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매

 

채권자가 공적기관인 법원의 힘을 빌려 채무자의 부동산을 강제적으로 처분하고 그 매각대금으로 채권을 충당하는 절차를 말한다.




       

  ~사세설명~


 

<경매의 역사 및 현 경매의 추세>

 경매의 역사 고대 바빌로니아에서는 신부감을 경매로 매매했다고 한다. 그 후에 악명 높은 노예상인도 경매를 이용했다. 하지만 근대적인 의미의 경매는 18세기 영국에서 확립된다. 경매하면 떠오르는 이름이 소더비와 크리스티이다. 소더비는 서적경매를 시작함으로써 경매의 \’원조\’임을 자처하게 된다. 하지만 소더비는 서적경매에만 매달림으로써 경매의 \’본가\’를 크리스티에 넘겨주게 된다. 그래서 당연히 미술품 경매는 크리스티가 원조이다. 창립자인 제임스 크리스티는 1770년부터 당시 인기화가였던 게인즈 보로의 조언을 얻어 미술전문 경매인임을 신문에 광고하고 있다.

현재 소더비는 런던과 뉴욕을 중심으로 전 세계 80개소의 사무실을 가지고 있고 일하는 스탭만도 1600명 정도의 거대기업으로 성장했다. 그들은 위탁받은 상품을 경매로 파는 전통적인 기능에서 벗어나 \’부동산\’이나 \’금융서비스\’부분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 크리스티도 런던과 뉴욕을 거점으로 약 85개소의 지점과 1300명의 인원을 확보하고 있다.

프랑스에도 국영옥션장인 \’오텔 두르오\’가 1854년에 설립되었고 미국에서는 \’아메리칸 아트 어소시에이션\’이 1885년에 설립되었다. 미국 회사는 72년에 \’소더지 파크 바네트\’로 소더비에 흡수되어 현재에는 사명이 \’소더비\’로 통일되었다.

경매회사는 유럽에 300여 개, 미국에 300여 개 등 모두 600여 개의 경매회사가 있지만 소더비와 크리스티가 매출의 80%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한국에서는 1979년 신세계에서 시작하여 신세계 백화점, 송원화랑, 하나로 미술관등에서 경매가 있어왔으며 최근 그 관심이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는 추세다.

경매방식도 시대에 따라 많은 변화과정을 겪어왔다. 단순한 수화에서부터 파들피딩이라는 판넬을 드는 방식 그리고 옥션장에 참가하지 않고도 경매에 참여하는 전화와 웹을 이용한 방식 등으로 진보하였다. 전화 경매는 이미 일반화되었고 인터넷을 이용하는 웹 경매도 서서히 시도되고 있다.







인터넷 사이버상의 경매가 인기를 끌고 있다. 일반생필품, 가전제품에서부터 유명 연예인의 장신구 등 희귀품이나 한정판매상품 등을 저렴한 가격으로 손쉽게 구입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런 장점으로 인해 국내 인터넷 경매시장에 네티즌들의 접속이 계속 늘고 있다.




하지만 인터넷 경매의 역사는 그리 오래되지 않았다. 1995년 미국에서 한 젊은이가 수집광인 여자친구에게 잘 보이려고 개설한 eBay(www.ebay.com)가 그 효시이다. 이후 eBay는 3년만에 미 경제주간지 비즈니스위크에 의해 98년 최고의 웹사이트로 선정될 만큼 급성장했다. 이어 onsale(www.onsale.com)이라는 인터넷 경매사이트를 개설, 2개월만에 입찰건수가 100

만건을 돌파하기도 했다.




우리나라의 경우 대표적인 인터넷 경매사이트로는 옥션(www.auction.co.kr)을 들 수 있으며 최근 하루 경매건수가 300건에 이를 정도로 호황을 누리고 있다. 현재 국내에는 이밖에 삼성옥션(www.samsungauction.com), 바야바경(www.bayaba.co.kr), 올옥션(www.allauction.co.kr), 코리

아카 닷컴(www.koreacar.co.kr), 카즈(www.carz.co.kr) 등이 있다.




경매품은 주로 희귀품과 일반용품. 희귀품의 경우 주로 박찬호, 이종범,현주엽, 이동국 등 스포츠 스타의 가방, 신발, 친필사인과 이정재, 최지우, 김희선 등 인기 연예인의 의상들, 그리고 영화 \’정사\’ \’퇴마록\’에서 소품으로 사용된 출연배우들의 의상과 소품 등이다.




일반용은 인터넷 경매 초기에는 PC나 주변기기, 가전제품 등 정보통신기 기 중심이었으나 점차 자동차, 부동산 등으로까지 확대되고 있다. 네티즌들은 물론 일반인들에게까지 물건을 사고 파는 매매장소로 발전되고 있다.

경매방법에는 일반경매, 역 경매, 시너지 경매, 특가경매 등이 있다.




일반경매의 경우는 특정한 경매사이트에 회원등록한 네티즌들이 개인적 으로 물품등록을 하여 진행되는 경매로서 등록된 물품에 대한 보증 등은 판매자에게 책임이 있다.




역경매는 구매하고자 하는 물품의 가격과 수량 등의 구매조건 등을 명시하여 경매에 올리면, 판매를 희망하는 사람들이 판매조건을 제시한다. 이 과정에서 판매자들은 가격 및 서비스경쟁을 하게 되고 구매자는 가장 좋은 조건을 제시한 판매자를 선택하여 구매할 수 있는 구매자중심의 경매방식이다.




시너지 경매는 구매자가 입찰할 때마다 실시간으로 물품의 가격이 내려가는 경매방식으로, 구매자가 많이 모일수록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또 판매자는 다량의 물품을 한번에 판매할 수 있는 공동구매형식의 신개념 경매방식이다.




특가경매란 협력업체들이 일반경매와 동일한 방식으로 상품을 판매하는 경매방식으로 특가경매에 등록된 물품은 기업 및 제품의 홍보를 목적으로 저렴한 가격부터 경매를 시작한다. 주로 중고물품이 아닌 새 제품이 경매 물품으로 등록되는 것이 눈길을 끈다.




이밖에 요즘은 특가판매, 깜짝경매, 한정판매 등도 있다. 특가판매는 기업체에서 다수의 물품신고를 받아 약간의 수수료를 받고 팔아주는 것이다. 이 경매사이트에 들어오는 기업들은 자사가 만든 제품설명과 사진 등을 올린다. 가격은 대리점이나 시장에서 판매하는 일반가격보다 10-40%까지 싸다. 그렇다고 애프터서비스를 못받는 것은 아니다. 깜짝판매는 시간을

한정해서 물건을 파는 경우이며, 한정판매는 물량을 한정해서 파는 상품이다. 제한이 있는 만큼 일반 인터넷 상품값보다 훨씬 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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