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해 연중 제 14주일;예언자는 고향과 친척과 집안에서만은 존경받지 못한

 

예언자는 고향과 친척과 집안에서만은 존경받지 못한다.

1. 말씀읽기: 마르코6,1-6

나자렛에서 무시를 당하시다 (마태 13,54-58 ; 루카 4,16-30)

1 예수님께서 그곳을 떠나 고향으로 가셨는데 제자들도 그분을 따라갔다. 2 안식일이 되자 예수님께서는 회당에서 가르치기 시작하셨다. 많은 이가 듣고는 놀라서 이렇게 말하였다. “저 사람이 어디서 저 모든 것을 얻었을까? 저런 지혜를 어디서 받았을까? 그의 손에서 저런 기적들이 일어나다니! 3 저 사람은 목수로서 마리아의 아들이며, 야고보, 요세, 유다, 시몬과 형제 간이 아닌가? 그의 누이들도 우리와 함께 여기에 살고 있지 않는가?” 그러면서 그들은 그분을 못마땅하게 여겼다. 4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예언자는 어디에서나 존경받지만 고향과 친척과 집안에서만은 존경받지 못한다.” 5 그리하여 예수님께서는 그곳에서 몇몇 병자에게 손을 얹어서 병을 고쳐 주시는 것밖에는 아무런 기적도 일으키실 수 없었다. 6 그리고 그들이 믿지 않는 것에 놀라셨다. 예수님께서는 여러 마을을 두루 돌아다니며 가르치셨다.

●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2. 말씀연구

 예수님께서는 고향으로 가셨는데 제자들도 예수님을 따라갔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예수님의 메시지는 환영하였지만 메시지를 전하는 예수님은 환영하지 않았습니다. 등잔 밑이 어둡다고 하지만 정말로 어두웠습니다. 기뻐해야 하고, 자랑스러워해야 하는데 동네 사람들은 그렇지 못했습니다. 상대방을 깎아 내린다고 해서 내가 올라가는 것은 결코 아닙니다. 상대방을 높여주면 내가 더 올라가지 않겠습니까? 동네 사람들의 모습 안에서 내 모습을 발견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1 예수님께서 그곳을 떠나 고향으로 가셨는데 제자들도 그분을 따라갔다. 2 안식일이 되자 예수님께서는 회당에서 가르치기 시작하셨다. 많은 이가 듣고는 놀라서 이렇게 말하였다. “저 사람이 어디서 저 모든 것을 얻었을까? 저런 지혜를 어디서 받았을까? 그의 손에서 저런 기적들이 일어나다니!

 예수님께서는 고향에 가시어 안식일이 되자 회당에서 가르치기 시작하셨습니다. 안식일 집회는 기도와 성경 낭독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율법서(모세오경)는 언제나 낭독되었으나 예언서의 구절을 선택하는 일은 낭독자의 소관이었습니다. 이스라엘의 남자들은 누구나 낭독할 권리가 있었고, 해설을 덧붙이거나 다른 훈계의 말을 할 권리도 있었습니다. 이 권리를 행사하기 원한다는 표시로 예수님께서는 자리에서 일어나셨습니다. 이것이 성경 낭독을 포함한 그 의식이 시작되는 방식입니다.


문제 1: 예수님께서 고향으로 가셨을 때, 안식일에 회당에서 하신 일은 무엇입니까?

① 회당에서 가르치셨습니다.

② 이스라엘의 남자들은 누구나 낭독할 권리가 있었고, 해설을 덧붙이거나 다른 훈계의 말을 할 권리가 있었는데, 예수님께서는 안식일에 회당에서 그들을 가르치셨고, 사람들은 예수님의 가르침에 놀랐습니다.

③ 친구들과 떠들면서 놀았습니다.^*^



문제 2: 다음 중에서 모세오경(모세의 율법, 율법서)에 속하지 않는 것은?

① 창세기, ②탈출기, ③레위기, ④민수기, ⑤신명기 ⑥마태오 복음^*^



문제 3: 예수님의 가르침을 들은 나자렛 사람들의 반응은 어떠했습니까?

