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해 연중 제 26주일 셀모임 자료: 높은 사람, 낮은 사람


연중 제 26주일










탈리다 쿰


    


         “더 멋진 학생회를 위하여“


주요 실천 사항 :

① 하루에 3번 성호경 긋기  ② 미사, 셀에 참석하기 



하늘 나라에서는 누가 가장 큰사람입니까?


1. 말씀읽기: 마태18,1-5


1 그 때에 제자들이 예수님께 다가와, “하늘 나라에서는 누가 가장 큰사람입니까?” 하고 물었다.


2 그러자 예수님께서 어린이 하나를 불러 그들 가운데에 세우시고


3 이르셨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가 회개하여 어린이처럼 되지 않으면, 결코 하늘 나라에 들어가지 못한다.


4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어린이처럼 자신을 낮추는 이가 하늘 나라에서 가장 큰사람이다.


5 또 누구든지 이런 어린이 하나를 내 이름으로 받아들이면 나를 받아들이는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2. 말씀연구


참으로 두려운 말씀입니다. 내 삶의 틀을 바꾸지 않으면 결코 하느님 나라에 들어가지 못할 것이라고 말씀을 하십니다. “페러다임의 전환” 말은 쉽지만 사실 세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고 했으니 너무도 어려운 것입니다. 나를 위해 살지 않고 남을 위해 사는 것. 다른 이들이 하느님 나라에 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 그 삶이 바로 하느님 나라에서 위대한 삶인 것입니다.




1 그 때에 제자들이 예수님께 다가와, “하늘 나라에서는 누가 가장 큰사람입니까?” 하고 물었다.


위가 큰 사람이 있습니다. 자장면 3그릇 먹고 공기 밥 한 그릇 시키는 사람. 참으로 위대한 사람입니다. 아마 제자들 사이에서 누가 제일 높은 사람인지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있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마르코 복음9,33-34절에서도 제자들이 길을 가다가 누가 제일 높은 사람인가에 대해서 싸운 적이 있었습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은 곧잘 랍비들에게 그와 같은 질문을 했다고 합니다. “하느님의 나라에서 누가 첫째 자리를 차지할 것인가?”학파에 따라서 그 대답은 달랐습니다. 의인들이라고 하는 사람도 있었고, 토라와 미슈나에 정통한 사람이라고 하는 자도 있었고, 원로나 순교자라고 하는 자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러한 생각들은 교회에 대해 위협이 되는 것이었습니다. 이제 막 조직되어 가고 있는 이 단체에 그러한 허영심이 깃들면 그것은 마지막을 의미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사도들의 이러한 위험한 생각을 빨리 제거해 주십니다.




성당에서는 어떤 사람이 큰 사람일까요? 즉 높은 사람일까요? 그런데 높고 낮음은 없습니다. 단지 역할이 다를 뿐입니다. 준비하는 사람이 있으면 그것을 사용하는 사람이 있고, 사용하는 사람이 있으면 정리하는 사람이 있어야 합니다. 준비하는 사람만 있다면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사용하는 사람만 있다면 누가 준비하고 누가 또 정리하겠습니까? 정리하는 사람만 있다면 또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그래서 오케스트라처럼 모든 것이 다 필요한 것입니다. 필요 없는 사람은 한 사람도 없습니다. 단지 역할이 다를 뿐입니다. 그것을 오해해서도 안 되는 것입니다.




2 그러자 예수님께서 어린이 하나를 불러 그들 가운데에 세우시고


선택받은 어린이가 있습니다. 제자들이 “하늘 나라에서는 누가 가장 위대합니까?”라는 질문에 예수님께서는 어린이 하나를 부르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이 아이가 당황하지 않게 사랑스럽게 감싸시면서 그 아이를 제자들 앞에 세우셨을 것입니다. 이 아이는 예수님께서 잘 알고 계신 아이일 수도 있고, 어느 집에 들어가셨는데 그 집 아이일 수도 있습니다. 좌우지간 이 아이는 참으로 행복한 아이가 아닐까요?




3 이르셨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가 회개하여 어린이처럼 되지 않으면, 결코 하늘 나라에 들어가지 못한다.


어린이와 같이 된다는 것은 철없이 아무렇게나 행동하는 그런 것을 말씀하시는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시는 어린이의 특징은 바로 하느님을 아버지로 모시는 자녀의 자세인 것입니다.




