻을 지녔습니다. 아라비아 메카 출신의 고아인 마호멧은 아라비아 대상들을 따라 다니며 심부름을 하면서 팔레스티나, 시리아 등을 여행하면서 유대교와 그리스도교 신자들과 접촉하며 유일신에 대한 것을 배웠습니다. 마호멧은 40세가 되던 해인 AD 610년 메카에 있는 어느 산에 있는 동굴에서 알라신으로부터 예언자가 되라는 계시를 받았습니다. 처음에는 아라비아만을 위해 파견된 예언자로 믿었으나 차츰 전세계를 위해 파견된 예언자라는 인식이 생겨 종교의 순수성을 되찾고 유일신 알라에게 귀의하고 복종하는 모든 사람으로 세계공동체를 이루려고 했습니다. 그래서 그의 가르침은 “유일신에 대한 헌신과 복종”을 의미하는 Isram이라는 이름을 붙였습니다. 처음에는 적을 용서하도록 권했으나 나중에는 聖戰을 선포하고 “코란을 받을 테냐? 칼을 받을 테냐?”하면서 세속적인 권력을 이용하여 종교와 국가의 일치를 이루려했습니다.
이슬람 경전을 코란이라고 하는데 알라신이 천사를 통하여 계시한 것을 마호멧이 생존하던 때에 글로 기록했습니다. 코란에는 이슬람교의 신앙교리와 윤리에 관한 가르침이 114장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것은 신이 직접 계시한 최고의 성서라고 믿습니다.
이슬람교의 핵심은 유일신 알라를 믿고, 착한 사람에게는 천국을 주시고 악한 사람에게는 지옥의 고통을 나누어 줄 최후의 심판을 믿는 것입니다. 알라신은 절대적 지배권을 가진 심판관인 동시에 자비으 신이므로 신자들은 알라의 뜻에 순종하고 고통까지 달게 참아 받아야 합니다. 이슬람교는 제사도 제관도 없으며 매 금요일 이슬람교의 예배 장소인 모스크에서 주례자의 지도하에 예배의식이 열립니다. 공식적 예식과 사적인 기도는 코란 1장부터 시작 합니다. 한국에는 경기도 광주에 모스크가 있고 서울에 한국지부가 있는데 계속 증가 추세에 있습니다.
<알라의 계명 다섯 가지>
· 첫째, 오직 하나의 참된 신 알라에게 신앙을 고백할 것
· 둘째, 하루에 다섯 번 메카쪽을 향하여 기도 드릴 것
· 셋째, 救貧稅를 낼 것(예, 고아와 과부 구원을 위한 일부 다처제; 자기 재산의 10분의 1稅)
· 넷째, 이슬람교 달력의 제 9월에는 해뜰 때부터 해질 때까지 단식할 것
· 다섯째, 적어도 일생에 한 번은 메카로 순례할 것

2. 민족 종교
1) 유대교(이스라엘: 계시종교/유일신교)
유대는 이스라엘의 아들 중에 장자의 자격을 가졌다고 할 만한 유다에게서 나온 이름입니다. 유다는 본래 이스라엘의 장자는 아니었으나 야곱의 열두 아들에 의해 생긴 열두지파 중 가장 큰 지파로 다윗왕조가 유다 지파에서 나왔으므로 열두 지파를 총칭할 때 유대민족이라고 부릅니다. 이스라엘의 성조 아브라함의 자손인 이스라엘 민족은 하느님의 선택받은 민족으로서 자부심을 지닌 선민의식이 오래 고난과 방랑의 세월 속에서도 민족 분열의 위기를 극복할 수 있었습니다. 선민 이스라엘을 구원할 메시아의 재림을 믿는 그들은 오늘날도 메시아를 기다리며 토곡의 벽에 가서 기도합니다. 우리가 믿는 예수 그리스도는 예언자의 한 사람으로 생각하는 정도입니다. 유대교 안에는 여러 교파가있는데 강한 율법주의를 표방하는 바리사이파, 현세 권력과 결탁하여 귀족주의를 표방하는 사두가이파, 현세 초월주의를 표방하는 엣세네파등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토라(Thrah=명령 또는 가르침)라는 모세오경의 율법을 가르침으로써 유대인들의 생활을 이끄는 근본 가르침으로 삼습니다.
