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 보면
너무도 빠른 세월
돌이켜 보면 너무도 많았던 꿈
이제는 책상에 앉아
지난 잘못한 일들을 한탄한다.
돌이켜보면
너무도 빨리 지나간 시간들
방바닥에 누워
지난 날들을 후회한다.
오늘 밤 더욱 더…..
창밖으로 비추는
옛날과 현재와 미래
아쉬운 세월이라
이리 저리 머리 굴려도
내 잘못을 어찌 숨기리요.
오늘 밤
주님은 알고 계실꺼야.
나에 잘못을,
세월이 흘러
주름이 늘어나도
내가 지은 죄는
주름살보다 더욱 많겠지?
헬레나 순
이영애 헬: 그동안 지은죄가 얼마나 많을까…저는 죄가 너무 많아서 도저히 헤아릴수가 없습니다.오늘 하루만이라도 가까운 사람에게 상처를 주지 말았으면 좋겠지만 그게 참으로 어렵습니다. 별것도 아닌일로상처를 주고 그로하여금 스스로 상처를 받으면서 죄를 만들고 사는 저라는 생각이 듭니다. 좋은 시 감사합니다. [02/13-11:15]
아가다: 달리는 강아지에서 시간의 흐름을, 하얀 국화꽃에서 시와 함께 소망하는 것들이 느껴지는 군요. 시와 꽃 강아지 감사합니다. 언니! 시쓰는 것을 좋아한다고 했지요. 멋지다! 인생의 후반부에 삶을 바라보면서 살면서 그런 것들을 좋아하는’시’로 표현하는 것, 인생이 한결 더 행복할 것 같습니다. [02/13-11:44]
경순 헬 : 50km로 달리고 있어요. 내 걸음과 맞추었지요. 아가다 정말 반가워요. 어제 밤에 기다렸더니만 영 영 소식이 없어서, 글을 또 썼지롱. 밖엔 너무 따뜻하여 인상을 쓰면서 성당에서 돌아 왔지요. 신부님 강론 말씀 듣고 반성에 시간을 많이 가졌답니다. 과연 나는 내 이웃을 생각하면서 살아왔나? 하는 과제로 …. 역시 묵상에 시간도 아울러 갖도록. [02/13-13: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