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 나라를 향하는 사람들의 삶의 자세
1. 말씀읽기: 루카12,32-48
32 너희들 작은 양 떼야, 두려워하지 마라. 너희 아버지께서는 그 나라를 너희에게 기꺼이 주기로 하셨다.”
보물을 하늘에 쌓아라 (마태 6,19-21)
33 “너희는 가진 것을 팔아 자선을 베풀어라. 너희 자신을 위하여 해지지 않는 돈주머니와 축나지 않는 보물을 하늘에 마련하여라. 거기에는 도둑이 다가가지도 못하고 좀이 쏠지도 못한다. 34 사실 너희의 보물이 있는 곳에 너희의 마음도 있다.”
깨어 있어라 (마태 24,42-44)
35 “너희는 허리에 띠를 매고 등불을 켜 놓고 있어라. 36 혼인 잔치에서 돌아오는 주인이 도착하여 문을 두드리면 곧바로 열어 주려고 기다리는 사람처럼 되어라. 37 행복하여라, 주인이 와서 볼 때에 깨어 있는 종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그 주인은 띠를 매고 그들을 식탁에 앉게 한 다음, 그들 곁으로 가서 시중을 들 것이다. 38 주인이 밤중에 오든 새벽에 오든 종들의 그러한 모습을 보게 되면, 그 종들은 행복하다! 39 이것을 명심하여라. 도둑이 몇 시에 올지 집주인이 알면, 자기 집을 뚫고 들어오도록 내버려 두지 않을 것이다. 40 너희도 준비하고 있어라. 너희가 생각하지도 않은 때에 사람의 아들이 올 것이다.”
충실한 종과 불충실한 종 (마태 24,45-51)
41 베드로가, “주님, 이 비유를 저희에게 말씀하시는 것입니까? 아니면 다른 모든 사람에게도 말씀하시는 것입니까?” 하고 물었다. 42 그러자 주님께서 이르셨다. “주인이 자기 집 종들을 맡겨 제때에 정해진 양식을 내주게 할 충실하고 슬기로운 집사는 어떻게 하는 사람이겠느냐? 43 행복하여라, 주인이 돌아와서 볼 때에 그렇게 일하고 있는 종! 44 내가 참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주인은 자기의 모든 재산을 그에게 맡길 것이다. 45 그러나 만일 그 종이 마음속으로 ‘주인이 늦게 오는구나.’ 하고 생각하며, 하인들과 하녀들을 때리고 또 먹고 마시며 술에 취하기 시작하면, 46 예상하지 못한 날, 짐작하지 못한 시간에 그 종의 주인이 와서, 그를 처단하여 불충실한 자들과 같은 운명을 겪게 할 것이다. 47 주인의 뜻을 알고도 아무런 준비를 하지 않았거나 주인의 뜻대로 하지 않은 그 종은 매를 많이 맞을 것이다. 48 그러나 주인의 뜻을 모르고서 매 맞을 짓을 한 종은 적게 맞을 것이다. 많이 주신 사람에게는 많이 요구하시고, 많이 맡기신 사람에게는 그만큼 더 청구하신다.”
●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2. 말씀연구
신앙인들은 신앙인답게 살아야 합니다. 오늘 예수님께서는 우리에게 신앙인답게 살아가는 방법을 가르쳐 주십니다. 그것은 바로 깨어 있는 삶이고, 자선을 베푸는 삶이며, 하늘에 보화를 쌓는 삶입니다. 그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오늘 말씀을 통해 노력해 봅시다.
문제 1: 다음 중에서 신앙생활을 하면서 제일 쉬운 것은 무엇일까요?
① 두려움 없이 신앙생활을 하는 것.
② 하늘에 재물을 쌓는 것
③ 충성스러운 종과 같이 성실하게 자신에게 주어진 소명을 다 하는 삶을 살아가는 것.
이 세 가지는 모든 신앙인들이 하고 싶어 하는 것이고, 하고 있는 것이고, 해야 할 것들입니다. 하느님께로 나아가는 사람들이 가져야 할 근본 자세들입니다. 오늘 말씀을 묵상하면서 내가 이런 자세로 신앙생활을 해 오고 있는지를 돌아보고, 이 말씀대로 살아갈 수 있도록 나를 변화시켜 봅시다.
문제 2: 예수님께서는 “너희들 작은 양 떼야, 두려워하지 마라. 너희 아버지께서는 그 나라를 너희에게 기꺼이 주기로 하셨다.”(루카12,32)라고 말씀을 하십니다. 여기서 작은 양떼는 누구를 가리킵니까?
① 가난한 집에서 키우는 양 12마리 ^*^
② 예수님을 따르는 제자들
문제 3: 예수님을 따르는 제자들에 약속된 상급은 무엇입니까?
① 연봉 3천 만 원과 자동차 1대 ^*^
② 하느님 나라.
문제 4: 예수님을 따르는 제자들은 두려워해서는 안 됩니다. 무엇을 두려워하지 말아야 할까요?
① 예수님을 믿지 않는 유다인들의 박해
② 하느님 나라를 선포하면서 주어지는 이런 저런 어려움들.
