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해 연중 제 23주일; 예수님의 참된 제자가 되기


예수님의 제자가 되려면

1. 말씀읽기: 루카14,25-33

25 많은 군중이 예수님과 함께 길을 가는데,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돌아서서 이르셨다. 26 “누구든지 나에게 오면서 자기 아버지와 어머니, 아내와 자녀, 형제와 자매, 심지어 자기 목숨까지 미워하지 않으면, 내 제자가 될 수 없다. 27 누구든지 제 십자가를 짊어지고 내 뒤를 따라오지 않는 사람은 내 제자가 될 수 없다. 28 너희 가운데 누가 탑을 세우려고 하면, 공사를 마칠 만한 경비가 있는지 먼저 앉아서 계산해 보지 않느냐? 29 그러지 않으면 기초만 놓은 채 마치지 못하여, 보는 이마다 그를 비웃기 시작하며, 30 ‘저 사람은 세우는 일을 시작만 해 놓고 마치지는 못하였군.’ 할 것이다. 31 또 어떤 임금이 다른 임금과 싸우러 가려면, 이만 명을 거느리고 자기에게 오는 그를 만 명으로 맞설 수 있는지 먼저 앉아서 헤아려 보지 않겠느냐? 32 맞설 수 없겠으면, 그 임금이 아직 멀리 있을 때에 사신을 보내어 평화 협정을 청할 것이다.

33 이와 같이 너희 가운데에서 누구든지 자기 소유를 다 버리지 않는 사람은 내 제자가 될 수 없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2. 말씀연구

우리 모두는 참되게 예수님을 믿고 따르는 제자가 되길 희망하고, 예수님의 제자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신앙생활을 하면서 어려운 것들이 참 많이 있습니다. 하기 귀찮은 것들이 참 많이 있습니다. 기도하기를 귀찮아하고, 나눔과 봉헌의 삶도 어려워합니다. 그리고 늘 이런 저런 핑계를 댑니다. 왜냐하면 어렵고 불가능해서가 아니라 다른 것에 관심이 더 가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정말 중요하게 생각해야 하는 것들에 관심을 가지지 못하면 결국 후회하게 됩니다.

 

문제 1: 다음 중에서 내가 쉽게 하고 있는 것은 무엇입니까?

① 기도하기(아침저녁기도, 식사전후기도, 묵주기도)

② 도움이 필요한 친구를 도와주거나, 내 것을 나눠주기

③ 한 주간 동안 정성스럽게 준비한 예물을 봉헌하기

④ 주일학교 교리교육에 참여하기

 

문제 2: 위의 것들에 관심이 없거나 어렵게 생각된다면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① 정말로 어려워서 ^*^

② 다른 것들에 더 관심이 많아서

③ 안하다보니 익숙하지가 않아서

④ 신앙생활에 마음이 없어서.

 

문제 3: 다음 중에서 의무감이나 형식적으로 미사에 참례하는 사람은 누구입니까?

① 미사시간에 아무 생각 없는 멍하니 있는 깜씨

② 빨리 끝나기를 바라며 휴대폰만 만지작 거리는 정현이

③ 끊임없이 옆에 있는 친구와 이야기 하며 기도문이나 성가는 입도 뻥끗 안 하는 아현이

④ 미사시간에 늦게 들어오고, “나갔다 들어 왔다”를 반복하는 흰둥이

 

문제 4: 다음 중에서 신앙생활을 기쁘게 하는 친구는 누구입니까?

① 굳은 믿음이 있고, 예수님의 사랑을 느끼며 신앙생활을 하는 이슬이

② 기도의 맛을 알고, 성경 말씀 안에서 예수님의 사랑을 느끼는 민희

③ 봉헌의 참된 의미를 알고 정성스럽게 봉헌하는 예지.

④ 성체 안에 예수님께서 계심을 알고 있고, 겸손하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기쁨에 넘쳐 영성체하는 건형이.

 

기뻐해야 할 것들이 참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기뻐하는 사람과 괴로워하는 사람은 차이가 있습니다. “무엇을 선택하느냐? 어떤 마음으로 살아가느냐?”에 따라서 많이 달라집니다.

 

문제 5: 식사전후 기도를 바치지 않는 친구가 있습니다. 그 친구가 식사 전 후에 기도할 수 있도록 어떻게 도와줄 수 있을까요?



 

문제 6: 복음나누기를 부담스러워 하는 친구가 있습니다. 그 친구가 즐겁게 복음나누기를 할 수 있도록 어떻게 도와줄 수 있을까요?



 
























신앙생활하면서

어렵고 귀찮은 것


어떤 친구의 현재 행동


나의 모습은?


시험 때 성당 가는 것


성당에 안 나가거나, 늦게 온다.


 


아침 저녁 기도


안 한다. 바쁘다는 이유가 있음


 


식사 전 후 기도


안 한다. 부끄러워서


 


말씀으로 기도하기


하기 싫다. 어렵고, 시간이 많이 걸린다.


