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해 부활 제 6주일 주일 셀 모임 자료 – 협조자, 파라클리토스

 

부활 제 6주일










탈리다 쿰


    


         “더 멋진 학생회를 위하여“


주요 실천 사항 :

① 하루에 3번 성호경 긋기  ② 미사, 교리에 참석하기 





내 계명을 지키는 사람이 바로 나를 사랑하는 사람이다.


1. 시작기도: 말씀읽기: 요한 14,15-21


15  “너희가 나를 사랑하면 내 계명을 지키게 될 것이다.


16  내가 아버지께 구하면 다른 협조자를 보내 주셔서 너희와 영원히 함께 계시도록 하실 것이다. 17  그분은 곧 진리의 성령이시다. 세상은 그분을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하기 때문에 그분을 받


    아 들일 수 없지만 너희는 그분을 알고 있다. 그분이 너희와 함께 사시며 너희 안에 계시기


    때문이다.


18  나는 너희를 고아들처럼 버려두지 않겠다. 기어이 너희에게로 돌아오겠다.


19  이제 조금만 지나면 세상은 나를 보지 못하게 되겠지만 내가 살아 있고 너희도 살아 있을


    터이니 너희는 나를 보게 될 것이다.


20  그 날이 오면 너희는 내가 아버지 안에 있다는 것과 너희가 내 안에 있고 내가 너희 안에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될 것이다.


21  내 계명을 받아들이고 지키는 사람이 바로 나를 사랑하는 사람이다. 나를 사랑하는 사람은


    내 아버지에게 사랑을 받을 것이다. 나도 또한 그를 사랑하고 그에게 나를 나타내 보이겠다.”


●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2. 말씀연구


예수님께서는 당신이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심을 말씀하신 후에 성령을 약속하십니다. 예수님께서는 성령을 그리스도교 신자 공동체에게 파견하시겠다고 말씀을 하십니다. 성령께서는 신자 공동체 안에 예수님께 대한 기억을 항상 끊임없이 생생하게 살아 있도록 해 주는 분이십니다. 즉 기억한다는 것은 그 사건이 지금 다시 재현된다는 것입니다. 성령께서는 예수님의 말씀과 활동을 간직하고 시대와 장소에 맞추어 해석하도록 그리스도 신자 공동체를 도와주십니다.




15  “너희가 나를 사랑하면 내 계명을 지키게 될 것이다.


예수님의 계명을 지킨다는 것은 예수님의 말씀을 받아들이고 실천한다는 것입니다. 즉 믿음을 가지고 예수님께로 다가가는 것을 말합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생기면 사랑하는 사람이 원하는 것을 행합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말하는 것을 기억하고, 사랑하는 사람의 행동을 기억합니다. 그리고 그렇게 닮으려고 노력합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원치 않는 것은 결코 행하려 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내가 예수님을 사랑한다면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것을 기억하려 할 것입니다. 그것은 바로 성경을 읽는 것입니다. 그리고 실천하는 것입니다.




16  내가 아버지께 구하면 다른 협조자를 보내 주셔서 너희와 영원히 함께 계시도록 하실 것이다.


예수님께서는 아버지께 청하시겠다고 말씀을 하십니다. 제자들을 위해 아버지 곁에서 직접 청하시겠다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협조자 곧 성령을 약속하십니다.


협조자, 곧 “지켜 주시는 분”, Paracletus는 그리이스말의 파라크레토스의 직역입니다. 불가따는 이것을 Advocatus(협조자, 변호자)라고 번역했습니다. 이제 제자들을 떠나려 하시는 예수님께서는 어떠한 어려움 가운데 있을지라도 항상 그들을 지켜 주실 다른 협조자를 보내주시겠다고 말씀을 하십니다. 이 협조자는 명백하게 예수님과 구별되고 있습니다. 동시에 성부 하느님과 구별되고 있는데 그것은 아버지께로부터 보냄을 받은 분이기 때문입니다.




17  그분은 곧 진리의 성령이시다. 세상은 그분을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하기 때문에 그분을 받아들일 수 없지만 너희는 그분을 알고 있다. 그분이 너희와 함께 사시며 너희 안에 계시기 때문이다.