③ 사나운 개나 짐승들 ^*^
바리사이나 율법학자들은 백성들을 예수님에게서 떼어 놓으려 했고, 더 나아가 예수님을 없애버리려고 하였습니다. 주님을 따르는 제자들이 이런 상황 속에서 자연스럽게 유혹에 빠지게 되고, 그 유혹은 두려움으로 다가왔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두려워하지 말라고 격려해 주시면서 큰 상급을 약속하십니다. 하느님 나라를 차지할 수 있도록 해 주시겠다고 약속해 주십니다. 아버지 하느님께서는 예수님을 믿고 따르는 이들에게 기꺼이 하늘 나라를 주시기로 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는 이 일을 하시기 위해 이 세상에 오셨습니다.
그러므로 주님의 제자들은 두려워하지 말아야 합니다. 하느님께서 주시는 하느님 나라에 비하면 지금 겪는 어려움은 아무것도 아닙니다. 힘을 내야 합니다. 두려움은 유혹이고, 그 유혹은 나를 예수님께로부터 멀어지게 만듭니다. 하느님 나라를 차지할 수 없도록 만듭니다. 허상을 보고 두려워하지 말아야 합니다. 주님께서 함께 하시니 “아쉬움이나 걱정들”은 주님과 함께 이겨내야 합니다.
문제 5: 예수님께서는 하늘에 보물을 쌓는 방법을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너희는 가진 것을 팔아 ( ① )을 베풀어라. 너희 자신을 위하여 해지지 않는 돈주머니와 축나지 않는 보물을 ( ② )에 마련하여라. 거기에는 ( ③ )이 다가가지도 못하고 좀이 쏠지도 못한다.”(루카12,33) 다름 빈칸에 알맞은 말은 무엇일까요?
① 자선 – 하늘 – 도둑
② 선행 – 창고 – 아빠 ^*^
문제 6: 자선을 베푸는 것은 내 창고에 쌓아 두는 것이 아니라 하느님의 창고에 쌓아두는 것입니다. 하느님의 창고에 어떻게 보물을 쌓을 수 있습니까?
① 내가 가진 것을 나만을 위해서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친구들을 위해서 사용하는 것.
② 가난한 이들을 도와주는 것.
③ 정성스럽게 봉헌이나 후원금을 내는 것.
④ 하느님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며, 하느님께서 원하시는 일을 하는 것.
하느님께서는 내가 베푸는 자선을 기억해 주시고, 내가 베푼 자선을 받은 이들도 나를 위해 하느님께 기도해 줍니다. 그렇게 쌓여진 것들은 결코 빼앗기거나 유통기간이 지나지도 않습니다.
문제 7: 하느님 나라를 차지하기 위해서 먼저 해야 할 것은 무엇입니까?
① 가난한 사람들에게 자선을 베푸는 것.
② 내가 가진 재물은 나만을 위해 사용해야 한다는 생각을 버리는 것
③ 하느님 나라의 등기를 내어 소유권을 주장하는 것. ^*^
문제 8: 예수님께서는 “너희의 보물이 있는 곳에 마음도 있다.”(루카12,34)고 말씀하십니다. 이 말씀은 무엇을 말합니까?
① 내가 소중하게 생각하는 것에 내 마음이 가고, 내 마음이 가 있는 곳에 내 몸도 가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느님 나라를 보물로 생각해야 하느님 나라에 내 마음도 가게 된다는 것입니다.
② 자선을 베푸는 사람들의 마음 안에는 하느님께서 늘 첫 자리를 차지하고 계시고, 자신의 재물을 움켜잡는 이들의 마음 안에는 재물만이 자리한다는 것입니다.
문제 9: 예수님께서는 “너희는 허리에 띠를 매고 등불을 켜 놓아라.”(루카12,35)고 말씀하십니다. 왜 그래야 할까요?
① 허리를 멋있게 보이려고 허리띠를 하고, 놀기 좋도록 등불을 켜 놓으라는 것입니다. ^*^
② 예수님께서는 하느님 나라를 향하는 사람들의 자세에 대해서 말씀을 해 주십니다. 허리에 띠를 매라는 것은 예수님께서 말씀하시면 즉시 움직일 수 있도록 몸과 마음을 준비하라는 것입니다
③ “등불을 켜 놓아라.”는 것은 나에게 오시는 예수님을 맞이할 준비를 하라는 것이고, 정신을 똑바로 하여 예수님께서 원하시는 것을 찾으라는 것입니다.
신앙인들은 자신에게 주어진 일을 성실하게 수행하고, 그 일을 하는데 있어 열과 성을 다하며 살아가는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어둠 속에서 자신의 죄를 덮고 있거나, 지저분한 것을 감추는 것이 아니라 빛 속으로 나아가 자신을 드러내고, 당당하게 살아갈 수 있어야 합니다. 그렇게 살아가기 위해서 마음이 자유로워야 하고, 집착하지 말아야 하며, 하느님 나라를 향해야 하는 것입니다.
문제 10: 예수님께서는 신앙인들이 “혼인 잔치에서 돌아오는 주인이 도착하여 문 두드리면 곧바로 열어 주려고 기다리는 사람처럼 되어라.”(루카12,36)고 말씀하십니다. 신앙인들은 왜 이런 삶을 살아야 할까요?
