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7 장
바벨론왕이 여호야긴을 왕으로 세운 것을 후회하고 그를 바벨론으로 잡아가고 왕국을 시드기야에게 넘겨 준것과 시드기야가 예레미야나 에스겔의 예언을 믿지 않고 애굽과 동맹을 맺었지만 애굽군이 유대에 도우러 왔을 때 바벨론왕에게 애굽군이 참패당한 것, 그리고 예레미야 선지자가 당했던 일들에 대하여
1. 느부갓네살이 유대인들을 더 많이 유배시킴 [왕하 24: 10]
바벨론왕이 여효야긴에게 왕권을 준 후에 갑자기 의심에 쌓이게 됐다. 왜냐면 여호야긴이 자기 아버지를 죽인 것에 대해 원한을 품고 반역을 하면 어떻게 하나 하는 의심 때문이었다.[㈜ 느부갓네살의 동기는 성경에 없는 사항이다. 랍비적 전승에는 그 에 대한 병행귀가 있다.] 그래서 그는 군대를 보내 예루살렘에 있는 여호야긴을 포위공격하게 하였다. 그러나 온유하고 의로웠던[㈜ 성경에 따르면 여호야긴은 그의 부친과 마찬가기로 사악한 왕이었 다. 그러나 랍비적 전승에는 고통을 겪은 후 겅건하 자가 되었다고 전술하고 있다. ] 여호야긴은 자신을 인해 도시가 어려움을 당하는 것이 옳지않다고 생각하여 자기 어머니와 친족들을 바벨론왕이 보낸 군대장관들에게서 넘겨주고 예루살렘에는 아무런 해도 끼치지 아니하리라는 맹약을 얻어내었다.[㈜ 성경에 없는 묘사 : 성경(왕하)에는 \”유대왕 여호야긴과 그의 모 친 그리고 신하들과 방백들, sotlef (흠정역 \”관리\”)은 바벨론왕게 게로 끌려갔는데 바베론왕은 여호야긴의 통치 8년만에 그를 포로 로 잡 아갔다.] 그러난 그들의 맹약은 1년도 제대로 지켜지지 아니하였다.[㈜ 이문에는 \”그증 중 아무도 지키지 않았다\”로 표기 \”일년도 채\” 라는표현은 대하 36:10(\”체초에\”) (흠정역 \”그 해가 끝날 무렵 에\”) 근거하고 있다.] 왜냐면 바벨론왕이 맹약을 지키지 않고 자기 사람들에게 예루살렘에 있는 모든 젊은이와 기술공들을 잡아 자기에게 데레오라고 했기 때문이다. 이렇게 해서 잡혀온 사람은 여호야긴은 물론 그의 어머니와 친구들을 모함해서 10,832명이나 되었다.[㈜ 왕하 24:14-16에 따르면 느부갓네살이 왕, 그의 가족과 수행원, 그리고 8천명의 전사와 기술자뿐만 아니라 만명의 포로를 잡아가 포로는 총 18,000병 이상이었다. 요세푸스는 렘 52:29에 언급도니 누브갓네살 18년 (즉 여호야긴이 아니라, 시드기야 통치때)에잡혀간 832명의 포로를 처음 언급한 만명의 숫자와 합친다. 요세푸스는 성넌과 왕궁의 보물을 가 졌갔다는 것을 생략한다. 왕하24:13]
[시드기야의 계승 왕하 24:17, 대하 36:10]
이들이 여호야긴을 데려오자 감시하에 그를 가두어두고 여호야긴의 백부 시드기야(Sacchoas)에게[㈜ 성경에는 시드기야*(Zedekiah), 70인역에는 Zwdekiva(이문에는 –iav\” )] 바벨론 왕을 위해 나라를 지킬 것과 애굽과는 우호관계를 맺지 않도록 맹약을 받아낸 후에 왕으로 임명하였다.[㈜ 성경(역대하)에서는 단순히 느부갓네살이 \”그로 하여금 하느님께 맹세하게 하였다\” 고만 언급하고 있다.]
