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사에 참례하는 신앙인
신앙인은 주일에는 꼭 미사에 참례합니다. 미사가 의무라 참례하는 것이 아니라 미사에 참례하는 것이 기쁨이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바쁜 일이 있더라도 주일미사에는 참례하십시오. 그리고 가톨릭 교회의 4대 축일(천주의 성모 마리아 대축일, 부활 대축일, 성모승천 대축일, 성탄 대축일)에는 반드시 참례해야 합니다. 이것은 의무가 아니라 사랑에서 나와야 하고, 그 사랑의 행위를 통해 기쁨이 솟아나야 합니다.
또 신앙생활을 하다보면 “주일에만 성당에 가는 것”이 “왠지 부족하구나!”라는 생각이 들 때가옵니다. 그래서 새벽에 한 시간을 걸어와도 행복해 지고, 비를 맞으며, 눈을 맞으며 미사에 와도 행복해 집니다. 왜냐하면 미사 안에서 주어지는 은총과 축복을 느끼게 되기 때문이고, 그렇게 평일미사에 참례함으로써 신앙이 말이 아니라 삶으로 살아가는 것임을 깨닫게 되기 때문입니다.
또한 미사를 자주 참례하다보면 성경 말씀이 귀에 자리를 잡게 됩니다. 자주 듣다보면 다른 말씀들까지도 연관되어서 들려오게 되고, 성경을 가지고 다니게 되고, 말씀을 읽고 묵상하게 됩니다. 더 자주 미사에 참례하여 말씀안에서, 주님의 성체 안에서 살아가는 내가 되어 봅시다.
