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해 연중 제 11주일, 제자들을 뽑으시고 파견하시는 예수님

 

제자들을 뽑으시고 파견하시는 예수님

1. 말씀읽기: 마태 9,36-10,8

36 그분은 군중을 보시고 가엾은 마음이 드셨다. 그들이 목자 없는 양들처럼 시달리며 기가 꺾여 있었기 때문이다. 37 그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수확할 것은 많은데 일꾼은 적다.

38 그러니 수확할 밭의 주인님께 일꾼들을 보내 주십사고 청하여라.”

1 예수님께서 열두 제자를 가까이 부르시고 그들에게 더러운 영들에 대한 권한을 주시어, 그것들을 쫓아내고 병자와 허약한 이들을 모두 고쳐 주게 하셨다.

2 열두 사도의 이름은 이러하다. 베드로라고 하는 시몬을 비롯하여 그의 동생 안드레아, 제베대오의 아들 야고보와 그의 동생 요한, 3 필립보와 바르톨로메오, 토마스와 세리 마태오,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와 타대오, 4 열혈당원 시몬, 그리고 예수님을 팔아넘긴 유다 이스카리옷이다.

5 예수님께서 이 열두 사람을 보내시며 이렇게 분부하셨다. “다른 민족들에게 가는 길로 가지 말고, 사마리아인들의 고을에도 들어가지 마라. 6 이스라엘 집안의 길 잃은 양들에게 가라.

7 가서 ‘하늘 나라가 가까이 왔다.’ 하고 선포하여라. 8 앓는 이들을 고쳐 주고 죽은 이들을 일으켜 주어라. 나병 환자들을 깨끗하게 해 주고 마귀들을 쫓아내어라. 너희가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어라.

●주님의 말씀입니다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2. 말씀연구

어린이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 예수님께서는 열두 사도를 뽑으시어 복음을 전하게 하십니다. 내가 만일 예수님이라면 어떤 사람들을 뽑을까요? 그리고 뽑힌 사도들은 이제 예수님을 위해서 일해야 합니다. 그 일은 바로 하느님 나라를 선포하는 것입니다. 우리 친구들도 예수님의 사랑받는 제자들이니 예수님의 말씀을 전해야합니다. 서로 사랑하라는 예수님의 말씀을, 서로 용서하라는 예수님의 말씀을…,



36 그분은 군중을 보시고 가엾은 마음이 드셨다. 그들이 목자 없는 양들처럼 시달리며 기가 꺾여 있었기 때문이다.





문제 1: 예수님께서는 군중들을 보시고 가엾은 마음이 드셨습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① 예수님 앞에 있는 군중들은 가난한 사람들이었고, 하루 벌어서 하루 먹는 사람들이었습니다.

② 그들은 율법을 지키고 싶었지만 지킬 수 없었고, 그들에게 가르쳐 주는 사람도 없었습니다.

③ 백성의 지도자들은 목자가 되어 백성을 이끌어 주어야 했지만, 지도자들은 가난한 백성들을 죄인취급 했습니다. 그들은 로마사람들에게 시달리고, 백성의 지도자들에게 시달려야 했습니다.

④ 군중들은 자신들의 처지를 굽어 살펴 주실 분은 오로지 하느님 밖에 없다고 생각을 했고, 하느님의 자비를 청했습니다.

⑤ 자비로우신 예수님께서 어려운 처지에 있는 군중들을 가엾게 여기십니다. 그래서 당신 사랑을 그들에게 쏟아 부어 주십니다.



37 그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수확할 것은 많은데 일꾼은 적다.

38 그러니 수확할 밭의 주인님께 일꾼들을 보내 주십사고 청하여라.”

문제 2: 수확할 것은 많은데 일꾼은 적다고 말씀하십니다. 수확할 것은 무엇입니까?

① 추수는 모든 일들의 마무리를 뜻하는 것으로써, 밭을 일구고, 씨를 뿌리고, 그것들이 무럭무럭 자라나 열매를 맺은 다음에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② 하느님께서는 모든 사람들이 구원받기를 원하십니다. 그래서 직접 혹은 예언자들을 통하여 당신의 말씀을 전하셨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을 통하여 당신의 사랑을 전하셨습니다.

