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해 전교주일; 제자들에게 선교 사명을 부여하시는 예수님

 

선교 사명을 부여하시는 예수님

1. 말씀읽기:마태28,16-20

제자들에게 나타나시어 사명을 부여하시다 (마르 16,14-18 ; 루카 24,36-49 ; 요한 20,19-23)

16 열한 제자는 갈릴래아로 떠나 예수님께서 분부하신 산으로 갔다. 17 그들은 예수님을 뵙고 엎드려 경배하였다. 그러나 더러는 의심하였다. 18 예수님께서는 그들에게 다가가 이르셨다. “나는 하늘과 땅의 모든 권한을 받았다. 19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들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20 내가 너희에게 명령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여라. 보라, 내가 세상 끝 날까지 언제나 너희와 함께 있겠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2. 말씀연구

예수님께서는 하느님께서 준비하신 모든 계획을 완성하시고 하늘에 오르시면서 제자들에게 사명을 부여하십니다.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들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명령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여라. 보라, 내가 세상 끝 날까지 언제나 너희와 함께 있겠다.”(마태 28,19-20) 입니다.




그리고 이것을 오늘도 내가 하기를 원하십니다. 내가 어떻게 복음을 전하고 있는지 깊이 생각해 보면서, 주님께서 부여하신 선교사명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노력해 봅시다.




문제 1: 오늘은 모든 민족의 복음화를 위하여 기도하는 전교 주일입니다. 전교주일은 어떤 주일이며, 어떻게 해야 합니까?

① 전교주일은 세상 모든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라는 예수님의 장엄한 명령에 따라, 이 세상 끝까지 복음을 전해야 하는 사명을 받았음을 다시 한번 기억하는 날입니다.

② 전교주일에 교회는 전교 사업에 종사하는 선교사나 전교 지역의 교회를 형제적 사랑 안에서 정신적, 물질적으로 돕고자 1926년부터 10월 마지막 전 주일을 \’전교 주일\’로 정하여, 신자 본연의 사명인 선교 의식을 일깨우고 있습니다.

③ 전교주일을 맞이하여 교회는 전세계 교회의 선교 활동을 위하여 많은 기도와 희생을 바쳐야 합니다. \’전교 주일\’에는 특별 헌금을 봉헌하여 교황청 전교회로 보내져 전 세계 전교 지역을 돕는 데 쓰입니다.

④ 또한 내 주변의 믿지 않는 이들과 쉬고 있는 친구들을 찾아가 예수님을 알리고, 함께 신앙생활을 하자고 권해야 하고, 나 자신 또한 굳은 믿음을 가지고 신앙생활 하겠노라고 다짐해야 합니다.

16 열한 제자는 갈릴래아로 떠나 예수님께서 분부하신 산으로 갔다. 17 그들은 예수님을 뵙고 엎드려 경배하였다. 그러나 더러는 의심하였다.

예수님께서는 승천하시기 전에 제자들을 산으로 부르셨습니다. 이제 지상에서의 삶을 마감하시며 마지막으로 제자들에게 사명을 부여하실 것입니다. 하지만 성령을 체험하지 못했기에 아직 온전한 믿음을 드리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럴 힘도 없습니다.




힘이 없으면 움직이거나 무거운 것을 들 수 없는 것처럼, 믿음의 힘이 없으면 온전히 기도하지 못하고, 주님께 온전히 맡기지도 못합니다. 기도를 해야 힘을 얻을 수 있고, 힘이 있어야 기도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야 성령께 온전히 자신을 맡기고, 성령께서 이끄시는 대로 살아갈 수 있는 것입니다.




18 예수님께서는 그들에게 다가가 이르셨다. “나는 하늘과 땅의 모든 권한을 받았다.

문제 2: 예수님께서는 어떤 권한을 가지신 분이십니까?

① 예수님께서는 하늘(신적인 영역)과 땅(인간적인 영역)에 대한 모든 권한을 가지고 계신 분이십니다. 예수님께서는 모든 것을 하실 수 있는 분이십니다.




