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해 연중 제 33주일, 탈렌트의 비유

탈렌트의 비유

1. 말씀읽기:마태25,14-30 탈렌트의 비유 (루카 19,11-27)

14 “하늘 나라는 어떤 사람이 여행을 떠나면서 종들을 불러 재산을 맡기는 것과 같다. 15 그는 각자의 능력에 따라 한 사람에게는 다섯 탈렌트, 다른 사람에게는 두 탈렌트, 또 다른 사람에게는 한 탈렌트를 주고 여행을 떠났다. 16 다섯 탈렌트를 받은 이는 곧 가서 그 돈을 활용하여 다섯 탈렌트를 더 벌었다. 17 두 탈렌트를 받은 이도 그렇게 하여 두 탈렌트를 더 벌었다. 18 그러나 한 탈렌트를 받은 이는 물러가서 땅을 파고 주인의 그 돈을 숨겼다.

19 오랜 뒤에 종들의 주인이 와서 그들과 셈을 하게 되었다. 20 다섯 탈렌트를 받은 이가 나아가서 다섯 탈렌트를 더 바치며, ‘주인님, 저에게 다섯 탈렌트를 맡기셨는데, 보십시오, 다섯 탈렌트를 더 벌었습니다.’ 하고 말하였다. 21 그러자 주인이 그에게 일렀다. ‘잘하였다, 착하고 성실한 종아! 네가 작은 일에 성실하였으니 이제 내가 너에게 많은 일을 맡기겠다. 와서 네 주인과 함께 기쁨을 나누어라.’ 22 두 탈렌트를 받은 이도 나아가서, ‘주인님, 저에게 두 탈렌트를 맡기셨는데, 보십시오, 두 탈렌트를 더 벌었습니다.’ 하고 말하였다. 23 그러자 주인이 그에게 일렀다. ‘잘하였다, 착하고 성실한 종아! 네가 작은 일에 성실하였으니 이제 내가 너에게 많은 일을 맡기겠다. 와서 네 주인과 함께 기쁨을 나누어라.’ 24 그런데 한 탈렌트를 받은 이는 나아가서 이렇게 말하였다. ‘주인님, 저는 주인님께서 모진 분이시어서, 심지 않은 데에서 거두시고 뿌리지 않은 데에서 모으신다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25 그래서 두려운 나머지 물러가서 주인님의 탈렌트를 땅에 숨겨 두었습니다. 보십시오, 주인님의 것을 도로 받으십시오.’

26 그러자 주인이 그에게 대답하였다. ‘이 악하고 게으른 종아! 내가 심지 않은 데에서 거두고 뿌리지 않은 데에서 모으는 줄로 알고 있었다는 말이냐? 27 그렇다면 내 돈을 대금업자들에게 맡겼어야지. 그리하였으면 내가 돌아왔을 때에 내 돈에 이자를 붙여 돌려받았을 것이다.

28 저자에게서 그 한 탈렌트를 빼앗아 열 탈렌트를 가진 이에게 주어라. 29 누구든지 가진 자는 더 받아 넉넉해지고, 가진 것이 없는 자는 가진 것마저 빼앗길 것이다. 30 그리고 저 쓸모없는 종은 바깥 어둠 속으로 내던져 버려라. 거기에서 그는 울며 이를 갈 것이다.’”

●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2. 말씀연구

하느님께서는 누구에게나 알맞은 재능을 주셨습니다. 그것을 탈렌트라고 합니다. 그런데 어떤 친구들은 그 재능을 잘 활용하고, 또 어떤 친구들은 그 재능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비뚤어진 방향으로 나아가기도 합니다. 내가 잘 하는 것, 내가 좋아하는 것들이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내가 받은 탈렌트입니다. 오늘 말씀을 묵상하면서 하느님께서 내게 맡기신 탈렌트가 무엇이며, 나는 그것을 어떻게 사용하고 있는지 생각해 봅시다.



문제 1: 내가 다른 친구들보다 잘 하는 것이나, 다른 친구들이 하는 것보다 더 기쁘고 즐겁게 하는 것은 무엇이 있을까요? 5가지만 적어 보세요.

                                            

                                                               



문제 2: 내가 잘 하는 것(탈렌트)들 중에서 그것 때문에 하느님께 감사기도를 드린 것은 어떤 것이 있습니까? 혹시 당연한 것으로 생각하고, 다른 친구들보다 못하다고 불평하지는 않았습니까?