2. 시드기야가 예레미야에게서 느부갓네살에게 반역하지 말 것을 경고함 [왕하 24:18, 대하 36:11, 렘 37:1(70인역 44:1)]
시드기야가 21세때에 왕위에 올랐다. 그는 여호야김과[㈜ 즉 여호야기의 숙부 : 히브리 사본과 루키안 역본, 열왕기하, 그리 고 70인역 역대하와 동일함 : 70일역 열왕기하에 따르면 시드기야 는 여호야긴의 아들이다 : 히브리 사본 역대하에 따르면 그는 여 호야긴의 형제였다.] 같은 어머니의[㈜ 열왕기하에는 시드기야(Aedekiah)의 어머니의 이름이 하무달 (Hamutal)이라고 기록되어 있는 반면 요세푸스는 여호아김 (Jehoiakim)의 어머니 이름을 사부다(Zabudah) (성경에는 세부다 (Zebuda)라고 불렀던 것을 (83)잊고 있다. 그는 여호야김을 그 모 친의 이름 (참). 고대. 10권 5:2(81)=왕하 23:31)이 시드기야 모 친의 이름과 동일한 그의 형제 여호아하스와 혼돈하고 있는것같다.] 형제였다. 그러나 그는 의무를 등한시했던 사람이었다.[㈜ 참). 고대. 10권 7:5(120)] 이유는 자기 또래의 친구들이 불경건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모든 백성들은 자기들 좋은 대로 난폭하게 자기들 멋대로 행동하였다,[㈜ 참). 대하 36:14 \”또한 제사장들중의 우두머리들 (70인역 \”귀족들 과 제사장들\”) 과 백성들은 많은 죄를 범하였다.] 이런 이유로 인해서 예레미야 선지자는 왕에게 찾아가 엄하게[㈜ 또는 \”자주\” : 그러나 pollavki\”는 여기서 pollav의 힘을 가지고 있는 것 같다. 저항의 동사와 함께 pollav는 요세푸스에서 \”진지하게\”를 의미한다.] 꾸짖었다. \”왕이여, 불경건한 행동들과 율법에서 어긋난 행위들을 버리고 공의를 잘 살피시며 지도자들에게 귀를 기울이지 마십시오. 왜냐면 이 지도자들 중에는 사악한 자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바벨론왕이 예루살렘을 결코 공격해오지 아니할 것이라는 것과 애굽이 바벨론왕과 싸워 이길 것이라고 말하는 거짓을 일삼는 거짓 선지자들에게 마음을 두지 마십시오. 왜냐면 그들은 모두 거짓으로 말하는 것이고 그 말한 것들은 전혀 이루어지지 아니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시드기야는 선지자가 하는 말을 들은 후 그를 신뢰하면서 모든 것에 동의하였다. 그는 선지자를 신뢰하는 것에 자기의 관심을 집중했 다. 그러나 다시 한번 그의 친구들이 그를 타락시킴으로써 선지자의 말을 듣지 않고 자기들이 좋아하는 것들을 하게 하였다. 바벨론에 있었던 에스겔 역시 백성들에게 임할 불운을 예언하고 그것을 기록하여 예루살렘으로 보내왔다. 그러나 시드기야는 다음과 같은 이유 때문에 선지자들의 예언들을 믿지 아니하였다.[㈜ 이러한 동기는 물론 요세푸스가 지어낸 이야기이다.] [겔 12:13, 렘 34:3:70인역 41:8]. 비록 모든 점에서 두 선지자가 말한 것 즉 예루살렘이 빼앗길 것이고 시드기 dirk 잡혀갈 것이라는 것에는 일치하나 에스겔이 말했던 것은 시드기야가 바벨론을 보지 못할 것이라 했는데 예레미야는 묶여 서 그곳에까지 끌려갈것이라는 점이 서로 달랐기 때문이다.[㈜ 겔 12:!3\”…를 끌고 갈대아 땅 바벨론에 이르리니 그가 거기서 죽 르려 니와 그 땅을 보지 못하리라.\” : 렘 34:3 \”네가 그 손에서 벗 어나지 못하고 반드시 사로잡혀 그 손에 붙임을 입고 네 눈은 바 벨론왕의 눈을 볼 것이며 그 입은 네 이을 마주 대하여 말할 것이 요 너는 바벨론으로 가리라.\”] 두 선지자가 동일하게 예언하지 않았기 때문에 시드기야는 두 선지자가 일치한 것조차도 진실이 아니라고 무시하고 믿지 아니 하였다. [㈜ 본문은 다소 불확실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든 일은 두 선지자의 예언에 따라 일이 성사되었다. 이것에 대해서는 더 적당한 곳에서 다시 언급하기로 한다.[㈜ 고대. 10권 8:2(141). 여기서는 두개의 본문이 조화를 이룬다.]