그런데 가끔은 “예수님께서 과연 나에게 무엇을 해 주실 수 있을까? 그런 능력이 있으신 분인가?”하고 의심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믿음이 없어서 유혹에 빠져 있는 보잘 것 없는 나의 생각입니다. 그런 생각을 버려야 주님을 온전히 믿을 수 있습니다.




19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들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세상 모든 사람들을 내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그들에게 세례를 베풀라고 말씀하십니다. 예수님께서 하셨던 일을 계속 수행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이제 구원은 유대인들에게만 해당되는 것이 아니라 모든 이들에게 선포되는 기쁜 소식입니다. 이제 모든 민족들에게 구원의 문이 활짝 열린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의 가르침을 받아들이고, 믿음을 고백하며 세례를 받아 하느님의 자녀가 된 우리는 예수님께서 가신 길을 가야 합니다. 예수님의 마음이 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예수님처럼 살아야 합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원하시는 열매를 맺어야 합니다. 주님께서 함께 해 주시니 두려울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문제 3: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모든 민족들을 제자로 삼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① 제자로 삼는다는 것은 그들의 스승이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의 제자들은 예수님을 모르는 사람과 예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 예수님에 대해서 자세히 가르쳐 주고, 멋진 삶으로 모범을 보여 주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② 학교 안에서 솔선수범하고, 친구들을 배려하고, 신앙생활의 기쁨을 보여줄 때, 친구들은 내 모습을 통해서 예수님을 보게 되고, 예수님에 대해서 알려 달라고 하며, 나를 통해서 신앙을 배우게 됩니다. 그렇게 할 때 나는 자연스럽게 친구들의 신앙 스승이 될 수 있습니다.

③ 신앙을 가르치는 스승이 되기 위해서는 배워야 합니다. 말씀을 배우고, 말씀으로 기도하고, 말씀 안에서 살아갈 때 나는 주님의 말씀을 가르치는 스승이 될 수 있습니다.




문제 4: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① 세례를 주기 위해서는 예수님께서 구원자이시며, 예수님을 믿는 모든 이는 구원받는다는 것을 믿게 해야 합니다. 그리고 믿게 하기 위해서는 내가 내 믿음으로 구원의 삶을 보여주어야 합니다.

②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기 위해서는 하느님께서 한 분이심을 믿어야 하고, 한분이신 하느님께서는 삼위가 계심을 믿어야 합니다. 즉 삼위일체이신 하느님을 믿어야 합니다. 그리고 그 믿음을 내가 보여 주어야 합니다.

③ 세례를 받으려는 사람은 이제 과거의 생활에서 벗어날 수 있어야 합니다. 새롭게 태어나기에 이제 빛의 자녀답게 살 수 있어야 하고, 그렇게 다짐해야 합니다. 그렇게 새로운 삶을 보여줄 때, 하느님 자녀로서 살아갈 수 있게 됩니다.




20 내가 너희에게 명령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여라. 보라, 내가 세상 끝 날까지 언제나 너희와 함께 있겠다.”

문제 5: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것들을 친구들이 지키도록 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① 신앙생활을 하는 것이 의무가 아니라 사랑임을 알게 해야 합니다. 신앙생활을 억지로 하게 되면 언젠가는 포기하게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자세하게 알려주고, 따뜻하게 함께 해 주어야 합니다.

② 내가 성경을 잘 알아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것들은 성경에 기록되어 있고, 나는 성경을 읽고, 깊이 생각하며, 내가 실천해야 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아야 합니다. 알아야 가르칠 수 있기 때문이고, 가르쳐야 그들이 받아들이고 지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③ 신앙생활을 하면서 주어지는 기쁨을 보여줄 수 있어야 합니다. 그 기쁨으로 친구를 사랑하고 돌봐 주어야 합니다. 그렇게 할 때, 신앙은 기쁨임을 알게 되고, 그들도 기쁨 안에서 주님께서 가르치신 것을 따르게 되는 것입니다.