③ 이제 사람들은 하느님의 사랑에 응답하여 영원한 생명을 차지해야 합니다.

④ 그러므로 수확할 것은 하느님의 사랑을 받아들이고, 믿고 따르는 이들을 하느님 나라로 인도하는 것입니다.

⑤ 이제 믿는 사람들은 예수님을 통하여 구원을 받게 되니, 믿는 이들에게 예수님을 알게 하는 것이 바로 일꾼들이 해야 할 몫입니다.



수확할 밭은 세상이고 밭의 주인님은 하느님이십니다. 그리고 밭을 돌볼 일꾼들(목자)을 선택하시는 분은 하느님이십니다. 그런데 하느님께서는 성실치 않은 일꾼을 물리치시고(지금의 백성의 지도자들) 성실한 사람으로 당신 밭의 일꾼을 채우실 것입니다. 하느님 나라를 위해서 마음을 다할 사람이 필요합니다. 힘을 다하고 정신을 다할 사람이 필요합니다.



주님께서는 나를 부르십니다. 나를 통해서 당신 구원의 손길을 온 세상에 펼치시고자 하십니다.

“예”하고 응답하고 하느님 나라를 위해서 살아갑시다. 그렇게 살아갈 때 하느님께서는 나를 통해서 풍성한 수확을 하실 것입니다.



문제 3: 내가 하느님의 일꾼이 된다면 무엇을 하겠습니까?

① 하느님께서 나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를 전하겠다.

② 미사에 나오지 않는 친구들에게 신앙생활의 기쁨을 전하겠다.

③ 예수님을 알지 못하는 친구들에게 예수님에 대해서 알려 주고, 성당에 올 수 있도록 인도하겠다.

④ 다른 친구들에게 “내가 이렇게 높은 사람이야!”하면서 교만하게 자랑만 하겠다.^*^



1 예수님께서 열두 제자를 가까이 부르시고 그들에게 더러운 영들에 대한 권한을 주시어, 그것들을 쫓아내고 병자와 허약한 이들을 모두 고쳐 주게 하셨다.

 예수님께서는 열두 제자를 부르시고 그들에게 더러운 영들에 대한 권한을 주십니다. 그래서 마귀들을 쫓아내고 병자와 허약한 이들을 고칠 수 있는 권한을 주시고, 사명을 부여하십니다.



문제 4: 예수님께서는 열두 제자를 부르시고 그들에게 권한과 임무를 부여하십니다. 권한은 무엇이고 임무는 무엇입니까?

① 예수님께로부터 받은 권한은 더러운 영들을 쫓아낼 수 있는 힘이다. 그래야 고통 받은 이들을 구원해 줄 수 있기 때문이다.

② 예수님께로부터 받은 권한은 더러운 영들을 부려서 이익을 취할 수 있는 권리이다. 그래야 더러운 영들을 통하여 배불리 먹을 수 있기 때문이다.^*^

③ 제자들의 임무는 더러운 영들(마귀)을 쫓아내고, 병자와 허약한 이들을 모두 고쳐주는 것이다. 그래서 다시 가정과 공동체 안에서 기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하느님을 찬미하며 살아갈 수 있도록 해 주는 일이다.

④ 제자들의 임무는 더러운 영들을 쫓아내고, 병자와 허약한 이들을 고쳐 주는 것인데, 해도 되고, 안 해도 되는 것들이다.^*^



추수는 예수님을 통하여 시작되었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을 통하여 완성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제자들이 예수님의 일을 계속 한 것처럼 나 또한 그렇게 예수님의 일을 해 나가야 합니다. 그런 능력을  나에게 주셨습니다. 나는 예수님께로부터 받은 능력으로 말 못하는 이들의 말에 귀를 기울여 주고, 그들이 말할 수 있게 해 주고, 그들의 말을 전해주어야 합니다. 병든 이들을 찾아보고, 그들에게 예수님의 축복을 전해주어 그들의 고통을 덜어 주어야 합니다. 육체의 고통뿐만 아니라 마음의 고통까지도 주님 사랑으로 쉽게 어루만져 줄 수 있을 것입니다.