 


복음 나누기


아무 말 하지 않고 있다. 할 말도 없고, 하기도 싫고, 내용도 어렵다.


 


성가 부르기


하는 사람도 있고, 하는 체 하는 사람도 있고, 안 하기도 한다.


 


미사 중 기도


마음은 딴 곳에 가 있다. 입도 벌리기 싫다. 빨리 끝났으면 좋겠다.


 


봉헌


용돈에서 봉헌을 하려면 아까울 때도 있고, 귀찮기도 하다. 그래도 천원은 한다.


 


영성체


성체를 모셔도 예수님을 모셨다는 생각이 들지 않는다. 언제든지 장난칠 수 있음


 


 

 

문제 7: “누구든지 나에게 오면서 자기 아버지와 어머니, 아내와 자녀, 형제와 자매, 심지어 자기 목숨까지 미워하지 않으면, 내 제자가 될 수 없다.”(루카14,26)고 말씀하십니다. 이 말씀은 무슨 뜻이고, 어떻게 지켜야 할까요?

① 예수님의 뜻을 따르기 위해서는 다른 것들은 이차적인 것이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미워한다는 것은 셈족어의 표현으로서, 어떤 것을 의도적으로 이차적인 자리에 둔다는 것, 소홀히 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러므로 가장 먼저 생각해야 할 것은 예수님께서 원하시는 것이고, 예수님을 위한 것이어야 합니다.

② 부모님을 공경하지 말라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 안에서 부모님을 공경하라는 것입니다. 형제자매들을 미워하라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 안에서 형제자매들을 사랑하라는 것입니다. 항상 예수님이 먼저라는 것입니다.

③ 미워하라고 하셨으니까 부모님과 가족을 미워해야 하고, 싸워야 합니다. 부모님의 말씀을 듣지 말아야 합니다. ^*^

 

사랑에 눈이 멀면 보이는 것이 없습니다. 예수님에 대한 사랑에 눈이 멀면 예수님 밖에는 보이는 것이 없습니다. 누가 뭐라 해도 다 받아들일 수 있고, 예수님을 위해서라면 어떤 것도 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모든 것이 2차적인 것으로 바뀌는 것입니다. 그 사랑의 불이 타오른 사람들이 바로 성인들 이십니다. 그래서 그렇게 온전히 예수님을 사랑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문제 8: 예수님께서는 “누구든지 제 십자가를 짊어지고 내 뒤를 따라오지 않는 사람은 내 제자가 될 수 없다. ”(루카14,27)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렇다면 예수님의 제자가 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합니까?

① 예수님을 따른다는 것은 예수님을 본받아 십자가를 받아들이며 목숨까지도 내어 놓을 준비를 하는 것 입니다. 따라서 예수님을 위해서라면 죽음까지 참아 내겠다는 결심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② 지금 내가 예수님을 따르기 위해 목숨을 버릴 필요는 없습니다. 내가 성당에 간다고 해서 누가 나를 괴롭히는 사람도 없습니다. 기쁘게 성당에 오기 위해서는 다른 것들은 뒤로 넘기고 와야 합니다. 버리고 와야 합니다. 그래야 행복해 질 수 있습니다.

③ 예수님께서 하신 것들을 따라 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사랑을 베푸신 것처럼 나 또한 친구들을 사랑해야 합니다.

④ 나에게 주어진 일들을 기쁘게 할 수 있어야 합니다. 미루거나 포기하거나 내 일이 아닌 것처럼 생각해서는 안 됩니다.

 

문제 9: 예수님께서는 탑을 세우는 것을 비유로 드십니다. “28 너희 가운데 누가 탑을 세우려고 하면, 공사를 마칠 만한 경비가 있는지 먼저 앉아서 계산해 보지 않느냐? 29 그러지 않으면 기초만 놓은 채 마치지 못하여, 보는 이마다 그를 비웃기 시작하며, 30 ‘저 사람은 세우는 일을 시작만 해 놓고 마치지는 못하였군.’ 할 것이다.”(루카14,28-30) 이렇게 시작한 것을 끝까지 하기 위해서는 어떤 자세가 필요할까요?

① 계획이 있어야 하고 끈기가 있어야 합니다.

② 내가 하려고 하는 일을 도와줄 사람들이 필요합니다.

③ 시작한 일은 반드시 마치겠다는 생각을 가져야 하며, 마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추진해야 합니다.

 

문제 10: 내 힘만으로 온전한 신앙생활을 잘 할 수 있을까요?

① 내 힘만으로도 성숙한 신앙생활은 가능합니다. ^*^

② 은총이 필요합니다. 내가 어떤 능력이 있어서 예수님을 온전히 따를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순교자들의 예를 들어본다면, 그분들은 끊임없이 기도했고, 서로를 격려했습니다. 그래서 순교의 영광을 받을 수 있었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주님만을 바라보며 주님께 매달려야 온전한 신앙생활이 가능합니다.