① 종은 주인을 위한 사람입니다. 그러므로 주인이 외출하여 어느 때에 돌아오든 즉시 맞이할 수 있는 자세를 가져야 합니다. 그런데 그 종은 바로 신앙인들이고 주인은 예수님이십니다. 그러므로 예수님께서 오실 때, 예수님을 기쁘게 맞이할 수 있는 삶을 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② 신앙인들은 예수님의 다시 오심을 기다리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그러므로 그 때가 언제일지는 모르지만 깨어 기다리는 삶을 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문제 11: 예수님께서는 행복한 종과 불행한 종에 대해서 말씀하십니다. 다음 중에서 행복한 종은 누구입니까?
① 주인이 와서 볼 때에 깨어 있는 종들(루카12,37)
② 주인이 밤중에 오든 새벽에 오든 주인을 깨어 기다리고 있는 종들(루카12,38)
문제 12: 주인을 깨어 기다리는 행복한 종들에게 주어지는 보상을 예수님께서는 “그 주인은 띠를 매고 그들을 식탁에 앉게 한 다음, 그들 곁으로 가서 시중을 들 것이다.”(루카12,37)고 말씀을 하십니다. 이것은 어떠한 행복을 말하는 것입니까?
① “띠를 매고 식탁에 앉게 한 다음, 시중을 들어 주심”은 주님을 믿고 따른 이들에게 주어지는 영광을 표현한 것입니다. 신앙인들이 주님을 위해서 행한 모든 것에 넘치도록 보상해 주겠다는 것입니다. 하느님 나라의 잔치에 초대하겠다는 것이고, 하느님 나라를 차지하게 하겠다는 것입니다.
② 예수님께서는 다시 오시는 것은 심판하러 오시는 것이 아니라 성실하게 신앙생활을 하는 우리를 구원하러 오심을 알려주는 것입니다.
예전에 신문에 자신의 개를 위해서 막대한 수술비를 지출한 남자의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그 개는 좋은 애완용 개도 아니었지만 그가 퇴근을 해서 대문을 열면 항상 그 개가 반겨 줬다고 합니다. 주인의 발자국 소리만 들어도 그쪽을 향해서 고개를 돌렸던 것입니다. 그런데 그의 가족들은 그 개처럼 그를 맞이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아이들은 공부하기에 바빴고, 아내는 텔레비전이나 모임에 바빴고, 그리고 더러는 피곤해서 먼저 잠자리에 누워 있었습니다.
그래서 언제나 변함없이 그를 맞아 주던 존재가 개였기에 그 개가 아팠을 때 막대한 돈을 들여서 그 개를 고쳐 주었다는 것입니다. 주인을 향했던 그 마음이 보상을 받았던 것입니다.
문제 13: 예수님께서는 “주인이 밤중에 오든 새벽에 오든 종들의 그러한 모습을 보게 되면, 그 종들은 행복하다!”(루카12,38)라고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을 깨어서 기다리는 행복한 친구들은 누구입니까?
① 종선이는 부모님이 “종선아! 저녁 기도하자!”라고 말씀하시면 “예”하고 응답하고 즉시 동생들을 데리고 부모님 방으로 가서 함께 저녁기도를 바쳤습니다.
② 호연이는 아침에 누나와 다퉜습니다. 누나에게 용서를 청하지 않고 성당에 와서 기도를 하려는데 갑자기 자기가 잘못한 것이 생각났습니다. 그래서 누나에게 잘못했다고 용서를 청하고 고백성사를 보고 예수님께 용서를 청했습니다.
③ 영길이는 부모님 말씀을 잘 안 들어서 자주 혼이 났습니다. 하지만 부모님을 원망했습니다. 나만 미워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성경 쓰기를 하다가 “내가 잘못했구나!”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부모님을 기쁘게 해 드리기 위해서 청소도 열심히 하고, 동생도 잘 돌보고, 부모님 말씀도 잘 듣고, 예의 바르게 행동하려고 노력하였습니다.
문제 14: 예수님께서는 “너희도 준비하고 있어라. 너희가 생각하지도 않은 때에 사람의 아들이 올 것이다.”(루카12,40)라고 말씀을 하십니다. 예수님께서 다시 오시는 때를 알려 주시지 않고 “생각하지도 않은 때에” 오시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① 예수님께서는 신앙인들이 성실하게 살아가기를 바라시기 때문입니다. 성실한 사람들은 늘 변함없이 살아가니 언제 예수님께서 다시 오신다 할지라도 당황하지 않을 수 있고, 변함없이 성실한 모습을 보시고 큰 상을 주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② 예수님께서는 사람들을 골탕 먹이시기 위해 갑자기 오시려 하는 것입니다. ^*^
문제 15: 예수님께서 다시 오심을 기다리는 신앙인들은 어떻게 살아갑니까?
① 그 때와 시간을 알지 못하기에 늘 깨어 기도하면서 성실하게 살아갑니다.
② 예수님께서 아직 안 오신 이유는 “더 있다 오시려 하기 때문”이니, “내일로 미루면서” 하루 하루를 살아갑니다. ^*^
③ 예수님께서 어떤 모습으로 나에게 다가오실지 모르기 때문에 내 주변의 모든 사람들에게 친절을 베풀고, 자선을 베풀며 살아갑니다.