④ 지킬 사항들을 알려주고 매일 매일 체크하며, 안 지켰을 경우에는 벌을 주어야 합니다.^*^

⑤ 훌륭한 선생님은 말로만 가르치지 않고, 사랑으로 가르치며, 삶으로 가르쳐 줍니다. 친구들은 “내 말과 행동이 다를 때”는 결코 나를 따르려 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내가 말하고 있는 것을 삶으로 실천하고, 그것을 보여줌으로써 친구들도 예수님께서 가르치신 것을 지키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어떤 친구들은 이렇게 말합니다. “제가 나서지 않는 이유는 자신이 없기 때문입니다. 저도 제대로 살지 못하는데, 어떻게 복음을 전할 수 있겠습니까?” 하지만 이것은 핑계입니다. 하고자하는 마음만 있다면 모든 것을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사명을 부여하시면서 “내가 세상 끝 날까지 언제나 너희와 함께 있겠다.”고 약속을 해 주셨던 것입니다.




문제 6: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지켜야 할 것들에 대해서 말씀하셨습니다. 다음 중에서 예수님의 제자들이 지켜야 할 것은 무엇이 있을까요?

① 서로 사랑하여라. 원수까지도 사랑하여라.

② 오른손이 하는 일을 왼 손이 모르게 하여라.

③ 네가 바라는 대로 남에게 해 주어라.

④ 말씀 듣고 실천하는 슬기로운 사람이 되어라.

⑤ 자신을 버리고 제 십자가를 지고 예수님을 따라라.

⑥ 밥을 먹을 때는 오른 손으로만 먹어야 한다.^*^




신앙의 모범을 보여줄 수 있는 신앙인이 되어야 합니다. 말로만 가르쳐서는 소용이 없습니다. 내 삶으로 신앙을 가르쳐야 하고, 좋은 모범이 되어야 합니다.




문제 7: 예수님께서는“내가 세상 끝 날까지 언제나 너희와 함께 있겠다.”고 약속을 하십니다. 그 이유는 무엇입니까?

① 제자들 혼자의 힘만으로는 당당하게 복음을 전할 수 없습니다. 주님께서 함께 하시어 이끌어 주셔야 만이 복음을 전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임마누엘 예수님께서는 당신과 더불어 사랑과 정의의 계획에 몸 바치는 사람들과 항상 함께 계실 것입니다. 세상 끝 날까지 함께 해 주실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든든한 후원자가 되어 주시니 나는 세상 모든 사람들에게 복음을 선포하고, 구원을 위해 노력해야 할 것들을 알려 줄 수 있습니다. 세상 끝까지 복음을 전할 수 있습니다.

② 복음을 전하는 일은 주님께서 원하시는 일을 하는 것입니다.  내 것을, 내 생각을 전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복음을 전하는 제자들은 늘 주님과 함께 하면서 주님께서 원하시는 일을 해야 하고, 그렇게 하도록 주님께서는 함께 하시면서 힘을 주시는 것입니다.

③ 제자들이 잘 하나 못 하나 감시하시기 위해서 함께 하시겠다고 말씀하십니다. ^*^




나는 비록 능력이 없지만 예수님께서 “내가 세상 끝 날까지 언제나 너희와 함께 있겠다.”라는 말씀을 하십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의 이 말씀을 굳게 믿고, 더욱 당당하게 신앙생활을 하며, 굳은 믿음을 보여주고, 내 삶으로 복음을 전하는 주님의 자녀가 됩시다.




3. 나눔 및 묵상

① 오늘 말씀 중에서 나에게 기쁨으로 다가오는 말씀은 무엇입니까? 왜 그 말씀이 기쁨으로 다가오고 있습니까?

 

② 믿지 않는 친구들에게 복음을 선포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친구들이 천주교에 관심 있는 내용들은 무엇입니까?