③ 주변의 기도와 협력과 관심이 필요합니다. 내가 아무리 기도하려 해도 옆에서 방해하면 기쁘게 기도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문제 11: 예수님께서는 또 한 가지의 예를 드십니다. “31 또 어떤 임금이 다른 임금과 싸우러 가려면, 이만 명을 거느리고 자기에게 오는 그를 만 명으로 맞설 수 있는지 먼저 앉아서 헤아려 보지 않겠느냐? 32 맞설 수 없겠으면, 그 임금이 아직 멀리 있을 때에 사신을 보내어 평화 협정을 청할 것이다.”(루카14,31) 이렇게 예수님께서는 지혜로운 사람이 되길 원하십니다. 어떤 사람이 지혜로운 사람일까요?

① 내가 마음 변하지 않고 신앙생활을 하기 위해서는 내 힘만 가지고 부족함을 깨닫고 늘 기도하며, 겸손하게 주님께 매달리는 사람.

② 신앙생활에 방해가 되는 것들을 멀리할 줄 아는 사람.

③ 부족한 신앙을 키우기 위하여 선생님이나 친구들의 조언에 귀를 기울이고, 함께 기도하려는 사람.

④ 자주 고해성사를 보며, 내 모습을 변화시키려고 노력하는 사람.

 

문제 12: 예수님께서는 모든 것을 버리고 따르라고 하십니다. 예수님을 위해 버릴 것은 버려야 합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이와 같이 너희 가운데에서 누구든지 자기 소유를 다 버리지 않는 사람은 내 제자가 될 수 없다.”(루카14,33)라고 말씀을 하시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 말씀을 지키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① 신앙생활을 하는데 조건이 있어서는 안 됩니다. 예수님 때문에 기뻐하고, 예수님 때문에 나누고 봉헌하며, 예수님 때문에 집착하지 않는 삶을 살아가는 것입니다.

② 버려야 하는 것은 확실하게 버려야 합니다. 내가 꼭 끌어안고 있는 것이 나를 예수님께로부터 멀어지게 한다면 당연히 버려야 합니다.

 

나는 무엇을 버리고 예수님을 따르고 있습니까? 예수님을 따른다고 하면서 아무것도 버리지 않고, 오히려 더 움켜잡는 삶을 살아간다면 지금은 표시가 안 날지 모르지만 시간이 지나면 뚜렷하게 표시가 나게 됩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을 따르는 참된 제자가 될 수 있도록 버려 봅시다. 그렇게 버릴 때, 예수님께서는 넘치도록 채워 주십니다.

 

 

문제 13: 다음 중에서 예수님의 참된 제자가 되기 위해 버려야 할 모습은 어떤 모습일까요?

① 주일에 의도적으로 미사에 참례하지 않으려는 마음과 행동

② 입으로만 신앙생활하고, 입으로만 봉사하려는 마음과 행동

③ 조건을 내세워 신앙생활을 하려는 생각과 행동.

④ 예수님의 것 보다는 내 것을 먼저 생각하려는 마음과 행동.

 

오늘 말씀을 묵상하면서 예수님의 참된 제자가 되기 위해 노력해 봅시다. ① 주일에 의도적으로 미사에 참례하지 않는 사람은 예수님의 제자가 될 수 없습니다. ② 입으로만 신앙생활하고, 입으로만 봉사하는 사람은 예수님의 제자가 될 수 없습니다. ③ 조건을 내세워 신앙생활을 하는 사람은 예수님의 제자가 될 수 없습니다. ④ 내 것 보다 예수님의 것을 먼저 생각하지 않는 사람은 예수님의 제자가 될 수 없습니다. 오늘 말씀을 묵상하면서 예수님의 참된 제자가 되기 위해 노력해 봅시다. 그렇다면 나는 예수님의 참된 제자입니까?

 

3. 나눔 및 묵상

① 오늘 말씀 중에 마음에 와 닿는 말씀은 어떤 말씀입니까? 그 말씀이 와 닿은 이유는 무엇입니까?

 

② 신앙생활을 잘 하기 위해서 버려야 할 것들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매일 미사에 참례하고, 주일 미사는 반드시 참례하고, 아침저녁 기도 열심히 하고, 레지오를 기쁘게 하고, 본당에서 기쁘게 봉사하기 위해서 내가 버려야 할 것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③ 만일 지금 박해 시대고, 그래서 내가 예수님을 믿기에 붙잡혔습니다. 그런데 “배교”하면 살려주겠다고 합니다. 나는 어떤 선택을 할까요?