                                                                                 

                                                                                 



14 “하늘 나라는 어떤 사람이 여행을 떠나면서 종들을 불러 재산을 맡기는 것과 같다.

예수님께서는 하느님 나라를 종들에게 재산을 맡기는 것과 같다고 말씀을 하십니다. 여행을 떠나는 사람은 하느님이시고, 종들은 바로 우리들 입니다. 하느님께서는 나에게 재산을 맡기셨습니다. 다른 이들과 똑같을 수도 있고, 다른 이들과 다를 수도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하느님께서 나에게 맡기신 것이 있고, 어느 날엔가는 그것을 셈하신 다는 것입니다. 그 재산은 바로 하느님께서 나에게 주신 재능들입니다. 하느님께서는 나에게 알맞은 재능을 주셨습니다.



15 그는 각자의 능력에 따라 한 사람에게는 다섯 탈렌트, 다른 사람에게는 두 탈렌트, 또 다른 사람에게는 한 탈렌트를 주고 여행을 떠났다.

문제 3: 주인은 종들에게 왜 다르게 탈렌트를 맡겼습니까?

① 주인은 다섯 탈렌트를 맡긴 종을 더 사랑했고, 한 탈렌트를 맡긴 사람은 미워했기 때문입니다.(설마^*^)

② 주인은 모든 종들을 똑같이 사랑했고, 종들의 능력에 따라 탈렌트를 맡겼기에 다르게 탈렌트가 맡겨진 것입니다.



주인은 각자에게 능력에 따라 돈을 맡겼습니다. 주인은 각자의 능력을 알고 있기에 그에게 알맞은 탈렌트를 맡겼습니다. 감당할 수 있을 만큼만 맡기는 것입니다. 은총도 마찬가지 입니다. 하느님께서는 내가 받아들일 수 있는 만큼만 주시지 감당할 수 없을 만큼의 은총은 베풀지 않으십니다. 다다익선이 아니라 과한 것은 나를 망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16 다섯 탈렌트를 받은 이는 곧 가서 그 돈을 활용하여 다섯 탈렌트를 더 벌었다. 17 두 탈렌트를 받은 이도 그렇게 하여 두 탈렌트를 더 벌었다. 18 그러나 한 탈렌트를 받은 이는 물러가서 땅을 파고 주인의 그 돈을 숨겼다.

문제 4: 주인으로부터 탈렌트를 받은 종들은 어떻게 했습니까?

① 다섯 탈렌트를 받은 사람은 다섯 탈렌트를 더 벌었습니다. 두 탈렌트를 받은 두 탈렌트를 더 벌었습니다. 이들은 부지런히 노력하여 두 배로 늘린 것입니다.

② 한 탈렌트를 받은 사람은 그것을 땅에 묻어 두었습니다. 그는 게으른 종이었기 때문입니다. 또 핑계를 잘 대는 종이었기 때문입니다.

③ 종들은 서로에게 몰아주기 가위바위보 내기를 했습니다.^*^



그런데 한 탈렌트를 받은 사람의 모습 안에서 내 모습을 발견할 수 있어야 하겠습니다. 하느님께서는 나에게도 탈렌트를 맡기셨습니다. 그런데 나는 나에게 맡겨주신 탈렌트는 생각하지 않고, 감사하지도 않고, 오로지 다른 사람에게 주신 탈렌트들만을 바라봅니다. 그리고 끊임없이 불평하고, 시기하고 질투하고, 비교합니다. 질투라는 것은 당연한 것이 아닙니다. 자신의 부족에서 나오는 것이고, 자존감의 결여에서 나오는 것입니다. 내가 나에게 주어진 것들에 대해서 만족하면서 살아갈 때, 더 나아가서 감사하면서 살아갈 때 나는 질투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오히려 노력하는 삶을 살아가게 됩니다.



19 오랜 뒤에 종들의 주인이 와서 그들과 셈을 하게 되었다. 20 다섯 탈렌트를 받은 이가 나아가서 다섯 탈렌트를 더 바치며, ‘주인님, 저에게 다섯 탈렌트를 맡기셨는데, 보십시오, 다섯 탈렌트를 더 벌었습니다.’ 하고 말하였다. 21 그러자 주인이 그에게 일렀다. ‘잘하였다, 착하고 성실한 종아! 네가 작은 일에 성실하였으니 이제 내가 너에게 많은 일을 맡기겠다. 와서 네 주인과 함께 기쁨을 나누어라.’