③ 성당 다니다가 안 나오는 친구들을 어떻게 하면 성당으로 인도할 수 있을까요? 그 친구들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4. 실천사항

① 내 믿음을 하루 3개 이상 행동으로 보이기

② 친구들에게 가톨릭을 알리고, 냉담하는 친구들을 성당으로 인도하기

③ 주님께서 내 옆에 계시다는 것을 굳게 믿고, 당당하게 신앙생활 하기




5. 말씀으로 기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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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해 전교주일; 제자들에게 선교 사명을 부여하시는 예수님에 1개의 응답

  1. guest 님의 말:

     

    선교 사명을 부여하시는 예수님

    1. 말씀읽기:마태28,16-20

    제자들에게 나타나시어 사명을 부여하시다 (마르 16,14-18 ; 루카 24,36-49 ; 요한 20,19-23)

    16 열한 제자는 갈릴래아로 떠나 예수님께서 분부하신 산으로 갔다. 17 그들은 예수님을 뵙고 엎드려 경배하였다. 그러나 더러는 의심하였다. 18 예수님께서는 그들에게 다가가 이르셨다. “나는 하늘과 땅의 모든 권한을 받았다. 19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들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20 내가 너희에게 명령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여라. 보라, 내가 세상 끝 날까지 언제나 너희와 함께 있겠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2. 말씀연구

    예수님께서는 하느님께서 준비하신 모든 계획을 완성하시고 하늘에 오르시면서 제자들에게 사명을 부여하십니다.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들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명령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여라. 보라, 내가 세상 끝 날까지 언제나 너희와 함께 있겠다.”(마태 28,19-20) 입니다.


    그리고 이것을 오늘도 내가 하기를 원하십니다. 내가 어떻게 복음을 전하고 있는지 깊이 생각해 보면서, 주님께서 부여하신 선교사명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노력해 봅시다.


    문제 1: 오늘은 모든 민족의 복음화를 위하여 기도하는 전교 주일입니다. 전교주일은 어떤 주일이며, 어떻게 해야 합니까?

    ① 전교주일은 세상 모든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라는 예수님의 장엄한 명령에 따라, 이 세상 끝까지 복음을 전해야 하는 사명을 받았음을 다시 한번 기억하는 날입니다.

    ② 전교주일에 교회는 전교 사업에 종사하는 선교사나 전교 지역의 교회를 형제적 사랑 안에서 정신적, 물질적으로 돕고자 1926년부터 10월 마지막 전 주일을 ‘전교 주일’로 정하여, 신자 본연의 사명인 선교 의식을 일깨우고 있습니다.

    ③ 전교주일을 맞이하여 교회는 전세계 교회의 선교 활동을 위하여 많은 기도와 희생을 바쳐야 합니다. ‘전교 주일’에는 특별 헌금을 봉헌하여 교황청 전교회로 보내져 전 세계 전교 지역을 돕는 데 쓰입니다.

    ④ 또한 내 주변의 믿지 않는 이들과 쉬고 있는 친구들을 찾아가 예수님을 알리고, 함께 신앙생활을 하자고 권해야 하고, 나 자신 또한 굳은 믿음을 가지고 신앙생활 하겠노라고 다짐해야 합니다.

    16 열한 제자는 갈릴래아로 떠나 예수님께서 분부하신 산으로 갔다. 17 그들은 예수님을 뵙고 엎드려 경배하였다. 그러나 더러는 의심하였다.

    예수님께서는 승천하시기 전에 제자들을 산으로 부르셨습니다. 이제 지상에서의 삶을 마감하시며 마지막으로 제자들에게 사명을 부여하실 것입니다. 하지만 성령을 체험하지 못했기에 아직 온전한 믿음을 드리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럴 힘도 없습니다.


    힘이 없으면 움직이거나 무거운 것을 들 수 없는 것처럼, 믿음의 힘이 없으면 온전히 기도하지 못하고, 주님께 온전히 맡기지도 못합니다. 기도를 해야 힘을 얻을 수 있고, 힘이 있어야 기도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야 성령께 온전히 자신을 맡기고, 성령께서 이끄시는 대로 살아갈 수 있는 것입니다.


    18 예수님께서는 그들에게 다가가 이르셨다. “나는 하늘과 땅의 모든 권한을 받았다.

    문제 2: 예수님께서는 어떤 권한을 가지신 분이십니까?

    ① 예수님께서는 하늘(신적인 영역)과 땅(인간적인 영역)에 대한 모든 권한을 가지고 계신 분이십니다. 예수님께서는 모든 것을 하실 수 있는 분이십니다.