어린이에게 있어서 가장 특징적인 것은 바로 의존성입니다. 어린이는 부모의 도움을 받아야만 살수 있습니다. 그리고 부모님의 말씀을 그대로 따르려고 합니다.  참된 제자는 어린이의 특성을 잃어서는 안 됩니다.  하느님께 전적으로 의지하는 자세. 그것을 예수님께서는 원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신앙인들은 하느님의 사랑받는 제자가 되기 위해, 하느님의 말씀에 따라 살아가기 위해 어린이와 같은 자세를 가져야 합니다.




어린이의 특징


① 부모님께 전적으로 의지한다.☞ 하느님께 모든 것을 의지하는 신앙인의 모습


② 부모님의 말씀을 잘 듣는다. ☞ 하느님의 말씀을 듣고 실행한다.


③ 겸손하고, 싸우면 금방 화해한다. ☞ 참된 신앙인의 모습이다.


④ 사람을 차별하지 않는다. ☞ 누구와도 사이좋게 지낸다.


⑤ 복잡하게  생각하지 않는다 ☞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려고 노력한다.


⑥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하더라도 금방 후회한다. ☞ 하느님께 약속한 것을 잘 지킨다.


⑦ 욕심을 부리지 않는다. ☞ 나머지는 부모님께서 알아서 해 주시는 것처럼, 하느님아버지께서 다 알아서 해 주신다.




4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어린이처럼 자신을 낮추는 이가 하늘 나라에서 가장 큰사람이다.


어린이에게 있어서 가장 특징적인 것은 바로 의존성입니다. 어린이는 부모의 도움을 받아야만 살수 있습니다. 그리고 부모님의 말씀을 그대로 따르려고 합니다.




그리스 말에는 “생각을 바꾸어라”는 동사에 “변하다, 개심하다”라는 재미있는 의미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참된 제자는 어린이의 특성을 잃어서는 안 됩니다.


하느님께 전적으로 의지하는 자세. 그것을 예수님께서는 원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5 또 누구든지 이런 어린이 하나를 내 이름으로 받아들이면 나를 받아들이는 것이다.”


예수님께서는 어린 아이를 자신과 동등한 자리에 놓고 계십니다. “가장 보잘것없는 사람에게 해 준 것이 바로 나에게 해 준 것이다”라는 말씀과 같은 것입니다. 가난하고 오갈 데 없는 고아를 받아들이거나 보호해 주는 것은 랍비들이 권장하고 찬양한 선행에 그치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그것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행했을 때, 제자의 신분과 형제애의 정신으로 했을 때, 그것은 곧 예수님 자신을 받아들이는 것이 됩니다. 왜냐하면 어린이는 겸손하고 온유한 예수님을 나타내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바로 그리스도 공동체의 기본 법칙입니다. 그런데 유혹이 시작됩니다. 있는 사람들, 나에게 도움이 되는 사람들에게는 서슴없이 손을 내밀어 줍니다. 왜냐하면 나에게 득이 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내가 손해를 보는 이에게 손을 내민다는 것이 그리 쉬운 것은 아닙니다.




신앙인이라면 이런 유혹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그리고 알아두어야 할 것은 그가 비록 보잘 없다 할지라도  그를 사랑하시는 예수님께서 갚아 주실 것입니다.




3. 함께 생각해 봅시다.


1. 우리는 사랑받은 하느님의 자녀가 되기 위하여 어떤 자세를 가져야 합니까?








2. 하느님 나라에서는 어떤 사람이 높은 사람일까요?








4. 공지사항


1. 친구들에게 조금만 더 관심 가져 주기


2. 연휴가 기다리고 있는 관계로 이번 주에는 공부 열심히 하기


3. 선생님들께 한 주일에 한번은 연락하기


4. 어르신들에게 인사 잘 하기






5. 말씀으로 기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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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해 연중 제 26주일 셀모임 자료: 높은 사람, 낮은 사람에 1개의 응답

  1. guest 님의 말:

    연중 제 26주일

    탈리다 쿰

        

             “더 멋진 학생회를 위하여“

    주요 실천 사항 :

    ① 하루에 3번 성호경 긋기  ② 미사, 셀에 참석하기 

    하늘 나라에서는 누가 가장 큰사람입니까?

    1. 말씀읽기: 마태18,1-5

    1 그 때에 제자들이 예수님께 다가와, “하늘 나라에서는 누가 가장 큰사람입니까?” 하고 물었다.

    2 그러자 예수님께서 어린이 하나를 불러 그들 가운데에 세우시고

    3 이르셨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가 회개하여 어린이처럼 되지 않으면, 결코 하늘 나라에 들어가지 못한다.

