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리다 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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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멋진 학생회를 위하여“ | |
주요 실천 사항 : ① 하루에 3번 성호경 긋기 ② 미사, 셀에 참석하기 | |
밀알 하나가 땅에 떨어져 썩어야 만이 많은 열매를 맺는다.
1.말씀읽기: 요한 12,20-33
20 축제 때에 예배를 드리러 올라온 이들 가운데 그리스 사람도 몇 명 있었다.
21 그들은 갈릴래아의 벳사이다 출신 필립보에게 다가가, “선생님, 예수님을 뵙고 싶습니다.” 하고 청하였다. 22 필립보가 안드레아에게 가서 말하고 안드레아와 필립보가 예수님께 가서 말씀드리자, 23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셨다. “사람의 아들이 영광스럽게 될 때가 왔다.
24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밀알 하나가 땅에 떨어져 죽지 않으면 한 알 그대로 남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는다. 25 자기 목숨을 사랑하는 사람은 목숨을 잃을 것이고, 이 세상에서 자기 목숨을 미워하는 사람은 영원한 생명에 이르도록 목숨을 간직할 것이다. 26 누구든지 나를 섬기려면 나를 따라야 한다. 내가 있는 곳에 나를 섬기는 사람도 함께 있을 것이다. 누구든지 나를 섬기면 아버지께서 그를 존중해 주실 것이다.”
27 “이제 제 마음이 산란합니다. 무슨 말씀을 드려야 합니까? ‘아버지, 이때를 벗어나게 해 주십시오.’ 하고 말할까요? 그러나 저는 바로 이때를 위하여 온 것입니다. 28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을 영광스럽게 하십시오.” 그러자 하늘에서 “나는 이미 그것을 영광스럽게 하였고 또다시 영광스럽게 하겠다.”는 소리가 들려왔다. 29 그곳에 서 있다가 이 소리를 들은 군중은 천둥이 울렸다고 하였다. 그러나 “천사가 저분에게 말하였다.” 하는 이들도 있었다. 30 예수님께서 이르셨다. “그 소리는 내가 아니라 너희를 위하여 내린 것이다. 31 이제 이 세상은 심판을 받는다. 이제 이 세상의 우두머리가 밖으로 쫓겨날 것이다. 32 나는 땅에서 들어 올려지면 모든 사람을 나에게 이끌어 들일 것이다.” 33 예수님께서는 이 말씀으로, 당신께서 어떻게 죽임을 당하실 것인지 가리키신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2. 말씀연구
보고 있어도 보고 싶은 사람이 있다. 갖고 있어도 또 갖고 싶은 것들도 있다. 그런데 보고 있어도 보지 못하는 것이 있다. 갖고 있어도 그것을 모르는 경우도 있다.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있는 기쁨. 사랑하는 사람을 보고 있는 기쁨. 무엇으로도 표현할 수 없으리. 갖고 싶은 것을 가지게 되었을 때의 기쁨. 무엇으로 표현할까?
그런데 그렇게 사랑하는 사람이 고통 중에 있다면 나의 마음은 어떠할까?
20 축제 때에 예배를 드리러 올라온 이들 가운데 그리스 사람도 몇 명 있었다.
이방인 중에 유다 종교를 믿고 있는 그리이스 사람들, 이들은 완전히 유다교로 개종을 한 사람들로서 할례를 받은 후 모세의 율법을 철저하게 지킨 사람들이었다. 이들은 하느님을 두려워하는 사람이었고, 신심이 깊은 사람이었다.
21 그들은 갈릴래아의 벳사이다 출신 필립보에게 다가가, “선생님, 예수님을 뵙고 싶습니다.” 하고 청하였다.
이들은 예수님의 이야기를 들었고, 예수님과 사귀기를 바라고 있었다. 그들은 필립보에게 예수님을 뵙게 해달라고 청을 했다.
