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령미사 갔다가니…

위령미사가 있었습니다.

오늘 산내 공원묘지에서 위령미사가 있었습니다.
오늘은 내차례 내일은 네 차례
그런데 내 차례를 거부하고 언제나 이렇게 땅땅거리면서 오래 살것만 같은 나 입니다.
나는 죽는다는 생각을 하지 않습니다.
나는 영원히 살 것 같습니다.
그런데 언젠가는 죽겠죠

오늘 산내 공원묘지에서 위령미사가 있었습니다.
열심한 신자들을 보았습니다.
그런데 완장을 찬 사람들! 아주 무서운 사람들을 보았습니다.
주차 문제로 차량 주차 봉사하시는 분들이 신자들과 싸우는 것이었습니다.
신자들이 말을 안들어도
주차요원들은 참아주어야 합니다.
겸손되이 다가가야 합니다.
그러나 완장은 무섭습니다.
완장은 사람을 권위적으로 만드나 봅니다.
갑자기 어느 영화에서 완장을 찬 사람의 일대기가 그려집니다.
…….
그런데 내가 찬 완장은 어떤 완장일지…
그것이 내 모습이니 측은해 보이기도 했습니다.
근데 그분들이 주차 완장 이외의 다른 것을 받았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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