    4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어린이처럼 자신을 낮추는 이가 하늘 나라에서 가장 큰사람이다.

    5 또 누구든지 이런 어린이 하나를 내 이름으로 받아들이면 나를 받아들이는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2. 말씀연구

    참으로 두려운 말씀입니다. 내 삶의 틀을 바꾸지 않으면 결코 하느님 나라에 들어가지 못할 것이라고 말씀을 하십니다. “페러다임의 전환” 말은 쉽지만 사실 세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고 했으니 너무도 어려운 것입니다. 나를 위해 살지 않고 남을 위해 사는 것. 다른 이들이 하느님 나라에 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 그 삶이 바로 하느님 나라에서 위대한 삶인 것입니다.


    1 그 때에 제자들이 예수님께 다가와, “하늘 나라에서는 누가 가장 큰사람입니까?” 하고 물었다.

    위가 큰 사람이 있습니다. 자장면 3그릇 먹고 공기 밥 한 그릇 시키는 사람. 참으로 위대한 사람입니다. 아마 제자들 사이에서 누가 제일 높은 사람인지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있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마르코 복음9,33-34절에서도 제자들이 길을 가다가 누가 제일 높은 사람인가에 대해서 싸운 적이 있었습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은 곧잘 랍비들에게 그와 같은 질문을 했다고 합니다. “하느님의 나라에서 누가 첫째 자리를 차지할 것인가?”학파에 따라서 그 대답은 달랐습니다. 의인들이라고 하는 사람도 있었고, 토라와 미슈나에 정통한 사람이라고 하는 자도 있었고, 원로나 순교자라고 하는 자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러한 생각들은 교회에 대해 위협이 되는 것이었습니다. 이제 막 조직되어 가고 있는 이 단체에 그러한 허영심이 깃들면 그것은 마지막을 의미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사도들의 이러한 위험한 생각을 빨리 제거해 주십니다.


    성당에서는 어떤 사람이 큰 사람일까요? 즉 높은 사람일까요? 그런데 높고 낮음은 없습니다. 단지 역할이 다를 뿐입니다. 준비하는 사람이 있으면 그것을 사용하는 사람이 있고, 사용하는 사람이 있으면 정리하는 사람이 있어야 합니다. 준비하는 사람만 있다면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사용하는 사람만 있다면 누가 준비하고 누가 또 정리하겠습니까? 정리하는 사람만 있다면 또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그래서 오케스트라처럼 모든 것이 다 필요한 것입니다. 필요 없는 사람은 한 사람도 없습니다. 단지 역할이 다를 뿐입니다. 그것을 오해해서도 안 되는 것입니다.


    2 그러자 예수님께서 어린이 하나를 불러 그들 가운데에 세우시고

    선택받은 어린이가 있습니다. 제자들이 “하늘 나라에서는 누가 가장 위대합니까?”라는 질문에 예수님께서는 어린이 하나를 부르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이 아이가 당황하지 않게 사랑스럽게 감싸시면서 그 아이를 제자들 앞에 세우셨을 것입니다. 이 아이는 예수님께서 잘 알고 계신 아이일 수도 있고, 어느 집에 들어가셨는데 그 집 아이일 수도 있습니다. 좌우지간 이 아이는 참으로 행복한 아이가 아닐까요?


    3 이르셨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가 회개하여 어린이처럼 되지 않으면, 결코 하늘 나라에 들어가지 못한다.

    어린이와 같이 된다는 것은 철없이 아무렇게나 행동하는 그런 것을 말씀하시는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시는 어린이의 특징은 바로 하느님을 아버지로 모시는 자녀의 자세인 것입니다.


    어린이에게 있어서 가장 특징적인 것은 바로 의존성입니다. 어린이는 부모의 도움을 받아야만 살수 있습니다. 그리고 부모님의 말씀을 그대로 따르려고 합니다.  참된 제자는 어린이의 특성을 잃어서는 안 됩니다.  하느님께 전적으로 의지하는 자세. 그것을 예수님께서는 원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신앙인들은 하느님의 사랑받는 제자가 되기 위해, 하느님의 말씀에 따라 살아가기 위해 어린이와 같은 자세를 가져야 합니다.


    어린이의 특징

    ① 부모님께 전적으로 의지한다.☞ 하느님께 모든 것을 의지하는 신앙인의 모습

    ② 부모님의 말씀을 잘 듣는다. ☞ 하느님의 말씀을 듣고 실행한다.