22 필립보가 안드레아에게 가서 말하고 안드레아와 필립보가 예수님께 가서 말씀드리자,
필립보는 “갈릴래아의 베싸이다”, 정확하게 말하면 티베리아 호수의 북동, 요르단강 동쪽 기슭에 있는 필립보 분왕국의 베싸이다 율리아 사람이었다. 팔레스티나의 다른 지방보다도 이 지방은 외국 문명의 영향을 받았고 외국인과의 교섭도 많았다. 그들은 예수님의 제자 중 희랍어를 할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인 필립보에게 접근하여 요청을 한다. 필립보는 안드레아에게 가서 이 말을 하고 두 사람이 함께 예수께 가서 그 말을 전하였다.
23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셨다. “사람의 아들이 영광스럽게 될 때가 왔다.
만일 내가 좋은 일을 해서 사람들이 나에게 와서 그것을 설명해 달라거나, 사인을 해 달라거나 한다면 그것은 나에게 영광이 되는 일입니다. 이방인들이 예수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인다는 것은 예수님의 말씀을 받아들인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받아들이는 사람들이 예수님께 모욕을 드릴 수는 없습니다. 그들이 예수님을 따름으로 인하여 예수님께는 영광이 됩니다. 물론 이것을 예수님께서 원하시는 것은 아닙니다. 그 큰 영광은 바로 아버지의 뜻을 실현하는 것입니다. 즉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시는 것을 예수님께서는 아버지께 드리는 영광이라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24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밀알 하나가 땅에 떨어져 죽지 않으면 한 알 그대로 남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는다.
밀알이 땅에 떨어져서 썩어서 다시 싹이 트고 풍부한 생명으로 살아나게 됩니다. 어머니가 산고를 통해서 아이를 세상에 보내는 것처럼, 내가 나를 내 놓을 때 나를 통해서 많은 것들이 이루어지게 됩니다.
25 자기 목숨을 사랑하는 사람은 목숨을 잃을 것이고, 이 세상에서 자기 목숨을 미워하는 사람은 영원한 생명에 이르도록 목숨을 간직할 것이다.
사실 자기 목숨이 아깝지 않은 사람은 없습니다. 예수님께서도 쉬운 일은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올리브 동산에서 피와 땀을 흘리시면서 깊은 번민을 하셨고, 아버지께 기도하셨습니다. 하지만 예수님께서는 아버지 하느님의 뜻을 따르셨습니다. 자기 목숨을 미워한다는 것은 자기 자신을 비하하거나 가치가 없다고 생각하는 것이 아닙니다.
26 누구든지 나를 섬기려면 나를 따라야 한다. 내가 있는 곳에 나를 섬기는 사람도 함께 있을 것이다. 누구든지 나를 섬기면 아버지께서 그를 존중해 주실 것이다.”
예수님께서는 입으로만 자신을 섬기지 말고 행동으로 옮기라고 말씀을 하십니다. 예수님의 제자는 예수님께서 하신 대로 살아가는 사람들입니다. 예수님의 영광은 당신의 수난을 말씀하십니다. 그러므로 내가 누구에게 칭찬받고, 존경을 받는 그런 삶이 하느님 앞에서 영광을 받게 삶이 아니라 하느님의 뜻을 실현하는 나 일 때 영광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참된 영광이 무엇인지를 보여주셨고, 제자들에게도 따라오라고 말씀을 하십니다. 예수님과 함께, 예수님의 정신으로, 예수님을 통하여 살아간다면 나는 예수님과 함께 있게 될 것이고, 아버지 하느님께서 나를 높여 주실 것입니다.
27 “이제 제 마음이 산란합니다. 무슨 말씀을 드려야 합니까? ‘아버지, 이때를 벗어나게 해 주십시오.’ 하고 말할까요? 그러나 저는 바로 이때를 위하여 온 것입니다.