문제 16: 예수님께서는 깨어 있으라고 말씀을 하십니다. 깨어 있는 신앙생활은 어떤 생활입니까?
① 늘 기도하며, 주님께서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지를 찾으려고 하는 삶.
② 내가 해야 하는 일을 성실하게 수행하는 삶
③ 자신의 부족한 면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변화시키려고 하는 삶.
④ 잠을 안자며, 텔레비전이나 컴퓨터 게임으로 시간을 보내는 삶 ^*^
⑤ 슬기로운 신앙생활을 하는 사람들로서 사랑을 실천하며, 내 도움이 필요한 곳에 기꺼이 내어 놓는 삶.
⑥ 유혹에 빠지지 않기 위해 기도하고 노력하며, 친구들을 참된 길로 인도하는 삶.
문제 17: 예수님께서는 “주인이 자기 집 종들을 맡겨 제때에 정해진 양식을 내주게 할 충실하고 슬기로운 집사는 어떻게 하는 사람이겠느냐?”(루카12,42)라고 물으십니다. 어떤 사람이 행복하고 슬기로운 집사(종)입니까?
① 주인이 돌아왔을 때 성실하게 자신에게 주어진 일을 하는 종
② “주인이 늦게 오는구나”하고 생각하며 자신에게 맡겨진 하인들과 하녀들을 때리고, 또 먹고 마시며 술에 취한 삶을 살다가 갑자기 오신 주인을 만난 종
문제 18: 예수님께로부터 행복한 신앙인이라고 판명 받을 신앙인은 누구일까요?
① 누가 보든 보지 않던 간에 자신의 일을 성실하게 수행하는 아현이
② 누가 볼 때만 하는 척 하고, 봐주지 않으면 쳐다보지도 않고 남에게 미루는 흰둥이 ^*^
③ 보상이 있을 때만 하는 척 하고, 자기보다 약한 친구들을 괴롭히며, 나쁜 친구들과 어울리는 깜씨 ^*^
④ “이 다음에 하지.”라고 늘 미루기만 하는 정현이 ^*^
문제 19: 예수님께서는 “주인의 뜻을 알고도 아무런 준비를 하지 않았거나 주인의 뜻대로 하지 않은 그 종은 매를 많이 맞을 것이다. 그러나 주인의 뜻을 모르고서 매맞을 짓을 한 종은 적게 맞을 것이다. 많이 주신 사람에게는 많이 요구하시고, 많이 맡기신 사람에게는 그만큼 더 청구하신다.”(루카12,47-48) 고 말씀하십니다. 많이 주신 사람이나 많이 맡기신 사람은 누구일까요?
사도들이나 예언자들, 신앙을 가르쳐야 하는 교사들이나 직무를 수행하는 사람들은 많이 받았고, 또 많은 것들이 맡겨진 사람들입니다. 주일학교 안에서도 복사들이나 학생회 임원들, 그리고 전례봉사자들도 많이 맡겨진 사람들입니다. 그러므로 더욱 성실하게 주님의 일을 하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문제 20: 주인의 뜻을 알고도 아무런 준비를 하지 않거나 주인의 뜻대로 하지 않는 종은 매를 많이 맞을 것이라고 합니다. 매를 맞는다는 것은 무엇을 말합니까?
①“매를 많이 맞을 것이다.”라는 말은 엄한 벌을 받을 것이라는 것입니다. 페르시아의 풍습에 의하면 그런 종들은 칼로 전신을 동강을 냈습니다.
② 매를 많이 맞는다는 것은 그냥 얻어맞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끝장나는 것을 말합니다. 즉 영원한 벌을 받게 될 것임을 말하는 것입니다.
나는 지금 하느님 나라를 향하여 나아가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하느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있도록 내 생각과 말과 행위를 바꾸어야 합니다. 두려움을 버리고, 자선을 베풀어야 합니다. 충실한 삶으로 주님께 영광을 드리며, 내 주변에 있는 형제자매들도 주님을 바라볼 수 있도록 이끌어 주어야 합니다. 그렇게 살아갈 때 주님께서는 나에게 더욱 풍성한 상을 내려 주실 것입니다.
3. 나눔 및 묵상
① 오늘 말씀 중에 마음에 와 닿는 말씀은 어떤 말씀입니까? 그 말씀이 와 닿은 이유는 무엇입니까?
② 깨어있는 삶(늘 준비하고 있는 삶)은 어떤 삶이며, 깨어 있는 삶이 행복한 삶이 되기 위해서는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또한 주변의 행복한 신앙인에 대해 칭찬해 봅시다.
③ 불충실한 종의 모습에 대해서 이야기 해 봅시다. 그리고 나의 불충실한 모습으로 내 옆에 있는 형제자매들이 죄짓게 되는 것들은 어떤 것이 있는지에 대해서 함께 이야기 해 봅시다.