    ③ 겸손하고, 싸우면 금방 화해한다. ☞ 참된 신앙인의 모습이다.

    ④ 사람을 차별하지 않는다. ☞ 누구와도 사이좋게 지낸다.

    ⑤ 복잡하게  생각하지 않는다 ☞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려고 노력한다.

    ⑥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하더라도 금방 후회한다. ☞ 하느님께 약속한 것을 잘 지킨다.

    ⑦ 욕심을 부리지 않는다. ☞ 나머지는 부모님께서 알아서 해 주시는 것처럼, 하느님아버지께서 다 알아서 해 주신다.


    4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어린이처럼 자신을 낮추는 이가 하늘 나라에서 가장 큰사람이다.

    어린이에게 있어서 가장 특징적인 것은 바로 의존성입니다. 어린이는 부모의 도움을 받아야만 살수 있습니다. 그리고 부모님의 말씀을 그대로 따르려고 합니다.


    그리스 말에는 “생각을 바꾸어라”는 동사에 “변하다, 개심하다”라는 재미있는 의미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참된 제자는 어린이의 특성을 잃어서는 안 됩니다.

    하느님께 전적으로 의지하는 자세. 그것을 예수님께서는 원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5 또 누구든지 이런 어린이 하나를 내 이름으로 받아들이면 나를 받아들이는 것이다.”

    예수님께서는 어린 아이를 자신과 동등한 자리에 놓고 계십니다. “가장 보잘것없는 사람에게 해 준 것이 바로 나에게 해 준 것이다”라는 말씀과 같은 것입니다. 가난하고 오갈 데 없는 고아를 받아들이거나 보호해 주는 것은 랍비들이 권장하고 찬양한 선행에 그치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그것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행했을 때, 제자의 신분과 형제애의 정신으로 했을 때, 그것은 곧 예수님 자신을 받아들이는 것이 됩니다. 왜냐하면 어린이는 겸손하고 온유한 예수님을 나타내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바로 그리스도 공동체의 기본 법칙입니다. 그런데 유혹이 시작됩니다. 있는 사람들, 나에게 도움이 되는 사람들에게는 서슴없이 손을 내밀어 줍니다. 왜냐하면 나에게 득이 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내가 손해를 보는 이에게 손을 내민다는 것이 그리 쉬운 것은 아닙니다.


    신앙인이라면 이런 유혹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그리고 알아두어야 할 것은 그가 비록 보잘 없다 할지라도  그를 사랑하시는 예수님께서 갚아 주실 것입니다.


    3. 함께 생각해 봅시다.

    1. 우리는 사랑받은 하느님의 자녀가 되기 위하여 어떤 자세를 가져야 합니까?




    2. 하느님 나라에서는 어떤 사람이 높은 사람일까요?




    4. 공지사항

    1. 친구들에게 조금만 더 관심 가져 주기

    2. 연휴가 기다리고 있는 관계로 이번 주에는 공부 열심히 하기

    3. 선생님들께 한 주일에 한번은 연락하기

    4. 어르신들에게 인사 잘 하기



    5. 말씀으로 기도하기

  2. user#0 님의 말:

    제일 높은 사람이냐?”라는 것을 가지고 자리다툼을

    하늘 나라에서는 누가 가장 큰사람입니까?

    1. 말씀읽기: 마태18,1-5

    1 그 때에 제자들이 예수님께 다가와, “하늘 나라에서는 누가 가장 큰사람입니까?” 하고 물었다.

    2 그러자 예수님께서 어린이 하나를 불러 그들 가운데에 세우시고

    3 이르셨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가 회개하여 어린이처럼 되지 않으면, 결코 하늘 나라에 들어가지 못한다.

    4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어린이처럼 자신을 낮추는 이가 하늘 나라에서 가장 큰사람이다.

    5 또 누구든지 이런 어린이 하나를 내 이름으로 받아들이면 나를 받아들이는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2. 말씀연구

    어린이 여러분! 안녕하세요? 이제 다음 주면 추석입니다. 추석을 맞이하여 할아버지 할머니 댁에 가게 되면 “예쁜 짓” 많이 해서 할아버지 할머니를 기쁘게 해 드리고, 용돈도 많이 타 오시기 바랍니다. 너무 많이 먹어서 배탈 나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지난 주 에는 제자들이 “누가 제일 높은 사람이냐?”라는 것을 가지고 자리다툼을 했습니다. 오늘은 제자들이 “하느님 나라에서는 누가 가장 큰 사람입니까?”하고 예수님께 여쭈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누가 가장 큰 사람이라고 말씀하실까요? 그 현장 속으로 따라가 봅시다.


