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해 연중 제 6주일 셀모임 자료: 행복한 사람과 불행한 사람

 

행복한 사람과 불행한 사람


1. 말씀읽기:루카 6.17.20-26


17 예수님께서 그들과 함께 산에서 내려가 평지에 서시니, 그분의 제자들이 많은 군중을 이루고, 온 유다와 예루살렘, 그리고 티로와 시돈의 해안 지방에서 온 백성이 큰 무리를 이루고 있었다.


20 예수님께서 눈을 들어 제자들을 보시며 말씀하셨다.“행복하여라, 가난한 사람들! 하느님의 나라가 너희 것이다.


21 행복하여라, 지금 굶주리는 사람들! 너희는 배부르게 될 것이다. 행복하여라, 지금 우는 사람들! 너희는 웃게 될 것이다.


22 사람들이 너희를 미워하면, 그리고 사람의 아들 때문에 너희를 쫓아내고 모욕하고 중상하면, 너희는 행복하다!


23 그날에 기뻐하고 뛰놀아라. 보라, 너희가 하늘에서 받을 상이 크다. 사실 그들의 조상들도 예언자들을 그렇게 대하였다.”


24 “그러나 불행하여라, 너희 부유한 사람들! 너희는 이미 위로를 받았다.


25 불행하여라, 너희 지금 배부른 사람들! 너희는 굶주리게 될 것이다. 불행하여라, 지금 웃는 사람들! 너희는 슬퍼하며 울게 될 것이다.


26 모든 사람이 너희를 좋게 말하면, 너희는 불행하다! 사실 그들의 조상들도 거짓 예언자들을 그렇게 대하였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2. 말씀연구


오늘은 ‘세계 병자의 날’입니다. 이날은 프랑스 루르드의 성모님의 발현에서 비롯됩니다. 성모님께서는 1852년 2월 11일부터 루르드에 여러 차례 나타나셨는데, 요한 바오로 2세 교황은 1992년부터 해마다 ‘루르드의 복되신 동정 마리아 기념일’인 이 발현 첫날을 ‘세계 병자의 날’로 지내기로 하였습니다. 이날 교회는 병자들의 빠른 쾌유와 영혼의 구원을 위해 기도합니다.


또한 병자들을 위해 일하는 모든 의료인도 함께 기억하며 그들이 성모 마리아의 전구로 사랑과 봉사의 정신을 병자들에게 실현할 수 있게 기도합니다.




행복한 사람과 불행한 사람. 오늘을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있어서 행복과 불행의 기준은 변질되었을 수 있습니다. 행복을 향한 발걸음인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불행을 향한 발걸음일수 있기 때문입니다. 행복한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주님과 함께 영원한 행복을 누렸으면 좋겠습니다.




17 예수님께서 그들과 함께 산에서 내려가 평지에 서시니, 그분의 제자들이 많은 군중을 이루고, 온 유다와 예루살렘, 그리고 티로와 시돈의 해안 지방에서 온 백성이 큰 무리를 이루고 있었다.


예수님께서는 하느님과 대화하시던 그 산에서 사람들에게로 내려오셨습니다. 하느님께서는 예수님과 함께 계셨습니다. 예수님의 주위에는 사도들과 다른 제자들과 많은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이들은 예수님의 주위를 둘러싸고 있는 세 원이었다. 예수님은 그 중심이셨고, 예수님으로부터 힘이 주위로 뻗어 나갔습니다. 이 원들 안으로 들어가 관계를 맺고 또 이를 통하여 예수님과 그들과 관계를 맺은 사람은 누구나 구원의 시대에 주어지는 축복을 함께 나누어 받았습니다.




사람들이 예수님께로 모여듭니다. 큰 무리를 이루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매력적인 분이십니다. 나 또한 예수님께로 향해야 합니다. 그리고 내 옆에 있는 사람들도 예수님께로 모여들게 해야 합니다. 아이들이 아이들에게 놀이터에서 전교를 합니다. “야! 성당가자!”그렇게 아이들이 친구들을 성당으로 데리고 옵니다. 우리도 그렇게 하면 큰 무리를 이루어 예수님께로 모이게 되는 것입니다.




20 예수님께서 눈을 들어 제자들을 보시며 말씀하셨다.“행복하여라, 가난한 사람들! 하느님의 나라가 너희 것이다.