4. 실천사항
① 정기적으로 자선을 베풀기
② 성실하게 나에게 주어진 일들을 하기
③ 다른 이들에게 좋은 표양을 보이기
5. 말씀으로 기도하기

하느님 나라를 향하는 사람들의 삶의 자세
1. 말씀읽기: 루카12,32-48
32 너희들 작은 양 떼야, 두려워하지 마라. 너희 아버지께서는 그 나라를 너희에게 기꺼이 주기로 하셨다.”
보물을 하늘에 쌓아라 (마태 6,19-21)
33 “너희는 가진 것을 팔아 자선을 베풀어라. 너희 자신을 위하여 해지지 않는 돈주머니와 축나지 않는 보물을 하늘에 마련하여라. 거기에는 도둑이 다가가지도 못하고 좀이 쏠지도 못한다. 34 사실 너희의 보물이 있는 곳에 너희의 마음도 있다.”
깨어 있어라 (마태 24,42-44)
35 “너희는 허리에 띠를 매고 등불을 켜 놓고 있어라. 36 혼인 잔치에서 돌아오는 주인이 도착하여 문을 두드리면 곧바로 열어 주려고 기다리는 사람처럼 되어라. 37 행복하여라, 주인이 와서 볼 때에 깨어 있는 종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그 주인은 띠를 매고 그들을 식탁에 앉게 한 다음, 그들 곁으로 가서 시중을 들 것이다. 38 주인이 밤중에 오든 새벽에 오든 종들의 그러한 모습을 보게 되면, 그 종들은 행복하다! 39 이것을 명심하여라. 도둑이 몇 시에 올지 집주인이 알면, 자기 집을 뚫고 들어오도록 내버려 두지 않을 것이다. 40 너희도 준비하고 있어라. 너희가 생각하지도 않은 때에 사람의 아들이 올 것이다.”
충실한 종과 불충실한 종 (마태 24,45-51)
41 베드로가, “주님, 이 비유를 저희에게 말씀하시는 것입니까? 아니면 다른 모든 사람에게도 말씀하시는 것입니까?” 하고 물었다. 42 그러자 주님께서 이르셨다. “주인이 자기 집 종들을 맡겨 제때에 정해진 양식을 내주게 할 충실하고 슬기로운 집사는 어떻게 하는 사람이겠느냐? 43 행복하여라, 주인이 돌아와서 볼 때에 그렇게 일하고 있는 종! 44 내가 참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주인은 자기의 모든 재산을 그에게 맡길 것이다. 45 그러나 만일 그 종이 마음속으로 ‘주인이 늦게 오는구나.’ 하고 생각하며, 하인들과 하녀들을 때리고 또 먹고 마시며 술에 취하기 시작하면, 46 예상하지 못한 날, 짐작하지 못한 시간에 그 종의 주인이 와서, 그를 처단하여 불충실한 자들과 같은 운명을 겪게 할 것이다. 47 주인의 뜻을 알고도 아무런 준비를 하지 않았거나 주인의 뜻대로 하지 않은 그 종은 매를 많이 맞을 것이다. 48 그러나 주인의 뜻을 모르고서 매 맞을 짓을 한 종은 적게 맞을 것이다. 많이 주신 사람에게는 많이 요구하시고, 많이 맡기신 사람에게는 그만큼 더 청구하신다.”
●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2. 말씀연구
신앙인들은 신앙인답게 살아야 합니다. 오늘 예수님께서는 우리에게 신앙인답게 살아가는 방법을 가르쳐 주십니다. 그것은 바로 깨어 있는 삶이고, 자선을 베푸는 삶이며, 하늘에 보화를 쌓는 삶입니다. 그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오늘 말씀을 통해 노력해 봅시다.
문제 1: 다음 중에서 신앙생활을 하면서 제일 쉬운 것은 무엇일까요?
① 두려움 없이 신앙생활을 하는 것.
② 하늘에 재물을 쌓는 것
③ 충성스러운 종과 같이 성실하게 자신에게 주어진 소명을 다 하는 삶을 살아가는 것.
이 세 가지는 모든 신앙인들이 하고 싶어 하는 것이고, 하고 있는 것이고, 해야 할 것들입니다. 하느님께로 나아가는 사람들이 가져야 할 근본 자세들입니다. 오늘 말씀을 묵상하면서 내가 이런 자세로 신앙생활을 해 오고 있는지를 돌아보고, 이 말씀대로 살아갈 수 있도록 나를 변화시켜 봅시다.
문제 2: 예수님께서는 “너희들 작은 양 떼야, 두려워하지 마라. 너희 아버지께서는 그 나라를 너희에게 기꺼이 주기로 하셨다.”(루카12,32)라고 말씀을 하십니다. 여기서 작은 양떼는 누구를 가리킵니까?
① 가난한 집에서 키우는 양 12마리 ^*^
② 예수님을 따르는 제자들
문제 3: 예수님을 따르는 제자들에 약속된 상급은 무엇입니까?
① 연봉 3천 만 원과 자동차 1대 ^*^
② 하느님 나라.
문제 4: 예수님을 따르는 제자들은 두려워해서는 안 됩니다. 무엇을 두려워하지 말아야 할까요?
① 예수님을 믿지 않는 유다인들의 박해
② 하느님 나라를 선포하면서 주어지는 이런 저런 어려움들.