    1 그 때에 제자들이 예수님께 다가와, “하늘 나라에서는 누가 가장 큰사람입니까?” 하고 물었다.

    문제 1: 제자들이 예수님께 “하늘 나라에서는 누가 가장 큰 사람입니까?”라고 여쭈었는데, 크다는 것을 무엇을 기준으로 하는 것일까요?

    ① 키가 큰 사람

    ② 위가 큰 사람

    ③ 가장 존경 받는 사람, 지위가 높은 사람



    위가 큰 사람이 있습니다. 자장면 3그릇 먹고 공기 밥 한 그릇 시키는 사람. 참으로 위대한 사람입니다. 최홍만 선수도 키가 큽니다.


    그런데 그런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누가 제일 높은 사람이냐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이 가장 큰 존경을 받게 되냐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은 곧잘 랍비들에게 그와 같은 질문을 했다고 합니다. “하느님의 나라에서 누가 첫째 자리를 차지할 것인가?”학파에 따라서 그 대답은 달랐습니다.

    ① 의인들이라고 하는 사람도 있었고,

    ② 토라와 미슈나에 정통한 사람이라고 하는 사람도 있었고,

    ③ 원로나 순교자라고 하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생각들은 교회안에서는 큰 위협이 되는 것입니다. 이제 막 조직되어 가고 있는 이 단체에 그러한 허영심이 깃들면 그것은 조직의 해체를 의미합니다. 사랑으로 뭉친 공동체 안에 높은 사람이 어디 있고, 낮은 사람이 어디 있겠습니까? 역할이 다를 뿐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사도들의 이러한 위험한 생각을 빨리 제거해 주십니다.


    성당에서는 어떤 사람이 큰 사람일까요? 즉 높은 사람일까요? 그런데 높고 낮음은 없습니다. 단지 역할이 다를 뿐입니다. 준비하는 사람이 있으면 그것을 사용하는 사람이 있고, 사용하는 사람이 있으면 정리하는 사람이 있어야 합니다. 준비하는 사람만 있다면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사용하는 사람만 있다면 누가 준비하고 누가 또 정리하겠습니까? 정리하는 사람만 있다면 또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그래서 오케스트라처럼 모든 것이 다 필요한 것입니다. 필요 없는 사람은 한 사람도 없습니다. 단지 역할이 다를 뿐입니다. 그것을 오해해서도 안 되는 것입니다.


    2 그러자 예수님께서 어린이 하나를 불러 그들 가운데에 세우시고

    선택받은 어린이가 있습니다. 제자들이 “하늘 나라에서는 누가 가장 큰 사람입니까?”라는 질문에 예수님께서는 어린이 하나를 부르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이 아이가 당황하지 않게 사랑스럽게 감싸시면서 그 아이를 제자들 앞에 세우셨을 것입니다. 이 아이는 예수님께서 잘 알고 계신 아이일 수도 있고, 어느 집에 들어가셨는데 그 집 아이일 수도 있습니다. 좌우지간 이 아이는 참으로 행복한 아이가 아닐까요?


    3 이르셨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가 회개하여 어린이처럼 되지 않으면, 결코 하늘 나라에 들어가지 못한다.

    예수님께서는 회개하여 어린이처럼 되지 않으면 결코 하늘 나라에 들어가지 못한다고 말씀하십니다. 즉 하느님 나라에 들어가는 사람들은 회개한 사람들이고, 그래서 마음이 어린이들처럼 그렇게 순박하고,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아버지께서 원하시는 것을 행하는 사람들인 것입니다.


    어린이와 같이 된다는 것은 철없이 아무렇게나 행동하는 그런 것을 말씀하시는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시는 어린이의 특징은 바로 하느님을 아버지로 모시는 자녀의 자세인 것입니다.


    어린이에게 있어서 가장 특징적인 것은 바로 의존성입니다. 어린이는 부모의 도움을 받아야만 살수 있습니다. 그리고 부모님의 말씀을 그대로 따르려고 합니다.  참된 제자는 어린이의 특성을 잃어서는 안 됩니다.  하느님께 전적으로 의지하는 자세. 그것을 예수님께서는 원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신앙인들은 하느님의 사랑받는 제자가 되기 위해, 하느님의 말씀에 따라 살아가기 위해 어린이와 같은 자세를 가져야 합니다.