토라는 총 29권입니다. 또 Talmud라는 율법신학으로 유대 생활의 질서를 잡아주고 있는데 AD 5C에 이르기까지 역어진 랍비들의 글을 모은 것으로 된 탈무드는 주로 모세율법을 해석한 것입니다. 탈무드는 종교 생활 전반과 유대교법에 관한 세부적인 설명과 규정이 들어 있습니다. 주로 이마나 팔에 성구를 매들고 다니기도 합니다. 그들의 유일신 Yawhe를 믿으며, 야훼는 이스라엘 민족의 강력한 구원자이며 계약의 당사자로서 민족신의 개념을 넘어 모든 민족의 보편적 신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모세와 예언자들에 의해 계시된 유대교는 모세의 율법을 기반으로 발전했습니다.
유대교의 윤리 기초는 십계명이며, 인간은 그 계명을 지키며 성실히 살아야 합니다. 세상 종말이 오면 모든 사람은 부활하여 하느님의 심판을 받으며, 착한 사람은 영원한 생명을 누리고, 악한 사람은 영원한 치욕의 운명에 빠질 것이라고 믿습니다. 유대인들은 과거 야훼께 불성실했던 것을 반성하고 장차 구원을 가져다 줄 메시아를 고대하며, 그 메시아는 유다의 다윗 가문에서 오리라 기대하며 그가 오면 이스라엘과 온 세계를 구원한다고 믿고 있습니다.
2) Shamanism (한국, 중국, 남아프리카, 남아메리카 일부지역, 동남아시아 일부지역-기복신앙)
우리민족 고유의 교유한 종교심성을 결정한 종교 경험으로써 무당을 Saman이라고 하며, 그종교 현상을 Shamanism이라고 합니다. 殺이 끼고 恨이 맺힌 또는 부정을 타거나 옴이 붙은 귀신의 상태를 푸는 것을 푸닥거리라고 합니다. Shaman은 인간과 귀신과의 사이를 중재하는 제관의 역할을 하는데 귀신에게 잘 보여야만 화를 면한다고 생각하며, 귀신의 화를 풀어야만 재앙을 면하고 복을 받는다고 생각합니다. (Animism, Totemism)
3) 道敎(중국-윤리철학)
고대 중국인들의 종교적 보편적 신화적 생활 감정과 사고의 바탕은 보편주의였습니다. 天地人 三才가 조화를 이루어야 한다고 생각했고 자연을 신격화하여 天의 다스림을 받는 자연신을 믿었습니다. 특정한 장소에 사는 神들, 궁전, 성문, 성벽에는 일정한 수호신이 있고, 지방에는 토착신(예를 들면 우리나라의 장승)이 있고 그 신들에게 고사를 드리고 비위를 맞추려고 애를 썼습니다. 이 때는 갖가지 잡신들(예를 들면 부뚜막 귀신, 칙간 귀신, 문턱 귀신, 선반 귀신 ··· 등)을 섬기던(Totemism) 시기였는데 그 때는 저마다 자기의 신들을 모시던 제자백가 시대의 백가 쟁명기였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사상들을 종합한 것이 孔子였습니다. 공자는 이러한 사상들을 종합하여 인격적인 신으로 天을 공경하게 했습니다. 공자이후 道의 교리가 나타나자 天에 대한 갖가지 자연 숭배나 잡신 숭배의 신앙이 퇴조 되었습니다. 道의 교리는 우주 만물의 근원을 道라고 일컬으며, 우주 만물이 생긴 근원이라고 보는 단일 본체이 태극은 음양으로 이루어졌다고 봅니다. 陽은 따뜻하고 남성적이고, 陰은 차갑고 어두우며 여성적입니다. 만물은 음양으로 이루어지는데 陽에서 하늘이 陰에서 땅이 생기고 삼라 만상은 陰陽의 조화로 생겨나는데 이 모든 것을 지배하는 힘이 道입니다. 道는 이미 태극안에 현존하며 만물의 조화를 이루어 줍니다. 우주 만물은 道의 자연법칙에 의해 생겨나고 존속하고 소멸하는 현상은 반복되며 하나로부터 여럿이 발전하였다가 다시 하나로 되돌아 갑니다.