 

4. 공지사항

① 내가 버릴 수 있는 것들의 목록 정해보기

② 내 신앙생활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 세우기

③ 변함없는 마음으로 신앙생활을 하기

 

5. 말씀으로 기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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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해 연중 제 23주일; 예수님의 참된 제자가 되기에 1개의 응답

  1. guest 님의 말:

    예수님의 제자가 되려면

    1. 말씀읽기: 루카14,25-33

    25 많은 군중이 예수님과 함께 길을 가는데,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돌아서서 이르셨다. 26 “누구든지 나에게 오면서 자기 아버지와 어머니, 아내와 자녀, 형제와 자매, 심지어 자기 목숨까지 미워하지 않으면, 내 제자가 될 수 없다. 27 누구든지 제 십자가를 짊어지고 내 뒤를 따라오지 않는 사람은 내 제자가 될 수 없다. 28 너희 가운데 누가 탑을 세우려고 하면, 공사를 마칠 만한 경비가 있는지 먼저 앉아서 계산해 보지 않느냐? 29 그러지 않으면 기초만 놓은 채 마치지 못하여, 보는 이마다 그를 비웃기 시작하며, 30 ‘저 사람은 세우는 일을 시작만 해 놓고 마치지는 못하였군.’ 할 것이다. 31 또 어떤 임금이 다른 임금과 싸우러 가려면, 이만 명을 거느리고 자기에게 오는 그를 만 명으로 맞설 수 있는지 먼저 앉아서 헤아려 보지 않겠느냐? 32 맞설 수 없겠으면, 그 임금이 아직 멀리 있을 때에 사신을 보내어 평화 협정을 청할 것이다.

    33 이와 같이 너희 가운데에서 누구든지 자기 소유를 다 버리지 않는 사람은 내 제자가 될 수 없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2. 말씀연구

    우리 모두는 참되게 예수님을 믿고 따르는 제자가 되길 희망하고, 예수님의 제자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신앙생활을 하면서 어려운 것들이 참 많이 있습니다. 하기 귀찮은 것들이 참 많이 있습니다. 기도하기를 귀찮아하고, 나눔과 봉헌의 삶도 어려워합니다. 그리고 늘 이런 저런 핑계를 댑니다. 왜냐하면 어렵고 불가능해서가 아니라 다른 것에 관심이 더 가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정말 중요하게 생각해야 하는 것들에 관심을 가지지 못하면 결국 후회하게 됩니다.

     

    문제 1: 다음 중에서 내가 쉽게 하고 있는 것은 무엇입니까?

    ① 기도하기(아침저녁기도, 식사전후기도, 묵주기도)

    ② 도움이 필요한 친구를 도와주거나, 내 것을 나눠주기

    ③ 한 주간 동안 정성스럽게 준비한 예물을 봉헌하기

    ④ 주일학교 교리교육에 참여하기

     

    문제 2: 위의 것들에 관심이 없거나 어렵게 생각된다면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① 정말로 어려워서 ^*^

    ② 다른 것들에 더 관심이 많아서

    ③ 안하다보니 익숙하지가 않아서

    ④ 신앙생활에 마음이 없어서.

     

    문제 3: 다음 중에서 의무감이나 형식적으로 미사에 참례하는 사람은 누구입니까?

    ① 미사시간에 아무 생각 없는 멍하니 있는 깜씨

    ② 빨리 끝나기를 바라며 휴대폰만 만지작 거리는 정현이

    ③ 끊임없이 옆에 있는 친구와 이야기 하며 기도문이나 성가는 입도 뻥끗 안 하는 아현이

    ④ 미사시간에 늦게 들어오고, “나갔다 들어 왔다”를 반복하는 흰둥이

     

    문제 4: 다음 중에서 신앙생활을 기쁘게 하는 친구는 누구입니까?

    ① 굳은 믿음이 있고, 예수님의 사랑을 느끼며 신앙생활을 하는 이슬이

    ② 기도의 맛을 알고, 성경 말씀 안에서 예수님의 사랑을 느끼는 민희

    ③ 봉헌의 참된 의미를 알고 정성스럽게 봉헌하는 예지.

    ④ 성체 안에 예수님께서 계심을 알고 있고, 겸손하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기쁨에 넘쳐 영성체하는 건형이.

     

    기뻐해야 할 것들이 참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기뻐하는 사람과 괴로워하는 사람은 차이가 있습니다. “무엇을 선택하느냐? 어떤 마음으로 살아가느냐?”에 따라서 많이 달라집니다.

     

    문제 5: 식사전후 기도를 바치지 않는 친구가 있습니다. 그 친구가 식사 전 후에 기도할 수 있도록 어떻게 도와줄 수 있을까요?

     

    문제 6: 복음나누기를 부담스러워 하는 친구가 있습니다. 그 친구가 즐겁게 복음나누기를 할 수 있도록 어떻게 도와줄 수 있을까요?

     

    신앙생활하면서

    어렵고 귀찮은 것

    어떤 친구의 현재 행동

    나의 모습은?