3. 시드기야가 바벨론과 대적하려고 애굽과 동맹맺음 [왕하 24:20, 렘 52:3]
바벨론과 함께 8년동안 동맹을 유지한 후에 시드기야는 조약을 깨뜨리고 애굽과 제휴하였다. 이렇게 한 것은 다른 편과 제휴하면 바벨론을 무너뜨릴수 있을까 하는 희망 때문이었다.[㈜ 본문이 다소 불확실하다.] 바벨론왕이 이 소식을 듣자 군대를 이끌고가 그의 나라를 황폐하 시키고 요새들을 빼앗은 후에 예루살렘시를 공격하였다. 이에 애굽왕이 자기와 동맹을 맺은 시드기야의 곤경 소식을 듣자 대 군을 이끌고 유대로 갔다 [참). 렘 37:5, 70인역 44:4]. 그러 자 바벨론왕이 예루살렘을 떠나 애굽 군대를 맞아 전투를 하여 승리를 하고 그들을 수리아 전지역에서 내쫓아 버렸다.[㈜ 애굽인들의 패배는 성경에 덧붙여진 것이다. 그러나 추측컨대 이는 렘 37:7에 근거하고 있는 것 같다. \”…너희를 도우려고 나왔던 바로의 군대는 자기 땅 애굽으로 돌아가겠고\”등.] 한편 예루살렘에서 바벨론왕이 철수하자 거짓 선지자들은 바벨론왕 이 다시는 공격해오지 못할 것이고 느부갓네살이 여기서 바벨론 으로 끌고간 왕의 백성들이 돌아오면서[㈜ 수정된 본문 : 여러 사본들은 \”그의 백성들을 제거하지 아니할 것이다.\”] 느부갓네살이 빼앗아갔던 성전의 모든 그릇들을 가지고 올 것이라고 [㈜ 그릇의 반환은 성경에 없는 사항이다.] 시드기야에게 거짓을 말하였다.
[예레미야 가 예루살렘의 멸망을 예언하다 렘 37:7,70인역 44:7]
그러나 예레미야가 찾아와 진실을 예언하였다. 그의 말은 이 말들에 반대되는 것들이었다. 즉\”거짓 선지자들은 왕에게 잘못된 길을 가도록 속이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애굽에게 가까이하는 것은 좋은 것이 못됩니다. 바벨론왕이 애굽을 대패시키고 예루살렘으로 군대를 이끌고 와서 포위하여 기근으로 백성들을 죽일 것입니다. 그리고 생존하는 자는 포로로 잡아갈 것이며, 또 소유물들을 약탈해 갈 것입니다. 더구나 성전안에 있는 재산을 가져간 후에 성전을 불태우고 도시를 파괴시켜 버릴 것입니다.
[70년동안 포로가 될 것이라는 예언 렘29:10 70인역 36:10]
그리고 우리는 70년동안 그와 그의 후손들이 노예가 될 것입니다. 그쯤 바벨론이 멸망하므로 인해서 바사(Persians)와 메대(Medes)가 바벨론의 종되었던 우리를 자유롭게 해줄 것입니다. 그리고 나서 그들이 이 땅에 우리를 돌려보낼 때 우리는 다시한번 성전을 세우게 될 것이고 예루살렘을 회복할 수 있을 것입니다,[㈜ 매대인과 바사인들은 예레미야의 예언에 언급되어 있지 않다.:이 사항은 추측컨대 대하36:20 \”…무리가 거기서 갈대아왕과 그 자손의 노예가 되어 바사국(70인역은 \’메대\’)이 주재할때까지 이르니라.\”] 이런 말을 선포하자 많은 사람들이 예레미야를 믿었다. 그러나 지도자들과 불경건한 자들은 예레미야를 정신나간 사람이라고 조소하였다.