③ 사나운 개나 짐승들 ^*^
바리사이나 율법학자들은 백성들을 예수님에게서 떼어 놓으려 했고, 더 나아가 예수님을 없애버리려고 하였습니다. 주님을 따르는 제자들이 이런 상황 속에서 자연스럽게 유혹에 빠지게 되고, 그 유혹은 두려움으로 다가왔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두려워하지 말라고 격려해 주시면서 큰 상급을 약속하십니다. 하느님 나라를 차지할 수 있도록 해 주시겠다고 약속해 주십니다. 아버지 하느님께서는 예수님을 믿고 따르는 이들에게 기꺼이 하늘 나라를 주시기로 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는 이 일을 하시기 위해 이 세상에 오셨습니다.
그러므로 주님의 제자들은 두려워하지 말아야 합니다. 하느님께서 주시는 하느님 나라에 비하면 지금 겪는 어려움은 아무것도 아닙니다. 힘을 내야 합니다. 두려움은 유혹이고, 그 유혹은 나를 예수님께로부터 멀어지게 만듭니다. 하느님 나라를 차지할 수 없도록 만듭니다. 허상을 보고 두려워하지 말아야 합니다. 주님께서 함께 하시니 “아쉬움이나 걱정들”은 주님과 함께 이겨내야 합니다.
문제 5: 예수님께서는 하늘에 보물을 쌓는 방법을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너희는 가진 것을 팔아 ( ① )을 베풀어라. 너희 자신을 위하여 해지지 않는 돈주머니와 축나지 않는 보물을 ( ② )에 마련하여라. 거기에는 ( ③ )이 다가가지도 못하고 좀이 쏠지도 못한다.”(루카12,33) 다름 빈칸에 알맞은 말은 무엇일까요?
① 자선 – 하늘 – 도둑
② 선행 – 창고 – 아빠 ^*^
문제 6: 자선을 베푸는 것은 내 창고에 쌓아 두는 것이 아니라 하느님의 창고에 쌓아두는 것입니다. 하느님의 창고에 어떻게 보물을 쌓을 수 있습니까?
① 내가 가진 것을 나만을 위해서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친구들을 위해서 사용하는 것.
② 가난한 이들을 도와주는 것.
③ 정성스럽게 봉헌이나 후원금을 내는 것.
④ 하느님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며, 하느님께서 원하시는 일을 하는 것.
하느님께서는 내가 베푸는 자선을 기억해 주시고, 내가 베푼 자선을 받은 이들도 나를 위해 하느님께 기도해 줍니다. 그렇게 쌓여진 것들은 결코 빼앗기거나 유통기간이 지나지도 않습니다.
문제 7: 하느님 나라를 차지하기 위해서 먼저 해야 할 것은 무엇입니까?
① 가난한 사람들에게 자선을 베푸는 것.
② 내가 가진 재물은 나만을 위해 사용해야 한다는 생각을 버리는 것
③ 하느님 나라의 등기를 내어 소유권을 주장하는 것. ^*^
문제 8: 예수님께서는 “너희의 보물이 있는 곳에 마음도 있다.”(루카12,34)고 말씀하십니다. 이 말씀은 무엇을 말합니까?
① 내가 소중하게 생각하는 것에 내 마음이 가고, 내 마음이 가 있는 곳에 내 몸도 가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느님 나라를 보물로 생각해야 하느님 나라에 내 마음도 가게 된다는 것입니다.
② 자선을 베푸는 사람들의 마음 안에는 하느님께서 늘 첫 자리를 차지하고 계시고, 자신의 재물을 움켜잡는 이들의 마음 안에는 재물만이 자리한다는 것입니다.
문제 9: 예수님께서는 “너희는 허리에 띠를 매고 등불을 켜 놓아라.”(루카12,35)고 말씀하십니다. 왜 그래야 할까요?
① 허리를 멋있게 보이려고 허리띠를 하고, 놀기 좋도록 등불을 켜 놓으라는 것입니다. ^*^
② 예수님께서는 하느님 나라를 향하는 사람들의 자세에 대해서 말씀을 해 주십니다. 허리에 띠를 매라는 것은 예수님께서 말씀하시면 즉시 움직일 수 있도록 몸과 마음을 준비하라는 것입니다
③ “등불을 켜 놓아라.”는 것은 나에게 오시는 예수님을 맞이할 준비를 하라는 것이고, 정신을 똑바로 하여 예수님께서 원하시는 것을 찾으라는 것입니다.
신앙인들은 자신에게 주어진 일을 성실하게 수행하고, 그 일을 하는데 있어 열과 성을 다하며 살아가는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어둠 속에서 자신의 죄를 덮고 있거나, 지저분한 것을 감추는 것이 아니라 빛 속으로 나아가 자신을 드러내고, 당당하게 살아갈 수 있어야 합니다. 그렇게 살아가기 위해서 마음이 자유로워야 하고, 집착하지 말아야 하며, 하느님 나라를 향해야 하는 것입니다.
문제 10: 예수님께서는 신앙인들이 “혼인 잔치에서 돌아오는 주인이 도착하여 문 두드리면 곧바로 열어 주려고 기다리는 사람처럼 되어라.”(루카12,36)고 말씀하십니다. 신앙인들은 왜 이런 삶을 살아야 할까요?