2 열두 사도의 이름은 이러하다. 베드로라고 하는 시몬을 비롯하여 그의 동생 안드레아, 제베대오의 아들 야고보와 그의 동생 요한, 3 필립보와 바르톨로메오, 토마스와 세리 마태오,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와 타대오, 4 열혈당원 시몬, 그리고 예수님을 팔아넘긴 유다 이스카리옷이다.

 예수님께서는 당신 사도로 열둘을 뽑으셨습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는 사회적인 능력이 있고, 명문 대학의 학위가 있는 사람들을 뽑으시지 않으셨습니다. 어부들이었고, 열혈당원도 있고, 세리도 있지만 이들 모두는 하느님께 대한 열정으로 불타오르는 사람들이었습니다. 유다를 제외하고 모든 사도들은 그렇게 마음을 다하고 정성을 다하여 예수님의 일을 계속하였습니다. 그렇게 사도들로부터 이어오는 신앙을 내가 받아들여 나 또한 커다란 기쁨을 가지고 믿고 있는 것입니다.



문제 5: 열두 사도의 이름을 적어 봅시다.

①                       ②                    ③                  ④

⑤                       ⑥                    ⑦                  ⑧

⑨                       ⑩                    ⑪                  ⑫



5 예수님께서 이 열두 사람을 보내시며 이렇게 분부하셨다. “다른 민족들에게 가는 길로 가지 말고, 사마리아인들의 고을에도 들어가지 마라. 6 이스라엘 집안의 길 잃은 양들에게 가라.

문제 6: 예수님께서는 열두 사도를 파견하시며 다른 민족들에게는 가지 말라고 말씀을 하십니다. 왜 이렇게 말씀하실까요? 이방인들은 구원에서 제외되었음을 말씀하시는 것일까요?

① 먼저 예수님께서는 “구원은 유다인들로부터 시작하여 세상 모든이들에게로”라는 원칙을 지키십니다. 하느님의 구원 계획은 이스라엘 민족을 포함한 온 세상의 구원입니다. 그래서 구원은 하느님께서 세우신 계획에 따라 유다인으로부터 시작되어 이방인들에게 퍼져나가야 합니다.

② 이방인들이나 사마리아인들에게 제자들이 복음을 전하기는 쉽지 않았을 것입니다. 제자들의 믿음이 아직 확고하게 뿌리를 내리지 않았기에 하느님을 믿지 않는 이방인들에게는 복음을 전하다가 오히려 상처를 받을 수도 있을 것입니다. 내 안에 확고한 믿음이 없다면 내가 내 믿음을 전하기는 어렵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이 모든 것들을 배려하셨을 것입니다.

③ 예수님께서는 승천하시면서 예수님의 수난과 죽음과 부활을 체험한 제자들에게 선교사명을 부여하십니다. 세상 모든 사람들을 제자로 삼아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그들에게 세례를 베풀고, 내가 명한 모든 것을 지키도록 가르치라고 말씀을 하셨습니다(마태28,19).

④ 예수님께서는 세상 모든 사람들을 구원하러 이 세상에 오셨습니다.



한 친구가 화가 나서 이런 말을 합니다.“신부님! 제가 전교를 하려고 했는데 오히려 상처만 받았어요. 너나 잘하래요. 한 대 때려주려고 하다가 참고 왔어요.” 더욱 성숙한 믿음을 가지고 있어야 전교하면서 상처받지 않을 수 있습니다. 전교하러 갔지 상처받으러 간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7 가서 ‘하늘 나라가 가까이 왔다.’ 하고 선포하여라.

문제 7: 하느님 나라가 가까이 왔다고 선포하기 위해서는 내가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① 그 선포는 말이 아니라 내 삶으로 보여주는 것이어야 합니다. 내가 하느님 나라를 살아 갈 때, 비신자들은 나를 통해서 하느님을 만나게 될 것입니다.

② 내가 선포할 수 있는 방법은 웃으면서, 친절하게, 기쁘게, 진실한 마음으로, 내 것을 나누면서, 한번 참고, 정화된 말을 전하고, 손잡아 주며, 인사하기는 것입니다.

③ 약한 친구들을 괴롭히지 않고, 그들과 함께 하는 것입니다.

④ 성당에 나오라고 하면서 안나오겠다고 하면 화장실 뒤로 끌고 가서 때려준다.^*^





8 앓는 이들을 고쳐 주고 죽은 이들을 일으켜 주어라. 나병 환자들을 깨끗하게 해 주고 마귀들을 쫓아내어라. 너희가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어라.