이제 때 가 온 것을 예수님께서 알고 계십니다. 예수님께서는 자신을 기다리고 있는 죽음을 생각하시고 마음속으로 동요를 느끼시는 것 같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인간의 몸으로 이 세상에 오셨기 때문에 인간으로서 그 큰 고통을 겪으셔야만 합니다. 신앙생활도 마찬가지입니다. 머리로만 하는 신앙생활은 어려움이 없습니다. 그것을 행동으로 옮기려고 하니까 갈등이 생기고, 유혹도 생겨납니다. 하지만 예수님의 마음으로 그것을 받아들이고, 그것을 실천할 때 나는 영광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도 번민하셨습니다. 내가 번민하는 것도 당연한 것입니다. 하지만 예수님께서는 그 번민에서 승리하셨습니다. 이제 나도 승리할 때입니다.
28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을 영광스럽게 하십시오.” 그러자 하늘에서 “나는 이미 그것을 영광스럽게 하였고 또다시 영광스럽게 하겠다.”는 소리가 들려왔다.
아버지의 영광은 아버지의 뜻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인간을 사랑하시기에 그 계획을 아들 예수님과 세우시고, 아들 예수님은 아버지 하느님의 뜻을 따르셨습니다. 아버지의 뜻을 따름이 예수님의 사명이셨고, 그것을 완수하시니 그것을 통해서 아버지께서 영광을 받으시는 것입니다.
29 그곳에 서 있다가 이 소리를 들은 군중은 천둥이 울렸다고 하였다. 그러나 “천사가 저분에게 말하였다.” 하는 이들도 있었다.
아버지 하느님께서 아들 예수님과 함께 하시는 모습이 군중들에게는 천중이 울린 것처럼 들리기도 하고, 천사가 예수님과 얘기하였다고 말하는 이들이 있었습니다. 즉, 아버지 하느님과 아들 예수님의 대화가 군중들에게는 그렇게 들린 것이다.
30 예수님께서 이르셨다. “그 소리는 내가 아니라 너희를 위하여 내린 것이다.
그런데 예수님께서는 이 대화가 제자들에게 들린 것이 예수님을 위해서가 아니라 제자들을 위해서 내린 것이라고 말씀을 해 주십니다. 이 놀라운 광경을 본 제자들은 두고 두고 이 장면을 잊지 않을 것이고, 힘이 들 때 마다 이 체험은 큰 위로와 힘으로 다가올 것이다.
31 이제 이 세상은 심판을 받는다. 이제 이 세상의 우두머리가 밖으로 쫓겨날 것이다.
예수님께서는 이제 세상을 심판하실 것이다. 하느님을 거스르는 사람들과, 하느님을 거스르도록 만드는 세력을 단죄할 것이다. 아니 이제 예수님의 빛에 의해 어둠은 사라지게 될 것이다.
32 나는 땅에서 들어 올려지면 모든 사람을 나에게 이끌어 들일 것이다.”
이제 예수님께서는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실 것입니다. 그리고 죽으신지 3일 만에 부활하실 것입니다.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을 통해서 닫혔던 하늘의 문이 열리게 될 것입니다. 즉 예수님께서 부활하시게 되면, 당신을 믿고 바라며 살아온 사람들과, 당신께서 원하시는 사람들을 영원한 생명의 나라로 이끌어 주실 것입니다.
3. 함께 생각해 봅시다.
1. 밀알 하나가 땅에 떨어져 썩지 않으면 다시 살아나서 열매를 맺지 못하는 것처럼, 나 또한 나만 생각하면서 살아가면 아무런 열매도 맺지 못합니다. 신앙생활을 하면서 내가 맺을 수 있는 열매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2. 예수님께서 아버지 하느님의 뜻을 받아들임으로써 아버지를 영광스럽게 해 드렸듯이 나 또한 예수님을 영광스럽게 해 드려야 합니다. 어떻게 하면 예수님을 영광스럽게 해 드릴 수 있을까요?
4.공지사항
1. 학교생활 잘하기 2. 한 주일에 적어도 두 번은 묵주기도 하기
3. 공부하기. 조금 있으면 중간고사입니다.