가난한 사람, 굶주린 사람, 슬퍼하는 사람은 모두 같은 처지의 사람들이다. 그들은 이 세상에서 가장 보잘 것 없는 사람들로 여겨지는 가련한 사람들입니다. 그들이 바랄 수 있는 것은 오로지 하느님의 자비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위로의 메시지를 전해 주시면서 그들을 격려하십니다. 이스라엘은 가난하고 억눌린 사람들이 하느님께 희망을 걸 때 하느님께서 어떻게 그들의 편이 되시는지를 역사를 통해 체험하였습니다(이사야 49,13). 하느님께서는 그 누구보다도 바로 가난하고 비참한 사람들에게 더 귀를 기울이십니다(시편86,1).




21 행복하여라, 지금 굶주리는 사람들! 너희는 배부르게 될 것이다. 행복하여라, 지금 우는 사람들! 너희는 웃게 될 것이다.


  가난과 굶주림, 그리고 너무나 궁핍하여 슬퍼함 등은 인간을 짓누르는 환경들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이들을 축복하십니다.


가난하고 배고픈 사람들, 힘 있는 자들에게 짓밟히고, 인간적인 면에서는 희망이 없는 사람들. 그들에게 있어서 희망은 오직 하느님 한 분 뿐이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그들을 축복하시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느님만을 바라고 살고 있기에 하느님께서는 결코 외면하지 않는 다는 것입니다.




22 사람들이 너희를 미워하면, 그리고 사람의 아들 때문에 너희를 쫓아내고 모욕하고 중상하면, 너희는 행복하다!


가난했기에 하루 벌어서 하루를 살아야 했고, 그러기에 율법을 지키지도 못했고, 다른 민족에게 종속되어 있었기에 참된 자유도 없었습니다. 같은 민족이었지만 백성의 지도자들은 자신들의 지위를 지키기 위해서 목자로서의 삶을 살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을 하느님의 아드님으로 고백한 제자들은,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고백한 제자들은 회당에서 쫓겨나고 모욕을 당했습니다.


그들이 행복한 이유는 더 큰 행복이 기다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참된 가치를 알고 있기에 보잘 것  없는 것들을 외면했던 것입니다. 하지만 보잘 것 없는 것들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은 참된 가치를 알고 있는 사람들은 미워하고, 쫓아내고 모욕하고 중상하였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행복한 사람들입니다. 예수님께서 함께 하시기 때문입니다.




23 그날에 기뻐하고 뛰놀아라. 보라, 너희가 하늘에서 받을 상이 크다. 사실 그들의 조상들도 예언자들을 그렇게 대하였다.”


예수님 때문에 당하는 어려움을 기뻐해야 하는 이유는 그것을 통해서 예수님을 기쁘게 해 드리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는 구원의 기쁜 소식이 온 세상에 전해지기를 원하십니다. 작은 시련을 통해서 막혀 버리는 것은 워치 않으십니다. 예수님의 사랑을 굳게 믿고 기쁜 소식을 전했기에 지금 나 또한 그 구원의 기쁜 소식을 받아들이고 있는 것입니다.


비록 시련은 있다 하더라도 굴하지 않고 힘차게 헤쳐 나아갈 때, 그래서 주님 앞에 섰을 때, 주님께서는 그 동안의 모든 어려움을 깨끗하게 씻어 주시고 큰 상을 베풀어 주실 것입니다.


믿지 않는 이들은 복음을 전하는 이들을 박해 할 수밖에 없습니다. 복음의 빛으로 자신의 어두움이 들어 나기 때문입니다. 예언자들도 그렇게 했습니다. 하지만 예언자들은 박해 속에서도 말씀을 전했습니다. 나 또한 그렇게 해야 합니다.




24 “그러나 불행하여라, 너희 부유한 사람들! 너희는 이미 위로를 받았다.


구원을 선포하는 말씀에 이어 경고의 말씀이 뒤따릅니다. 즉 행복 선언과 불행 선언이 함께 이루어지고 있는 것입니다. 이 불행 선언으로 예수님께서는 예언자들의 설교(이사야 5,8-23)를 다시금 드러내십니다. 불행 선언은 마지막 날의 심판의 형벌과 관계된 것이 아닙니다. 불행 선언은 사람들로 하여금 정신을 차려 회개하도록 하는 경고의 외침입니다.




25 불행하여라, 너희 지금 배부른 사람들! 너희는 굶주리게 될 것이다. 불행하여라, 지금 웃는 사람들! 너희는 슬퍼하며 울게 될 것이다.


