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제직의 본질과 직품

사제들은 영원한 사제이신 그리스도의 도구가 되어 천상효력으로써 온 인류사회를 재건하신 그리스도의 사업을 세기를 통하여 계속합니다.(사제직무 교령 12항) 사제직을 살펴보면 크게 3가지 나눌 수 있습니다.

1. 하느님의 말씀의 교역자 (선포자)
믿음은 말씀을 들음으로써 가능합니다.(로마 10, 17)
사제는 말씀의 선포자로써 신앙을 심고 심화시켜 줍니다.

2. 성체와 성사의 교역자 (집전자)
사제는 성사를 통하여 하느님의 백성을 성화시키며, 특히 성체를 축성하고 분배하여 신자들을 그리스도와 일치하게 합니다.

3. 하느님 백성의 지도자
사제는 신자들을 하느님의 나라로 인도하기 위하여 지도, 보호하고 신자 각자가 받은 은혜와 소명을 잘 사용하고 계발하도록 돕습니다.

사제직의 직품
1. 교황
교황은 베드로의 후계자로서 주교단의 으뜸이며, 예수 그리스도의 지상 대리자입니다. 교황은 신앙과 도덕에 대한 교리를 선포할 때 직무상의 무류성을 갖습니다.(교회헌장 25항)

2. 주교
주교는 사도들의 후계자로서 한 지방교회의 구심점이 됩니다. 주교는 교황의 임명으로 다른 주교에 의해 서품되고, 견진성사의 본 집전자이며, 신품성사의 수여자이고, 고백성사 규율의 통제자로서 교구의 으뜸가는 교사이며 봉사자입니다.

3. 사제
사제는 특별한 소명을 받아 주교르르 도와 교구의 일정 지역을 담당하여 복음을 전하고 신자들을 돌보며, 하느님께 제사를 드립니다. 교구에 소속된 재속사제와 수도회에 소속된 수도사제가 있습니다.

4. 부제
주교직이나 사제직과 마찬가지로 부제직 역시 신품성사의 일부로써 봉사하기 위한 직책입니다.(사도 6, 1-6) 우리나라에서는 사제서품을 위한 입문서품 구실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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