5. 말씀으로 기도하기

사순 제 5 주일
탈리다 쿰
“더 멋진 학생회를 위하여“
주요 실천 사항 :
① 하루에 3번 성호경 긋기 ② 미사, 셀에 참석하기
밀알 하나가 땅에 떨어져 썩어야 만이 많은 열매를 맺는다.
1.말씀읽기: 요한 12,20-33
20 축제 때에 예배를 드리러 올라온 이들 가운데 그리스 사람도 몇 명 있었다.
21 그들은 갈릴래아의 벳사이다 출신 필립보에게 다가가, “선생님, 예수님을 뵙고 싶습니다.” 하고 청하였다. 22 필립보가 안드레아에게 가서 말하고 안드레아와 필립보가 예수님께 가서 말씀드리자, 23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셨다. “사람의 아들이 영광스럽게 될 때가 왔다.
24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밀알 하나가 땅에 떨어져 죽지 않으면 한 알 그대로 남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는다. 25 자기 목숨을 사랑하는 사람은 목숨을 잃을 것이고, 이 세상에서 자기 목숨을 미워하는 사람은 영원한 생명에 이르도록 목숨을 간직할 것이다. 26 누구든지 나를 섬기려면 나를 따라야 한다. 내가 있는 곳에 나를 섬기는 사람도 함께 있을 것이다. 누구든지 나를 섬기면 아버지께서 그를 존중해 주실 것이다.”
27 “이제 제 마음이 산란합니다. 무슨 말씀을 드려야 합니까? ‘아버지, 이때를 벗어나게 해 주십시오.’ 하고 말할까요? 그러나 저는 바로 이때를 위하여 온 것입니다. 28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을 영광스럽게 하십시오.” 그러자 하늘에서 “나는 이미 그것을 영광스럽게 하였고 또다시 영광스럽게 하겠다.”는 소리가 들려왔다. 29 그곳에 서 있다가 이 소리를 들은 군중은 천둥이 울렸다고 하였다. 그러나 “천사가 저분에게 말하였다.” 하는 이들도 있었다. 30 예수님께서 이르셨다. “그 소리는 내가 아니라 너희를 위하여 내린 것이다. 31 이제 이 세상은 심판을 받는다. 이제 이 세상의 우두머리가 밖으로 쫓겨날 것이다. 32 나는 땅에서 들어 올려지면 모든 사람을 나에게 이끌어 들일 것이다.” 33 예수님께서는 이 말씀으로, 당신께서 어떻게 죽임을 당하실 것인지 가리키신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2. 말씀연구
보고 있어도 보고 싶은 사람이 있다. 갖고 있어도 또 갖고 싶은 것들도 있다. 그런데 보고 있어도 보지 못하는 것이 있다. 갖고 있어도 그것을 모르는 경우도 있다.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있는 기쁨. 사랑하는 사람을 보고 있는 기쁨. 무엇으로도 표현할 수 없으리. 갖고 싶은 것을 가지게 되었을 때의 기쁨. 무엇으로 표현할까?
그런데 그렇게 사랑하는 사람이 고통 중에 있다면 나의 마음은 어떠할까?
20 축제 때에 예배를 드리러 올라온 이들 가운데 그리스 사람도 몇 명 있었다.
이방인 중에 유다 종교를 믿고 있는 그리이스 사람들, 이들은 완전히 유다교로 개종을 한 사람들로서 할례를 받은 후 모세의 율법을 철저하게 지킨 사람들이었다. 이들은 하느님을 두려워하는 사람이었고, 신심이 깊은 사람이었다.
21 그들은 갈릴래아의 벳사이다 출신 필립보에게 다가가, “선생님, 예수님을 뵙고 싶습니다.” 하고 청하였다.
이들은 예수님의 이야기를 들었고, 예수님과 사귀기를 바라고 있었다. 그들은 필립보에게 예수님을 뵙게 해달라고 청을 했다.