① 지혜와 놀라운 능력에 감동을 했지만 예수님을 믿지는 않았습니다.

② 예수님의 능력을 믿으려 하지 않고 오히려 “어디서 저런 지혜를 얻었을까? 어디서 저런 기적을 행할 수 있는 힘을 얻었을까?” 하고 궁금해 했습니다.

③ 예수님의 놀라운 가르치심과 능력을 받아들이고, 그것을 기뻐하고 실천하며, 예수님께 믿음을 드렸습니다.^*^



3 저 사람은 목수로서 마리아의 아들이며, 야고보, 요세, 유다, 시몬과 형제 간이 아닌가? 그의 누이들도 우리와 함께 여기에 살고 있지 않는가?” 그러면서 그들은 그분을 못마땅하게 여겼다.



문제 4: 고향 사람들이 예수님을 못마땅하게 여긴 이유는 무엇입니까?

① 나자렛 사람들은 예수님께서 전하시는 말씀에는 관심 많았지만 예수님의 출신(인성)에는 부정적이었습니다. “어릴 적부터 봐서 다 알고 있는데 어디서 뭔 얘기 주워들은 것 아닐까? 예수님의 유년 시절을 우리가 모두 알고 있는데…, 아버지는 누구고…,”하면서 예수님을 못마땅하게 여겼습니다.

② 나자렛 사람들은 자신들이 예수님에 대해서는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하였고, 자신들이 알고 있는 사람들이 자신들보다 잘 난 것을 받아들이지 못했습니다.

③ 나자렛 사람들은 예수님의 능력과 권위를 보면서 자존심이 상했을 것입니다. 별것도 아닌 사람이 잘난 체 한다고 생각했을 것입니다.



 나자렛 사람들은 예수님의 가르치심을 듣고도, 그리고 늘 들려오는 예수님의 기적 소식을 듣고도 예수님을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① 내가 다 알고 있는데, 그가 뭐 신통한 능력을 행하겠어. ② 어디서 주워들은 것 얘기하겠지. ③ 그럴 만한 능력이 있는 아이가 아니었는데…, 에헴 하면서 예수님을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문제 5: 내 친구 중에 태권도를 잘 해서 세계 어린이 태권도 대회에서 금메달을 딴 친구가 있습니다. 그렇다면 그가 내 친구라는 것이 자랑스러울까요? 아니면 아무렇지도 않을까요?

① 자랑스럽다.   ② 아무렇지도 않다.

③ 자랑스럽긴 하지만 자랑하자니 내가 초라해지는 것 같아서 자랑하고 싶지 않다.



문제 6: 세계 대회에서 금메달을 딴 친구를 칭찬하는 것이 옳을까요? 아니면 그의 약점을 공개하여 그를 깎아 내리는 것이 옳을까요?

① 그를 칭찬하는 것이 옳다. 내가 그를 칭찬하면 나 또한 그의 친구로서 기쁨을 함께 할 수 있다.

② 그의 약점을 공개하여 깎아 내리면, 내가 그보다 잘난 사람으로 올라간다.

③ 나보다 잘 났다는 것 때문에 그에 대해서 이야기하기 싫다.



 나보다 훌륭한 사람을 칭찬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그런데 내가 나를 존중하지 못하면 상대방을 칭찬할 수 없습니다. 내가 친구를 칭찬한다 해서 내가 그보다 낮아지거나 못났다고 고백하는 것은 아닙니다. 내가 그 친구를 칭찬할 때 나는 능력 있는 사람이 됩니다. 칭찬은 능력 있는 사람만이 할 수 있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4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예언자는 어디에서나 존경받지만 고향과 친척과 집안에서만은 존경받지 못한다.”



문제 7: 예언자가 고향과 친척과 집안에서만은 존경받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① 고향과 친척과 집안사람들은 예언자의 어릴 적 모습을 늘 보아 왔기에 쉽게 생각하고, 그를 존경해 주려는 마음보다는 그를 함부로 대하여 “너보다 내가 더 잘난 사람이다.”라는 교만한 생각을 가지게 되기 때문입니다.