문제 5: 만일 내가 주인이고 다섯 탈렌트를 맡긴 종이 와서 다섯 탈렌트를 더 벌었다고 한다면 나는 그 종을 어떻게 할까요?

① 복음에 등장하는 주인처럼 “잘하였다. 착하고 성실한 종아! 네가 작은 일에 성실하였으니 이제 내가 너에게 많은 일을 맡기겠다. 와서 네 주인과 함께 기쁨을 나누어라.”라고 말할 것입니다.

② 왜 그것밖에 늘리지 못했느냐고 호통을 칠 것입니다.^*^



문제 6: 주인으로부터 받은 탈렌트를 두 배로 늘린 종들의 마음은 어떠했을까요?

① 자신을 믿고 있는 주인의 마음을 기쁘게 해 드린다는 생각에 행복했을 것입니다.

② 자신에게 주어진 일을 성실하게 수행했기 때문에 스스로에게도 만족했을 것입니다.

③ 고생을 했기에 불만으로 가득 찼을 것입니다.^*^



셈을 하는 것은 예수님의 재림 때 있을 심판을 의미합니다. 예수님께서는 다시 오십니다. 그리고 성실하게 살아간 이들에게 복을 주십니다. 그리고 신앙인들은 그날을 기다리며, 지금 주어지는 어려움도 기쁘게 이겨냅니다. 성실하게 살아가려고 합니다. 이렇게 기억하면서 최선을 다하는 삶을 살아갈 때, 나도 성실한 두 종이 받은 칭찬을 받게 될 것입니다.



문제 7: 열심히 살아가는 신앙인들은 어떤 사람들입니까?

① 하느님을 사랑하고, 하느님의 마음을 기쁘게 해 드리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

② 자신에게 주어진 일을 성실하게 수행하는 사람.

③ 남의 일에 간섭하고, 시기 질투가 많으며, 불평불만이 많은 사람.^**^


24 그런데 한 탈렌트를 받은 이는 나아가서 이렇게 말하였다. ‘주인님, 저는 주인님께서 모진 분이시어서, 심지 않은 데에서 거두시고 뿌리지 않은 데에서 모으신다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25 그래서 두려운 나머지 물러가서 주인님의 탈렌트를 땅에 숨겨 두었습니다. 보십시오, 주인님의 것을 도로 받으십시오.’

문제 8: 한 탈렌트를 받은 사람은 어떻게 살았습니까?

① 자신이 받은 한 탈렌트를 잘 활용하여 한 탈렌트를 더 벌었습니다.(설마~ 그랬으면 좋겠다.^**^)

② 그는 게으른 사람이었고, 탈렌트를 활용할 마음도 없었습니다. 그는 다섯 탈렌트를 받은 종과 두 탈렌트를 받은 사람을 질투하며, 주인까지 미워하였을 것입니다. 또  그는 변명에 능한 사람이었다. 그래서“주인님, 저는 주님께서 모진 분이시어서, 심지 않은 데에서 거두시고 뿌리지 않은 데에서 모으신다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라고 핑계를 댔던 것입니다.

③ 그는 자신이 받은 한 탈렌트를 땅에 숨겨 두었다가 그대로 드렸습니다. 그리고 주인을 두려운 분으로 표현하면서, 자신의 게으른 행동을 합리화시켰습니다.



26 그러자 주인이 그에게 대답하였다. ‘이 악하고 게으른 종아! 내가 심지 않은 데에서 거두고 뿌리지 않은 데에서 모으는 줄로 알고 있었다는 말이냐? 27 그렇다면 내 돈을 대금업자들에게 맡겼어야지. 그리하였으면 내가 돌아왔을 때에 내 돈에 이자를 붙여 돌려받았을 것이다. 28 저자에게서 그 한 탈렌트를 빼앗아 열 탈렌트를 가진 이에게 주어라. 29 누구든지 가진 자는 더 받아 넉넉해지고, 가진 것이 없는 자는 가진 것마저 빼앗길 것이다. 30 그리고 저 쓸모없는 종은 바깥 어둠 속으로 내던져 버려라. 거기에서 그는 울며 이를 갈 것이다.’”



문제 9: 주인은 게으르고 악한 종을 어떻게 했습니까?