    그런데 가끔은 “예수님께서 과연 나에게 무엇을 해 주실 수 있을까? 그런 능력이 있으신 분인가?”하고 의심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믿음이 없어서 유혹에 빠져 있는 보잘 것 없는 나의 생각입니다. 그런 생각을 버려야 주님을 온전히 믿을 수 있습니다.


    19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들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세상 모든 사람들을 내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그들에게 세례를 베풀라고 말씀하십니다. 예수님께서 하셨던 일을 계속 수행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이제 구원은 유대인들에게만 해당되는 것이 아니라 모든 이들에게 선포되는 기쁜 소식입니다. 이제 모든 민족들에게 구원의 문이 활짝 열린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의 가르침을 받아들이고, 믿음을 고백하며 세례를 받아 하느님의 자녀가 된 우리는 예수님께서 가신 길을 가야 합니다. 예수님의 마음이 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예수님처럼 살아야 합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원하시는 열매를 맺어야 합니다. 주님께서 함께 해 주시니 두려울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문제 3: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모든 민족들을 제자로 삼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① 제자로 삼는다는 것은 그들의 스승이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의 제자들은 예수님을 모르는 사람과 예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 예수님에 대해서 자세히 가르쳐 주고, 멋진 삶으로 모범을 보여 주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② 학교 안에서 솔선수범하고, 친구들을 배려하고, 신앙생활의 기쁨을 보여줄 때, 친구들은 내 모습을 통해서 예수님을 보게 되고, 예수님에 대해서 알려 달라고 하며, 나를 통해서 신앙을 배우게 됩니다. 그렇게 할 때 나는 자연스럽게 친구들의 신앙 스승이 될 수 있습니다.

    ③ 신앙을 가르치는 스승이 되기 위해서는 배워야 합니다. 말씀을 배우고, 말씀으로 기도하고, 말씀 안에서 살아갈 때 나는 주님의 말씀을 가르치는 스승이 될 수 있습니다.


    문제 4: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① 세례를 주기 위해서는 예수님께서 구원자이시며, 예수님을 믿는 모든 이는 구원받는다는 것을 믿게 해야 합니다. 그리고 믿게 하기 위해서는 내가 내 믿음으로 구원의 삶을 보여주어야 합니다.

    ②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기 위해서는 하느님께서 한 분이심을 믿어야 하고, 한분이신 하느님께서는 삼위가 계심을 믿어야 합니다. 즉 삼위일체이신 하느님을 믿어야 합니다. 그리고 그 믿음을 내가 보여 주어야 합니다.

    ③ 세례를 받으려는 사람은 이제 과거의 생활에서 벗어날 수 있어야 합니다. 새롭게 태어나기에 이제 빛의 자녀답게 살 수 있어야 하고, 그렇게 다짐해야 합니다. 그렇게 새로운 삶을 보여줄 때, 하느님 자녀로서 살아갈 수 있게 됩니다.


    20 내가 너희에게 명령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여라. 보라, 내가 세상 끝 날까지 언제나 너희와 함께 있겠다.”

    문제 5: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것들을 친구들이 지키도록 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① 신앙생활을 하는 것이 의무가 아니라 사랑임을 알게 해야 합니다. 신앙생활을 억지로 하게 되면 언젠가는 포기하게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자세하게 알려주고, 따뜻하게 함께 해 주어야 합니다.

    ② 내가 성경을 잘 알아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것들은 성경에 기록되어 있고, 나는 성경을 읽고, 깊이 생각하며, 내가 실천해야 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아야 합니다. 알아야 가르칠 수 있기 때문이고, 가르쳐야 그들이 받아들이고 지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③ 신앙생활을 하면서 주어지는 기쁨을 보여줄 수 있어야 합니다. 그 기쁨으로 친구를 사랑하고 돌봐 주어야 합니다. 그렇게 할 때, 신앙은 기쁨임을 알게 되고, 그들도 기쁨 안에서 주님께서 가르치신 것을 따르게 되는 것입니다.