    시험 때 성당 가는 것

    성당에 안 나가거나, 늦게 온다.

     

    아침 저녁 기도

    안 한다. 바쁘다는 이유가 있음

     

    식사 전 후 기도

    안 한다. 부끄러워서

     

    말씀으로 기도하기

    하기 싫다. 어렵고, 시간이 많이 걸린다.

     

    복음 나누기

    아무 말 하지 않고 있다. 할 말도 없고, 하기도 싫고, 내용도 어렵다.

     

    성가 부르기

    하는 사람도 있고, 하는 체 하는 사람도 있고, 안 하기도 한다.

     

    미사 중 기도

    마음은 딴 곳에 가 있다. 입도 벌리기 싫다. 빨리 끝났으면 좋겠다.

     

    봉헌

    용돈에서 봉헌을 하려면 아까울 때도 있고, 귀찮기도 하다. 그래도 천원은 한다.

     

    영성체

    성체를 모셔도 예수님을 모셨다는 생각이 들지 않는다. 언제든지 장난칠 수 있음

     

     

     

    문제 7: “누구든지 나에게 오면서 자기 아버지와 어머니, 아내와 자녀, 형제와 자매, 심지어 자기 목숨까지 미워하지 않으면, 내 제자가 될 수 없다.”(루카14,26)고 말씀하십니다. 이 말씀은 무슨 뜻이고, 어떻게 지켜야 할까요?

    ① 예수님의 뜻을 따르기 위해서는 다른 것들은 이차적인 것이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미워한다는 것은 셈족어의 표현으로서, 어떤 것을 의도적으로 이차적인 자리에 둔다는 것, 소홀히 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러므로 가장 먼저 생각해야 할 것은 예수님께서 원하시는 것이고, 예수님을 위한 것이어야 합니다.

    ② 부모님을 공경하지 말라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 안에서 부모님을 공경하라는 것입니다. 형제자매들을 미워하라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 안에서 형제자매들을 사랑하라는 것입니다. 항상 예수님이 먼저라는 것입니다.

    ③ 미워하라고 하셨으니까 부모님과 가족을 미워해야 하고, 싸워야 합니다. 부모님의 말씀을 듣지 말아야 합니다. ^*^

     

    사랑에 눈이 멀면 보이는 것이 없습니다. 예수님에 대한 사랑에 눈이 멀면 예수님 밖에는 보이는 것이 없습니다. 누가 뭐라 해도 다 받아들일 수 있고, 예수님을 위해서라면 어떤 것도 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모든 것이 2차적인 것으로 바뀌는 것입니다. 그 사랑의 불이 타오른 사람들이 바로 성인들 이십니다. 그래서 그렇게 온전히 예수님을 사랑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문제 8: 예수님께서는 “누구든지 제 십자가를 짊어지고 내 뒤를 따라오지 않는 사람은 내 제자가 될 수 없다. ”(루카14,27)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렇다면 예수님의 제자가 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합니까?

    ① 예수님을 따른다는 것은 예수님을 본받아 십자가를 받아들이며 목숨까지도 내어 놓을 준비를 하는 것 입니다. 따라서 예수님을 위해서라면 죽음까지 참아 내겠다는 결심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② 지금 내가 예수님을 따르기 위해 목숨을 버릴 필요는 없습니다. 내가 성당에 간다고 해서 누가 나를 괴롭히는 사람도 없습니다. 기쁘게 성당에 오기 위해서는 다른 것들은 뒤로 넘기고 와야 합니다. 버리고 와야 합니다. 그래야 행복해 질 수 있습니다.

    ③ 예수님께서 하신 것들을 따라 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사랑을 베푸신 것처럼 나 또한 친구들을 사랑해야 합니다.

    ④ 나에게 주어진 일들을 기쁘게 할 수 있어야 합니다. 미루거나 포기하거나 내 일이 아닌 것처럼 생각해서는 안 됩니다.

     

    문제 9: 예수님께서는 탑을 세우는 것을 비유로 드십니다. “28 너희 가운데 누가 탑을 세우려고 하면, 공사를 마칠 만한 경비가 있는지 먼저 앉아서 계산해 보지 않느냐? 29 그러지 않으면 기초만 놓은 채 마치지 못하여, 보는 이마다 그를 비웃기 시작하며, 30 ‘저 사람은 세우는 일을 시작만 해 놓고 마치지는 못하였군.’ 할 것이다.”(루카14,28-30) 이렇게 시작한 것을 끝까지 하기 위해서는 어떤 자세가 필요할까요?

    ① 계획이 있어야 하고 끈기가 있어야 합니다.

    ② 내가 하려고 하는 일을 도와줄 사람들이 필요합니다.

    ③ 시작한 일은 반드시 마치겠다는 생각을 가져야 하며, 마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추진해야 합니다.