② 예언자의 직분이나 능력을 보는 것이 아니라 예전에 알고 있던 그 모습으로 바라보고, 함부로 대하기 때문입니다.

③ 예언자가 고향에서 존경을 받으려고 하는 마음보다는 고향 사람들에게 기쁜 소식을 전하려고 하지만, 고향 사람들은 예언자의 마음을 몰라주고 오히려 “잘난 체 한다.”고 생각하기에 배척을 하기 때문입니다.

④ 예언자가 고향과 친척과 집안사람들로부터 존경을 받으려고 목에 힘을 주기 때문입니다.^*^



 고향 사람들은 그들이 보고자 하는 것만 바라보기에 예수님의 참된 모습을 바라보지 못합니다. 나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상대방을 있는 그대로 인정할 때, 나는 그를 칭찬할 수 있고 존경할 수 있습니다. 상대방을 판단하려고만 한다면 결코 그를 받아들일 수 없습니다.



5 그리하여 예수님께서는 그곳에서 몇몇 병자에게 손을 얹어서 병을 고쳐 주시는 것밖에는 아무런 기적도 일으키실 수 없었다.



문제 8: 나자렛에서는 몇몇 병자에게 손을 얹어서 병을 고쳐 주시는 것 밖에 할 수 없으셨던 이유는 무엇입니까?

① 예수님께서 지치셔서 다른 기적을 일으키실 힘이 없으셨습니다.^*^

② 기적이나 치유는 청하는 이의 믿음을 통해서 일어나는데, 예수님께 청하는 이들이 없었기에 몇몇 병자만 치유하셨던 것입니다. 청하는 이들만 치유받았던 것입니다.

③ 예수님께서는 억지로 강요하지 않으십니다. 모든 이들의 자유의지를 존중해 주시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 선택에 대한 책임은 내가져야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나자렛 사람들을 억지로 바꿔 놓으시려고 하시지는 않습니다.



6 그리고 그들이 믿지 않는 것에 놀라셨다. 예수님께서는 여러 마을을 두루 돌아다니며 가르치셨다.

 예수님께서는 그들이 믿지 않는 것에 놀라셨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적어도 자신들이 눈으로 본 것이나, 귀로 들은 것을 믿고 받아들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보고도 믿지 않는 사람을 보고 놀라지 않을 사람이 얼마나 있겠습니까?



문제 7: 내가 만일 예수님이었다면 다른 마을에 가서 가르칠 마음이 생겼을까요?

① “안 해~ ”하면서 한동안 열 받아서 내가 하고 싶은 것만 한다.^*^

②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다가간다. 그래서 다른 마을에도 가서 가르친다.



 예수님을 만났을 때 나는 어떻습니까? 그분께 마음을 활짝 열던지, 걸림돌에 걸려서 닫던지 둘 중의 하나를 택할 수밖에 없습니다. 오늘 나자렛 사람들은 “교만과 질투, 시기심”의 걸림돌에 걸려 마음의 문을 닫아 버렸습니다. 예수님 때문에 걸려 넘어진 것이 아니라 자신들이 만들어 놓은 걸림돌 때문에 넘어진 것입니다. 나는 어떻습니까? 예수님에 대해서 많은 이야기를 하고 있지만 정작 내 마음은 예수님께로 향하고 있는가를 반성해야 합니다.

 나의 닫힌 마음은 오늘도 나에게 다가오시는 예수님을 받아들이지 못하게 만들 수도 있습니다.



3. 나눔 및 묵상

① 나자렛 사람들(예수님의 동네 사람들)은 왜 예수님을 받아들이지 않았을까요? 그리고 고향에서 환영받지 못한 예수님의 마음은 어떠하셨을까요?

② 내가 만일 나자렛 사람들 중의 하나였다면 나는 어떠했을까요? 혹시 사람들을 선동해서 예수님을 믿지 못하게 만들었을까요? 아니면 사람들을 설득해서 예수님을 믿게 만들었을까요?



4. 공지사항

① 믿음을 가지고 살아가기 ② 감사하면서 살아가기



5. 말씀으로 기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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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해 연중 제 14주일;예언자는 고향과 친척과 집안에서만은 존경받지 못한에 1개의 응답

  1. guest 님의 말:

     

    예언자는 고향과 친척과 집안에서만은 존경받지 못한다.

