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3권 제 9장 희생제사의 방법에 대하여

 


제 9 장



 희생제사의 방법에 대하여



 1. 다양한 종류의 제물들 [번제;레1:3]



 그런데 내가 제사에 대한 언급을 했기 때문에 정결과[㈜ 혹은, 고대.11권. 6:10(258)이하에 나오는 \”정결법\”. (특히 6:12(273)을 보라.] 제사의식에 관한 몇가지 규례들 만을 언급하려고 한다. 제사에는 두가지 종류가 있는데 하나는 개인에 의해 드려지는 제사이고 다른 하나는 전체에 의해 드려지는 제사이다.[㈜ 필로(Philo)도 이와 동일한 구분을 짓고 있다.] 첫째로 전 번제(whole of the sacrificial victim)는 짐승 전체를 불사르는 것으로써 여기에 그 제사의 이름이 나온 것이다.[㈜ \’번제\’의 의미는 \’하늘로 올라간다\’ 히브리 단어 olah, 고유한 뜻은 아니다.] 두 번째는 감사제(thank-offering)로 제물을 드린 사람들을 위해 축제를 베풀려고 행해진 것이다. 첫 번째 형태부터 언급하려고 한다.[㈜ 성경에는 상세한 설명이 되어있지 않다. 본장 전체를 통하여 요세푸스는 儀式(의식)에 관하여 전승을 거의 따른다.] 제물을 드리는 한 개인은 최소한 일년된 황소와 수양과 새끼 양을 한마리씩 잡되 수양과 새끼 양은 일년된 것이어도 가능하나 황소는 이것들보다 좀더 나이가 든 것도 허용되며 모든 짐승들은 반드시 수컷을 잡아야만 한다.[㈜ 모든 네발 짐승들(레1;3,10). 요세푸스의 본문에는 새에 관한 언급은 나와 있지 않으며 레위기에서도 이와 같은 제한은 두지 않았다. 또 전승에 의하면 암컷을 사용하는 것도 허용되었다.] 짐승을 잡으면 제사장들은 제단 주변에[㈜ 레1:5, 전통적으로 단지 북동쪽과 남서쪽 모퉁이에다 뿌렸다.]피를 뿌린다. 그리고 나서 제물들을 깨끗이 씻고[㈜ 레위기에는 단지 내장과 다리 부분만을 씻도록 되어있으나, 왕하 4:6에는 전체를 씻도록 되어있다.] 여러부분으로 나눈 다음에 소금을 뿌리고[㈜ 레2:13의 규정에는 \”소제\”에만 한정되어 있지만 사실상 모든 제물에 적용되어졌다.] 이미 나무가 적재해 있고 불이 있는 제단 위에 올려 놓는다. 불 속에다 제물들을 태우기 전에 희생 제물의 발과 내장들을 매우 깨끗하게 씻는다. 짐승의 가죽들은 제사장들이 차지한다.[㈜ 레1:6에는 큰 짐승의 껍질만을 벗길 것으로 언급되어 있다.] 이것이 전 번제를 드리는방법이다.



2. 감사제 [레3:1]



 감사제를[㈜ 히브리어 Shelamim은 \’화목제\’를 의미한다.] 드릴 때에도 드리는 짐승들은 잡았으며 단지 흠이 전혀 없는 것으로 일년 이상 되어야 하고[㈜ 레위기에는 연령에 대한 언급은 없다.] 암컷이나 수컷을 구별 없이 드리기로 되어 있었다. 이 짐승들을 죽이자마자 피는 제단에 뿌린다. 그리고 콩팥과 가죽과 모든 기름과 간엽 뿐만 아니라 어린 양의 꼬리는 제단 위에 올려 놓는다. 그런데 가슴 부분과 오른쪽 다리는 제사장에게 드리고 나머지 고기는 이틀간 먹고 남은 부분은 모두 불에 태운다.



 3. 속죄제 [레5:7]



 그들은 또한 앞에서 언급한 것과 비슷한 제사 형태인 속죄제를 드린다 그런데 제물을[㈜ 즉 크기가 큰 짐승의 희생(레5:7).] 드릴만한 여유가 없는 사람들은 두마리의 집 비둘기나 산 비둘기 중에서 한 마리는 하느님께 드리고 나머지는 제사장들이 먹도록 했다. 제사들 드릴 때 사용되는 이러한 동물들에 대해서 더욱 자세히 언급하겠다.[㈜ 기획된 일. 참). 고대.1권. 1:5(25) 각주14).]