22 필립보가 안드레아에게 가서 말하고 안드레아와 필립보가 예수님께 가서 말씀드리자,
필립보는 “갈릴래아의 베싸이다”, 정확하게 말하면 티베리아 호수의 북동, 요르단강 동쪽 기슭에 있는 필립보 분왕국의 베싸이다 율리아 사람이었다. 팔레스티나의 다른 지방보다도 이 지방은 외국 문명의 영향을 받았고 외국인과의 교섭도 많았다. 그들은 예수님의 제자 중 희랍어를 할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인 필립보에게 접근하여 요청을 한다. 필립보는 안드레아에게 가서 이 말을 하고 두 사람이 함께 예수께 가서 그 말을 전하였다.
23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셨다. “사람의 아들이 영광스럽게 될 때가 왔다.
만일 내가 좋은 일을 해서 사람들이 나에게 와서 그것을 설명해 달라거나, 사인을 해 달라거나 한다면 그것은 나에게 영광이 되는 일입니다. 이방인들이 예수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인다는 것은 예수님의 말씀을 받아들인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받아들이는 사람들이 예수님께 모욕을 드릴 수는 없습니다. 그들이 예수님을 따름으로 인하여 예수님께는 영광이 됩니다. 물론 이것을 예수님께서 원하시는 것은 아닙니다. 그 큰 영광은 바로 아버지의 뜻을 실현하는 것입니다. 즉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시는 것을 예수님께서는 아버지께 드리는 영광이라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24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밀알 하나가 땅에 떨어져 죽지 않으면 한 알 그대로 남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는다.
밀알이 땅에 떨어져서 썩어서 다시 싹이 트고 풍부한 생명으로 살아나게 됩니다. 어머니가 산고를 통해서 아이를 세상에 보내는 것처럼, 내가 나를 내 놓을 때 나를 통해서 많은 것들이 이루어지게 됩니다.
25 자기 목숨을 사랑하는 사람은 목숨을 잃을 것이고, 이 세상에서 자기 목숨을 미워하는 사람은 영원한 생명에 이르도록 목숨을 간직할 것이다.
사실 자기 목숨이 아깝지 않은 사람은 없습니다. 예수님께서도 쉬운 일은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올리브 동산에서 피와 땀을 흘리시면서 깊은 번민을 하셨고, 아버지께 기도하셨습니다. 하지만 예수님께서는 아버지 하느님의 뜻을 따르셨습니다. 자기 목숨을 미워한다는 것은 자기 자신을 비하하거나 가치가 없다고 생각하는 것이 아닙니다.
26 누구든지 나를 섬기려면 나를 따라야 한다. 내가 있는 곳에 나를 섬기는 사람도 함께 있을 것이다. 누구든지 나를 섬기면 아버지께서 그를 존중해 주실 것이다.”
예수님께서는 입으로만 자신을 섬기지 말고 행동으로 옮기라고 말씀을 하십니다. 예수님의 제자는 예수님께서 하신 대로 살아가는 사람들입니다. 예수님의 영광은 당신의 수난을 말씀하십니다. 그러므로 내가 누구에게 칭찬받고, 존경을 받는 그런 삶이 하느님 앞에서 영광을 받게 삶이 아니라 하느님의 뜻을 실현하는 나 일 때 영광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참된 영광이 무엇인지를 보여주셨고, 제자들에게도 따라오라고 말씀을 하십니다. 예수님과 함께, 예수님의 정신으로, 예수님을 통하여 살아간다면 나는 예수님과 함께 있게 될 것이고, 아버지 하느님께서 나를 높여 주실 것입니다.
27 “이제 제 마음이 산란합니다. 무슨 말씀을 드려야 합니까? ‘아버지, 이때를 벗어나게 해 주십시오.’ 하고 말할까요? 그러나 저는 바로 이때를 위하여 온 것입니다.