① 주인은 종을 통해서 이익을 거둘 권한이 있고, 종은 주인에게 이익을 드릴 의무가 있습니다. 게으르고 악한 종은 주인을 모욕하고, 더 나아가 주인에게 이익을 드리지도 못했습니다. 주인은 한 탈렌트를 빼앗아 열 탈렌트를 가진 이에게 주었습니다. 주인은 종을 바깥 어둠 속으로 내 던져 버렸습니다. 거기에서 울며 평생을 후회하면 살게 되었습니다.

② 주인은 열 탈렌트를 만든 종으로부터 다섯 탈렌트를 빼앗아 게으르고 악한 종에게, 한 탈렌트를 가진 이에게 주었습니다. ^*^



문제 10: 주인은 “저자에게서 그 한 탈렌트를 빼앗아 열 탈렌트를 가진 이에게 주어라.”라고 말씀하시면서, “누구든지 가진 자는 더 받아 넉넉해지고, 가진 것이 없는 자는 가진 것마저 빼앗길 것이다.”고 말씀을 하십니다. 그 이유는 무엇입니까?

① 주인은 능력이 있는 종들만을 사랑하시니까.^*^(설마~)

② 가진 자는 바로 자신에게 주어진 탈렌트를 성실하게 관리하고자 하는 열정을 가진 자를 말합니다. 그렇게 마음을 다하고 정성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맡겨진 것에 최선을 다하는 이는 더 받게 될 것이라는 것입니다. 하지만 그런 마음과 열정을 가지지 못한 자는 가진 것마저 빼앗길 것입니다. 당연한 결과입니다.



신앙생활을 하는데 있어서 형식적으로 하는 사람과 열정적으로 하는 사람. 그 열매는 분명 다릅니다. 형식적으로 하는 사람은 기회가 주어지면 쉽게 신앙을 잃어버립니다. 하지만 열정적으로 신앙생활을 하는 사람은 시련이 주어진다 할지라도 그 시련을 기회삼아 더욱 큰 믿음을 가지게 됩니다. “누구든지”마찬가지입니다.



“저 쓸모없는 종은 바깥 어둠 속으로 내던져 버려라.”이제 주인은 종을 심판합니다. 쓸모없는 종은 버려질 뿐입니다. 주인의 마음을 모르고, 주인에게 모욕을 주는 종이 주인께 칭찬 받을리는 없습니다. “바깥 어둠 속에서 울며 이를 갈며” 그는 후회할 것입니다. 다른 종들이 탈렌트를 불리느라고 고생할 때, 그가 했던 말들, 그가 했던 행동들을…, “이 어리석은 친구들아! 왜들 그렇게 사냐? 쉬엄쉬엄 해. 내가 주인님이 돌아오시면 다 해결해 줄께. 그렇게 열심히 살면 누가 알아 주냐? 또 급한 것이 뭐가 있냐? 내일 해도 돼. 오늘은 좀 즐기자!”그런 생각과 행동이 결국 그를 멸망으로 이끈 것입니다. 그래서 신앙인들은 하루를 정리하면서 “생각과 말과 행위로 지은 죄를 자세히 살피고 그 가운데 버릇이 된 죄”를 성찰하고 반성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노력하는 이에게 복을 주십니다. 하느님 나라는 어느 한순간의 노력을 통해서는 얻기 어렵습니다. 그 노력하는 자세가 나의 삶이 되어야 하고, 열매를 맺어야만 합니다. 우리 모두 하느님께서 나에게 맡기신 탈렌트를 잘 관리하는 성실한 자녀가 됩시다.



3. 나눔 및 묵상

① 오늘 말씀 중에서 나에게 기쁨으로 다가오는 말씀은 무엇입니까? 왜 그 말씀이 기쁨으로 다가오고 있습니까?





② 하느님께서 나에게 주신 탈렌트는 무엇입니까? 그리고 내가 받은 탈렌트를 다른 사람의 탈렌트와 비교하면서 실망에 빠진 적은 없었습니까?



③ 내가 가진 탈렌트로 내 옆에 있는 이들을 기쁘게 만들 수 있는 방법은 무엇입니까? 그리고 친구들이 자신들의 탈렌트로 나를 기쁘게 해 주는 것은 무엇입니까?