    ④ 지킬 사항들을 알려주고 매일 매일 체크하며, 안 지켰을 경우에는 벌을 주어야 합니다.^*^

    ⑤ 훌륭한 선생님은 말로만 가르치지 않고, 사랑으로 가르치며, 삶으로 가르쳐 줍니다. 친구들은 “내 말과 행동이 다를 때”는 결코 나를 따르려 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내가 말하고 있는 것을 삶으로 실천하고, 그것을 보여줌으로써 친구들도 예수님께서 가르치신 것을 지키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어떤 친구들은 이렇게 말합니다. “제가 나서지 않는 이유는 자신이 없기 때문입니다. 저도 제대로 살지 못하는데, 어떻게 복음을 전할 수 있겠습니까?” 하지만 이것은 핑계입니다. 하고자하는 마음만 있다면 모든 것을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사명을 부여하시면서 “내가 세상 끝 날까지 언제나 너희와 함께 있겠다.”고 약속을 해 주셨던 것입니다.


    문제 6: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지켜야 할 것들에 대해서 말씀하셨습니다. 다음 중에서 예수님의 제자들이 지켜야 할 것은 무엇이 있을까요?

    ① 서로 사랑하여라. 원수까지도 사랑하여라.

    ② 오른손이 하는 일을 왼 손이 모르게 하여라.

    ③ 네가 바라는 대로 남에게 해 주어라.

    ④ 말씀 듣고 실천하는 슬기로운 사람이 되어라.

    ⑤ 자신을 버리고 제 십자가를 지고 예수님을 따라라.

    ⑥ 밥을 먹을 때는 오른 손으로만 먹어야 한다.^*^


    신앙의 모범을 보여줄 수 있는 신앙인이 되어야 합니다. 말로만 가르쳐서는 소용이 없습니다. 내 삶으로 신앙을 가르쳐야 하고, 좋은 모범이 되어야 합니다.


    문제 7: 예수님께서는“내가 세상 끝 날까지 언제나 너희와 함께 있겠다.”고 약속을 하십니다. 그 이유는 무엇입니까?

    ① 제자들 혼자의 힘만으로는 당당하게 복음을 전할 수 없습니다. 주님께서 함께 하시어 이끌어 주셔야 만이 복음을 전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임마누엘 예수님께서는 당신과 더불어 사랑과 정의의 계획에 몸 바치는 사람들과 항상 함께 계실 것입니다. 세상 끝 날까지 함께 해 주실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든든한 후원자가 되어 주시니 나는 세상 모든 사람들에게 복음을 선포하고, 구원을 위해 노력해야 할 것들을 알려 줄 수 있습니다. 세상 끝까지 복음을 전할 수 있습니다.

    ② 복음을 전하는 일은 주님께서 원하시는 일을 하는 것입니다.  내 것을, 내 생각을 전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복음을 전하는 제자들은 늘 주님과 함께 하면서 주님께서 원하시는 일을 해야 하고, 그렇게 하도록 주님께서는 함께 하시면서 힘을 주시는 것입니다.

    ③ 제자들이 잘 하나 못 하나 감시하시기 위해서 함께 하시겠다고 말씀하십니다. ^*^


    나는 비록 능력이 없지만 예수님께서 “내가 세상 끝 날까지 언제나 너희와 함께 있겠다.”라는 말씀을 하십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의 이 말씀을 굳게 믿고, 더욱 당당하게 신앙생활을 하며, 굳은 믿음을 보여주고, 내 삶으로 복음을 전하는 주님의 자녀가 됩시다.


    3. 나눔 및 묵상

    ① 오늘 말씀 중에서 나에게 기쁨으로 다가오는 말씀은 무엇입니까? 왜 그 말씀이 기쁨으로 다가오고 있습니까?

     

    ② 믿지 않는 친구들에게 복음을 선포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친구들이 천주교에 관심 있는 내용들은 무엇입니까?


    ③ 성당 다니다가 안 나오는 친구들을 어떻게 하면 성당으로 인도할 수 있을까요? 그 친구들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4. 실천사항

    ① 내 믿음을 하루 3개 이상 행동으로 보이기

    ② 친구들에게 가톨릭을 알리고, 냉담하는 친구들을 성당으로 인도하기

    ③ 주님께서 내 옆에 계시다는 것을 굳게 믿고, 당당하게 신앙생활 하기


    5. 말씀으로 기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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