진리의 영은 진리를 증언하고, 제자들을 진리로 인도하는 성령이라는 뜻입니다. 진리는 계시의 총체적 개념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당신이 바로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라고 말씀하셨던 것입니다. 따라서 예수님께서는 진리의 영안에서 함께하며 다시 오시게 될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약속해 주신 이 협조자는 진리의 영(靈)이십니다. 그렇기 때문에 나쁜 의미에서의 “세상”은 그분을 받아들일 수가 없는 것입니다. 세상의 정신은 허위의 그것이기 때문입니다. 세상의 흐름에 따르는 사람은 예수님께서 진리이심을 알지 못합니다. 그들은 만지고 볼 수 있는 것, 맛보고 즐길 수 있는 것만이 진실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들에게 있어서 하느님, 영혼, 은총, 신심 생활, 믿음, 내세 등은 모두 쓸데없는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젊은 사람들, 스스로 똑똑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아직 몸에 힘이 남아 있는 노인들. 이런 분들 또한 예수님을 받아들이지 않고, 세상의 가치만을 찾고, 그것만을 쫒고 있다는 것을 우리는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이 옳은 것이 아니라는 것을 내 모습을 통해서 보여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는 “진리의 영” 즉 성령을 알고 있다고 말씀을 하십니다. 즉, 예수님의 제자들은 그 솔직함과 충실, 진리에 대한 집착으로 말미암아 진리의 영(靈)의 보이지 않는 감화를 받기 위한 준비가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계명에 대한 그들의 충실은 벌써 제자들이 성령의 음성을 듣고 있다는 사실을 증명하는 것입니다. 진리를 그리워하는 마음도 성령의 선물입니다. 제자들 속에 벌써 계시는 성령께서는 이제부터 당신을 따르는 제자들에게 새로운 눈을 주실 것입니다. 이제 성령께서는 제자들을 지속적으로 보호하는 협조자로서 제자들 가운데 머무시면서 각자가 활동할 내적 힘을 주는 협조자로 함께 하실 것입니다.




그러므로 나는 두려움이 있어서는 안 됩니다. 나는 세상과 타협해서는 안 됩니다. 성령께서 내 안에 계시다는 것을 굳게 믿고 살아가야 합니다.




18  나는 너희를 고아들처럼 버려두지 않겠다. 기어이 너희에게로 돌아오겠다.


제자들을 위로하기 위해서는 진리의 영(靈)이신 다른 협조자의 약속만으로 충분치 못하신 것 같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다시 만날 수 있게 된다는 희망을 주십니다. 고아들처럼 버려두지 않으시겠다고 말씀을 하십니다.




예수님께서는 그날이 오면 제자들에게 다시 돌아오실 것입니다. 이것은 바로 예수님께서 죽으셨다가 다시 살아나신다는(부활) 약속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부활하셔서 제자들에게 자주 나타나셨습니다. 또 이 말씀은 더 나아가 예수님의 영광스러운 재림으로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더욱 중요한 것은 예수님께서 언제나 나와 함께 해 주시겠다는 약속입니다. 그러니 두려울 것이 없다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나와 늘 함께 계실 것입니다. 지금도 함께 계십니다.




19  이제 조금만 지나면 세상은 나를 보지 못하게 되겠지만 내가 살아 있고 너희도 살아 있을 터이니 너희는 나를 보게 될 것이다.


예수님께서는 이제 곧 수난의 잔을 마시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죽음을 통해 예수님과 이별을 하게 되지만 예수님께서는 부활하실 것이므로 다시 만나게 될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부활하신 예수님과 다시 만나게 되는 것입니다.




20  그 날이 오면 너희는 내가 아버지 안에 있다는 것과 너희가 내 안에 있고 내가 너희 안에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될 것이다.


그날은 바로 예수님께서 부활하셔서 제자들 앞에 나타나실 날입니다. 더 나아가 예수님께서 다시 오시는 재림의 시간이기도 합니다. 그때 우리는 예수님을 다시 뵙게 될 것이고, 그때 예수님께서 나를 얼마나 사랑하셨는지 더욱 분명히 알게 될 것입니다.