4. 공지사항

① 친구들의 장점을 칭찬하고, 본받으려고 하기

② 나를 낳아주신 부모님께 감사하기

③ 나의 재능을 통해 내 주변에 있는 이들을 행복하게 만들어 주려고 노력하기



5. 말씀으로 기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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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해 연중 제 33주일, 탈렌트의 비유에 1개의 응답

  1. guest 님의 말:

    탈렌트의 비유

    1. 말씀읽기:마태25,14-30 탈렌트의 비유 (루카 19,11-27)

    14 “하늘 나라는 어떤 사람이 여행을 떠나면서 종들을 불러 재산을 맡기는 것과 같다. 15 그는 각자의 능력에 따라 한 사람에게는 다섯 탈렌트, 다른 사람에게는 두 탈렌트, 또 다른 사람에게는 한 탈렌트를 주고 여행을 떠났다. 16 다섯 탈렌트를 받은 이는 곧 가서 그 돈을 활용하여 다섯 탈렌트를 더 벌었다. 17 두 탈렌트를 받은 이도 그렇게 하여 두 탈렌트를 더 벌었다. 18 그러나 한 탈렌트를 받은 이는 물러가서 땅을 파고 주인의 그 돈을 숨겼다.

    19 오랜 뒤에 종들의 주인이 와서 그들과 셈을 하게 되었다. 20 다섯 탈렌트를 받은 이가 나아가서 다섯 탈렌트를 더 바치며, ‘주인님, 저에게 다섯 탈렌트를 맡기셨는데, 보십시오, 다섯 탈렌트를 더 벌었습니다.’ 하고 말하였다. 21 그러자 주인이 그에게 일렀다. ‘잘하였다, 착하고 성실한 종아! 네가 작은 일에 성실하였으니 이제 내가 너에게 많은 일을 맡기겠다. 와서 네 주인과 함께 기쁨을 나누어라.’ 22 두 탈렌트를 받은 이도 나아가서, ‘주인님, 저에게 두 탈렌트를 맡기셨는데, 보십시오, 두 탈렌트를 더 벌었습니다.’ 하고 말하였다. 23 그러자 주인이 그에게 일렀다. ‘잘하였다, 착하고 성실한 종아! 네가 작은 일에 성실하였으니 이제 내가 너에게 많은 일을 맡기겠다. 와서 네 주인과 함께 기쁨을 나누어라.’ 24 그런데 한 탈렌트를 받은 이는 나아가서 이렇게 말하였다. ‘주인님, 저는 주인님께서 모진 분이시어서, 심지 않은 데에서 거두시고 뿌리지 않은 데에서 모으신다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25 그래서 두려운 나머지 물러가서 주인님의 탈렌트를 땅에 숨겨 두었습니다. 보십시오, 주인님의 것을 도로 받으십시오.’

    26 그러자 주인이 그에게 대답하였다. ‘이 악하고 게으른 종아! 내가 심지 않은 데에서 거두고 뿌리지 않은 데에서 모으는 줄로 알고 있었다는 말이냐? 27 그렇다면 내 돈을 대금업자들에게 맡겼어야지. 그리하였으면 내가 돌아왔을 때에 내 돈에 이자를 붙여 돌려받았을 것이다.

    28 저자에게서 그 한 탈렌트를 빼앗아 열 탈렌트를 가진 이에게 주어라. 29 누구든지 가진 자는 더 받아 넉넉해지고, 가진 것이 없는 자는 가진 것마저 빼앗길 것이다. 30 그리고 저 쓸모없는 종은 바깥 어둠 속으로 내던져 버려라. 거기에서 그는 울며 이를 갈 것이다.’”

    ●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2. 말씀연구

    하느님께서는 누구에게나 알맞은 재능을 주셨습니다. 그것을 탈렌트라고 합니다. 그런데 어떤 친구들은 그 재능을 잘 활용하고, 또 어떤 친구들은 그 재능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비뚤어진 방향으로 나아가기도 합니다. 내가 잘 하는 것, 내가 좋아하는 것들이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내가 받은 탈렌트입니다. 오늘 말씀을 묵상하면서 하느님께서 내게 맡기신 탈렌트가 무엇이며, 나는 그것을 어떻게 사용하고 있는지 생각해 봅시다.


    문제 1: 내가 다른 친구들보다 잘 하는 것이나, 다른 친구들이 하는 것보다 더 기쁘고 즐겁게 하는 것은 무엇이 있을까요? 5가지만 적어 보세요.

                                                

                                                                   


    문제 2: 내가 잘 하는 것(탈렌트)들 중에서 그것 때문에 하느님께 감사기도를 드린 것은 어떤 것이 있습니까? 혹시 당연한 것으로 생각하고, 다른 친구들보다 못하다고 불평하지는 않았습니까?