부유한 이들, 배부른 이들, 그리고 웃는 이들은 이 세상의 재화를 소유하여 자기 자신만을 위하여 이를 마음껏 누리는 사람들을 말합니다. 그런데 예수님의 말씀 앞에서 완전한 가치 전도가 일어납니다. 그들은 자기 삶의 확고한 기반을 하느님에게서가 아니라 자신의 부에서 찾고 있습니다. 그러나 삶의 확고한 기반은 자신의 부에서가 아니라 하느님에게서만 찾을 수 있는 것입니다. 가난한 이들은 하느님 나라의 기쁜 소식을 받아들이는 이들입니다. 그들은 구원을 발견하였습니다. 그러나 부유한 이들은 아무 것도 부족함이 없기에 폐쇄적이며 파멸의 길을 가는 이들입니다.




26 모든 사람이 너희를 좋게 말하면, 너희는 불행하다! 사실 그들의 조상들도 거짓 예언자들을 그렇게 대하였다.”


예수님의 참된 제자들은 예언자들의 길을 따릅니다. 그들은 동족들로부터 박해와 배척을 받는 처지에 있었습니다. 그런데 아무런 반대도 받지 않는 사람은 조심해야 합니다. 그들은 거짓 예언자들을 따를 위험이 있기 때문입니다. 거짓 예언자들은 대중과 영합하였고 사람들은 이스라엘의 하느님과 화해하도록 하지 않았기 때문에 아무런 반대도 받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그들의 운명은 어떠했습니까? 구원에 이를 수 있는 길과 멸망에 이를 수 있는 길은 나의 선택에 달려 있습니다.




3. 함께 생각해 봅시다


1. 오늘 말씀 중에서 와 닿는 말씀은 어느 구절이고, 왜 와 닿습니까?








2. 나는 행복한 사람입니까? 불행한 사람입니까?








3. 행복한 삶을 살아가기 위해서 내가 해야 할 일은 무엇입니까?






4. 공지사항


1. 친구들에게 조금만 더 관심 가져 주기 2. 학교 생활 잘하기






5. 말씀으로 기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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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Response to 다해 연중 제 6주일 셀모임 자료: 행복한 사람과 불행한 사람

  1. user#0 님의 말:

    행복한 사람과 불행한 사람

    1. 말씀읽기:루카 6.17.20-26

    17 예수님께서 그들과 함께 산에서 내려가 평지에 서시니, 그분의 제자들이 많은 군중을 이루고, 온 유다와 예루살렘, 그리고 티로와 시돈의 해안 지방에서 온 백성이 큰 무리를 이루고 있었다.

    20 예수님께서 눈을 들어 제자들을 보시며 말씀하셨다.“행복하여라, 가난한 사람들! 하느님의 나라가 너희 것이다.

    21 행복하여라, 지금 굶주리는 사람들! 너희는 배부르게 될 것이다. 행복하여라, 지금 우는 사람들! 너희는 웃게 될 것이다.

    22 사람들이 너희를 미워하면, 그리고 사람의 아들 때문에 너희를 쫓아내고 모욕하고 중상하면, 너희는 행복하다!

    23 그날에 기뻐하고 뛰놀아라. 보라, 너희가 하늘에서 받을 상이 크다. 사실 그들의 조상들도 예언자들을 그렇게 대하였다.”

    24 “그러나 불행하여라, 너희 부유한 사람들! 너희는 이미 위로를 받았다.

    25 불행하여라, 너희 지금 배부른 사람들! 너희는 굶주리게 될 것이다. 불행하여라, 지금 웃는 사람들! 너희는 슬퍼하며 울게 될 것이다.

    26 모든 사람이 너희를 좋게 말하면, 너희는 불행하다! 사실 그들의 조상들도 거짓 예언자들을 그렇게 대하였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2. 말씀연구

    어린이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은 ‘세계 병자의 날’입니다. 이날은 프랑스 루르드의 성모님의 발현에서 비롯됩니다. 성모님께서는 1852년 2월 11일부터 루르드에 여러 차례 나타나셨는데, 요한 바오로 2세 교황은 1992년부터 해마다 ‘루르드의 복되신 동정 마리아 기념일’인 이 발현 첫날을 ‘세계 병자의 날’로 지내기로 하였습니다. 이날 교회는 병자들의 빠른 쾌유와 영혼의 구원을 위해 기도합니다. 우리 친구들도 주변의 아픈 친구가 있다면 방문해서 위로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병자들을 위해 일하는 모든 의료인도 함께 기억하며 그들이 성모 마리아의 전구로 사랑과 봉사의 정신을 병자들에게 실현할 수 있게 기도합니다.


    17 예수님께서 그들과 함께 산에서 내려가 평지에 서시니, 그분의 제자들이 많은 군중을 이루고, 온 유다와 예루살렘, 그리고 티로와 시돈의 해안 지방에서 온 백성이 큰 무리를 이루고 있었다.