이제 때 가 온 것을 예수님께서 알고 계십니다. 예수님께서는 자신을 기다리고 있는 죽음을 생각하시고 마음속으로 동요를 느끼시는 것 같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인간의 몸으로 이 세상에 오셨기 때문에 인간으로서 그 큰 고통을 겪으셔야만 합니다. 신앙생활도 마찬가지입니다. 머리로만 하는 신앙생활은 어려움이 없습니다. 그것을 행동으로 옮기려고 하니까 갈등이 생기고, 유혹도 생겨납니다. 하지만 예수님의 마음으로 그것을 받아들이고, 그것을 실천할 때 나는 영광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도 번민하셨습니다. 내가 번민하는 것도 당연한 것입니다. 하지만 예수님께서는 그 번민에서 승리하셨습니다. 이제 나도 승리할 때입니다.
28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을 영광스럽게 하십시오.” 그러자 하늘에서 “나는 이미 그것을 영광스럽게 하였고 또다시 영광스럽게 하겠다.”는 소리가 들려왔다.
아버지의 영광은 아버지의 뜻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인간을 사랑하시기에 그 계획을 아들 예수님과 세우시고, 아들 예수님은 아버지 하느님의 뜻을 따르셨습니다. 아버지의 뜻을 따름이 예수님의 사명이셨고, 그것을 완수하시니 그것을 통해서 아버지께서 영광을 받으시는 것입니다.
29 그곳에 서 있다가 이 소리를 들은 군중은 천둥이 울렸다고 하였다. 그러나 “천사가 저분에게 말하였다.” 하는 이들도 있었다.
아버지 하느님께서 아들 예수님과 함께 하시는 모습이 군중들에게는 천중이 울린 것처럼 들리기도 하고, 천사가 예수님과 얘기하였다고 말하는 이들이 있었습니다. 즉, 아버지 하느님과 아들 예수님의 대화가 군중들에게는 그렇게 들린 것이다.
30 예수님께서 이르셨다. “그 소리는 내가 아니라 너희를 위하여 내린 것이다.
그런데 예수님께서는 이 대화가 제자들에게 들린 것이 예수님을 위해서가 아니라 제자들을 위해서 내린 것이라고 말씀을 해 주십니다. 이 놀라운 광경을 본 제자들은 두고 두고 이 장면을 잊지 않을 것이고, 힘이 들 때 마다 이 체험은 큰 위로와 힘으로 다가올 것이다.
31 이제 이 세상은 심판을 받는다. 이제 이 세상의 우두머리가 밖으로 쫓겨날 것이다.
예수님께서는 이제 세상을 심판하실 것이다. 하느님을 거스르는 사람들과, 하느님을 거스르도록 만드는 세력을 단죄할 것이다. 아니 이제 예수님의 빛에 의해 어둠은 사라지게 될 것이다.
32 나는 땅에서 들어 올려지면 모든 사람을 나에게 이끌어 들일 것이다.”
이제 예수님께서는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실 것입니다. 그리고 죽으신지 3일 만에 부활하실 것입니다.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을 통해서 닫혔던 하늘의 문이 열리게 될 것입니다. 즉 예수님께서 부활하시게 되면, 당신을 믿고 바라며 살아온 사람들과, 당신께서 원하시는 사람들을 영원한 생명의 나라로 이끌어 주실 것입니다.
3. 함께 생각해 봅시다.
1. 밀알 하나가 땅에 떨어져 썩지 않으면 다시 살아나서 열매를 맺지 못하는 것처럼, 나 또한 나만 생각하면서 살아가면 아무런 열매도 맺지 못합니다. 신앙생활을 하면서 내가 맺을 수 있는 열매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2. 예수님께서 아버지 하느님의 뜻을 받아들임으로써 아버지를 영광스럽게 해 드렸듯이 나 또한 예수님을 영광스럽게 해 드려야 합니다. 어떻게 하면 예수님을 영광스럽게 해 드릴 수 있을까요?
4.공지사항
1. 학교생활 잘하기 2. 한 주일에 적어도 두 번은 묵주기도 하기
3. 공부하기. 조금 있으면 중간고사입니다.
5. 말씀으로 기도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