                                                                                     

                                                                                     


    14 “하늘 나라는 어떤 사람이 여행을 떠나면서 종들을 불러 재산을 맡기는 것과 같다.

    예수님께서는 하느님 나라를 종들에게 재산을 맡기는 것과 같다고 말씀을 하십니다. 여행을 떠나는 사람은 하느님이시고, 종들은 바로 우리들 입니다. 하느님께서는 나에게 재산을 맡기셨습니다. 다른 이들과 똑같을 수도 있고, 다른 이들과 다를 수도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하느님께서 나에게 맡기신 것이 있고, 어느 날엔가는 그것을 셈하신 다는 것입니다. 그 재산은 바로 하느님께서 나에게 주신 재능들입니다. 하느님께서는 나에게 알맞은 재능을 주셨습니다.


    15 그는 각자의 능력에 따라 한 사람에게는 다섯 탈렌트, 다른 사람에게는 두 탈렌트, 또 다른 사람에게는 한 탈렌트를 주고 여행을 떠났다.

    문제 3: 주인은 종들에게 왜 다르게 탈렌트를 맡겼습니까?

    ① 주인은 다섯 탈렌트를 맡긴 종을 더 사랑했고, 한 탈렌트를 맡긴 사람은 미워했기 때문입니다.(설마^*^)

    ② 주인은 모든 종들을 똑같이 사랑했고, 종들의 능력에 따라 탈렌트를 맡겼기에 다르게 탈렌트가 맡겨진 것입니다.


    주인은 각자에게 능력에 따라 돈을 맡겼습니다. 주인은 각자의 능력을 알고 있기에 그에게 알맞은 탈렌트를 맡겼습니다. 감당할 수 있을 만큼만 맡기는 것입니다. 은총도 마찬가지 입니다. 하느님께서는 내가 받아들일 수 있는 만큼만 주시지 감당할 수 없을 만큼의 은총은 베풀지 않으십니다. 다다익선이 아니라 과한 것은 나를 망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16 다섯 탈렌트를 받은 이는 곧 가서 그 돈을 활용하여 다섯 탈렌트를 더 벌었다. 17 두 탈렌트를 받은 이도 그렇게 하여 두 탈렌트를 더 벌었다. 18 그러나 한 탈렌트를 받은 이는 물러가서 땅을 파고 주인의 그 돈을 숨겼다.

    문제 4: 주인으로부터 탈렌트를 받은 종들은 어떻게 했습니까?

    ① 다섯 탈렌트를 받은 사람은 다섯 탈렌트를 더 벌었습니다. 두 탈렌트를 받은 두 탈렌트를 더 벌었습니다. 이들은 부지런히 노력하여 두 배로 늘린 것입니다.

    ② 한 탈렌트를 받은 사람은 그것을 땅에 묻어 두었습니다. 그는 게으른 종이었기 때문입니다. 또 핑계를 잘 대는 종이었기 때문입니다.

    ③ 종들은 서로에게 몰아주기 가위바위보 내기를 했습니다.^*^


    그런데 한 탈렌트를 받은 사람의 모습 안에서 내 모습을 발견할 수 있어야 하겠습니다. 하느님께서는 나에게도 탈렌트를 맡기셨습니다. 그런데 나는 나에게 맡겨주신 탈렌트는 생각하지 않고, 감사하지도 않고, 오로지 다른 사람에게 주신 탈렌트들만을 바라봅니다. 그리고 끊임없이 불평하고, 시기하고 질투하고, 비교합니다. 질투라는 것은 당연한 것이 아닙니다. 자신의 부족에서 나오는 것이고, 자존감의 결여에서 나오는 것입니다. 내가 나에게 주어진 것들에 대해서 만족하면서 살아갈 때, 더 나아가서 감사하면서 살아갈 때 나는 질투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오히려 노력하는 삶을 살아가게 됩니다.


    19 오랜 뒤에 종들의 주인이 와서 그들과 셈을 하게 되었다. 20 다섯 탈렌트를 받은 이가 나아가서 다섯 탈렌트를 더 바치며, ‘주인님, 저에게 다섯 탈렌트를 맡기셨는데, 보십시오, 다섯 탈렌트를 더 벌었습니다.’ 하고 말하였다. 21 그러자 주인이 그에게 일렀다. ‘잘하였다, 착하고 성실한 종아! 네가 작은 일에 성실하였으니 이제 내가 너에게 많은 일을 맡기겠다. 와서 네 주인과 함께 기쁨을 나누어라.’