 모르고 죄를 지은 경우 [레4:27,32]



 모르고 죄를 지은 사람은 어린 양과 일년된[㈜ 역자 Thackaray는 휘스톤(Whiston)판을 따른다.] 암양을[㈜ 레위기에는 양과 어린 양이 번갈아 나온다.] 가져온다. 그리고나면 제사장은 제단에 피를 뿌리는데 앞에서와 같지 않고 제단의 모서리에[㈜ 즉 \’제단의 뿔들\’ (레4:30-34).] 뿌린다. 그리고 콩팥과 기름과 간엽은 제단 위에 올려 놓는다. 제사장들은 껍질과 고기들을 가져와서 그날 성소에서 다 먹어 버린다. 왜냐하면 율법에서[㈜ 참고 문헌이 분명하지 않음.] 그 다음날까지 고기를 남겨두는 것을 허용하지 않기 때문이다.



 알고 죄를 지은 경우 [레4:2]



 한편 본인은 자신이 죄를 지은 것은 알고 있으나 아무도 그가 죄를 지은 것을 모르는 경우에는 율법에서 정한대로 수양을 제물로 드린다. 그리고 제물로 드린 수양 고기는 위와 같이 제사장들이 같은 날 성소에서 먹는다. 족장(ruler)들이 속죄제를 드릴때는 평민들과 똑같은 것을 제물로 가져 오는데 황소와 새끼 염소를[㈜ 레위기(4:23)에는 흠이 없는 수염소만을 \’족장\’의 제물로 드리도록 되어 있다. 수소는 대제사장과 모든 회충의 속죄제로 드려졌다.] 수컷으로 드려야 한다는[㈜ \’그들은 더 바친다\’ (Weill의 말).] 것이 다르다.



 4. 밀가루와 기름과 포도주에 관한 제물들 [민15:4-10]



 또한 율법에서는 개인 제사와 공중 제사의 모든 경우에 어린양 한 마리에는 1/10 앗사론(assaron),[㈜ 즉, 민 15:4에 나오는 (한 에바의 1/10).] 수양 한 마리에는 2/10, 황소 한 마리에는 3/10 앗사론이 되는 아주 깨끗한 밀가루를 제물로 드리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것을 기름에 섞어서 단위에 올려 놓았다. 이렇게하여 제사를 드리는 자들은 기름도 드려야 했다. 황소 한 마리에 1/2힌(hin), 수양 한 마리에는 1/3힌, 어린양 한 마리에는 1/4힌을 드려야 했는데, 고대 히브리 도량형으로 힌(hin)이란 아덴 식으로 2 코아(choe)[㈜ 참). 고대. 3권. 8:3(197).]와 같다. 그들은 또한 기름과 같은 양의 포도주를 가져와서 제단 주변에 부었다. 그러나 만일 누구든지 제물을 드리지 않고 서원을 하기위해서만 고운 밀가루를 가져 온다면 제단 위에 드리는 첫 열매로서 한 웅큼을 집어서 제단 위에 올려 놓고 나머지는 제사장들이 기름에 튀겨서 먹든지 빵으로 만들어 먹었다. 그러나 제사장들이 제물로 드리고자 하는 때에는 전체를 불살라야 했다.



 제물에 대한 규정들 [레22:27이하]



 율법에서는 또한 어떤 동물이든지 간에 어미와 새끼를 같은날, 같은 장소에서 제물로 드리는 것을 금하고 있으며 태어난지 8일이 지나기 전에는 제물로 드릴 수가 없다. 또한 병을 피하기위해 드려야 할 제사와 다른 이유에서 드려야 할 제사가 있다.[㈜ 아마도 레위기서에 언급된 \”감사의 제물\”을 가리킨 것 같다.] 이러한 경우에는 예물(sweetmeat)을 희생제물과 함께 드렸는데 다음날까지 아무것도 남겨 두어서는 안되었으며 제사장들은 특별히 그들의 몫을 차지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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