    예수님께서는 하느님과 대화하시던 그 산에서 사람들에게로 내려오셨습니다. 하느님께서는 예수님과 함께 계셨습니다. 예수님의 주위에는 사도들과 다른 제자들과 많은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이들은 예수님의 주위를 둘러싸고 있는 세 원이었다. 예수님은 그 중심이셨고, 예수님으로부터 힘이 주위로 뻗어 나갔습니다. 이 원들 안으로 들어가 관계를 맺고 또 이를 통하여 예수님과 그들과 관계를 맺은 사람은 누구나 구원의 시대에 주어지는 축복을 함께 나누어 받았습니다.


    사람들이 예수님께로 모여듭니다. 큰 무리를 이루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매력적인 분이십니다. 나 또한 예수님께로 향해야 합니다. 그리고 내 옆에 있는 사람들도 예수님께로 모여들게 해야 합니다.


    문제 1: 어떻게 하면 친구들을 성당으로 데려 올 수 있을까요?

    ① 성당으로 데려 오고 싶은 친구를 정하고, 그 친구를 위해서 먼저 기도한다.

    ② 그 친구와 더욱 친하게 지내며, 시간이 나는 대로 성당에 대해서 알려 준다.

    ③ 그 친구에게 성당에 가자고 말한다. 친한 친구이기에 거절하지 않고 따라오게 된다.

    ④ 성당에 오면 다른 친구들을 소개시켜 주고, 선생님과 신부님께 소개시켜 준다.

    ⑤ 함께 미사하고, 놀고, 다음에 함께 올 수 있도록 약속한다.


    아이들이 아이들에게 놀이터에서, 학교에서 전교를 합니다. “야! 성당가자!”그렇게 아이들이 친구들을 성당으로 데리고 옵니다. 우리 친구들도 한번 해 봅시다.


    20 예수님께서 눈을 들어 제자들을 보시며 말씀하셨다.“행복하여라, 가난한 사람들! 하느님의 나라가 너희 것이다.

    21 행복하여라, 지금 굶주리는 사람들! 너희는 배부르게 될 것이다. 행복하여라, 지금 우는 사람들! 너희는 웃게 될 것이다.

    우리 친구들은 이 말씀을 들으면 이해하기가 어려울 것입니다. 어떻게 가난한 사람들이 행복한가? 왜 지금 굶주린 사람들과 우는 사람들이 행복한가? 행복한 이유는 이렇습니다.

    1. 가난한 사람들은 힘 있는 사람들, 부요한 사람들에게서 무시를 당하면서 살아왔습니다. 그들은 이 어려움에서 벗어날 방법이 없었습니다.

    2. 이들에게 힘이 되어 주시는 분은 오직 하느님 한 분 뿐이십니다. 그래서 그들은 하느님만을 바라보면서 살았습니다. 하느님께서 자신들을 구원해 주실 것이라고 믿으면서 살아왔습니다.

    3. 하지만 부유한 사람들은 자신들만을 돌보고, 가난한 사람들은 외면하였습니다. 오히려 그들을 이용하여 부를 쌓아 갔습니다. 그들은 자신들의 돈을 의지하고 하느님을 바라보지 않았습니다. 하느님을 바라보고, 하느님께 기도했다면 그들 옆에 있는 가난한 사람들을 외면하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4. 가난 속에서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살아가면서 하느님을 찾고 있는 이들을 예수님께서는 축복해주시는 것입니다.

    5. 내가 비록 어려움에 처해 있다 하더라도 원망하지 않고, 기도하면서 살아간다면, 그럼에도 불구하고 감사하면서 살아간다면 나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하느님께서는 나와 함께 계시기 때문입니다.

    6. 하느님께서 가난함과 어려움을 허락하시는 이유는 그것이 전부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부요함만이 축복은 아닙니다.


    22 사람들이 너희를 미워하면, 그리고 사람의 아들 때문에 너희를 쫓아내고 모욕하고 중상하면, 너희는 행복하다! 23 그날에 기뻐하고 뛰놀아라. 보라, 너희가 하늘에서 받을 상이 크다. 사실 그들의 조상들도 예언자들을 그렇게 대하였다.”