문제 8: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을 파견하시면서 사명을 부여하십니다. 그리고 엄청난 권한도 주십니다. 하느님 나라가 가까이 왔다고 선포하면서 제자들은 무엇을 해야 합니까?

① 앓는 이들을 고쳐 주고,

② 죽은 이들을 일으켜 주며,

③ 나병 환자들을 깨끗하게 해 주고,

④ 마귀들을 쫓아내야 합니다.



사도들은 하늘에서 받은 선물을 이 세상의 이익을 위하여 사용해야 합니다.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는 것은 당연합니다.

 그렇다면 하느님 나라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은 고통 받는 사람들에게 관심을 가져야 하며, 생명으로 나아가지 못하고 죽음으로 나아가는 이들에게 관심을 가져야 한다는 것이 들어납니다. 그럴 능력을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어야 합니다. 즉 나에게는 그런 능력이 있다는 것입니다. 계산하지 말고 가난한 이들을 찾아가고, 병자를 방문하고, 냉담자를 찾아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3. 나눔 및 묵상

1. 예수님께서는 가서 하늘 나라가 다고 왔다고 선포하라고 하셨습니다. 어떻게 선포하고 계십니까? 무엇을 전하고 계십니까? 누구를 찾아가고 계십니까? 제자들이 받은 사명을 기억하면서 내가 받은 사명을 어떻게 수행하고 있는지 이야기해 봅시다.



2.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어라고 말씀을 하십니다. 나는 내가 받은 것을 나누어 주면서 살아가고 있습니까?





4. 공지사항

① 기도하기 ② 친구들에게 내가 신앙인이라 것 보여 주기 ③  공부 열심히 하기

④ 부모님과 하루 30분 대화하기



5. 말씀으로 기도하기

이 글은 카테고리: 가해(말씀과놀이), 말씀과 놀이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고유주소를 북마크하세요.

가해 연중 제 11주일, 제자들을 뽑으시고 파견하시는 예수님에 1개의 응답

  1. guest 님의 말:

     

    제자들을 뽑으시고 파견하시는 예수님

    1. 말씀읽기: 마태 9,36-10,8

    36 그분은 군중을 보시고 가엾은 마음이 드셨다. 그들이 목자 없는 양들처럼 시달리며 기가 꺾여 있었기 때문이다. 37 그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수확할 것은 많은데 일꾼은 적다.

    38 그러니 수확할 밭의 주인님께 일꾼들을 보내 주십사고 청하여라.”

    1 예수님께서 열두 제자를 가까이 부르시고 그들에게 더러운 영들에 대한 권한을 주시어, 그것들을 쫓아내고 병자와 허약한 이들을 모두 고쳐 주게 하셨다.

    2 열두 사도의 이름은 이러하다. 베드로라고 하는 시몬을 비롯하여 그의 동생 안드레아, 제베대오의 아들 야고보와 그의 동생 요한, 3 필립보와 바르톨로메오, 토마스와 세리 마태오,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와 타대오, 4 열혈당원 시몬, 그리고 예수님을 팔아넘긴 유다 이스카리옷이다.

    5 예수님께서 이 열두 사람을 보내시며 이렇게 분부하셨다. “다른 민족들에게 가는 길로 가지 말고, 사마리아인들의 고을에도 들어가지 마라. 6 이스라엘 집안의 길 잃은 양들에게 가라.

    7 가서 ‘하늘 나라가 가까이 왔다.’ 하고 선포하여라. 8 앓는 이들을 고쳐 주고 죽은 이들을 일으켜 주어라. 나병 환자들을 깨끗하게 해 주고 마귀들을 쫓아내어라. 너희가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어라.

    ●주님의 말씀입니다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2. 말씀연구

    어린이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 예수님께서는 열두 사도를 뽑으시어 복음을 전하게 하십니다. 내가 만일 예수님이라면 어떤 사람들을 뽑을까요? 그리고 뽑힌 사도들은 이제 예수님을 위해서 일해야 합니다. 그 일은 바로 하느님 나라를 선포하는 것입니다. 우리 친구들도 예수님의 사랑받는 제자들이니 예수님의 말씀을 전해야합니다. 서로 사랑하라는 예수님의 말씀을, 서로 용서하라는 예수님의 말씀을…,


    36 그분은 군중을 보시고 가엾은 마음이 드셨다. 그들이 목자 없는 양들처럼 시달리며 기가 꺾여 있었기 때문이다.