    1. 말씀읽기: 마르코6,1-6

    나자렛에서 무시를 당하시다 (마태 13,54-58 ; 루카 4,16-30)

    1 예수님께서 그곳을 떠나 고향으로 가셨는데 제자들도 그분을 따라갔다. 2 안식일이 되자 예수님께서는 회당에서 가르치기 시작하셨다. 많은 이가 듣고는 놀라서 이렇게 말하였다. “저 사람이 어디서 저 모든 것을 얻었을까? 저런 지혜를 어디서 받았을까? 그의 손에서 저런 기적들이 일어나다니! 3 저 사람은 목수로서 마리아의 아들이며, 야고보, 요세, 유다, 시몬과 형제 간이 아닌가? 그의 누이들도 우리와 함께 여기에 살고 있지 않는가?” 그러면서 그들은 그분을 못마땅하게 여겼다. 4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예언자는 어디에서나 존경받지만 고향과 친척과 집안에서만은 존경받지 못한다.” 5 그리하여 예수님께서는 그곳에서 몇몇 병자에게 손을 얹어서 병을 고쳐 주시는 것밖에는 아무런 기적도 일으키실 수 없었다. 6 그리고 그들이 믿지 않는 것에 놀라셨다. 예수님께서는 여러 마을을 두루 돌아다니며 가르치셨다.

    ●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2. 말씀연구

     예수님께서는 고향으로 가셨는데 제자들도 예수님을 따라갔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예수님의 메시지는 환영하였지만 메시지를 전하는 예수님은 환영하지 않았습니다. 등잔 밑이 어둡다고 하지만 정말로 어두웠습니다. 기뻐해야 하고, 자랑스러워해야 하는데 동네 사람들은 그렇지 못했습니다. 상대방을 깎아 내린다고 해서 내가 올라가는 것은 결코 아닙니다. 상대방을 높여주면 내가 더 올라가지 않겠습니까? 동네 사람들의 모습 안에서 내 모습을 발견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1 예수님께서 그곳을 떠나 고향으로 가셨는데 제자들도 그분을 따라갔다. 2 안식일이 되자 예수님께서는 회당에서 가르치기 시작하셨다. 많은 이가 듣고는 놀라서 이렇게 말하였다. “저 사람이 어디서 저 모든 것을 얻었을까? 저런 지혜를 어디서 받았을까? 그의 손에서 저런 기적들이 일어나다니!

     예수님께서는 고향에 가시어 안식일이 되자 회당에서 가르치기 시작하셨습니다. 안식일 집회는 기도와 성경 낭독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율법서(모세오경)는 언제나 낭독되었으나 예언서의 구절을 선택하는 일은 낭독자의 소관이었습니다. 이스라엘의 남자들은 누구나 낭독할 권리가 있었고, 해설을 덧붙이거나 다른 훈계의 말을 할 권리도 있었습니다. 이 권리를 행사하기 원한다는 표시로 예수님께서는 자리에서 일어나셨습니다. 이것이 성경 낭독을 포함한 그 의식이 시작되는 방식입니다.

    문제 1: 예수님께서 고향으로 가셨을 때, 안식일에 회당에서 하신 일은 무엇입니까?

    ① 회당에서 가르치셨습니다.

    ② 이스라엘의 남자들은 누구나 낭독할 권리가 있었고, 해설을 덧붙이거나 다른 훈계의 말을 할 권리가 있었는데, 예수님께서는 안식일에 회당에서 그들을 가르치셨고, 사람들은 예수님의 가르침에 놀랐습니다.

    ③ 친구들과 떠들면서 놀았습니다.^*^


    문제 2: 다음 중에서 모세오경(모세의 율법, 율법서)에 속하지 않는 것은?

    ① 창세기, ②탈출기, ③레위기, ④민수기, ⑤신명기 ⑥마태오 복음^*^


    문제 3: 예수님의 가르침을 들은 나자렛 사람들의 반응은 어떠했습니까?

    ① 지혜와 놀라운 능력에 감동을 했지만 예수님을 믿지는 않았습니다.

