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의 어머니요 모범이신 성모마리아

교회의 어머니요 모범이신 성모마리아
◎구약에 예언된 마리아
성서는 인류의 구원계획에 있어서 구세주의 어머니인 한 여자의 모습과 그 역할을 제시하고 있다. 창세기레는 죄에 떨어진 원조에게 주어진 뱀에 대한 승리의 약속을 그 여자에게 예언하고 있다. 또 예언서에는 그 여자가 아들을 잉태하여 낳을 동정녀이며 그 아들을 임마누엘이라고 불릴 것이라는 예언이 있다.
◎구원의 협조자이신 마리아
하느님은 여자(하와)가 죽음을 가져왔던 것처럼 여자(마리아)가 영원한 생명에 이바지하기를 원하셨다. 그래서 천사 가브리엘을 처녀 마리아에게 보내어 이 뜻을 전하자 마리아는 절대적인 신뢰와 순종으로 이에 응답했다. 마리아는 이 응답으로 이 세상에 예수를 낳으심으로 하느님의 구원사업에 동참하셨고, 또한 예수의 십자가 죽음의 자리를 지키며 함께 고통을 당하시고 세상을 떠나는 마지막 순간까지 함께 계심으로써 하느님의 구원계획의 협조자가 되셨다.
◎구세주의 어머니, 우리의 어머니
마리아는 예수의 어머니이시다. 그런데 예수님은 인간인 동시에 하느님이시기에 마리아는 또한 하느님의 어머니도 되신다. 예수께서는 십자가에서 숨을 거두기 직전에 당신의 어머니와 제자 사이에 모자(母子)관계를 맺어 주셨다. “예수께서는 어머니에게 ‘어머니, 이 사람이 어머니의 아들입니다.’하고 말씀하셨다. 이때부터 그 제자는 마리아를 자기 집에 모셨다.”이로써 예수의 사랑을 받은 모든 그리스도인은 마리아의 자녀가 되고 마이라는 어머니가 되신다.
◎교회의 모범인 마리아
마리아는 구세주의 어머니요 우리의 어머니시며, 인류구원을 위한 하느님의 협조자로서, 당신의 은혜와 역할을 세상 끝 날까지 계속하신다, 그러므로 교회는 마리아의 성적을 본받아 이 세상에 복음을 전하며 세례 성사로서 새 자녀를 낮아준다. 그러므로 하느님께서는 인간인 마리아를 통하여 큰일을 하셨으므로 교회는 마리아를 통하여 하느님께 찬미와 영광을 드리는 것이다.
◎마리아를 공경하는 이유
예수님이 사시던 곳과 활동하시던 곳을 성지(聖地)라 한다면 예수님을 낳으신 어머니를 성모(聖母)라 부르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성서에 나타난 마리아는 하느님의 뜻을 단순하고 완전한 신앙으로 받아들여 예수님 어머니가 될 것을 수락했고, 온 인간에게 인간이신 예수님을 낳아 주셨다. 마리아의 생애는 침묵 속에 숨겨졌지만, 인간을 그리스도께 다가가게 하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 하셨음을 성서에서 찾아볼 수 있다.
우리가 예수님을 구제주로 받아들인다면 그분을 낳으신 어머니도 마땅히 공경해야한다. 그러나 “마리아에게 드리는 기도와 하느님께 드리는 기도는 그 내용이 분명히 다르다.”하느님께 기도할 때는 직접 무엇을 해달라고 청하지만 마리아께는 우리와 함께 우리가 원하는 바를 하느님께 전구해 달라고 청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마리아께 기도할 때는 항상 “우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라고 한다. 아직도 일부 사람들은 천주교회를 ‘마리아교회’라고 부르지만 이것은 우리나라에서만 볼 수 있는 잘못된 견해이다. 마리아를 공경하는 것은 2,000면 그리스도교 역사 안에서 계속 되어 온 아름다운 전통이다. 그러므로 마리아를 공경함으로 하느님께로 더 가까이 갈 수 있었던 것이 역사적 사실이다.

이 글은 카테고리: 말씀과 놀이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고유주소를 북마크하세요.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