    문제 1: 예수님께서는 군중들을 보시고 가엾은 마음이 드셨습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① 예수님 앞에 있는 군중들은 가난한 사람들이었고, 하루 벌어서 하루 먹는 사람들이었습니다.

    ② 그들은 율법을 지키고 싶었지만 지킬 수 없었고, 그들에게 가르쳐 주는 사람도 없었습니다.

    ③ 백성의 지도자들은 목자가 되어 백성을 이끌어 주어야 했지만, 지도자들은 가난한 백성들을 죄인취급 했습니다. 그들은 로마사람들에게 시달리고, 백성의 지도자들에게 시달려야 했습니다.

    ④ 군중들은 자신들의 처지를 굽어 살펴 주실 분은 오로지 하느님 밖에 없다고 생각을 했고, 하느님의 자비를 청했습니다.

    ⑤ 자비로우신 예수님께서 어려운 처지에 있는 군중들을 가엾게 여기십니다. 그래서 당신 사랑을 그들에게 쏟아 부어 주십니다.


    37 그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수확할 것은 많은데 일꾼은 적다.

    38 그러니 수확할 밭의 주인님께 일꾼들을 보내 주십사고 청하여라.”

    문제 2: 수확할 것은 많은데 일꾼은 적다고 말씀하십니다. 수확할 것은 무엇입니까?

    ① 추수는 모든 일들의 마무리를 뜻하는 것으로써, 밭을 일구고, 씨를 뿌리고, 그것들이 무럭무럭 자라나 열매를 맺은 다음에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② 하느님께서는 모든 사람들이 구원받기를 원하십니다. 그래서 직접 혹은 예언자들을 통하여 당신의 말씀을 전하셨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을 통하여 당신의 사랑을 전하셨습니다.

    ③ 이제 사람들은 하느님의 사랑에 응답하여 영원한 생명을 차지해야 합니다.

    ④ 그러므로 수확할 것은 하느님의 사랑을 받아들이고, 믿고 따르는 이들을 하느님 나라로 인도하는 것입니다.

    ⑤ 이제 믿는 사람들은 예수님을 통하여 구원을 받게 되니, 믿는 이들에게 예수님을 알게 하는 것이 바로 일꾼들이 해야 할 몫입니다.


    수확할 밭은 세상이고 밭의 주인님은 하느님이십니다. 그리고 밭을 돌볼 일꾼들(목자)을 선택하시는 분은 하느님이십니다. 그런데 하느님께서는 성실치 않은 일꾼을 물리치시고(지금의 백성의 지도자들) 성실한 사람으로 당신 밭의 일꾼을 채우실 것입니다. 하느님 나라를 위해서 마음을 다할 사람이 필요합니다. 힘을 다하고 정신을 다할 사람이 필요합니다.


    주님께서는 나를 부르십니다. 나를 통해서 당신 구원의 손길을 온 세상에 펼치시고자 하십니다.

    “예”하고 응답하고 하느님 나라를 위해서 살아갑시다. 그렇게 살아갈 때 하느님께서는 나를 통해서 풍성한 수확을 하실 것입니다.


    문제 3: 내가 하느님의 일꾼이 된다면 무엇을 하겠습니까?

    ① 하느님께서 나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를 전하겠다.

    ② 미사에 나오지 않는 친구들에게 신앙생활의 기쁨을 전하겠다.

    ③ 예수님을 알지 못하는 친구들에게 예수님에 대해서 알려 주고, 성당에 올 수 있도록 인도하겠다.

    ④ 다른 친구들에게 “내가 이렇게 높은 사람이야!”하면서 교만하게 자랑만 하겠다.^*^


    1 예수님께서 열두 제자를 가까이 부르시고 그들에게 더러운 영들에 대한 권한을 주시어, 그것들을 쫓아내고 병자와 허약한 이들을 모두 고쳐 주게 하셨다.