[예레미야가 억울한 누명을 쓰고 감옥에 갇히다 렘37:12,70인역 44:12]
그래서 예레미야는 예루살렘에서 20스다디온(Stades)[㈜ 약2½마일(물론 성경에 없는 사항). \’Anata\’의 추측된 위치에 대해서는 참)\’Basor\’nr.63. Oct.1936. p.22이하] 떨어진 자기 고향 아나돗 (Anathoth)으로[㈜ 그곳을 성경은 \”베냐민Ekd\”이라고 말하고 잇다. 그러나 참). 렘1:1\”베냐민 땅 아니돗의 제사장 중 힐기야의 예레미야의 말이라.\”] 가기로 결심하였다. 도중에[㈜ 성경에는 \”베냐민의 문에서\”(예루살렘에서).] 그는 장관 한사람을[㈜ 히브리본문은 \”감시장\”(흠정역. \”감독의 장\”). 70인역은 \”그가 함께 숙박하고 있는 사람\”, 그의 이름은 성경에 이리야(Irijah)라고 되어 있다.] 만났는데 그가 예레미야를 붙잡 고 바벨론으로 도망하는 사람이라고 그에게 거짓말로 뒤집어 씌우자 예레미야는 자기에 대해 거짓으로 비난하지 말라고 하면서 자기는 고향으로 가는 길이라고 하였다.[㈜ 이 마지막 문장은 성경에 없는 사항이다.] 그러나 다른사람이 믿어주지 않고 그를 데리고 행정장관들 앞에서 재판을 받게 하려고 끌고갔다.[㈜ 70인역이 히브리어 s?rim(흠정역 \”방백들\”)을 이와 같이 번역함:참). 고대.10권 7:6(129).] 이들에게서 예레미야는 모든 모욕과 경멸을 당하였고, 형벌을 받기 위해 감옥에 갇히었다. 그가 이렇게 머물러 있는동안 여기서 기록한 대로 불공정한 대우를 받았다.[㈜ 또는(다르게 강조하는 것) \”그는 머물러 있다가 부당하게 고통을 당하였다\”등]
4. 느부갓네살이 다시 예루살렘을 공격함 [왕하25:1,렘39:1(70인역 46:1), 52:4]
시드기야가 통치한지 9년이 되던 해 10월[㈜ 히브리본문의 모든 구절과 거의 모든 70인역 여러 사본 왕하에는 동일(이문에는 본문 12번째의 달, 두 번째의 달) : 70인역 렘52장에는 9번째 달.] 10일에[㈜ 히브리사본과 70인역 렘52장과 히브리본문 왕상은 동일 : 월일은 히브리 본문 렘39장 또는 70인역 렘39장(46장)과 왕하에는 없다.] 바벨론의 왕이 예루살렘으로 두 번째[㈜ 요세푸스는 그가 이미 느부갓네살이 예루살렘을 공격하려고 두 번이나 군사행동을 했다고 기록했던 사실을 잊어버렸다. 그 첫 번째는 여호야김 통치 때이고(고대. 10권 6:3(96), 두 번째는 여호야긴의 통치때이다.(고대.10권. 7:1(99)] 진격해와 성앞에서 진을 치고18개월동안[㈜ 성경은 공격받은 것이 시드기야 통치9년 10개월로부터 11년4개월까지 지속되었다.(18개월에 해당한다)고 진술하고 있다.] 사력을 다해 성을 공격하였다. 예루살렘 주민들이 포위를 당하게 되었을 때 이들에게는 두개의 큰 재난 즉 기근과 흑사병이[㈜ 기근과 염병은 렘38:2에 언급되어있고 렘52장과 왕하에는 기근만 언급되어 있다.] 비참하게 그들을 덮쳤다.
[예레미야가 감옥에서도 예루살렘의 멸망을 재차 예언하다 렘30:1, 70인역 14:1]
그러자 감옥에 있던 예레미야 선지자가 조용히 있지 아니하고 큰소리로 그의 메시지를 외쳐 백성들에게 문을 열고 바벨론왕을 영접하라고 하였다. 만약 그렇게 하면 그들의 가족 모두가 구원을 받게 될 것이지만, 그렇게 하지 아니하면 그들은 패망하게 될 것이라고 하였다. 그는 또 도시안에 남아 있는 사람들은 둘 중의 하나, 즉 기간이 아니면 적들의 칼로 죽게 될 것이나 그 적에게로 달아나는 사람은 죽음을 면하게 될 것이라고 예언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비록 그들이 이런 궁핍속에 있었지만 예레미야의 말을 들은 지도자들은 그를 믿지 아니하고 화를 내고 왕에게 이를 보고하였다. 그들은 미리 백성들의 사기를 꺾어 내리는 미친 사람이라고 예레미야를 비난하면서 사형에 처하라고 요구했다. 예레미야가 재앙을 예언하여 왕과 자기 나라를 위해 기꺼이 목숨을 바치려 하던 백성들의 사기는 약화되었다고 그들은 말하였다. 그런데도 선지자는 그들에게 적들로부터 달아나라고 강력이 주장하면서[㈜ 수정된 본문 : 여러 사본들은 \”위협하는\”] 도시는 점령당할 것이고 너희들은 모두[㈜ 이문(異文)에는 \”확실히\”] 멸망할 것이라고 하였다.