    하느님을 믿고 있다고 하면서도 하느님께서 하시는 일에 관심을 갖지 않고, 오로지 자신들에게만 관심을 가진 사람들은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을 모욕하고 박해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하느님을 모독한다고 유다인들로부터 박해를 받고, 결국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셨습니다. 예수님의 제자들도 그렇게 박해를 당하고, 죽임까지 당했습니다. 그러나 기뻐해야 할 일이 있습니다. 내가 사랑하는 부모님을 위해서 어려움을 참아 냈다면 당연히 부모님께서 기뻐하시지 않겠습니까? 그러면 나도 기쁘게 됩니다. 내가 사랑하는 친구를 위해서 기쁘게 어려움을 이겨냈다면 친구가 기뻐하지 않겠습니까?


    예레미야 예언자는 자신의 고통을 이렇게 이야기 합니다.

    7 주님, 당신께서 저를 꾀시어 저는 그 꾐에 넘어갔습니다. 당신께서 저를 압도하시고 저보다 우세하시니 제가 날마다 놀림감이 되어 모든 이에게 조롱만 받습니다. 8 말할 때마다 저는 소리를 지르며 “폭력과 억압뿐이다!” 하고 외칩니다. 주님의 말씀이 저에게 날마다 치욕과 비웃음 거리만 되었습니다. 9 ‘그분을 기억하지 않고 더 이상 그분의 이름으로 말하지 않으리라.’ 작정하여도 뼛속에 가두어 둔 주님 말씀이 심장 속에서 불처럼 타오르니 제가 그것을 간직하기에 지쳐 더 이상 견뎌 내지 못하겠습니다. 10 군중이 수군대는 소리가 들립니다. “저기 마고르 미싸빕이 지나간다! 그를 고발하여라. 우리도 그를 고발하겠다.” 가까운 친구들마저 모두 제가 쓰러지기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가 속아 넘어가고 우리가 그보다 우세하여 그에게 복수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예레미야 20,7-10)


    하지만 하느님을 사랑하는 사람들은 이 모든 어려움을 이겨 내야 합니다. 그리고 그렇게 이겨냈을 때, 하느님께서는 큰 축복을 내려 주십니다. 우리는 하느님 때문에 기뻐하는 사람들입니다.


    참된 가치를 알고 있기에 보잘 것  없는 것들을 외면하는 우리들. 우리는 진정 행복한 사람들입니다. 다른 사람들로부터 모욕을 당할 수도 있습니다. 성당 다니면 밥이 나오냐, 떡이 나오냐…, 하지만 예수님과 함께 하는 우리들은 행복한 사람들입니다.


    문제: 다음 중에서 예수님께서 기뻐하시는 것은 어떤 것일까요?

    1. 귀찮아서 하기 싫은 일이지만 내가 그것을 했을 때, 친구들이 행복해 하는 것.

    2. 미사 시간에 친구와 장난치고 싶고, 떠들고 싶지만 예수님을 생각하면서 조용히 미사에 참례하는 것.

    3. 새벽미사 복사당번인데 잠자리에서 일어나기 싫었지만 이불을 박차고 일어나서 복사를 서고 왔을 때

    4. 성당에 잘 다니지 않는 친구들을 데리고 성당에 왔을 때.

    5. 내가 갖고 싶었던 것이지만 동생에게 양보했을 때.


    24 “그러나 불행하여라, 너희 부유한 사람들! 너희는 이미 위로를 받았다.

    25 불행하여라, 너희 지금 배부른 사람들! 너희는 굶주리게 될 것이다. 불행하여라, 지금 웃는 사람들! 너희는 슬퍼하며 울게 될 것이다.

    26 모든 사람이 너희를 좋게 말하면, 너희는 불행하다! 사실 그들의 조상들도 거짓 예언자들을 그렇게 대하였다.”

    부유한 이들, 배부른 사람들. 그들은 자신들만을 위하여 재물을 사용하는 사람들 입니다. 옆에 있는 배고픈 사람은 외면하고 혼자만 먹는 사람들이 불행하다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이들에게는 하느님을 생각하는 마음이 없습니다.

    ① 친구가 어려움에 처해도 관심 없는 사람

    ② 욕심이 많은 사람

    ③ 다른 사람의 부탁을 들어주지 않는 사람

    ④ 기도하지 않는 사람.


    3. 함께 생각해 봅시다

    1. 오늘 말씀 중에서 와 닿는 말씀은 어느 구절이고, 왜 와 닿습니까?

    2. 나는 행복한 사람입니까? 불행한 사람입니까?

    3. 행복한 삶을 살아가기 위해서 내가 해야 할 일은 무엇입니까?


    4. 공지사항

    1. 친구들에게 조금만 더 관심 가져 주기 2. 학교생활 잘하기


    5. 말씀으로 기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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