     

    문제 10: 내 힘만으로 온전한 신앙생활을 잘 할 수 있을까요?

    ① 내 힘만으로도 성숙한 신앙생활은 가능합니다. ^*^

    ② 은총이 필요합니다. 내가 어떤 능력이 있어서 예수님을 온전히 따를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순교자들의 예를 들어본다면, 그분들은 끊임없이 기도했고, 서로를 격려했습니다. 그래서 순교의 영광을 받을 수 있었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주님만을 바라보며 주님께 매달려야 온전한 신앙생활이 가능합니다.

    ③ 주변의 기도와 협력과 관심이 필요합니다. 내가 아무리 기도하려 해도 옆에서 방해하면 기쁘게 기도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문제 11: 예수님께서는 또 한 가지의 예를 드십니다. “31 또 어떤 임금이 다른 임금과 싸우러 가려면, 이만 명을 거느리고 자기에게 오는 그를 만 명으로 맞설 수 있는지 먼저 앉아서 헤아려 보지 않겠느냐? 32 맞설 수 없겠으면, 그 임금이 아직 멀리 있을 때에 사신을 보내어 평화 협정을 청할 것이다.”(루카14,31) 이렇게 예수님께서는 지혜로운 사람이 되길 원하십니다. 어떤 사람이 지혜로운 사람일까요?

    ① 내가 마음 변하지 않고 신앙생활을 하기 위해서는 내 힘만 가지고 부족함을 깨닫고 늘 기도하며, 겸손하게 주님께 매달리는 사람.

    ② 신앙생활에 방해가 되는 것들을 멀리할 줄 아는 사람.

    ③ 부족한 신앙을 키우기 위하여 선생님이나 친구들의 조언에 귀를 기울이고, 함께 기도하려는 사람.

    ④ 자주 고해성사를 보며, 내 모습을 변화시키려고 노력하는 사람.

     

    문제 12: 예수님께서는 모든 것을 버리고 따르라고 하십니다. 예수님을 위해 버릴 것은 버려야 합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이와 같이 너희 가운데에서 누구든지 자기 소유를 다 버리지 않는 사람은 내 제자가 될 수 없다.”(루카14,33)라고 말씀을 하시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 말씀을 지키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① 신앙생활을 하는데 조건이 있어서는 안 됩니다. 예수님 때문에 기뻐하고, 예수님 때문에 나누고 봉헌하며, 예수님 때문에 집착하지 않는 삶을 살아가는 것입니다.

    ② 버려야 하는 것은 확실하게 버려야 합니다. 내가 꼭 끌어안고 있는 것이 나를 예수님께로부터 멀어지게 한다면 당연히 버려야 합니다.

     

    나는 무엇을 버리고 예수님을 따르고 있습니까? 예수님을 따른다고 하면서 아무것도 버리지 않고, 오히려 더 움켜잡는 삶을 살아간다면 지금은 표시가 안 날지 모르지만 시간이 지나면 뚜렷하게 표시가 나게 됩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을 따르는 참된 제자가 될 수 있도록 버려 봅시다. 그렇게 버릴 때, 예수님께서는 넘치도록 채워 주십니다.

     

     

    문제 13: 다음 중에서 예수님의 참된 제자가 되기 위해 버려야 할 모습은 어떤 모습일까요?

    ① 주일에 의도적으로 미사에 참례하지 않으려는 마음과 행동

    ② 입으로만 신앙생활하고, 입으로만 봉사하려는 마음과 행동

    ③ 조건을 내세워 신앙생활을 하려는 생각과 행동.

    ④ 예수님의 것 보다는 내 것을 먼저 생각하려는 마음과 행동.

     

    오늘 말씀을 묵상하면서 예수님의 참된 제자가 되기 위해 노력해 봅시다. ① 주일에 의도적으로 미사에 참례하지 않는 사람은 예수님의 제자가 될 수 없습니다. ② 입으로만 신앙생활하고, 입으로만 봉사하는 사람은 예수님의 제자가 될 수 없습니다. ③ 조건을 내세워 신앙생활을 하는 사람은 예수님의 제자가 될 수 없습니다. ④ 내 것 보다 예수님의 것을 먼저 생각하지 않는 사람은 예수님의 제자가 될 수 없습니다. 오늘 말씀을 묵상하면서 예수님의 참된 제자가 되기 위해 노력해 봅시다. 그렇다면 나는 예수님의 참된 제자입니까?

     

    3. 나눔 및 묵상

    ① 오늘 말씀 중에 마음에 와 닿는 말씀은 어떤 말씀입니까? 그 말씀이 와 닿은 이유는 무엇입니까?