인간은 우주와 합일하여 조화를 이루고 살기 위하여 돌고 도는 세상의 순환적 운행에 순응해야 합니다. 어떤 일을 할 때는 吉日을 택해야 하고 좋은 장소(예, 풍수지리설)를 택해야 했습니다. 종교적이고 신화적인 생활 감정에서 十干, 十二支, 六十甲子를 따지고 중히 여기는 풍습이 있습니다. 개인과 국가도 道로 말미암아 있고 우주만물과 밀접한 연관이 있어 통일을 이루고 있습니다. 萬有속에 道의 위대한 원천과 일치하고 道와 같이 인자하고 겸손되이 자제하며 관대해지는 인생수업을 합니다. 사람이 죽으면 육체의 생명력은 사라지지만 영혼은 죽지 않고 계속하여 존속한다고 믿습니다.(귀신) 죽은 사람의 魂인 귀신에게 지극한 정성으로 제사를 바치며 사후에 숭배를 드림으로써 산 사람과 죽은 사람을 하나로 결합시켜 일치의 유대를 경험하게 합니다.
BC 5C경부터 이러한 철학적 우주관은 여러 학파로 나누어집니다. 노자는 겸손과 인자를 가옺하고 마음의 평화를 가장 중히 여겨 소박하게 자연에 묻혀 깨끗하고 욕심없는 은둔 생활을 하며 道와 合一하는 경지에 이르려고 애썼습니다. 공자는 노자와 달리 현실에 대한 적극적인 사상을 가지고 과거의 전통을 존중하며 어질고 의롭게 敬天愛人의 倫理哲學을 근본도리로 내세웠습니다. 그는 효를 기본원리로 내세우고 자식은 부모에게 생명을 받았으므로 부모가 생존시에는 극진히 공경하고 봉양하며, 사후에도 제사를 드리며 숭배합니다.
天이나 道에 관한 중국인의 사상은 종교적인 생활 감정과 세계관을 알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최고의 신을 믿었으나 그 종교적 사상이 점차 하나의 세계관으로 변했습니다. 이 세계관은 인격적 신없이 인생가 세계를 해명하고, 실제적인생활 철학과 국가 철학으로서 우주만물의 근원인 道과 일치하는 방법을 추구하였습니다.
4) 힌두교 (인도)
인도의 고대 힌두교는 윤곽이 뚜렷한 종교는 아닙니다. 인간의 신분제도인 Caste 즉 날때부터 신분이 정해져 있는 세습적 계급에 속했으므로 힌두교도라는 것입니다.
◉ 사성제도 (Caste)
고대인도인들은 하늘과 땅과 인간이 생겨날 때 梵天主에게서 세습적인 신분제도의 네 계급이 나왔다고 믿었습니다. 브라만은 범천왕의 입에서 나왔다고 믿는 승려 계급입니다. 지주는 범천왕의 두 팔에서 나왔다고 믿는 지주와 무사 계급을 일컫습니다. 농부, 수공업자, 상인은 범천왕의 두 다리에서 나왔다고 믿습니다. 노예는 범천왕의 두 발에서 나왔다고 믿는 천민 계급입니다.
이 사성제도는 신이 원한 사회제도로 여겨졌습니다. 그러나 종교적인 기원이 명확하지 않습니다. 이 제도는 계급간의 대립과 적개심, 억압과 사회적 불공평을 초래했습니다. 오늘날 인도의 헌법은 이 계급 제도를 폐지 했으나 그 폐단이 시정되려면 아직 많은 세월이 흘러야 할 것입니다.
◉ 경전
베다 경전은 知議이라는 뜻을 지닌 힌두교의 성스러운 경전으로 여겨집니다. 인도의 성자인 마하트마 간디는 베다 경전에 대하여 이렇게 말합니다.
“나는 베다 경전을 믿으며 힌두교 경전들의 이름 아래 파악된 모든 것을 믿는다. 나는 힌두교 사원에서 저질러진 모든 오류를 알고 있다. 이루 다 표현할 수 없는 그런 과오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나는 이 거룩한 사원을 사랑한다.”
