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 문서 Goldene Bulle

  황금 문서 黃金文書  Goldene Bulle

  두 가지 종류의 황금 문서로 구별할 수 있다. 첫 번째 황금 문서는 1213년 에거(Eger)에서 황제 프리드리히(Friedrich) 2세가 자신의 황제 대관식에 대한 감사의 표시로 교황 인노첸시오 2세를 통해 반포한 것이다. 이 황금 문서는 황제 오토 4세의 약속과 증여를 재확인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아울러 이 황금 문서는 독일 제국의 제후들에 의해 인정되었고, 그래서 제국의 법령으로 선포되었다.


  두 번째 황금 문서는 1356년 반포되었다. 독일의 국왕 칼 4세는 1355년 부활절에 그 당시 아비뇽의 유배지에서 거처하던 교황 인노첸시오 6세의 위임을 받은 오스티아(Ostia)의 추기경에 의해 독일의 황제로 등극하는 대관식을 치렀다. 1356년 독일의 제후들은 제국의 법령으로 선포되었던 ꡐ황금 문서ꡑ에 명시되어 있던 독일의 국왕 선출에 대한 교황의 추인 요구권을 거부하였다. 이러한 거부에 대해 교황은 이의를 제기하지 않았다. 때문에 이후의 국왕 선출은 제후들의 대다수 찬성으로 결정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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