    문제 5: 만일 내가 주인이고 다섯 탈렌트를 맡긴 종이 와서 다섯 탈렌트를 더 벌었다고 한다면 나는 그 종을 어떻게 할까요?

    ① 복음에 등장하는 주인처럼 “잘하였다. 착하고 성실한 종아! 네가 작은 일에 성실하였으니 이제 내가 너에게 많은 일을 맡기겠다. 와서 네 주인과 함께 기쁨을 나누어라.”라고 말할 것입니다.

    ② 왜 그것밖에 늘리지 못했느냐고 호통을 칠 것입니다.^*^


    문제 6: 주인으로부터 받은 탈렌트를 두 배로 늘린 종들의 마음은 어떠했을까요?

    ① 자신을 믿고 있는 주인의 마음을 기쁘게 해 드린다는 생각에 행복했을 것입니다.

    ② 자신에게 주어진 일을 성실하게 수행했기 때문에 스스로에게도 만족했을 것입니다.

    ③ 고생을 했기에 불만으로 가득 찼을 것입니다.^*^


    셈을 하는 것은 예수님의 재림 때 있을 심판을 의미합니다. 예수님께서는 다시 오십니다. 그리고 성실하게 살아간 이들에게 복을 주십니다. 그리고 신앙인들은 그날을 기다리며, 지금 주어지는 어려움도 기쁘게 이겨냅니다. 성실하게 살아가려고 합니다. 이렇게 기억하면서 최선을 다하는 삶을 살아갈 때, 나도 성실한 두 종이 받은 칭찬을 받게 될 것입니다.


    문제 7: 열심히 살아가는 신앙인들은 어떤 사람들입니까?

    ① 하느님을 사랑하고, 하느님의 마음을 기쁘게 해 드리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

    ② 자신에게 주어진 일을 성실하게 수행하는 사람.

    ③ 남의 일에 간섭하고, 시기 질투가 많으며, 불평불만이 많은 사람.^**^

    24 그런데 한 탈렌트를 받은 이는 나아가서 이렇게 말하였다. ‘주인님, 저는 주인님께서 모진 분이시어서, 심지 않은 데에서 거두시고 뿌리지 않은 데에서 모으신다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25 그래서 두려운 나머지 물러가서 주인님의 탈렌트를 땅에 숨겨 두었습니다. 보십시오, 주인님의 것을 도로 받으십시오.’

    문제 8: 한 탈렌트를 받은 사람은 어떻게 살았습니까?

    ① 자신이 받은 한 탈렌트를 잘 활용하여 한 탈렌트를 더 벌었습니다.(설마~ 그랬으면 좋겠다.^**^)

    ② 그는 게으른 사람이었고, 탈렌트를 활용할 마음도 없었습니다. 그는 다섯 탈렌트를 받은 종과 두 탈렌트를 받은 사람을 질투하며, 주인까지 미워하였을 것입니다. 또  그는 변명에 능한 사람이었다. 그래서“주인님, 저는 주님께서 모진 분이시어서, 심지 않은 데에서 거두시고 뿌리지 않은 데에서 모으신다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라고 핑계를 댔던 것입니다.

    ③ 그는 자신이 받은 한 탈렌트를 땅에 숨겨 두었다가 그대로 드렸습니다. 그리고 주인을 두려운 분으로 표현하면서, 자신의 게으른 행동을 합리화시켰습니다.


    26 그러자 주인이 그에게 대답하였다. ‘이 악하고 게으른 종아! 내가 심지 않은 데에서 거두고 뿌리지 않은 데에서 모으는 줄로 알고 있었다는 말이냐? 27 그렇다면 내 돈을 대금업자들에게 맡겼어야지. 그리하였으면 내가 돌아왔을 때에 내 돈에 이자를 붙여 돌려받았을 것이다. 28 저자에게서 그 한 탈렌트를 빼앗아 열 탈렌트를 가진 이에게 주어라. 29 누구든지 가진 자는 더 받아 넉넉해지고, 가진 것이 없는 자는 가진 것마저 빼앗길 것이다. 30 그리고 저 쓸모없는 종은 바깥 어둠 속으로 내던져 버려라. 거기에서 그는 울며 이를 갈 것이다.’”


    문제 9: 주인은 게으르고 악한 종을 어떻게 했습니까?