5. 시드기야가 예레미야를 감옥에서 풀러줌 [렘38:5 (70인역 45:5)]
왕 자신은 선하고 의로운 성품때문에[㈜ 참). 고대.10권. 7:2(103). 여기에서 요세푸스는 시드기야를 사악한 왕으로 성경과 일치하게 묘사하고 있다. 랍비 전승에 다르면\”그는 아주 선하고 경건하여서 자신을 위하여 하느님께서 사악한 세대의 악행(惡行)에 대한 처벌로써 원래의 무질서 상태로 세계를 되돌려 놓으려는 자신의 결심을 포기하셨다.\”(Ginzberg iv : 294)] 개인적으로 화를 내지는 아니하였다. 그러나 왕은 이러한 때 지도자들이 원하는 것을 반대하여 그들의 적개심을 유발치 않으려고 하였다. 그래서 왕은 선지자를 그들 마음대로 하라고 하였다. 왕은 이를 허락하자 그들은 감옥으로 가 그를 끌어내어 질식시켜 죽이기 위해 진흙투성인 구덩이에 밧줄을 묶어 달아내렸다.[㈜ 문자적으로 \”자결했다\”(die by his own death)] 그래서 예레미야는 진흙이 목까지 차는[㈜ 수정된 본문 : 여러 사본들의 본문\”무리들에 의해 빨리 잡혔다\”는 것은 명백히 전화(轉化)된 것이다.]곳에서 지내야 했다. 그런데 왕의 신하 중[㈜ 70인역과는 다르게 요세푸스는 히브리어 Ebed-melech(\”왕의 종\”)을 개인적인 이름대신에 대명사로 사용하였다. 성경은 그가 내시였다고 덧붙이고 있다.(70인역은 이러한 묘사를 빠뜨리고 있다.)]왕에게 신임을 받는 에디오피아 사람이 있었는데 이 사람이 왕에게 선지자의 가련한 처지를 보고 하면서 왕의 친구들과 지도자들이 선지자를 진흙속에 집어 넣는 잘못을 저지르고 있으며, 쇠사슬에 묶어 감옥에 가두어 두는 것보다 더한 고통으로 그를 죽이려고 구상하고 있다고 보고했다.[㈜ 부연설명. 성경에서 에디오피아(Ethiopian)인들은 단순히 귀족들이 배가고파서 예레미야를 떠나는 것은 잘못 행한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 왕은 이 소식을 듣고 예레미야를 지도자들에게 넘겨준 것을 후회하면서 에디오피아인에게 왕의 신복 30명을 데리고 밧줄과 선지자를 구할 수 있는데 사용되는 것은[㈜ 부연. 성경에서 귀족들이 예레미야를 기아에 방치해 두는 잘못을 범하였다고 에디오피아인(Ethiopian)들이 단순히 말하였음을 언급하고 있다. 성경에 따르면 왕이 예레미야를 석방하는 방법을 에디오피아인들에게 가르쳐 주지 않았으며, 에디오피아인들이 예레미야를 끌어 올릴 때 \”헝겊과 낡은 옷\”을 취하여 예레미야의 겨드랑이에 대고 줄을 그 아래 대게 하였다.] 어떤 것이든지 가지고 가서 서둘러 예레미야를 끌어 올리라고 하였다. 그래서 에디오피아인은 지시받은대로 사람들을 데리고 가서 진흙속에 있는 선지자를 끌어올려 그를 풀어 주었다.[㈜ 성경에는 \”예레미야는 감옥의 뜰에 남아있었다.\”]
6. 시드기야가 비밀리에 예레미야에게 조언을 구함 [렘38:14(70인역 45:14)]