21  내 계명을 받아 들이고 지키는 사람이 바로 나를 사랑하는 사람이다. 나를 사랑하는 사람은 내 아버지에게 사랑을 받을 것이다. 나도 또한 그를 사랑하고 그에게 나를 나타내 보이겠다.”


사랑하는 사람을 기다리는 것은 행복입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일하는 것은 기쁨입니다. 힘들고 긴 시간일 수 있겠지만 사랑하는 사람이 내게 주는 행복은 그보다 몇 만 배 더 크기 때문입니다.




부활 이후 제자들의 공동체는 사랑을 바탕으로 사랑 안에서 성장해 가는 공동체였습니다. 가진 것을 서로 나누고, 함께 하면서, 기도에 힘쓰던 초대 교회의 공동체. 이 공동체의 유지와 성장에는 바로 예수님의 계명들이 있었습니다. “나타내 보이겠다”, ‘드러내 보이다“란 말씀은 제자들의 노력에 앞선 예수님의 자기 계시를 가리킵니다.




계명들을 지키면서 자기를 더욱더 믿고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자기 자신을 더욱 구체적으로 강하게 드러내 보이는 삶. 그것이 바로 예수님을 사랑하는 사람이요, 그것이 바로 계명을 지키는 삶입니다. 예수님을 사랑하고 아버지 하느님께로부터 사랑을 받는 나는 늘 예수님과 함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늘 내 옆에 계십니다. 그분은 결코 약속을 어기시는 분이 아니십니다.




3. 함께 생각해 봅시다


1. 사랑하는 사람들에 대해서 이야기 해 봅니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을 어떻게 기쁘게 해 주었는지, 무엇을 보면 사랑하는 사람들이 생각나는지 함께 이야기 해 봅시다.








2. 예수님과 함께 있음을 느낄 때는 언제입니까? 그리고 다른 사람의 모습 안에서 예수님의 모습을 볼 때는 언제입니까?






4. 공지사항


1. 성당에 일찍 옵시다.  2. 셀 모임에 적극 참여 합시다. 3. 개인 성가책 가지고 다닙시다.






5. 말씀으로 기도하기(적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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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해 부활 제 6주일 주일 셀 모임 자료 – 협조자, 파라클리토스에 1개의 응답

  1. guest 님의 말:

     

    부활 제 6주일

    탈리다 쿰

        

             “더 멋진 학생회를 위하여“

    주요 실천 사항 :

    ① 하루에 3번 성호경 긋기  ② 미사, 교리에 참석하기 


    내 계명을 지키는 사람이 바로 나를 사랑하는 사람이다.

    1. 시작기도: 말씀읽기: 요한 14,15-21

    15  “너희가 나를 사랑하면 내 계명을 지키게 될 것이다.

    16  내가 아버지께 구하면 다른 협조자를 보내 주셔서 너희와 영원히 함께 계시도록 하실 것이다. 17  그분은 곧 진리의 성령이시다. 세상은 그분을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하기 때문에 그분을 받

        아 들일 수 없지만 너희는 그분을 알고 있다. 그분이 너희와 함께 사시며 너희 안에 계시기

        때문이다.

    18  나는 너희를 고아들처럼 버려두지 않겠다. 기어이 너희에게로 돌아오겠다.

    19  이제 조금만 지나면 세상은 나를 보지 못하게 되겠지만 내가 살아 있고 너희도 살아 있을

        터이니 너희는 나를 보게 될 것이다.

    20  그 날이 오면 너희는 내가 아버지 안에 있다는 것과 너희가 내 안에 있고 내가 너희 안에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될 것이다.

    21  내 계명을 받아들이고 지키는 사람이 바로 나를 사랑하는 사람이다. 나를 사랑하는 사람은

        내 아버지에게 사랑을 받을 것이다. 나도 또한 그를 사랑하고 그에게 나를 나타내 보이겠다.”

    ●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2. 말씀연구

    예수님께서는 당신이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심을 말씀하신 후에 성령을 약속하십니다. 예수님께서는 성령을 그리스도교 신자 공동체에게 파견하시겠다고 말씀을 하십니다. 성령께서는 신자 공동체 안에 예수님께 대한 기억을 항상 끊임없이 생생하게 살아 있도록 해 주는 분이십니다. 즉 기억한다는 것은 그 사건이 지금 다시 재현된다는 것입니다. 성령께서는 예수님의 말씀과 활동을 간직하고 시대와 장소에 맞추어 해석하도록 그리스도 신자 공동체를 도와주십니다.