     

    ② 신앙생활을 잘 하기 위해서 버려야 할 것들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매일 미사에 참례하고, 주일 미사는 반드시 참례하고, 아침저녁 기도 열심히 하고, 레지오를 기쁘게 하고, 본당에서 기쁘게 봉사하기 위해서 내가 버려야 할 것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③ 만일 지금 박해 시대고, 그래서 내가 예수님을 믿기에 붙잡혔습니다. 그런데 “배교”하면 살려주겠다고 합니다. 나는 어떤 선택을 할까요?

     

    4. 공지사항

    ① 내가 버릴 수 있는 것들의 목록 정해보기

    ② 내 신앙생활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 세우기

    ③ 변함없는 마음으로 신앙생활을 하기

     

    5. 말씀으로 기도하기

  2. guest 님의 말:

    예수님을 따르는 사람들

    훈이랑 종선이가 예수님의 제자가 되기 위해서 예수님을 찾아갔습니다.

     

    훈,종선: 예수님!(싸부!) 저희를 제자로 받아 주십시오.

    예수님: 애햄! 그래 너희들이 내 제자가 되고 싶다고?

    훈,종선: 예! 제자로 받아만 주신다면 열심히 하겠습니다.

    예수님: 그래? 나의 제자가 되려는 사람들은 두 가지를 할 수 있어야 하네.

    훈,종선: 마늘을 먹으라면 마늘을 먹고, 쑥을 먹으라면 쑥을 먹겠습니다.

    예수님: 너희들 어디서 동화책 읽고 왔냐? 나를 따르려는 사람은 누구든지 나를 가장 먼저 생각해야 하느니라. 너희들의 부모와 너희들의 형제와, 너희들 자신보다도 더 나를 사랑해야 하느니라. 알겠느냐?

    훈, 종선: 예! 알겠습니다.

    예수님: 할 수 있겠느냐?

    훈, 종선: 예! 할 수 있습니다.

     

    그때 훈이의 전화벨이 울렸다. 따르릉~ 아들아!~ 전화 받으셔~

    훈: (전화를 받는 훈이)알았어요. 엄마!

    예수님: 그래! 무슨 일이냐?

    훈: 엄마가 빨리 오래요. 피자 두 판 시켰대요. 예수님! 저 집에 갈게요. 종선아! 내일 보자!

    종선: 훈아! 너 예수님을 가장 먼저 생각하기로 했잖아.

    “……,”

    예수님: 훈이는 나를 따를 마음이 없는 아이 같구나. 이제 종선이는 어떻게 할 것이냐?

    종선: 저는 어떠한 일이 있더라도 예수님을 따르겠습니다.

    예수님: 그래! 이제 두 번째의 것을 말 해 주겠노라. 누구든지 제 십자가를 짊어지고 내 뒤를 따라오지 않는 사람은 내 제자가 될 수 없단다.

    종선: 제 십자가를 짊어진다는 것은 무엇입니까?

    예수님: 예전에는 십자가를 짊어진다는 것을 죽음을 의미했단다. 죄인들에게 가해지는 형벌로서 십자가를 짊어지고 죽을 장소에 가서, 십자가에 못 박혀 죽는 것을 의미한단다.

    종선: 그러면 저보고 죽으라는 말씀입니까?

    예수님: 종선아! 요즘 성당 다닌다고 해서 너를 죽이겠다고 하는 사람이 있느냐?

    종선: 없습니다.

    예수님: 십자가를 짊어진다는 것은 모든 것을 견뎌 낼 각오를 해야 한다는 말이란다. 십자가라는 것은 네가 나를 따르려 할 때 주어지는 어려움이란다. 그렇다면 너에게는 어떤 어려움이 있을까?

    종선: 저는 동생 둘이 있는데 매일 싸우고, 울고 난리를 칩니다. 그래서 제가 둘을 화해시키려고 노력도 하고, 달래주기도 하고, 혼내기도 하는데 참 어렵습니다.

    예수님: 종선이의 십자가는 동생들이구나. 그런데 종선이는 동생들이 싸운다고 해서 모른 체 할 거니?

    종선: 아무리 싸워도 제 동생들인걸요.

    예수님: 그렇지. 종선이가 동생들을 사랑으로 감싸 안아주고, 달래고, 보살펴주는 것이 바로 십자가를 지는 것이란다. 그것이 종선이의 십자가란다.

    종선: 예수님! 그럼 십자가를 진다는 것은 저에게 맡겨진 일들, 주어진 일들에 최선을 다하면 되는 것이네요?

    예수님: 그렇지. 네가 나의 제자가 되고자 한다면 나를 위해서 그 모든 것들을 기쁘게 받아들여야 한단다. 그것이 바로 십자가를 지는 것이란다.

    종선: 예수님! 저 열심히 해 보겠습니다.

    예수님: 종선아! 기도하지 않으면 먼저 주먹이 나가게 된단다. 알고 있지?

    종선: 예! 잘 알고 있습니다. 사실 저도 주먹이 먼저 나간 경우가 참 많이 있었습니다. 오늘부터는 잘 하겠습니다.