왕은 선지자를 은밀히 불러서 그에게 하느님께서 당신에게 주신 메시지가 무엇이고, 현재 상황에서 당신이 지시해 줄 수 있는 길은 무엇이냐고 물어 보았다. 이에 선지자는 \”내가 말할 것이 있는데 내가 말하여도 믿지 아니할 것이고, 내 충고도 듣지 아니할 것입니다. 내가 말했던 것에 어떤 잘못이 있길래[㈜ 수정된 본문 : 가장 좋은 사본 읽기, \”그러나(내가) 행한 것이 얼마나 잘못되었는지\”에서 주어(me)가 빠졌다.] 당신의 친구들이 나를 죽이려고 합니까? 그리고 바벨론왕이 다시는 우리에에 공격해 오지 않으리라고 주장하여 당신을 속였던 자들이 지금 어디에 있습니까?[㈜ 거짓 선지자에 대한 언급은 성경에 덧붙여진 것이다.] 정말로 나는 당신이 나를 죽이라고 판결내릴까봐 진실을 말하기가 두렵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왕은 예레미야에게 죽이지 아니할 것이며, 다른 지도자들에게 보내지 아니할 것이라고 맹약을 하자 선지자는 그 맹약에 힘입어 바벨론에게 이 도시를 넘겨줄 것을 충고해주었다.[㈜ 수정된 본문 : 여러 사본들은 \”말했다\”]\”이것이 하느님께서 나를 통해 왕에게 주시는 예언입니다. 만약 당신이 구원받기를 원하고 절박한 위기를 피하여 도시가 완전히 파괴되지 않고 성전이 불타버리지 않게 하려면 그렇게 하십시오. 그런데 만약 당신이(이 경고를) 순종하지 아니하면[㈜ \”왜냐하면 만약 그가 불순종했다면\”이란 말은 Hudson이 라틴어로부터 추측하여 보충한 것이다. 니이체(Niese)는 \”불타다\”이후 탈락된 부분이 있을 것이라고 여기고 있다.] 당신이 이 도시의 주민들과 당신 자신과 당신의 모든 집안에 임할 재난의 화근 이 될 것입니다.\” 이 말을 들은 옹은 말하기를 자기 자신은 예레미야가 충고해 주는 대로 행하기를 원하며 예레미야가 말한 대로 행하면 자기에게 유익할 것이라고 하였다. 그러날 자신이 두려워하는 것은 바벨론으로 도망했던 사람이라고 하였다. 이들이 바벨론왕에게 자신을 비난하게 되면 벌을 면치 못할 것이기 때문에 두렵다고 하였다. 그러자 예레미야는 왕에게 용기를 주면서 \”벌을 받을 것이라는 왕의 생각은 근거가 없는 것입니다. 왕은 바벨론에 항복해도 아무런 해를 입지 아니할 것입니다. 왕 자신은 물론 왕의 자녀와 왕비들도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더구 나 성전은 아무런 해도 받지 않고 보존될 것입니다.[㈜ 여기서 말한 성전은 성경에 언급되어 있지 않다(렘38:17)]\”라고 안심시켜 주었다. 예레미야가 이렇게 말을 하자 왕은 그에게 \”우 리들이 결정한 것을 시민들 누구에게도 누설해서는 안됩니다. 만약 당신이 왕인 나에게 호출되었다는 것을 지도자들이 알게 되면 그들은 내가 당신을 불렀을 때 무슨 말을 했는지 물어보게 될 것입니다. 그러면 지도자들에게는[㈜ 요세푸스는 여기서 70인역과는 다르게 히브리어 sarim(흠정역 \”방백들\”)을 번역하는데 앞의 고대. 10권. 7:3(114)에서 그는 a[racobte\” \”행정장관들\”로 번역한 70인역을 따르고 있다.] 이런 문제들에 대해서는 아무런 소리를 하지 말고 사슬에 묶거나 감시하지 말 것을 간청했다고만[㈜ 다른 본문에는 \”그가 그것들에 대해 요구했던 것이다.\”] 말하십시오\”라고 당부한 후 그를 떠나 보냈다. 그후 지도자들은 예레미야를 찾아와서 \”당신이 왕에게 불려갔 을때 어떤 이야기를 했습니까?\”라고 물었으나 예레미야는 왕의 말대로 지도자들에게 말했을 뿐이었다.[㈜ 본문은 확실치 않음 : 라틴어로는 \”이것이 행하여졌던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