    15  “너희가 나를 사랑하면 내 계명을 지키게 될 것이다.

    예수님의 계명을 지킨다는 것은 예수님의 말씀을 받아들이고 실천한다는 것입니다. 즉 믿음을 가지고 예수님께로 다가가는 것을 말합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생기면 사랑하는 사람이 원하는 것을 행합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말하는 것을 기억하고, 사랑하는 사람의 행동을 기억합니다. 그리고 그렇게 닮으려고 노력합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원치 않는 것은 결코 행하려 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내가 예수님을 사랑한다면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것을 기억하려 할 것입니다. 그것은 바로 성경을 읽는 것입니다. 그리고 실천하는 것입니다.


    16  내가 아버지께 구하면 다른 협조자를 보내 주셔서 너희와 영원히 함께 계시도록 하실 것이다.

    예수님께서는 아버지께 청하시겠다고 말씀을 하십니다. 제자들을 위해 아버지 곁에서 직접 청하시겠다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협조자 곧 성령을 약속하십니다.

    협조자, 곧 “지켜 주시는 분”, Paracletus는 그리이스말의 파라크레토스의 직역입니다. 불가따는 이것을 Advocatus(협조자, 변호자)라고 번역했습니다. 이제 제자들을 떠나려 하시는 예수님께서는 어떠한 어려움 가운데 있을지라도 항상 그들을 지켜 주실 다른 협조자를 보내주시겠다고 말씀을 하십니다. 이 협조자는 명백하게 예수님과 구별되고 있습니다. 동시에 성부 하느님과 구별되고 있는데 그것은 아버지께로부터 보냄을 받은 분이기 때문입니다.


    17  그분은 곧 진리의 성령이시다. 세상은 그분을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하기 때문에 그분을 받아들일 수 없지만 너희는 그분을 알고 있다. 그분이 너희와 함께 사시며 너희 안에 계시기 때문이다.

    진리의 영은 진리를 증언하고, 제자들을 진리로 인도하는 성령이라는 뜻입니다. 진리는 계시의 총체적 개념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당신이 바로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라고 말씀하셨던 것입니다. 따라서 예수님께서는 진리의 영안에서 함께하며 다시 오시게 될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약속해 주신 이 협조자는 진리의 영(靈)이십니다. 그렇기 때문에 나쁜 의미에서의 “세상”은 그분을 받아들일 수가 없는 것입니다. 세상의 정신은 허위의 그것이기 때문입니다. 세상의 흐름에 따르는 사람은 예수님께서 진리이심을 알지 못합니다. 그들은 만지고 볼 수 있는 것, 맛보고 즐길 수 있는 것만이 진실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들에게 있어서 하느님, 영혼, 은총, 신심 생활, 믿음, 내세 등은 모두 쓸데없는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젊은 사람들, 스스로 똑똑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아직 몸에 힘이 남아 있는 노인들. 이런 분들 또한 예수님을 받아들이지 않고, 세상의 가치만을 찾고, 그것만을 쫒고 있다는 것을 우리는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이 옳은 것이 아니라는 것을 내 모습을 통해서 보여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는 “진리의 영” 즉 성령을 알고 있다고 말씀을 하십니다. 즉, 예수님의 제자들은 그 솔직함과 충실, 진리에 대한 집착으로 말미암아 진리의 영(靈)의 보이지 않는 감화를 받기 위한 준비가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계명에 대한 그들의 충실은 벌써 제자들이 성령의 음성을 듣고 있다는 사실을 증명하는 것입니다. 진리를 그리워하는 마음도 성령의 선물입니다. 제자들 속에 벌써 계시는 성령께서는 이제부터 당신을 따르는 제자들에게 새로운 눈을 주실 것입니다. 이제 성령께서는 제자들을 지속적으로 보호하는 협조자로서 제자들 가운데 머무시면서 각자가 활동할 내적 힘을 주는 협조자로 함께 하실 것입니다.