① 종은 주인을 위한 사람입니다. 그러므로 주인이 외출하여 어느 때에 돌아오든 즉시 맞이할 수 있는 자세를 가져야 합니다. 그런데 그 종은 바로 신앙인들이고 주인은 예수님이십니다. 그러므로 예수님께서 오실 때, 예수님을 기쁘게 맞이할 수 있는 삶을 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② 신앙인들은 예수님의 다시 오심을 기다리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그러므로 그 때가 언제일지는 모르지만 깨어 기다리는 삶을 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문제 11: 예수님께서는 행복한 종과 불행한 종에 대해서 말씀하십니다. 다음 중에서 행복한 종은 누구입니까?
① 주인이 와서 볼 때에 깨어 있는 종들(루카12,37)
② 주인이 밤중에 오든 새벽에 오든 주인을 깨어 기다리고 있는 종들(루카12,38)
문제 12: 주인을 깨어 기다리는 행복한 종들에게 주어지는 보상을 예수님께서는 “그 주인은 띠를 매고 그들을 식탁에 앉게 한 다음, 그들 곁으로 가서 시중을 들 것이다.”(루카12,37)고 말씀을 하십니다. 이것은 어떠한 행복을 말하는 것입니까?
① “띠를 매고 식탁에 앉게 한 다음, 시중을 들어 주심”은 주님을 믿고 따른 이들에게 주어지는 영광을 표현한 것입니다. 신앙인들이 주님을 위해서 행한 모든 것에 넘치도록 보상해 주겠다는 것입니다. 하느님 나라의 잔치에 초대하겠다는 것이고, 하느님 나라를 차지하게 하겠다는 것입니다.
② 예수님께서는 다시 오시는 것은 심판하러 오시는 것이 아니라 성실하게 신앙생활을 하는 우리를 구원하러 오심을 알려주는 것입니다.
예전에 신문에 자신의 개를 위해서 막대한 수술비를 지출한 남자의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그 개는 좋은 애완용 개도 아니었지만 그가 퇴근을 해서 대문을 열면 항상 그 개가 반겨 줬다고 합니다. 주인의 발자국 소리만 들어도 그쪽을 향해서 고개를 돌렸던 것입니다. 그런데 그의 가족들은 그 개처럼 그를 맞이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아이들은 공부하기에 바빴고, 아내는 텔레비전이나 모임에 바빴고, 그리고 더러는 피곤해서 먼저 잠자리에 누워 있었습니다.
그래서 언제나 변함없이 그를 맞아 주던 존재가 개였기에 그 개가 아팠을 때 막대한 돈을 들여서 그 개를 고쳐 주었다는 것입니다. 주인을 향했던 그 마음이 보상을 받았던 것입니다.
문제 13: 예수님께서는 “주인이 밤중에 오든 새벽에 오든 종들의 그러한 모습을 보게 되면, 그 종들은 행복하다!”(루카12,38)라고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을 깨어서 기다리는 행복한 친구들은 누구입니까?
① 종선이는 부모님이 “종선아! 저녁 기도하자!”라고 말씀하시면 “예”하고 응답하고 즉시 동생들을 데리고 부모님 방으로 가서 함께 저녁기도를 바쳤습니다.
② 호연이는 아침에 누나와 다퉜습니다. 누나에게 용서를 청하지 않고 성당에 와서 기도를 하려는데 갑자기 자기가 잘못한 것이 생각났습니다. 그래서 누나에게 잘못했다고 용서를 청하고 고백성사를 보고 예수님께 용서를 청했습니다.
③ 영길이는 부모님 말씀을 잘 안 들어서 자주 혼이 났습니다. 하지만 부모님을 원망했습니다. 나만 미워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성경 쓰기를 하다가 “내가 잘못했구나!”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부모님을 기쁘게 해 드리기 위해서 청소도 열심히 하고, 동생도 잘 돌보고, 부모님 말씀도 잘 듣고, 예의 바르게 행동하려고 노력하였습니다.
문제 14: 예수님께서는 “너희도 준비하고 있어라. 너희가 생각하지도 않은 때에 사람의 아들이 올 것이다.”(루카12,40)라고 말씀을 하십니다. 예수님께서 다시 오시는 때를 알려 주시지 않고 “생각하지도 않은 때에” 오시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① 예수님께서는 신앙인들이 성실하게 살아가기를 바라시기 때문입니다. 성실한 사람들은 늘 변함없이 살아가니 언제 예수님께서 다시 오신다 할지라도 당황하지 않을 수 있고, 변함없이 성실한 모습을 보시고 큰 상을 주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② 예수님께서는 사람들을 골탕 먹이시기 위해 갑자기 오시려 하는 것입니다. ^*^
문제 15: 예수님께서 다시 오심을 기다리는 신앙인들은 어떻게 살아갑니까?
① 그 때와 시간을 알지 못하기에 늘 깨어 기도하면서 성실하게 살아갑니다.
② 예수님께서 아직 안 오신 이유는 “더 있다 오시려 하기 때문”이니, “내일로 미루면서” 하루 하루를 살아갑니다. ^*^
③ 예수님께서 어떤 모습으로 나에게 다가오실지 모르기 때문에 내 주변의 모든 사람들에게 친절을 베풀고, 자선을 베풀며 살아갑니다.