    ② 예수님의 능력을 믿으려 하지 않고 오히려 “어디서 저런 지혜를 얻었을까? 어디서 저런 기적을 행할 수 있는 힘을 얻었을까?” 하고 궁금해 했습니다.

    ③ 예수님의 놀라운 가르치심과 능력을 받아들이고, 그것을 기뻐하고 실천하며, 예수님께 믿음을 드렸습니다.^*^


    3 저 사람은 목수로서 마리아의 아들이며, 야고보, 요세, 유다, 시몬과 형제 간이 아닌가? 그의 누이들도 우리와 함께 여기에 살고 있지 않는가?” 그러면서 그들은 그분을 못마땅하게 여겼다.


    문제 4: 고향 사람들이 예수님을 못마땅하게 여긴 이유는 무엇입니까?

    ① 나자렛 사람들은 예수님께서 전하시는 말씀에는 관심 많았지만 예수님의 출신(인성)에는 부정적이었습니다. “어릴 적부터 봐서 다 알고 있는데 어디서 뭔 얘기 주워들은 것 아닐까? 예수님의 유년 시절을 우리가 모두 알고 있는데…, 아버지는 누구고…,”하면서 예수님을 못마땅하게 여겼습니다.

    ② 나자렛 사람들은 자신들이 예수님에 대해서는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하였고, 자신들이 알고 있는 사람들이 자신들보다 잘 난 것을 받아들이지 못했습니다.

    ③ 나자렛 사람들은 예수님의 능력과 권위를 보면서 자존심이 상했을 것입니다. 별것도 아닌 사람이 잘난 체 한다고 생각했을 것입니다.


     나자렛 사람들은 예수님의 가르치심을 듣고도, 그리고 늘 들려오는 예수님의 기적 소식을 듣고도 예수님을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① 내가 다 알고 있는데, 그가 뭐 신통한 능력을 행하겠어. ② 어디서 주워들은 것 얘기하겠지. ③ 그럴 만한 능력이 있는 아이가 아니었는데…, 에헴 하면서 예수님을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문제 5: 내 친구 중에 태권도를 잘 해서 세계 어린이 태권도 대회에서 금메달을 딴 친구가 있습니다. 그렇다면 그가 내 친구라는 것이 자랑스러울까요? 아니면 아무렇지도 않을까요?

    ① 자랑스럽다.   ② 아무렇지도 않다.

    ③ 자랑스럽긴 하지만 자랑하자니 내가 초라해지는 것 같아서 자랑하고 싶지 않다.


    문제 6: 세계 대회에서 금메달을 딴 친구를 칭찬하는 것이 옳을까요? 아니면 그의 약점을 공개하여 그를 깎아 내리는 것이 옳을까요?

    ① 그를 칭찬하는 것이 옳다. 내가 그를 칭찬하면 나 또한 그의 친구로서 기쁨을 함께 할 수 있다.

    ② 그의 약점을 공개하여 깎아 내리면, 내가 그보다 잘난 사람으로 올라간다.

    ③ 나보다 잘 났다는 것 때문에 그에 대해서 이야기하기 싫다.


     나보다 훌륭한 사람을 칭찬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그런데 내가 나를 존중하지 못하면 상대방을 칭찬할 수 없습니다. 내가 친구를 칭찬한다 해서 내가 그보다 낮아지거나 못났다고 고백하는 것은 아닙니다. 내가 그 친구를 칭찬할 때 나는 능력 있는 사람이 됩니다. 칭찬은 능력 있는 사람만이 할 수 있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4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예언자는 어디에서나 존경받지만 고향과 친척과 집안에서만은 존경받지 못한다.”


    문제 7: 예언자가 고향과 친척과 집안에서만은 존경받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① 고향과 친척과 집안사람들은 예언자의 어릴 적 모습을 늘 보아 왔기에 쉽게 생각하고, 그를 존경해 주려는 마음보다는 그를 함부로 대하여 “너보다 내가 더 잘난 사람이다.”라는 교만한 생각을 가지게 되기 때문입니다.