    그러므로 나는 두려움이 있어서는 안 됩니다. 나는 세상과 타협해서는 안 됩니다. 성령께서 내 안에 계시다는 것을 굳게 믿고 살아가야 합니다.


    18  나는 너희를 고아들처럼 버려두지 않겠다. 기어이 너희에게로 돌아오겠다.

    제자들을 위로하기 위해서는 진리의 영(靈)이신 다른 협조자의 약속만으로 충분치 못하신 것 같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다시 만날 수 있게 된다는 희망을 주십니다. 고아들처럼 버려두지 않으시겠다고 말씀을 하십니다.


    예수님께서는 그날이 오면 제자들에게 다시 돌아오실 것입니다. 이것은 바로 예수님께서 죽으셨다가 다시 살아나신다는(부활) 약속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부활하셔서 제자들에게 자주 나타나셨습니다. 또 이 말씀은 더 나아가 예수님의 영광스러운 재림으로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더욱 중요한 것은 예수님께서 언제나 나와 함께 해 주시겠다는 약속입니다. 그러니 두려울 것이 없다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나와 늘 함께 계실 것입니다. 지금도 함께 계십니다.


    19  이제 조금만 지나면 세상은 나를 보지 못하게 되겠지만 내가 살아 있고 너희도 살아 있을 터이니 너희는 나를 보게 될 것이다.

    예수님께서는 이제 곧 수난의 잔을 마시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죽음을 통해 예수님과 이별을 하게 되지만 예수님께서는 부활하실 것이므로 다시 만나게 될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부활하신 예수님과 다시 만나게 되는 것입니다.


    20  그 날이 오면 너희는 내가 아버지 안에 있다는 것과 너희가 내 안에 있고 내가 너희 안에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될 것이다.

    그날은 바로 예수님께서 부활하셔서 제자들 앞에 나타나실 날입니다. 더 나아가 예수님께서 다시 오시는 재림의 시간이기도 합니다. 그때 우리는 예수님을 다시 뵙게 될 것이고, 그때 예수님께서 나를 얼마나 사랑하셨는지 더욱 분명히 알게 될 것입니다.


    21  내 계명을 받아 들이고 지키는 사람이 바로 나를 사랑하는 사람이다. 나를 사랑하는 사람은 내 아버지에게 사랑을 받을 것이다. 나도 또한 그를 사랑하고 그에게 나를 나타내 보이겠다.”

    사랑하는 사람을 기다리는 것은 행복입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일하는 것은 기쁨입니다. 힘들고 긴 시간일 수 있겠지만 사랑하는 사람이 내게 주는 행복은 그보다 몇 만 배 더 크기 때문입니다.


    부활 이후 제자들의 공동체는 사랑을 바탕으로 사랑 안에서 성장해 가는 공동체였습니다. 가진 것을 서로 나누고, 함께 하면서, 기도에 힘쓰던 초대 교회의 공동체. 이 공동체의 유지와 성장에는 바로 예수님의 계명들이 있었습니다. “나타내 보이겠다”, ‘드러내 보이다“란 말씀은 제자들의 노력에 앞선 예수님의 자기 계시를 가리킵니다.


    계명들을 지키면서 자기를 더욱더 믿고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자기 자신을 더욱 구체적으로 강하게 드러내 보이는 삶. 그것이 바로 예수님을 사랑하는 사람이요, 그것이 바로 계명을 지키는 삶입니다. 예수님을 사랑하고 아버지 하느님께로부터 사랑을 받는 나는 늘 예수님과 함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늘 내 옆에 계십니다. 그분은 결코 약속을 어기시는 분이 아니십니다.


    3. 함께 생각해 봅시다

    1. 사랑하는 사람들에 대해서 이야기 해 봅니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을 어떻게 기쁘게 해 주었는지, 무엇을 보면 사랑하는 사람들이 생각나는지 함께 이야기 해 봅시다.




    2. 예수님과 함께 있음을 느낄 때는 언제입니까? 그리고 다른 사람의 모습 안에서 예수님의 모습을 볼 때는 언제입니까?



    4. 공지사항

    1. 성당에 일찍 옵시다.  2. 셀 모임에 적극 참여 합시다. 3. 개인 성가책 가지고 다닙시다.



    5. 말씀으로 기도하기(적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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