문제 16: 예수님께서는 깨어 있으라고 말씀을 하십니다. 깨어 있는 신앙생활은 어떤 생활입니까?
① 늘 기도하며, 주님께서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지를 찾으려고 하는 삶.
② 내가 해야 하는 일을 성실하게 수행하는 삶
③ 자신의 부족한 면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변화시키려고 하는 삶.
④ 잠을 안자며, 텔레비전이나 컴퓨터 게임으로 시간을 보내는 삶 ^*^
⑤ 슬기로운 신앙생활을 하는 사람들로서 사랑을 실천하며, 내 도움이 필요한 곳에 기꺼이 내어 놓는 삶.
⑥ 유혹에 빠지지 않기 위해 기도하고 노력하며, 친구들을 참된 길로 인도하는 삶.
문제 17: 예수님께서는 “주인이 자기 집 종들을 맡겨 제때에 정해진 양식을 내주게 할 충실하고 슬기로운 집사는 어떻게 하는 사람이겠느냐?”(루카12,42)라고 물으십니다. 어떤 사람이 행복하고 슬기로운 집사(종)입니까?
① 주인이 돌아왔을 때 성실하게 자신에게 주어진 일을 하는 종
② “주인이 늦게 오는구나”하고 생각하며 자신에게 맡겨진 하인들과 하녀들을 때리고, 또 먹고 마시며 술에 취한 삶을 살다가 갑자기 오신 주인을 만난 종
문제 18: 예수님께로부터 행복한 신앙인이라고 판명 받을 신앙인은 누구일까요?
① 누가 보든 보지 않던 간에 자신의 일을 성실하게 수행하는 아현이
② 누가 볼 때만 하는 척 하고, 봐주지 않으면 쳐다보지도 않고 남에게 미루는 흰둥이 ^*^
③ 보상이 있을 때만 하는 척 하고, 자기보다 약한 친구들을 괴롭히며, 나쁜 친구들과 어울리는 깜씨 ^*^
④ “이 다음에 하지.”라고 늘 미루기만 하는 정현이 ^*^
문제 19: 예수님께서는 “주인의 뜻을 알고도 아무런 준비를 하지 않았거나 주인의 뜻대로 하지 않은 그 종은 매를 많이 맞을 것이다. 그러나 주인의 뜻을 모르고서 매맞을 짓을 한 종은 적게 맞을 것이다. 많이 주신 사람에게는 많이 요구하시고, 많이 맡기신 사람에게는 그만큼 더 청구하신다.”(루카12,47-48) 고 말씀하십니다. 많이 주신 사람이나 많이 맡기신 사람은 누구일까요?
사도들이나 예언자들, 신앙을 가르쳐야 하는 교사들이나 직무를 수행하는 사람들은 많이 받았고, 또 많은 것들이 맡겨진 사람들입니다. 주일학교 안에서도 복사들이나 학생회 임원들, 그리고 전례봉사자들도 많이 맡겨진 사람들입니다. 그러므로 더욱 성실하게 주님의 일을 하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문제 20: 주인의 뜻을 알고도 아무런 준비를 하지 않거나 주인의 뜻대로 하지 않는 종은 매를 많이 맞을 것이라고 합니다. 매를 맞는다는 것은 무엇을 말합니까?
①“매를 많이 맞을 것이다.”라는 말은 엄한 벌을 받을 것이라는 것입니다. 페르시아의 풍습에 의하면 그런 종들은 칼로 전신을 동강을 냈습니다.
② 매를 많이 맞는다는 것은 그냥 얻어맞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끝장나는 것을 말합니다. 즉 영원한 벌을 받게 될 것임을 말하는 것입니다.
나는 지금 하느님 나라를 향하여 나아가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하느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있도록 내 생각과 말과 행위를 바꾸어야 합니다. 두려움을 버리고, 자선을 베풀어야 합니다. 충실한 삶으로 주님께 영광을 드리며, 내 주변에 있는 형제자매들도 주님을 바라볼 수 있도록 이끌어 주어야 합니다. 그렇게 살아갈 때 주님께서는 나에게 더욱 풍성한 상을 내려 주실 것입니다.
3. 나눔 및 묵상
① 오늘 말씀 중에 마음에 와 닿는 말씀은 어떤 말씀입니까? 그 말씀이 와 닿은 이유는 무엇입니까?
② 깨어있는 삶(늘 준비하고 있는 삶)은 어떤 삶이며, 깨어 있는 삶이 행복한 삶이 되기 위해서는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또한 주변의 행복한 신앙인에 대해 칭찬해 봅시다.
③ 불충실한 종의 모습에 대해서 이야기 해 봅시다. 그리고 나의 불충실한 모습으로 내 옆에 있는 형제자매들이 죄짓게 되는 것들은 어떤 것이 있는지에 대해서 함께 이야기 해 봅시다.
4. 실천사항
① 정기적으로 자선을 베풀기
② 성실하게 나에게 주어진 일들을 하기
③ 다른 이들에게 좋은 표양을 보이기
5. 말씀으로 기도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