◉ 브라만 (梵)
온 우주와 모느 개체에 작용하는 원동력과 삼라만상의 근원과 핵심을 인격화하지 않고 그저 신령한 브라만이라고 부릅니다. 브라만으로부터 다양한 세계가 나왔다고 생각합니다. 여러 신들, 인간, 동물, 식물, 암석, 자연현상 등 삼라만상은 세계의 원리인 브라만의 가상적 외형에 지나지 않는다고 봅니다. 힌두교들은 만상을 신성시하면서도 동신에 유일한 최고의 實在를 믿습니다. 신령한 브라만의 가상적 외형은 세계의 창조신 브라마, 세계ㅡ이 보존신 뷔슈누, 세계의 파괴신 쉬바입니다. 특히 뷔슈누와 쉬바는 힌두교도들이 깊이 공경하는 二大神으로 이 두神이 세계의 지배자라고 생각합니다.
◉ 동물신
힌두교 의식에서 가장 중요한 동물신으 ㄴ구호신이라고 불리는 가네샤와 하누만입니다. 이밖에 특정한 江(갠지스강), 특정한 山, 그리고 통물들 그중에서 특히 소(牛)가 성스러운 것으로 여겨집니다. 신들의 사원, 산과 강, 특히 갠지스 강을 찾아가 그들의 죄를 씻기 위해 목욕을 합니다.
◉ 윤회설
힌두교도들은 우주의 윤리적 법칙이 새로이 재생하는 輪廻를 통해서 인간의 모든 행실에 그 갚음을 준다고 믿습니다. 윤회는 業이라고 표현되는 Karma. 즉 선악의 소행에 따른다고 하며, 사람이 생활하는 그대로 응보가 돌아와 영혼이 다른 것으로 옮겨 간다는 것입니다. 사람은 선한 행실로 윤회 과정에서 보다 나은 존재가 되도록 노력해야 한다는 것을 가르칩니다. 힌두교는 지상의 현실을 사람의 마음을 속이는 가상과 고뇌의 원천으로 보고 인간은 욕심을 끊고 시을 헌식적으로 사랑하고 속세를 멀리해야 덧없는 가상의 세계와 윤회 과정에서 벗어난다고 합니다.
◉ 요가
힌두교도들은 요가를 통해 명상에 잠겨 신령한 브라만과 하나가 되어 해탈의 경지에 이르고자 합니다. 그것은 현세의 굴레를 벗어나 의식도 없고 감정도 없고 개성도 없고, 만유와 완전히 일치한 상태를 가르킵니다. 그들은 세계원리인 신형한 브라만만이 유일한 실재이고, 우주만물의 근원이며, 눈에 보이는 세계는 가상에 지나지 않는다고 봅니다. 고뇌에 가득 찬 이 세상은 전생에 대한 속죄로 감수하며, 자기 의무를 충실히 수행하며, 신을 올바로 믿고 깨달아서 마침내 자기영혼이 신령한 브라만 안에 잠기는 해탈에 리르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5) 라마교 (티베트)
티베트의 라마교는 대승불교의 밀교가 티베트의 풍속 신앙과 동화하여 특히 미신과 주술이 발달한 변태적인 불교입니다. 라마란 고승들을 가리키며, 그들로부터 티베트의 독특한 불교가 발전하였기 때문입니다.

세계 모든 종교는 명백히 같은 공통적 의문과 불안을 해결하려고 힘쓰고 있습니다. 우주를 남김없이 해명해보려는 노력, 우주의 절대적 근원을 알려는 탐구, “인간은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가?” “무엇을 위해서?” 하는 인간 실존의 근본적 물음에 대한 해답을 얻으려는 정신적인 분투가 그것입니다.
모든 사람이 이러한 종교적 의문과 불안을 갖고 있다는 것은 인간이 본질에 있어서 종교를 지향하는 심성이 있으며, 누구나 자기 생의 이미에 대한 으문을 제기하지 않을 수 없다는것입니다. 우주만물과 인간의 궁극적 근원이 되는 분이 계시지 않는다면 세계 모든 민족의 종교도 아마 생기지 않았을 것입니다. 분병히 그런 분이 계시기에 모든 민족은 오늘날까지도 각기 고유한 종교를 통해 인생의 갖가지 의문과 불안을 극복하려고 노력하고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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