     예수님께서는 열두 제자를 부르시고 그들에게 더러운 영들에 대한 권한을 주십니다. 그래서 마귀들을 쫓아내고 병자와 허약한 이들을 고칠 수 있는 권한을 주시고, 사명을 부여하십니다.


    문제 4: 예수님께서는 열두 제자를 부르시고 그들에게 권한과 임무를 부여하십니다. 권한은 무엇이고 임무는 무엇입니까?

    ① 예수님께로부터 받은 권한은 더러운 영들을 쫓아낼 수 있는 힘이다. 그래야 고통 받은 이들을 구원해 줄 수 있기 때문이다.

    ② 예수님께로부터 받은 권한은 더러운 영들을 부려서 이익을 취할 수 있는 권리이다. 그래야 더러운 영들을 통하여 배불리 먹을 수 있기 때문이다.^*^

    ③ 제자들의 임무는 더러운 영들(마귀)을 쫓아내고, 병자와 허약한 이들을 모두 고쳐주는 것이다. 그래서 다시 가정과 공동체 안에서 기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하느님을 찬미하며 살아갈 수 있도록 해 주는 일이다.

    ④ 제자들의 임무는 더러운 영들을 쫓아내고, 병자와 허약한 이들을 고쳐 주는 것인데, 해도 되고, 안 해도 되는 것들이다.^*^


    추수는 예수님을 통하여 시작되었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을 통하여 완성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제자들이 예수님의 일을 계속 한 것처럼 나 또한 그렇게 예수님의 일을 해 나가야 합니다. 그런 능력을  나에게 주셨습니다. 나는 예수님께로부터 받은 능력으로 말 못하는 이들의 말에 귀를 기울여 주고, 그들이 말할 수 있게 해 주고, 그들의 말을 전해주어야 합니다. 병든 이들을 찾아보고, 그들에게 예수님의 축복을 전해주어 그들의 고통을 덜어 주어야 합니다. 육체의 고통뿐만 아니라 마음의 고통까지도 주님 사랑으로 쉽게 어루만져 줄 수 있을 것입니다.


    2 열두 사도의 이름은 이러하다. 베드로라고 하는 시몬을 비롯하여 그의 동생 안드레아, 제베대오의 아들 야고보와 그의 동생 요한, 3 필립보와 바르톨로메오, 토마스와 세리 마태오,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와 타대오, 4 열혈당원 시몬, 그리고 예수님을 팔아넘긴 유다 이스카리옷이다.

     예수님께서는 당신 사도로 열둘을 뽑으셨습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는 사회적인 능력이 있고, 명문 대학의 학위가 있는 사람들을 뽑으시지 않으셨습니다. 어부들이었고, 열혈당원도 있고, 세리도 있지만 이들 모두는 하느님께 대한 열정으로 불타오르는 사람들이었습니다. 유다를 제외하고 모든 사도들은 그렇게 마음을 다하고 정성을 다하여 예수님의 일을 계속하였습니다. 그렇게 사도들로부터 이어오는 신앙을 내가 받아들여 나 또한 커다란 기쁨을 가지고 믿고 있는 것입니다.


    문제 5: 열두 사도의 이름을 적어 봅시다.

    ①                       ②                    ③                  ④

    ⑤                       ⑥                    ⑦                  ⑧

    ⑨                       ⑩                    ⑪                  ⑫


    5 예수님께서 이 열두 사람을 보내시며 이렇게 분부하셨다. “다른 민족들에게 가는 길로 가지 말고, 사마리아인들의 고을에도 들어가지 마라. 6 이스라엘 집안의 길 잃은 양들에게 가라.

    문제 6: 예수님께서는 열두 사도를 파견하시며 다른 민족들에게는 가지 말라고 말씀을 하십니다. 왜 이렇게 말씀하실까요? 이방인들은 구원에서 제외되었음을 말씀하시는 것일까요?

    ① 먼저 예수님께서는 “구원은 유다인들로부터 시작하여 세상 모든이들에게로”라는 원칙을 지키십니다. 하느님의 구원 계획은 이스라엘 민족을 포함한 온 세상의 구원입니다. 그래서 구원은 하느님께서 세우신 계획에 따라 유다인으로부터 시작되어 이방인들에게 퍼져나가야 합니다.