    어린이의 특징

    ① 부모님께 전적으로 의지한다.☞ 하느님께 모든 것을 의지하는 신앙인의 모습

    ② 부모님의 말씀을 잘 듣는다. ☞ 하느님의 말씀을 듣고 실행한다.

    ③ 겸손하고, 싸우면 금방 화해한다. ☞ 참된 신앙인의 모습이다.

    ④ 사람을 차별하지 않는다. ☞ 누구와도 사이좋게 지낸다.

    ⑤ 복잡하게  생각하지 않는다 ☞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려고 노력한다.

    ⑥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하더라도 금방 후회한다. ☞ 하느님께 약속한 것을 잘 지킨다.

    ⑦ 욕심을 부리지 않는다. ☞ 나머지는 부모님께서 알아서 해 주시는 것처럼, 하느님아버지께서 다 알아서 해 주신다.


    4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어린이처럼 자신을 낮추는 이가 하늘 나라에서 가장 큰사람이다.

    어린이에게 있어서 가장 특징적인 것은 바로 의존성입니다. 어린이는 부모의 도움을 받아야만 살수 있습니다. 그리고 부모님의 말씀을 그대로 따르려고 합니다.

    그러므로 어린이처럼 나 자신을 낮춘다는 것은 결국 겸손하다는 것을 말합니다. 상대방의 말을 경청할 수 있고, 상대방이 원하면 계산 없이 행할 수 있음을 말합니다. 비록 기분 상하는 일이 있다 하더라도 상대방이 화해의 손을 내밀면 얼른 화해하고 다시 뛰어 노는 아이들처럼, 그렇게 용서하고 화해하는 사람을 말합니다. 그런 사람이 바로 하늘 나라에서 가장 큰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문제 2: 하느님 나라에서 큰 사람이 되기 위해서 나는 어떻게 해야 합니까?

    ① 겸손해야 한다.

    ② 친구의 말을 경청하고, 친구가 원하는 것을 해 줄 수 있어야  한다.

    ③ 친구와 다투었을 경우에는 얼른 화해하고, 비록 내가 잘못이 없다 하더라도 친구에게 화해의 손을 내밀 수 있어야 한다.

    ④ 부모님의 말씀을 잘 듣는 것처럼, 기도하면서 예수님의 말씀을 잘 따라야 한다.


    그리스 말에는 “생각을 바꾸어라”는 동사에 “변하다, 개심하다”라는 재미있는 의미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참된 제자는 어린이의 특성을 잃어서는 안 됩니다.

    하느님께 전적으로 의지하는 자세. 그것을 예수님께서는 원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5 또 누구든지 이런 어린이 하나를 내 이름으로 받아들이면 나를 받아들이는 것이다.”

    예수님께서는 어린 아이를 자신과 동등한 자리에 놓고 계십니다. “가장 보잘것없는 사람에게 해 준 것이 바로 나에게 해 준 것이다”라는 말씀과 같은 것입니다. 가난하고 오갈 데 없는 고아를 받아들이거나 보호해 주는 것은 랍비들이 권장하고 찬양한 선행에 그치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그것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행했을 때, 제자의 신분과 형제애의 정신으로 했을 때, 그것은 곧 예수님 자신을 받아들이는 것이 됩니다. 왜냐하면 어린이는 겸손하고 온유한 예수님을 나타내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바로 그리스도 공동체의 기본 법칙입니다. 그런데 유혹이 시작됩니다. 있는 사람들, 나에게 도움이 되는 사람들에게는 서슴없이 손을 내밀어 줍니다. 왜냐하면 나에게 득이 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내가 손해를 보는 이에게 손을 내민다는 것이 그리 쉬운 것은 아닙니다.

    신앙인이라면 이런 유혹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그리고 알아두어야 할 것은 그가 비록 보잘 없다 할지라도  그를 사랑하시는 예수님께서 갚아 주실 것입니다.


    3. 함께 생각해 봅시다.

    1. 우리는 사랑받은 하느님의 자녀가 되기 위하여 어떤 자세를 가져야 합니까?



    2. 하느님 나라에서는 어떤 사람이 높은 사람일까요?


    4. 공지사항

    1. 친구들에게 조금만 더 관심 가져 주기 

    2. 추석 명절 잘 보내기(용돈 많이 타서 본당 신부님과 아이스크림 사먹기^^).

    3. 어르신들에게 인사 잘 하기



    5. 말씀으로 기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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