    ② 예언자의 직분이나 능력을 보는 것이 아니라 예전에 알고 있던 그 모습으로 바라보고, 함부로 대하기 때문입니다.

    ③ 예언자가 고향에서 존경을 받으려고 하는 마음보다는 고향 사람들에게 기쁜 소식을 전하려고 하지만, 고향 사람들은 예언자의 마음을 몰라주고 오히려 “잘난 체 한다.”고 생각하기에 배척을 하기 때문입니다.

    ④ 예언자가 고향과 친척과 집안사람들로부터 존경을 받으려고 목에 힘을 주기 때문입니다.^*^


     고향 사람들은 그들이 보고자 하는 것만 바라보기에 예수님의 참된 모습을 바라보지 못합니다. 나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상대방을 있는 그대로 인정할 때, 나는 그를 칭찬할 수 있고 존경할 수 있습니다. 상대방을 판단하려고만 한다면 결코 그를 받아들일 수 없습니다.


    5 그리하여 예수님께서는 그곳에서 몇몇 병자에게 손을 얹어서 병을 고쳐 주시는 것밖에는 아무런 기적도 일으키실 수 없었다.


    문제 8: 나자렛에서는 몇몇 병자에게 손을 얹어서 병을 고쳐 주시는 것 밖에 할 수 없으셨던 이유는 무엇입니까?

    ① 예수님께서 지치셔서 다른 기적을 일으키실 힘이 없으셨습니다.^*^

    ② 기적이나 치유는 청하는 이의 믿음을 통해서 일어나는데, 예수님께 청하는 이들이 없었기에 몇몇 병자만 치유하셨던 것입니다. 청하는 이들만 치유받았던 것입니다.

    ③ 예수님께서는 억지로 강요하지 않으십니다. 모든 이들의 자유의지를 존중해 주시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 선택에 대한 책임은 내가져야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나자렛 사람들을 억지로 바꿔 놓으시려고 하시지는 않습니다.


    6 그리고 그들이 믿지 않는 것에 놀라셨다. 예수님께서는 여러 마을을 두루 돌아다니며 가르치셨다.

     예수님께서는 그들이 믿지 않는 것에 놀라셨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적어도 자신들이 눈으로 본 것이나, 귀로 들은 것을 믿고 받아들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보고도 믿지 않는 사람을 보고 놀라지 않을 사람이 얼마나 있겠습니까?


    문제 7: 내가 만일 예수님이었다면 다른 마을에 가서 가르칠 마음이 생겼을까요?

    ① “안 해~ ”하면서 한동안 열 받아서 내가 하고 싶은 것만 한다.^*^

    ②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다가간다. 그래서 다른 마을에도 가서 가르친다.


     예수님을 만났을 때 나는 어떻습니까? 그분께 마음을 활짝 열던지, 걸림돌에 걸려서 닫던지 둘 중의 하나를 택할 수밖에 없습니다. 오늘 나자렛 사람들은 “교만과 질투, 시기심”의 걸림돌에 걸려 마음의 문을 닫아 버렸습니다. 예수님 때문에 걸려 넘어진 것이 아니라 자신들이 만들어 놓은 걸림돌 때문에 넘어진 것입니다. 나는 어떻습니까? 예수님에 대해서 많은 이야기를 하고 있지만 정작 내 마음은 예수님께로 향하고 있는가를 반성해야 합니다.

     나의 닫힌 마음은 오늘도 나에게 다가오시는 예수님을 받아들이지 못하게 만들 수도 있습니다.


    3. 나눔 및 묵상

    ① 나자렛 사람들(예수님의 동네 사람들)은 왜 예수님을 받아들이지 않았을까요? 그리고 고향에서 환영받지 못한 예수님의 마음은 어떠하셨을까요?

    ② 내가 만일 나자렛 사람들 중의 하나였다면 나는 어떠했을까요? 혹시 사람들을 선동해서 예수님을 믿지 못하게 만들었을까요? 아니면 사람들을 설득해서 예수님을 믿게 만들었을까요?


    4. 공지사항

    ① 믿음을 가지고 살아가기 ② 감사하면서 살아가기


    5. 말씀으로 기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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