    ② 이방인들이나 사마리아인들에게 제자들이 복음을 전하기는 쉽지 않았을 것입니다. 제자들의 믿음이 아직 확고하게 뿌리를 내리지 않았기에 하느님을 믿지 않는 이방인들에게는 복음을 전하다가 오히려 상처를 받을 수도 있을 것입니다. 내 안에 확고한 믿음이 없다면 내가 내 믿음을 전하기는 어렵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이 모든 것들을 배려하셨을 것입니다.

    ③ 예수님께서는 승천하시면서 예수님의 수난과 죽음과 부활을 체험한 제자들에게 선교사명을 부여하십니다. 세상 모든 사람들을 제자로 삼아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그들에게 세례를 베풀고, 내가 명한 모든 것을 지키도록 가르치라고 말씀을 하셨습니다(마태28,19).

    ④ 예수님께서는 세상 모든 사람들을 구원하러 이 세상에 오셨습니다.


    한 친구가 화가 나서 이런 말을 합니다.“신부님! 제가 전교를 하려고 했는데 오히려 상처만 받았어요. 너나 잘하래요. 한 대 때려주려고 하다가 참고 왔어요.” 더욱 성숙한 믿음을 가지고 있어야 전교하면서 상처받지 않을 수 있습니다. 전교하러 갔지 상처받으러 간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7 가서 ‘하늘 나라가 가까이 왔다.’ 하고 선포하여라.

    문제 7: 하느님 나라가 가까이 왔다고 선포하기 위해서는 내가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① 그 선포는 말이 아니라 내 삶으로 보여주는 것이어야 합니다. 내가 하느님 나라를 살아 갈 때, 비신자들은 나를 통해서 하느님을 만나게 될 것입니다.

    ② 내가 선포할 수 있는 방법은 웃으면서, 친절하게, 기쁘게, 진실한 마음으로, 내 것을 나누면서, 한번 참고, 정화된 말을 전하고, 손잡아 주며, 인사하기는 것입니다.

    ③ 약한 친구들을 괴롭히지 않고, 그들과 함께 하는 것입니다.

    ④ 성당에 나오라고 하면서 안나오겠다고 하면 화장실 뒤로 끌고 가서 때려준다.^*^



    8 앓는 이들을 고쳐 주고 죽은 이들을 일으켜 주어라. 나병 환자들을 깨끗하게 해 주고 마귀들을 쫓아내어라. 너희가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어라.

    문제 8: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을 파견하시면서 사명을 부여하십니다. 그리고 엄청난 권한도 주십니다. 하느님 나라가 가까이 왔다고 선포하면서 제자들은 무엇을 해야 합니까?

    ① 앓는 이들을 고쳐 주고,

    ② 죽은 이들을 일으켜 주며,

    ③ 나병 환자들을 깨끗하게 해 주고,

    ④ 마귀들을 쫓아내야 합니다.


    사도들은 하늘에서 받은 선물을 이 세상의 이익을 위하여 사용해야 합니다.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는 것은 당연합니다.

     그렇다면 하느님 나라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은 고통 받는 사람들에게 관심을 가져야 하며, 생명으로 나아가지 못하고 죽음으로 나아가는 이들에게 관심을 가져야 한다는 것이 들어납니다. 그럴 능력을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어야 합니다. 즉 나에게는 그런 능력이 있다는 것입니다. 계산하지 말고 가난한 이들을 찾아가고, 병자를 방문하고, 냉담자를 찾아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3. 나눔 및 묵상

    1. 예수님께서는 가서 하늘 나라가 다고 왔다고 선포하라고 하셨습니다. 어떻게 선포하고 계십니까? 무엇을 전하고 계십니까? 누구를 찾아가고 계십니까? 제자들이 받은 사명을 기억하면서 내가 받은 사명을 어떻게 수행하고 있는지 이야기해 봅시다.


    2.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어라고 말씀을 하십니다. 나는 내가 받은 것을 나누어 주면서 살아가고 있습니까?



    4. 공지사항

    ① 기도하기 ② 친구들에게 내가 신앙인이라 것 보여 주기 ③  공부 열심히 하기

    ④ 부모님과 하루 30분 대화하기


    5. 말씀으로 기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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