    ① 주인은 종을 통해서 이익을 거둘 권한이 있고, 종은 주인에게 이익을 드릴 의무가 있습니다. 게으르고 악한 종은 주인을 모욕하고, 더 나아가 주인에게 이익을 드리지도 못했습니다. 주인은 한 탈렌트를 빼앗아 열 탈렌트를 가진 이에게 주었습니다. 주인은 종을 바깥 어둠 속으로 내 던져 버렸습니다. 거기에서 울며 평생을 후회하면 살게 되었습니다.

    ② 주인은 열 탈렌트를 만든 종으로부터 다섯 탈렌트를 빼앗아 게으르고 악한 종에게, 한 탈렌트를 가진 이에게 주었습니다. ^*^


    문제 10: 주인은 “저자에게서 그 한 탈렌트를 빼앗아 열 탈렌트를 가진 이에게 주어라.”라고 말씀하시면서, “누구든지 가진 자는 더 받아 넉넉해지고, 가진 것이 없는 자는 가진 것마저 빼앗길 것이다.”고 말씀을 하십니다. 그 이유는 무엇입니까?

    ① 주인은 능력이 있는 종들만을 사랑하시니까.^*^(설마~)

    ② 가진 자는 바로 자신에게 주어진 탈렌트를 성실하게 관리하고자 하는 열정을 가진 자를 말합니다. 그렇게 마음을 다하고 정성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맡겨진 것에 최선을 다하는 이는 더 받게 될 것이라는 것입니다. 하지만 그런 마음과 열정을 가지지 못한 자는 가진 것마저 빼앗길 것입니다. 당연한 결과입니다.


    신앙생활을 하는데 있어서 형식적으로 하는 사람과 열정적으로 하는 사람. 그 열매는 분명 다릅니다. 형식적으로 하는 사람은 기회가 주어지면 쉽게 신앙을 잃어버립니다. 하지만 열정적으로 신앙생활을 하는 사람은 시련이 주어진다 할지라도 그 시련을 기회삼아 더욱 큰 믿음을 가지게 됩니다. “누구든지”마찬가지입니다.


    “저 쓸모없는 종은 바깥 어둠 속으로 내던져 버려라.”이제 주인은 종을 심판합니다. 쓸모없는 종은 버려질 뿐입니다. 주인의 마음을 모르고, 주인에게 모욕을 주는 종이 주인께 칭찬 받을리는 없습니다. “바깥 어둠 속에서 울며 이를 갈며” 그는 후회할 것입니다. 다른 종들이 탈렌트를 불리느라고 고생할 때, 그가 했던 말들, 그가 했던 행동들을…, “이 어리석은 친구들아! 왜들 그렇게 사냐? 쉬엄쉬엄 해. 내가 주인님이 돌아오시면 다 해결해 줄께. 그렇게 열심히 살면 누가 알아 주냐? 또 급한 것이 뭐가 있냐? 내일 해도 돼. 오늘은 좀 즐기자!”그런 생각과 행동이 결국 그를 멸망으로 이끈 것입니다. 그래서 신앙인들은 하루를 정리하면서 “생각과 말과 행위로 지은 죄를 자세히 살피고 그 가운데 버릇이 된 죄”를 성찰하고 반성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노력하는 이에게 복을 주십니다. 하느님 나라는 어느 한순간의 노력을 통해서는 얻기 어렵습니다. 그 노력하는 자세가 나의 삶이 되어야 하고, 열매를 맺어야만 합니다. 우리 모두 하느님께서 나에게 맡기신 탈렌트를 잘 관리하는 성실한 자녀가 됩시다.


    3. 나눔 및 묵상

    ① 오늘 말씀 중에서 나에게 기쁨으로 다가오는 말씀은 무엇입니까? 왜 그 말씀이 기쁨으로 다가오고 있습니까?



    ② 하느님께서 나에게 주신 탈렌트는 무엇입니까? 그리고 내가 받은 탈렌트를 다른 사람의 탈렌트와 비교하면서 실망에 빠진 적은 없었습니까?


    ③ 내가 가진 탈렌트로 내 옆에 있는 이들을 기쁘게 만들 수 있는 방법은 무엇입니까? 그리고 친구들이 자신들의 탈렌트로 나를 기쁘게 해 주는 것은 무엇입니까?


    4. 공지사항

    ① 친구들의 장점을 칭찬하고, 본받으려고 하기

    ② 나를 낳아주신 부모님께 감사하기

    ③ 나의 재능을 통해 내 주변에 있는 이들을 행복하게 만들어 주려고 노력하기


    5. 말씀으로 기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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