     

    예수님과 헤어진 종선이는 집으로 왔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참된 제자가 되겠다고 부모님께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날 저녁 잠자리에 들기 전에 혼자서 묵주기도를 하는데 종수가 놀아 달라며 기도를 방해했습니다. 참고 또 참다가 종선이는 종수를 한대 때렸습니다.

     

    종선: 너 가만히 안 있을래? 마음잡고 이 형님이 잘 좀 살아 보려고 하는데 왜 방해하냐고……,

    (종수는 울음을 터뜨렸고 어머니는 무슨 일인지 물으시면서 방으로 들어오셨습니다.)

     

    종선: 종수가 자꾸 까불잖아요.

    종수:(울먹이며) 형한테 좀 놀아달라고 했는데 형이 때렸어요.

    종선: 네가 맞을 짓을 했잖아.

    엄마: 종선아! 너 오늘 예수님께 약속드린 것 있지?

    종선: 예!

    엄마: 그게 뭐였지?

    종선: 예수님의 제자가 된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묵주기도도 한 것이예요.

    엄마: 종선아! 예수님께서는 이런 말씀을 하셨단다.

    “28 너희 가운데 누가 탑을 세우려고 하면, 공사를 마칠 만한 경비가 있는지 먼저 앉아서 계산해 보지 않느냐? 29 그러지 않으면 기초만 놓은 채 마치지 못하여, 보는 이마다 그를 비웃기 시작하며, 30 ‘저 사람은 세우는 일을 시작만 해 놓고 마치지는 못하였군.’ 할 것이다.”(루카14,28-30)

    이 말씀은 너를 두고 하신 말씀인지도 모르겠다. 네가 예수님의 제자가 되기 위해서는 예수님만을 생각하고, 예수님만을 사랑해야하지 않겠니?

    종선: 예! 저도 그러려고 했어요.

    엄마: 종선아! 그런데 하루도 지나지 않아서 동생을 때리면 동생들이 이렇게 말하지 않을까? “우리 형은 예수님 따른다고 말만 하고는 행동으로는 옮기지 못하는군. 참 말이 앞서는 사람이야!”

    종선: 어머니! 그 말씀 들으니 제가 잘못했다는 것을 알겠습니다. 종수야! 미안해.

    엄마: 예수님을 따르는 사람들은 슬기로워야 한단다. 무엇이 우선순위고, 무엇을 예수님께서 원하시는지를 생각할 수 있어야 한단다.

    종선: 어머니! 생각은 했는데, 그것이 행동으로는 옮겨지기가 어렵네요.

    엄마: 그렇지. 하지만 굳은 마음만 있다면 그 마음에 예수님께서는 축복을 해 주신단다. 내가 어떤 능력이 있어서 예수님의 제자가 되고, 예수님을 따를 수 있는 것은 아니란다. 모든 것이 예수님의 은총이란다.

    종선: 어머니! 저도 주일학교에서 배웠는데요. 순교자들도 그분들이 끊임없이 기도하고, 또 서로를 격려하지 못했다면 순교의 영광을 받을 수 있었을 것이라고 선생님께서 말씀하셨어요.

    엄마: 그렇단다. 기도하지 않으면 예수님을 위해서 아무것도 할 수 없단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이런 말씀을 하셨지.

    “31 또 어떤 임금이 다른 임금과 싸우러 가려면, 이만 명을 거느리고 자기에게 오는 그를 만 명으로 맞설 수 있는지 먼저 앉아서 헤아려 보지 않겠느냐? 32 맞설 수 없겠으면, 그 임금이 아직 멀리 있을 때에 사신을 보내어 평화 협정을 청할 것이다.”(루카14,31-32)

    예수님께서는 지혜로운 사람이 되길 원하신단다. 지혜로운 사람은 “지금 내가 이런 생활로 예수님께로부터 축복을 받을 수 있는가? 예수님께서 지금 다시 오신다면 나를 어떻게 하실까?”이런 생각을 하게 된단다. 내가 부족하다는 것을 알게 되면 즉시 예수님께 평화 협정을 청하겠지.

    “예수님! 저 많이 부족합니다. 하지만 오늘부터 열심히 하겠습니다. 예수님께서 원하시는 것 하겠습니다.”그리고 변하면 된단다.. 그렇게 변할 때 예수님을 따를 수 있고, 그렇게 변할 때 예수님의 멋진 제자가 되지 않겠니?

     

    종선: 어머니 말씀이 맞습니다. 제 욕심을 다 버리지 않으면, 제 생각을 다 버리지 않으면 결코 예수님의 제자가 될 수 없겠네요. 어머니!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엄마: 예수님을 따르는 것. 쉽지는 않단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어려운 것도 아니란다. 열심히 해 보거라.

    종선: 네! 어머니. 야! 종수야! 놀자! 종숙이도 깨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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